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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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시절 예전 로고현재 사용중인 로고

1 개요

미국의 프로레슬링 단체로 현재 북미 프로레슬링 단체중에서 WWE의 뒤를 잇는 2위 단체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NWA의 산하단체로 출발하여 WCW 및 WWF 출신의 레슬러인 제프 제럿과 그의 아버지 제리 제럿이 설립한 단체 (설립 당시 이름은 J 스포츠 엔터테이먼트 LLC). NWA에서 독립하여 독자적인 단체로 자리잡았다.[1]

이후 회사의 통합 과정에서 사명을 TNA 엔터테이먼트 LLC로 변경하고 이 과정에서 부사장이었던 제프 제럿이 회사를 완전히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관련 주식도 판다 에너지 인터네셔널 (줄여서 판다 에너지)에 모두 매각하여 현재의 TNA는 판다 에너지의 자회사 형식으로 존재하게 되었고, 실질적인 소유자는 판다 에너지의 사장인 제임스 카터이며 TNA 사장으로 자신의 딸인 딕시 카터를 임명해 현재 운영중에 있다.

2010 ~ 2011년 쯤 판다 에너지로부터 독립하였으며, 현재는 인수할 회사를 찾는 중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현재 모기업은 임팩트 벤처스.

회사 홈페이지 운영이 전혀 안되고 있는 실정인데 2016년 중반 정도가 지났는데도 아직도 로스터나 기타 여러가지 부분이 2015년 9월 정도에 멈춰있다. 아예 홈페이지 운영에서 손을 놓은듯

2016년 8월 12일자로 딕시 카터가 사장직에서 물러나고 회장직 및 최고 전략 책임가로 옮기고, 가수이자 2015년부터 TNA 수석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던 빌리 코건이 새로운 사장이 된다.

2 WWE와는 다른 독자성

다른 북미 일본 프로레슬링 단체와는 다르게 iMPACT 런칭때부터 멕시코 CMLL등에서 주로 쓰던 육각형의 링이 TNA의 차별화된 특징이었으나 NWA-TNA시절 초기에 쓰던 4각링으로 바뀌었다. 이는 TNA 외부 영입세력인 헐크 호건과 에릭 비숍이 주도했다. 국내팬들은 WWE출신 퇴물들만 영입하더니 TNA의 고유의 색이 사라져 간다며 혀를 차는 중. 육각링이 잘만 사용하면 창의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직도 육각링 컴백을 원하는 팬들도 많았다. 2014년 6월 결국 팬투표를 통해 4년여만에 다시 6각링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한다.[2] 단체명은 Total Nonstop Action[3]의 약자로 초기에는 X디비전 경기를 내세워 그야말로 속도감과 긴장감이 넘치는 경기를 많이 보여줬으나 스파이크 TV를 통해 전파를 탄 이후로 WCW가 그랬던 것 처럼 헤비급 선수들을 다수 영입하고 X디비전의 비중이 줄어듬에 따라 좀 루즈한 경기도 많이 선보이고 있다.

3 흥행 방식

주간 PPV 방식으로 출발하여 1주일에 1시간의 정규방송 TNA-iMPACT를 방송하고 1달에 1번의 PPV를 가지는 지금의 방식으로 발전하였으며 이후 iMPACT의 방송시간이 2시간으로 늘어나 좀 더 많은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여성쪽 경기도 꽤 볼만한데 2007년 10월 넉아웃 타이틀이라는 이름으로 여성 타이틀을 신설, 한국계인 게일 킴이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2009년 9월에는 인디 레슬링에서도 안 하는 여성 태그팀 타이틀을 도입, WWE와의 차별점을 확실히 구축하는 듯 했으나 헐크 호건 사단의 TNA 입성 이후 넉아웃 디비전 전체가 축소당하면서 스토리라인에 곁들여지는 양념 정도로만 사용된다. 2012년에는 ODB & 에릭 영 커플이 등극해 1년 넘게 방어전도 치르지 않다가 결국 폐지. 싱글 타이틀 역시 2013년 현재 겨우 4명의 선수로 힘겹게 호흡을 이어가는 중이다.

과거 전녀시대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봐줄만한 경기력과 상당한 비주얼, 그리고 잘 짜인 세력구도덕에 한참 잘나갈땐 넉아웃이 TNA를 이끌었다. 2007년부터 2013년 최근까지도 임팩트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부분은 대부분 넉아웃 파트였다. 하지만 2010년 이후 헤비웨이트 디비전과 헐크 호건을 비롯한 WWE 출신 남성(+빅맨) 레슬러들에게만 방송분량을 몰빵하면서 엄청나게 피를 봤다. 이는 TNA의 또다른 자랑 X-디비전도 마찬가지인 상황. 요즘 X-디비전 경기에 대한 관중들의 반응은 그냥 서커스 쇼. 그리고 이 모습은 WCW 말기 크루저웨이트 디비전의 모습과 100% 일치한다!

