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킷티어(로스트사가)

• 상위 항목 : 로스트사가/용병/원거리 / 로스트사가/용병/진화

공식 일러스트
남성	여성

내가 노는게 노는게 아니야!

머스킷티어라면서 왜 손에 탄피가 있는 탄이 들려있는지는 신경쓰지 말자(...) 마피아와 조합하면 그야말로 빈자의 서든어택

1 설명

머스킷을 무기로 하여 로스트사가 내에서 최장의 사거리를 자랑하는 원거리 공격으로 후방지원에 탁월한 용병이다. 스킬들 역시 직접적인 전투보다는 지원이나 긴급한 상황에 쓸 만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18번째 대선배 용병으로써 오랫동안 로스트사가 내 최대의 사정거리를 자랑하는 유일한 저격수 캐릭터였으나 근거리 용병인(...) 사이보그가 더 긴 사거리를 가지고 등장했다. 시간이 흘러 사이보그는 한 발짝 물러났지만, 이어서 서든어택(...)이 등장해버렸다. 지못미. 더욱 지못미는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다래 그 후 리뉴얼로 사거리만큼은 이쪽이 더 길어져 다시금 최장 사거리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100레벨 칭호는 '빈틈없는 지원군'이다

2 스토리

멋진 제복을 보고 꿈을 품고, 사관학교에 입학해서 사관생도가 되어 머스킷 사격술과 전술을 배우다가 최고의 머스킷티어가 되서 은퇴하는 이야기이다.이거 쓰려고 머스킷티어를 90까지 키웠다. 처음 쓰겠다고 생각한지 7달이 지나서야 겨우 쓰는구나 수고하셨습니다.

3 기본기

• 기본 사양 : 3까지 충전되는 총알 게이지가 있다. 한 번 사격할 때 1이 소모되며, 장전으로 충전할 수 있다.솔직히 구리다 1차 리뉴얼 전에는 2발이었다. 근데 오히려 총알수가 많아지면 저격수 플레이의 맛이 떨어진다고 싫어한다 카더라
• DD : 머스킷의 개머리판으로 두 번 후려치는 평타, 막타에 저속다운이 붙어있다. 저속다운 중인 적에게 평타 2타가 모두 들어간다.
• D꾹 : 조준. 키를 떼는 것으로 사격한다. 정조준시 피격자를 저속 다운시킨다. 저속다운 중인 적에게 그냥 조준해서 사격하거나 평타 날리는 것은 가능. 정조준 해서 쏘기엔 시간이 부족하다. 리뉴얼 이후 정조준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아져 정조준-정조준이 가능해졌다.
• A D : 점프 사격, 정조준은 안 된다. 그냥 조준은 가능.
• (탄이 없는 상태에서) D꾹 : 재장전. 장전 중에는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진다.
• S꾹 : 재장전. 위와 동일하다. 다만 이쪽은 탄이 남아있을 때도 할 수 있다.
• 대시 : 일정거리를 굴러서 이동한다.

4 로테이션

2014년 4월 9일자 패치로 밸런스 패치가 시급하던 일부 용병들과 함께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그 내역은 이하와 같다.

• 대시 구르기 속도 조정.
• 정조준(D꾹) 공격시 관통효과 추가.
• 발사 공격의 발사 거리 조정.
• 발사 공격의 조준 및 정조준 시간 조정.
• 장전 중 구르기 추가.
• 장전 시간 조정.
• 헤드샷(SD) 스킬의 발사 거리 조정.

5 진화

2015년 9월 30일에 프로레슬러 이후로 오랜만에 궁극진화가 나왔다. 파이어메이지처럼 2단 진화가 궁극진화라 소울스톤을 10개 소모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동사격 기능이 추가되었으나 대신 제자리 방향 전환이 어려워졌다. 기존의 머스킷티어는 방향전환이 간단해서 맵이 넓은 곳에서도 유리했는데, 언제든지 뒤통수를 맞을 수 있는 넓은 맵에서는 최악의 원거리 캐릭터로 전락하게 됐다는 평가도 있다. 이는 서든어택도 마찬가지지만, 서든어택은 라이플모드 및 스왑이 있는지라... 물론 좁은 맵이나 공격로가 적은 맵에서는 최강의 캐릭터다. 내역은 아래와 같다.

