| 링네임 | Maxine (맥신)[1] |
| 본명 | Karlee Perez (칼리 페레즈) |
| 출생 | 1986년 4월 19일 |
| 신장 | 163cm (5'4") |
| 체중 | 54kg (120lb) |
| 출신지 | 미국 플로리다 주 탬파 |
| 피니쉬 무브 | 드래곤 슬리퍼 & 바디 시져스 L-Bomb(더블 언더훅 싯아웃 인버티드 어토믹 드롭) |
| 테마곡 | Come N' Get It |
목차
1 프로레슬링 커리어
2009년 WWE와 계약하고 당시 산하 단체였던 FCW에서 The Candy Girl사탕 소녀이라는 링네임으로 데뷔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링네임을 리비아나(Liviana)로 바꾼 뒤엔 남자 선수들의 매니저로 활동했다.
짧은 활동 후 잠시 쉬다가 맥신(Maxine)이라는 링네임으로 다시 돌아와 FCW의 제네럴 매니저를 맡게 되었으며, 데미안 샌도우, 럭키 캐논, 악사나[2]와 악역 스테이블을 조직하기도 하는 등 권력자 악역 기믹을 갖게 된다.
2010년엔 NXT(리얼리티 쇼) 시즌 3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알리샤 폭스를 프로로 두고 시즌 3 참가자들 중 유일한 악역으로 활동. 매주 악역다운 마이크웍을 선보였고, 혼스워글과 엮이기도 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6명 중 4위를 기록하고 탈락하고 만다. 시즌 3에 참가한 다른 디바들로는 AJ 리, 케이틀린(프로레슬러), 나오미(프로레슬러), 악사나, 제이미 키스가 있다.
NXT 시즌 3 출연 당시 프로모.
탈락한 이후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2011년 8월 16일 NXT 시즌 5에서 AJ 리를 습격하며 복귀. 데릭 베이트먼의 여자친구가 되어 AJ 리 & 타이터스 오닐 팀과 대립했다.
얼마 후 데릭 베이트먼이 서서히 선역으로 전환하며 케이틀린과 연인 플래그를 꽂기 시작했다. 사실 단순한 친구 관계였던 데릭과 케이틀린의 관계를 맥신이 일방적으로 추궁하고 의심하던 스토리라인인데, 결국 베이트먼과 갈라선 맥신은 그의 관심을 자기에게 돌리기 위해 쟈니 커티스와 가짜 연인 행세를 하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론 실패했다.
이후로도 쭉 NXT에서 활동하며 NXT 시즌 3에서 본인의 프로를 맡았던 알리샤 폭스와 대립하기도 했고, 가끔씩 WWE 슈퍼스타즈나 RAW 무대에도 올랐지만 2012년 돌연 본인 의지로 WWE를 떠났다.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NXT에서 쭉 활동했음에도 WWE 본무대로의 진출 기회가 오지 않아 내린 결정이라고 하는데, 나름 주목받고 있는 신인 디바가 자기 발로 WWE를 박차고 나간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케이스다.
WWE를 떠나며 다시는 프로레슬링 업계에 돌아올 생각이 없다고 밝혔으나 2014년 TNA의 PPV인 원 나잇 온리 : 넉아웃 넉다운 2에서 테린 테렐과 일회성 경기를 가졌다.[3]
2014년 9월부터는 인디 단체인 루차 언더그라운드에서 카트리나라는 링네임의 매니저로 활동 중이다.프로레슬링계로 돌아올 생각 없다더니
2 여담
- 맥신의 집안 혈통은 스페인, 쿠바, 이탈리아, 하와이, 영국, 중국이 섞여있다.
- 얼굴은 상당한 미인이나
AJ 리와 견줄 정도로다리가 짧은 편이다. 그녀가 즐겨 착용했던 가터벨트가 달린 바디수트 경기복은 그 장점을 매우 부각시킨다.
- 맥신이 WWE를 박차고 나갔을 당시 NXT의 어느 각본진은 “맥신-케이틀린-베이트먼 삼각관계 스토리라인을 굉장히 즐거운 분위기에서 작업했고 결과물도 좋았는데, 그녀가 나간다니 참 아쉬운 마음이다”라는 입장을 밝힌 반면, WWE의 어느 의상 담당자는 “어떤 디바(맥신)가 퇴사해버려서 참 기쁘다”라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되었다.
- 맥신이 나간 후 WWE.com에서 진행한 ‘가장 복귀했으면 하는 디바는?’이라는 주제의 투표에서, 맥신의 팬들이 대거 참여하여 쟁쟁한 후보들을 누르고 맥신이 1위를 차지했었다.
하지만 WWE.com 투표는 사실상 무의미한 이벤트에 불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