2010년 RVD, 제프 하디 등 퇴물이 아닌 팬들에게 인정받는 실력파 WWE출신 선수들이 들어오며 나름의 인기를 구축하고 있다.

모든 경기가 철창경기로 치뤄지며 메인 이벤트로 리썰 락다운 매치가 펼쳐지은 락다운이나 슬래머버서리의 메인 이벤트로 치뤄지는 킹 오브 더 마운틴 매치,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 볼 수 있는 몬스터즈 보울 매치 등 각 월간 PPV가 고유의 기믹 매치나 컨셉을 지니고 있어 흥미를 유발하기도 했으나...2013년부터 제네시스, 락다운, 슬래머버서리, 바운드 포 글로리만 남겨두고 나머지 달엔 '원 나잇 온리'라는 기믹 PPV를 개최한다.

그런데 이 원 나잇 온리가 제대로 된 막장. 임팩트 존을 떠나기 직전에 8개의 PPV를 며칠에 걸쳐 급하게 몰아찍는 기행을 보여준다. 이 몰아찍기 때문에 세계 각지의 선수들을 불러와 촬영하려던 '월드 컵 오브 레슬링'은 선수들의 비자 발급 기간이 고려되지 않아 선수들이 녹화에 참여할 수 없게 되자 급한 대로 아무 선수나 마구 끌어다 만들었다. 또 넉아웃들만의 PPV인 '넉아웃 넉다운'은 과거 딕시 카터가 넉아웃들에게 심각한 박봉과 형편없는 대우를 하며 일을 시킨 탓에 거의 모든 전 넉아웃들이 출연을 보이콧했고, 결국 TNA에 생전 나와본 적 없는 인디 여성 레슬러들을 데려다 녹화를 해야했다. 명불허전 뿌린대로 거뒀다

초기에는 창립자인 제럿 일가의 본가인 테네시 주 내쉬빌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다가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그 장소를 옮겼으며, 모든 주간쇼와 PPV 등을 이 곳에서 진행하나 가끔씩 타지역에서 PPV를 진행할 때도 있다. 허나 매주마다 미국 전역의 각주를 돌아다니며 쇼를 진행하는 WWE와 달리 올랜도에서만 고정적으로 쇼를 진행한다는 것은 인지도를 올리는데 있어 심히 안 좋은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그걸 극복하기 위해 2013년부터 WWE처럼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TV쇼를 운영하기 시작했지만 오히려 적자만 기하급수적으로 쌓이기 시작하면서 회사가 휘청이고 있다. 게다가 헐크 호건을 위시한 비레슬러 고액 연봉자들이 오히려 걸림돌이 되면서 현역 스쿼드도 엄청나게 얇아졌다. 결국 TNA 수뇌부는 헐크 호건 일파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이전처럼 다시 올랜도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재정이 너무나도 악화되어 있기 때문에 모기업인 팬더 에너지가 TNA를 매각할 것이라는 소문도 이전보다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단체 초창기때부터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기둥이 되어준 AJ 스타일스와 금전적 이유로 결별했고 스팅과도 결별. 그 외에도 역시 초창기때부터 활약하던 크리스토퍼 다니엘스와 카자리안의 태그팀 배드 인플루언스와도 재계약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팀 3D 도장 출신으로 TNA에 데뷔하여 섀넌 무어와의 태그팀인 Ink INC.로 주로 활동하다 은퇴, 올랜도의 월마트에서 일하고 있다는 제시 닐은 '월마트에서 일하는게 TNA에서 뛰는 것보다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웃기다.'는 말을 남겼다. 대충 헐크 호건 영입 이후로 재정 상태가 뒤흔들리고 있었다는 것을 추측 가능.

스파이크TV와의 계약이 끝나가는데 스파이크TV 측에서는 효자 프로그램인 TNA를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시청률 저조로 인해 재계약에 실패했다. TNA 입장에서는 청천벽력같은 소식. 계약 자체는 2014년 10월까지라 TNA측에서 다시 협상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지만 이미 만료 3개월전에 재계약 결렬을 통보한 스파이크 TV측에서 응해줄 가능성은 희박하며 설사 응해준다고 해도 현재 계약보다 안좋은 조건으로 재계약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에 아예 단체의 존망이 위협받는 상황에 이르렀다.

스파이크TV를 대신해 HD방송국인 벨로시티와 방송권 계약을 맺을려고 했으나 벨로시티 측에서 스파이크TV에서 받는 돈의 1/4 수준 밖에 안되는 계약을 제시하는 바람에 이마저도 매우 힘든 상황이었지만, 2014년 11월 20일 결국 데스티네이션 아메리카와 다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방영을 계속 유지하게 된다.