• 1차 진화 : 대시 관통 기능, 일반 공격 데미지 증가, 정조준 경직 시간 증가, D꾹 공격 중 점프 발사 데미지 증가
• 궁극 진화 : 탄환 속도 증가, 특별 차징 게이지에 따라 사정거리 증가, MAX 차징 게이지 시 방어파괴 추가, 조준 중 이동 가능

6 스킬

6.1 헤드샷

매우 빠른 속도의 관통 효과를 지닌 탄을 쏜다. 사거리가 매우 길기에 이스킬 하나로 3명을 날리는 기적도 선사한다. 할 수 있는사람이 몇이나 될까당연히 방어파괴이며 피격시 다운된다. 조준중에 S키 입력으로도 쓸 수 있다. 탄환이 남지 않은 상태에서도 쓸 수 있기에 급할 땐 없는 것보다는 낫다. 심심하면 본부에서 용병들 일자로 세워놓고 헤드샷 쏴보자 이거 나만 하는게 아니었구나 적 한 명을 조준하다가, 대상이 방어만 하고있다면 그 상태로 쏴보자. 통쾌한 한 방을 볼 수 있다. 진화를 거치면 기본기가 무스화되고 총알 제한이 사라지니 입지가 좀 줄어든다. 차징 없이 정조준 사격이 되는 셈이니 정말 급할 때 유용한 정도? 스킬무적을 위한 사용이나 빠른 사격 연계로는 쓸 수 있겠다.

6.2 대포

바로 앞에 대포를 설치하여 곡사포를 세 번 쏘게 한다. 대포가 설치되고 나서 완성되기까지 텀이 있으며, 설치하고 나면 시전자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하지만 정작 사거리도 짧은 편이고 잘못하면 사용자와 팀원까지도 맞기 때문에 별로 환영받거나 좋아서 쓰는 스킬은 아니라고.

디자인이 깔끔한 편이라 룩딸 용도의 인기가 있다. 실전에서 사용하면 성능을 보장못한다. 고수들이 입고 다닐 경우 높은 확률로 예능이나 룩맞춤이다.

6.3 이글아이

패시브 스킬. 시야를 넓혀준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시야가 넓게 보이기에 전황 파악에 큰 도움을 주며 적의 위협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된다. 지원 위주인 머스킷티어에겐 매우 유용한 스킬. 그러나 시야가 넓어짐으로써 랙이 증가하는 역효과도 있으며 넓게 보이는 대신 작게 보이기 때문에 근접전이라면 상대적으로 적 스킬이나 동작을 알아보기 쉽지 않다.머킷들고 근접전하는게 바보짓인건 넘어가자 게다가 이거 없이도 조준 시작하면 시야 넓어진다(...). 리뉴얼로 장착 시 공격력 증가가 붙었다.

6.4 백병전

허리에 차고 있는 장검으로 한 번 찌르고 발로 차서 밀어낸다. 찌르기와 발차기 양쪽 모두 경직 판정이기에 둘다 맞으면 무릎 꿇은 상태가 된다. 피격기이며 찌르기는 정면으로, 발차기는 원하는 방향으로 날릴 수 있지만 별다른 추가 입력이 없다면 찌른 방향으로 날린다. 발동이 생각보다 빠르기 때문에 상대와 어쩔 수 없이 붙었을 때 부족한 근접전 능력을 보완해 줄 수 있다.쓰고 미친듯이 도망치는거다 스킬 차면 일부러 써주고 오는 경우도 있긴 하다.

챔피언 모드에서는 머킷이 사용하면왜 챔피언에서 머킷을 쓰는지는 생각치 말자 정신나간 성능을 자랑한다. 쓸데없이 원거리 캐릭터는 데미지 보정을 받기때문에 공격력이 100이 넘어가면 백병전 후 평타 두 방만 박아도 피가 1/3이 날아가는 걸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