TNA의 가장 큰 PPV인 바운드 포 글로리는 일본의 단체 Wrestle-1과 합동흥행하는 방식으로 도쿄에서 개최했는데, 관중석은 거의 꽉 채웠지만 개최지 고라쿠엔 홀이 굉장히 작은 경기장이라 TNA의 망조를 뒤집을수 있는 이미지를 주진 못했다. 나름 일본 흥행이라 포스터에 욱일기를 박아놔서 한국팬들에게 까인건 덤.

데스티네이션 아메리카 채널로 옮긴 이후 로고와 링등을 새롭게 교체하고 리얼리티 쇼 스러운 분위기를 도입과 등한시 했던 넉아웃 디비전을 살리려 어썸 콩을 재 영입하고 오스틴 에리즈 같은 팬들의 지지를 받는 선수를 밀어주는 등 나름 눈물겨운 노력을 하고 있다. 그래도 변화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산이 늘어나고 채널 내에서 시청률 상위권을 디록하고 있다고 한다.

허나 집단 스테이블 의존병과 난입병을 아직도 바리지 못했다는 점은 여전하다. 재정 문제도 썩 좋지 않은지 얼마 안남은 유료 ppv 중 하나 던 락다운을 티비 스폐셜 쇼로 녹화하였고, 영국 투어에서 무려 두달분의 티비쇼를 미리 녹화하였다...PPV 일정 발표는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어서 대립의 종결을 어디서 내야되나 하는 걱정이 많다. 어쨋든 망조들었던 2014년에 비해선 전체적으로 나아지긴했지만 과도기적인 상황이다.

새롭게 자리 잡은 데스티네이션 아메리카의 관계자들의 갑질이 심한편이라고 하는데 커트 앵글이 갑자기 챔피언에 오른것, 테린 테럴에 대한 푸쉬가 늘어난게 그 반증이라고, 게다가 새롭게 시작할려고 하지만 재정상의 문제는 여전해서 상당수의 직원들이 떠나고 있고, 선수들 중 상당수가 임금이 체불된 상태라고 한다.

한국 시간으로 2015년 5월 21일 데스티네이션 아메리카에서 퇴출 당했다. 시청률이 기대 이하인게 문제였다고, TNA 측에서는 "그저 루머일 뿐이고 이런 루머를 퍼뜨리는 자들에게는 강력히 대응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며칠뒤인 5월 28일 데스티네이션 아메리카에서 임팩트 레슬링이 방영되기 1시간전인 시간에 ROH의 TV쇼를 런칭했다고 발표함으로써 확인사살. 그것도 계약기간이 11월 20일 까지라고 한다.

재정 상황 악화로 상당수의 선수들이 단체를 떠나고 있는 상황이다. 전성기를 이룩한 사모아 조는 물론이고, 개국 공신 중 한명인 제임스 스톰, 팬들이 가장 좋아하던 오스틴 에리스, 로우 키 등 이미 중견급 선수들 상당수가 단체를 떠나버린 상태. 아무래도 남은 인원들이 단체를 떠나는 것도 시간 문제인 상황이다. 2015년 7월 중순에 접어들자 선수들과는 사실상 일일 계약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인데 선수들 대부분도 TNA 활동보다는 인디 단체 활동으로 매꾸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5년 6월 30일부로 프로레슬링 관련 유명 매체인 PWI(Pro Wrestling Illustrated)는 더이상 TNA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월드 타이틀, 즉 메이저급 단체의 타이틀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정도면 한 단체를 대표하는 타이틀의 위상마저 그냥 동네 인디 단체급으로 추락한 상태. [4][5]

데스티네이션의 갑질에 더이상 버틸 수 없었는지 회장인 딕시 카터가 유럽의 여러 나라를 돌며 새로운 방송국을 찾는 중이라고 한다. 아직까지 제대로 된 방송국을 잡지 못한 상황이고, TNA 스케쥴도 바운드 포 글로리 이후에는 녹화 예정이 없어서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으나 2015년 11월 20일 팝티비와 새롭게 임팩트 레슬링 방영권 계약을 체결하면서 우려를 종식시킨다.

새롭게 자리를 튼 POP TV에서는 나름 정신을 차렸는지 아직 1월 밖에 안됐지만 시청자가 꾸준히 늘고있는 상황이다. 다시 정상 궤도로 돌아올지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상황, ROH와 WWE에서 각각 계약 만료, 방출로 FA 신세 였던 무스와 대미안 샌도우[6]를 영입하며 뎁스를 늘렸다.

2016년 6월부터 진행되었던 파이널 딜리션 스토리라인이 큰 인기를 끌면서 단체가 다시 성장세로 돌아섰다. 대개 20만 명 정도의 시청 인구를 유지하다가 이번 스토리라인으로 30만 선에 안착하는데 성공.[7]

4 재정 상황

딕시 카터가 경영권을 잃고 스매싱 펌킨스의 리더 빌리 코건이 지분을 사들이며 새로운 TNA 회장으로 올라섰다. 사실상 딕시가 손을 땐거라는 보도도 나온다. 파이널 딜리션의 대흥행과 여러 선수들의 포텐이 터지면서 땅바닥에 떨어진 위상이 조금씩 꿈틀거리는 중이긴 하나, 빌리 코건이 팟캐스트 방송에서 밝히길 아직까지도 재정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2016년 초에 터진 WWEROH 모기업 싱클레어 브로드캐스트 그룹의 매입설이 9월에 다시 한번 터졌다. 이 매입설이 사실이라면 재정적인 면에서는 WWE가 절대적으로 우세하나 빈스 맥맨이 얼마만큼 TNA 인수에 관심이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한다. 다만 보도에 따르면 WWE는 NXT와 메인에서 활동하는 구 TNA 출신들의 영상 자료만을 원한다고 하며 ROH도 TNA가 방송되는 시간대에 ROH를 배치하고자하는 게 더 크다고 한다. 한편 NXT의 거대화로 선수와 수련생이 100명 가까이 되자 아예 TNA를 제 2의 수련 단체로 삼을려 한다는 말도 있다. 그 이유는 역시 TNA가 가지고 있는 막대한 부채. 때문에 WWE에서 매입할경우 영상 라이브러리만 가져가고 TNA는 파산시키면서 동시에 빌리 코건이나 딕시 카터가 이후에 어떠한 레슬링 단체도 경영하지 않는다는 각서를 받는것을 조건을 내밀고 있다는 루머도 있다.

WWE가 아닌 제 3의 투자자가 나타났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저금 부족으로 취소 위기에 몰렸던 바포글과 티비 테이핑이 정상적으로 진행 예정이 되었다.

4.1 2016년 TNA 소송 및 세금 미납 혐의

아 망했어요

현재 TNA를 운영하고 있는 빌리 코건이 TNA 모회사인 임팩트 벤처스와 TNA 사장 딕시카터, CFO 딘 브로드헤드 딕시카터의 남편 서그 샐리나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빌리 코건은 그동안 TNA를 인수할 목적으로 본인의 자금을 대왔으나 카터가 인수를 거부해 돈을 되돌려 받을 목적으로 소송을 제기하고 본인이 자금을 댈 당시 카터로 부터 마땅히 알아야할 수준의 회사내 상황과 정보를 전해듣지 못했다는 이유로 사기죄로도 소송을 제기한 상태라고 한다. 또한 TNA의 녹화를 담당했던 오디언스 오브 원 프로덕션이라는 회사 또한 TNA녹화에 대한 급여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라고 밝혔고 미국 테네시주의 데이비슨 카운티 등기과도 체납된 세금을 내지 않는다면 TNA의 재산을 몰수하겠다고도 밝힌 상황이다.

그리고 더 안습인 상황은 TNA의 테마곡을 제작했던 데일 올리버에게 저작권료도 지급하지 못하여 TNA 방송 내에 선수 테마곡 대신 관중 환호로 때워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내일 당장 안망하는게 신기할 정도 설상가상 몇몇 선수들은 급료가 지급되지 못할 경우 바로 FA 선언을 하겠다고 공언하기 까지도 했다고 한다.[8]

이에 대해 팬들은 그간 쉬쉬하던 폭탄이 드디어 터졌다는 반응, 대부분의 레슬링 팬들이 그 많은 병크를 저지르고도 혜성 같이 나타난 인수자에게 마저 통수 칠 생각하는 딕시 카터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관련 기사 딕시 카터 어떻게 감옥살이 못 시키나

5 타 단체와의 관계

5.1 WWE

WWE 입장에서는 아오안 수준. TNA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불편하지만 의존도가 높은 상황. 사실 현재 북미 프로레슬링계에 남은 메이저단체가 WWE와 TNA 두 곳 뿐이지만 과거 WWF와 WCW처럼 대등한 규모도 아니고, 두 단체간 격차가 꽤 크기 때문에 WWE로서는 TNA가 언급되는 것 자체가 TNA의 인지도를 상승시켜 주므로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것이 상책. 하지만 이젠 TNA와 WWE의 격차가 엄청나게 커졌기 때문에 TNA를 견제하지도 않는다고 한다.[9][10] 오히려 브록 레스너, CM 펑크 등 WWE출신 톱레슬러의 종합격투기 겸업으로 인해 WWE는 UFC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다. 반면 TNA는 WWE와 얽힐 건덕지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단체 인지도 상승에 도움이 되므로 반대 입장일 수 밖에 없다.유재석을 꺾고 1인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묻어가면서 살아남는 박명수 같은 경우

지금은 커트 앵글과 얽힌 문제로 완전 버로우탔지만 한 때 TNA 창립자인 제프 제럿의 지나친 장기집권과 그의 인맥중심 정책에 따른 WWE 출신 노장 선수들의 과도한 영입[11], 오리지널 TNA 선수들의 좁아진 입지, 선수 대우 문제, 비대한 로스터와 적은 타이틀 종류로 인한 각본의 빈약함, 가끔가다 터져주는 삽질각본(ex - 크리스 해리스 VS 블랙 레인 대립), 제자리를 맴도는 시청률 등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는 단체. 장기집권 자체는 초창기 메인이벤터 부재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쳐도 WWE출신 노장들을 지나치게 끌어온 것때문에 TNA = 퇴물처리반의 인식을 심어준게 가장 큰 실책이라고 팬들은 생각한다. 특히 헐크 호건이라든가 헐크 호건이나 헐크 호건 등

이렇게 WWE 출신의 노장과 방출된 선수들을 많이 영입하면서 선수를 구성했는데 정작 회장인 딕시 카터는 WWE가 자신들의 인재 다 뺏어간다고 비난한다.[12] 지금 탑힐과 탑페이스 게다가 월드 챔피언과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이 죄다 WWE 출신인건 함정 스팅 제외[13]그리고 스팅도 이젠 WWE에 있다

5.2 글로벌 포스 레슬링

TNA는 창설자였던 제프 제럿이 새롭게 창설한 글로벌 포스 레슬링에 자사의 레슬러가 출연하는 것을 꺼려하면서 견제하는 입장이었으나 2015년 6월 24일 제럿을 본인들 쇼에 등장시키면서 자연스럽게 제휴관계가 되었고 조만간 두 단체의 인베이전 스토리가 형성될 예정이다.

다만 데스티네이션 아메리카가 제프 제럿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 자칫 불발될 확률도 있는듯 했으나 결국 성사는 됐지만 졸속적인 진행으로 겨우 2일만에 한달치 분량을 다 찍어버렸다. 거기다 아무런 설득력 없는 침공 스토리에 큰 이슈를 끌지 못했고, 너무 많은 구 TNA 출신의 GFW 로스터는 사실상 TNA의 브랜드 전쟁으로 밖에 안보였다. 게다가 아무 의미도 없이 타이틀을 주고 받기, TNA의 고질병인 운영권을 놓고 경기하기 각본은 또 우려먹었다. 안그래도 안좋은 상황속에서 나온 회심의 각본일 것인데 사실상 별 주목도 받지 못하고 이렇게 단체가 망할지도 모를 위기에 빠진 상황GFW도 비슷하다 (심지어 GFW의 위클리쇼인 AMPED는 7월 24일에 첫 녹화한데다가 첫 방영일자는 확정도 되지 않은 상황이라 TNA 레슬러들이 GFW에 집단 침공하는 내용까지는 이어지지 못했다. 게다가 GFW의 하우쇼에 침공해서 GFW 선수들을 공격하고 제프 제럿 회장과 말다툼을 하던 에릭 영이 TNA 무대에서 펼쳐진 스토리 중반에 팀 TNA를 배신하고 팀 GFW에 가입하는 개연성없는 내용까지 나온다.)

5.3 인디 단체들

주간 PPV 시절에는 타 인디단체(주로 ROH)와 교류하며 폴 런던, CM 펑크, 어메이징 레드등 당시 인디에서 큰 인기를 끌던 선수들도 모습을 드러내곤 했으나 최근에는 전속계약 위주로 바뀌면서 소속선수들의 타 단체 출연에 상당한 제한을 걸어 타단체와의 교류에 장벽이 생겼다.

때문에 AJ 스타일스,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사모아 조, 호미사이드, 로우 키 같은 ROH 출신 레슬러들은 ROH에 출현할 수 없게 되었고, 때문에 ROH 팬들의 엄청난 비난을 받아야만 했다. 최근에는 과거보단 약간 상황이 좋아져서인지 TNA를 대표하는 태그팀 중 하나인 모터시티 머신건즈가 ROH에 등장하여 몇경기를 가졌다.

5.4 일본 프로레슬링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교류가 있었으며 챔피언 벨트의 유출이 있기도 했고, 주요 메인이벤터들이 상대 흥행에서 경기를 갖기도 했다. 이 와중에 커트 앵글은 IWGP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이 신일본과의 교류때문에 문제가 생긴 케이스가 있었으며 그 장본인은 타이슨 톰코이다. 톰코는 4월 일본의 메이저 레슬링 단체 중 하나인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PPV에 참여했으나 TNA의 허락없이 참여를 했기에 수뇌부측은 톰코에게 1달여간 징계를 주었고, 이에 격노한 톰코는 TNA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WWE로 돌아갔다가 빠른 강퇴를 당한 뒤 다시 TNA로 돌아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방출당했다. 이래서 사람은 지조가 있어야 한다. 그 밖에도 해외 수행을 보낸 오카다 카즈치카를 제대로 쓰지도 않고, 한낯 자버로만 굴려대는 바람에 결국 사이가 악화되기도 했다.[14]

이후 2000년대 후반에는 전일본 프로레슬링과 제휴관계를 맺었으나 실질적인 교류는 거의 없었고(...) 2013년부터는 무토 케이지가 전일본의 선수들을 대거 데리고 나가 새롭게 만든 일본의 신생단체 WRESTLE-1과 제휴를 맺었으나, 2015년 4월로 제휴관계가 종료되면서 일본 프로레슬링 단체와는 교류가 끊기게 되었다.

5.5 멕시코 프로레슬링

2006년부터 7년간은 멕시코 단체 트리플 A와 제휴를 맺었고, 2013년부터는 트리플 A의 라이벌단체 CMLL과 제휴를 맺고 있다.
2015년부터 개최되는 루차 리브레 월드컵을 계기로 다시 트리플 A와 제휴를 맺을 가능성이 커졌다.

5.6 한국

공식적으로 교류 발표가 있진 않았지만 신한국프로레슬링 1회흥행때 한창 잘나가던 랜스 호잇[15]AJ 스타일스[16],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2회때는 랜스호잇대신 커트 앵글 그리고 3회때는 피티 윌리암스[17] [18]가 참전했던걸 봐서 어느정도 관계는 있었는듯 하나 신한국이 사실상 무기한 휴업에 들어가며 어떤 관계였는지는 관계자만 아는 일이 되버렸다.

6 기타

국내에서는 2004년 무렵 온미디어(현 CJ E&M) 계열 채널인 SUPER ACTION에서 전용준, 천창욱 해설진 조합으로 3년 정도 중계를 해 주었고, 2007년 무렵에는 온게임넷(현 OGN)에서도 잠시 방영한 적이 있었지만 끝내 2007년을 끝으로 시청률 부진으로 방영이 중단되면서 FX, IB SPORTS에서 계속 방영되고 있는 WWE(RAW, 스맥다운)와는 달리 TNA는 그 후 단 한 번도 국내에서 방영되지 않고 있다. 다만 이리 부진해보여도 04~05가 리즈 시절이었으며 명경기도갓에제VS.타천사VS.조사장 몇 있었던지라 의외로 RAW의 시청률을 이긴 나라중 하나라고 한다(...).

2008년 미드웨이가 TNA 비디오 게임을 제작했으며, 놀라울 정도의 모델링 수준과 모션재현도를 보여주지만, 빈약한 로스터와 허전한 게임성 등으로 별반 좋은 평가는 얻지 못했다. 현재 PSP로 TNA cross the line이라는 게임이 발매된 상태. 평은 그저 그렇다.
2011년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TNA iMPACT! 라는 게임이 나왔다. 개발처는 반다이 남코 게임즈.

TMA와 착각하면 큰일난다.

7 브랜드

7.1 위클리 쇼

  • Impact Wrestling

매주 목요일 밤 8시(E)/5시(P) - POP TV에서 방영.

2004년 6월 Impact라는 이름으로 FOX 네트워크에서 처음 방영되었고 2005년 10월부터 스파이크 TV에서 방송을 타게 된다. 인기 상승으로 인해 2시간으로 런닝 타임이 늘어났고 2010년에는 WWE RAW와 제2의 월요일 밤의 전쟁을 치르려했지만 3개월만에 포기를 선언한다.

2011년 5월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2014년 12월 스파이크 TV와 결별하고 2015년에는 데스티네이션 아메리카로 옮기지만 영국투어를 하지 말라는 말도 안되는 방송사의 갑질과 갑자기 3위 단체 ROH의 위클리쇼를 앞시간에 방영하기까지 하면서 관계가 틀어지게 되고 결국 2015년을 끝으로 결별하고[19] 2016년부터 POP TV에서 방영을 이어나간다. 2016년 7월 WWE 스맥다운이 화요일 밤 8시 생방송으로 전환되는 것이 발표되자 3년만에 다시 목요일로 옮기고 방영 시간은 8시로 앞당기게 된다.

한국에서는 2004년부터 3년간 슈퍼액션, 2007년 1년간 온게임넷에서 방영되기도 했다.

7.2 기타 프로그램

  • 익스플로전 - 자버급 선수들이 자웅을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임팩트 바로 전에 짤막하게 녹화된다.
  • 임팩트 레슬링 언락드 - 팬투표를 통해 하나의 주제로 한 주간의 랭킹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 그레이티스트 매치즈 - 역대 명경기를 매주간 다른 주제를 가지고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WWE의 빈티지와 비슷한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7.2.1 TNA 레전드

그레이티스트 매치스와 마찬가지로 역대 TNA 명경기들을 매주 새로운 주제와 함께 되돌아보는 1시간 프로그램으로 WWE의 빈티지와 같은 프로그램이다. 그레이티스트 매치스가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TV 채널에서 무료로 방영되는 것에 반해 미국내의 PPV 전용 채널에서 한달에 한번씩 새로운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7.2.1.1 2015년 에피소드
11월더 하디스 , 팀 3D , A.M.W
7.2.1.2 2016년 에피소드
화수제목
1월베스트 오브 스틸 케이지 매치스
2월그레이티스트 위민스 매치스
3월그레이티스트 월드 타이틀 매치스
4월베스트 오브 하드코어 매치스
5월하이 플라이어스 앤드 데어데빌스
6월쇼킹 서프라이즈 & 데뷰즈
7월그레이티스트 래더 매치스
8월베스트 오브 태그팀 매치스
9월비기스트 라이버리즈
10월크레이지스트 매치스
11월애니씽 고즈 인세일 브롤스

7.2.2 현재 PPV

4대 PPV는 굵은 글씨로 표현됨

개최 시기이벤트
1월TNA 제네시스
2월원 나잇 온리
3월TNA 락다운
4월원 나잇 온리
5월원 나잇 온리
6월슬래미버서리
7월원 나잇 온리
8월원 나잇 온리
9월원 나잇 온리
10월바운드 포 글로리
11월원 나잇 온리
12월원 나잇 온리

7.2.3 과거의 PPV

  • 어게인스트 올 오즈
  • 빅토리 로드
  • 세크리파이스
  • 데스티네이션 X
  • 하드코어 저스티스
  • 노 서렌더
  • 터닝 포인트
  • 파이널 레졸루션
  • TNA 언브레이커블 - 2005년 9월 1회성으로 개최되었다.
  • 주간 PPV - 2002년 6월 19일부터 2004년 9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8 챔피언 현황

챔피언 등극일은 녹화방송인 경우 녹화날짜가 아닌 방송 날짜 기준으로 합니다.

9 사라진 챔피언 타이틀

  • TNA 넉아웃 태그팀 챔피언쉽 : 넉아웃 디비전 활성 목표로 2008년 창설되었으나 2012년 O.D.B와 남성 레슬러인 에릭 영이 차지한 후 챔피언의 가치가 떨어졌고 방어전이 1년 넘게 치뤄지지 않다가 2013년 9월 폐지.
  • TNA 킹 오브 더 마운틴 챔피언쉽
    • 마지막 챔피언 : 바비 래쉴리
    • 전 챔피언 : 제임스 스톰
    • 등극일 : 2016년 8월 11일 (TNA 임팩트 레슬링 생방송)
    • 폐지일 : 2016년 8월 18일 (TNA 임팩트 레슬링 녹화, 래쉴리가 타이틀 바닥에 버리면서 포기)

9.1 TNA 그랜드 슬램 달성자

TNA 역시 단체가 커지면서 벨트의 숫자가 늘어났고, 그로인해 기존의 WWE, WCW와 같은 그랜드 슬램과 비슷한 규정을 적용 가능하다. 또한 NWA 체제 분리 이전에 딴 NWA의 벨트 역시 그랜드 슬램에 포함하는데 이중 AJ 스타일스만이 NWA와 TNA의 모든 벨트를 따면서 달성한 상태.

TNA에서는 월드 헤비급 챔피언십, X 디비전 챔피언십, 태그팀 챔피언십을 트리플 크라운 인정했고, 여기에 트리플 크라운에 TV타이틀[20]을 딴 선수를 그랜드슬래머로 볼 수 있다. 2014년 TV 타이틀을 퇴역 시켜버리면서 더 이상 불가능 할 듯 했지만 2015년 제프 제럿이 다시 TNA로 돌아오면서 킹 오브 마운틴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하며 그랜드슬램 등극의 가능성이 다시 생겼다.

하지만 PWI 같은 유명 프로레슬링 잡지에서 TNA의 벨트를 인디급으로 격하시킨 이상 큰 의미가 있을지...

TNA 그랜드 슬래머
AJ 스타일스
(AJ Styles)
어비스
(Abyss)
사모아 조
(Samoa Joe)
에릭 영
(Eric Young)

10 로스터

11 관련 항목

  1. 임팩트 레슬링은 TNA의 위클리 쇼 이름일 뿐 단체명은 TNA 그대로다. 위클리 쇼 이름에서 TNA라는 이름을 없앤다는 뉴스가 국내 번역자의 착각으로 단체명 자체가 임팩트 레슬링으로 바뀐다고 잘못 알려졌었고, 아직까지 그렇게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나무위키 문서 중에도 이렇게 잘못 쓰인 경우가 많으니 유의바람.
  2. 6각링에서 4각링으로 바꾼 이유는 4각링보다 6각링이 링포스트 플레이가 힘들고 부상의 위험이 커서 소속 레슬러들이 6각링을 싫어했기 때문이다.
  3. 사실 이건 그냥 대외용 끼워맞추기고, 빈스 루소가 애티튜드 시대보다 더 막나가보겠다고 Tits N Ass의 머릿글자를 그대로 따서 지은 것이다.
  4. PWI에서 인정하는 월드 타이틀은 현재 WWE 월드헤비웨이트 타이틀 밖에 없으니 어찌보면 별로 굴욕적인 것으로 여겨 질 수도 있으나... 예전 단체들의 타이틀들도 월드 타이틀 재명 후 1년 내지 단체 자체가 해체되거나 망했으니....TNA가 망해가고 있는 것은 확실한 거 같다.
  5. 사실상 현재 북미 서열 2위 단체는 NXT라고 할 수 있다.
  6. TNA에선 애론 랙스로 개명
  7. Poptv의 규모를 생각하면 상당한 수준의 시청률, 다만 데이브 멜처는 폭탄 터지는게 잠시 늦춰젔을 뿐이라고 비관적인 대답을 했다.
  8. 현재 TNA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프 하디, 매트 하디등 일부 TNA 메인 레슬러들에게 WWE가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는 루머도 있다.
  9. 다만 스팅, AJ 스타일스가 WWE에 왔을 때 TNA에 관련된 것은 단 하나도 언급되지 않는것을 보면 TNA에 대한 방침은 여전한 모양. 특히 AJ 스타일스는 그의 경력에서 TNA를 빼면 알맹이가 모두 없어지는데도 말이다. 이례로 WWE에서 카발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로우 키는 NXT 내에서 TNA를 언급했다 푸쉬가 줄어들어 결국 자버로 추락하게 된 계기가 있다.
  10. 하지만 AJ나 스팅 개인적으로 TNA를 그다지 좋아하는 것 같지가 않다. 특히 AJ는 신일본 시절은 매우 좋아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TNA 시절은 자신의 전성기를 바쳤음에도 그다지 좋아하는 투가 아니다. WWE에서 활동도 신일본 스타일을 베이스로 두고 있고 가끔 TNA를 언급할 때도 대부분 비판적이다. 스팅도 마찬가지로 스팅의 경력 중에서도 WCW출신의 거물이면서 이전까지 WWE에 등장하지 않았다는 점이 강조되지 TNA에서의 활동은 헬프미호건때문에라도 스팅 본인을 포함해서 아무도 원하지 않는다.
  11. 물론 어느 정도 실력있는 WWE 선수들의 영입은 단체 로스터를 불리고 인지도를 알리는 데도 도움이 되지만(커트 앵글이나 MVP, 제프 하디, 팀 3D, 크리스찬 등) 하필 데려온게 헐크 호건과 그 추종자들이다보니... 헐크 호건과 에릭 비숍, 케빈 내시 등은 뒤에서 제어하는 사람이 없으면 그야말로 막나가기 일쑤인 데다가 백스테이지에서 권력 문제를 심각하게 일으키는 사람들이라서 딕시 카터 따위로는 사실상 제어가 불가능하다.
  12. 자기들 쇼의 빵꾸난 곳을 채울 만한 유능한 인디 선수들을 WWE가 NXT를 앞세워서 저인망식으로 쓸어가고 있으니 틀린 말이 아니긴 하다.
  13. 거기다 정작 쓸만한 인재는 전부 다 내보내고 말았고 그 인재들 중 상당수가 NXT로 가버렸다. 대표적으로 AJ 스타일스와 사모아 조, 바비 루드, 오스틴 에리스, 에릭 영 등.
  14. 그외에도 신일본 측에선 여러 유망주를 보내 시합을 시켰으나 별로 TNA에선 중용받지 못했다. 그나마 레전드급 인지도의 쥬신 썬더 라이거나 타나하시 히로시가 AJ 스타일스와 PPV에서 싱글매치를 가진게 전부.
  15. 현 스즈키군의 벤스 아쳐
  16. 또한 초대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이었다
  17. 2000년대 중반 3년연속 올해의 기술로 뽑힌 케네디안 디스트로이어로 유명한 선수
  18. 두번째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이었다
  19. 데스티네이션 아메리카는 ROH와도 결별했다.
  20. 혹은 글로벌 아니면 레전드 타이틀 이름을 계속 바꿔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