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s XLR
파일:Attachment/메가스 XLR/MegasXLR.gif
왼쪽부터 제이미, 키바, 쿱
목차
1 카툰 네트워크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1.1 스토리
먼 미래, 지구 연합은 '글로프트'라는 외계인을 맞아 생존을 위한 전쟁을 치루지만 현저한 기술 차로 인해 패배를 거듭한 결과 지구까지 밀리며 패배직전에 몰린다. 패배가 기정사실화 된 상황이었지만, 뒤늦게 지구 연합은 비밀리에 글로프트의 기술을 연구하고 현지화하여 M.E.G.A.S(Mechanized Earth Guard Attack System)라는 로봇을 만들어 내기에 이르렀다.
또한 지구 연합은 전세를 역전시키기 위한 계책도 가지고 있었는데 그 계책이란 메가스를 인류의 마지막 대공세의 때로 시간이동시켜 전세를 역전 하는 것. 계획은 성공하는 듯 보였지만 최종 단계에서의 갑작스러운 글로프트의 공격으로 인해 예정된 시간이동엔 큰 균열이 생기게 되었고 결국 로봇과 그를 사용하려던 키바와 그녀의 로봇, 그리고 메가스를 쫒은 한척의 글로프트 함선과 함께 정체불명의 시간대로 워프되고야 말았다.
시간은 지나고 또 지나고 지나서 현재의 뉴 저지.
쿱은 고물상에서 쓸만한 것을 찾다 머리가 사라진 로봇을 찾아 2달러를 주고 산다. 그리고 입맛대로 그 로봇을 개조하고 도색하여 완성하고, 그 로봇을 메가스 XLR(eXtra Large Robot)라고 이름 붙였다.
쿱이 메가스의 시험운전으로 도시를 깽판칠 무렵, 키바가 나타나 메가스를 다시 통제하에 두어 미래로 향하려 하지만 깽판 끝에 자신의 로봇마저 박살나고 시간이동을 관장하는 부품인 타임 플럭스까지 고장나버려 현재의 시간대에 갇히고야 말았다.[1]
이제 그녀는 두 가지의 과제를 안게 되었다. 하나는 타임 플럭스를 고쳐 미래의 인류를 구하는 것, 그리고 현재의 막장 남정내가 모는 메가스로 같이 시간이동한 외계인과 각종 존재들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것.
1.2 개요
스토리만 보면 굉장히 치밀하고 장대하지만 사실 뚜껑을 열어보면 궁극의 막장 개그물이다.
막장 개그와 유쾌함이 섞인 작품이자 시원한 액션을 자랑하는 로봇물으로써도 가치가 높아 본토인 미국에서의 인기도 출중하다.
특히 이 유쾌하면서도 깨알같은 개그가 정말 일품.
또 하나의 특징은 닥치는대로 다 까고 풍자한다.
- 우선 일차적으로는 양덕들과 일본만화를 깐다. 주인공이 워낙 개념이 없어선지 일본만화에서 지켜지는 최소의 클리셰인 합체시간에 공격을 안한다는 것도 안지켜 합체중에도 막 공격한다. 그리고 2차적으로는 쿱과 제이미나 나오는 적들의 지적수준이나 성격을 가지고 미국 사회가 전반적으로 까고 있다. 쿱의 낮은 지능, 흉악할 정도로 건강에 안 좋은 생활 습관, 앞뒤 안보고 밀어붙이다가 사고를 내는 습관은 전형적인 미국 사회문제와 인식 문제를 까대고 있다.
한국에선 인지도가 병풍이라 전 화 자막이 없다.[2] 그래도 영어가 굉장히 쉬운 수준이고 영상과 행동이 너무 적절해서 굳이 언어로 이해하려 하지않아도 다 알아먹을 수 있다.
실시간으로 올드팬들은 현재 카툰 네트워크를 많이 비난하며 2000~2006년때 인기있던 만화들을 다시 살려달라는 투표까지 진행했다. 그중 하나가 이 메가스 XLR의 부활인데, 2013년 4월 29일 기준으로 모토 시티랑 함께 부활 시키는걸 고민중이라고 언급했다.
2 메가스 XLR
본작에서 등장하는 로봇. 위기의 지구연합에서 글로프트의 기술의 정수인 아바타 프로토타입을 훔친 후 개조한 역전의 비수이며 시간이동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과거로 워프하는 과정에서 글로프트의 공격을 입고 그 여파로 머리가 소실되어 시간 이동에 이상이 생기면서 1930년대에 고철장에 매립.
이후 고트가 쿱에게 뭐든지 2달러에 팔겠다고 하여 쿱의 손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후 쿱의 개조로 머리는 스포츠카로, 도색은 파워풀한 불꽃으로 바뀌었고 이외에도 여러가지 부분이 쿱의 스타일로 개조되어 키바는 충격을 금치 못하였다.
- 예를 들면 시공간 이동 장치는 그냥 박살냈으며, 매뉴얼 조종을 DDR + 파워글러브, 보조 조종석은 구식 TV와 트랙볼 등으로 하는 등...이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신기할 정도이다.
앞서 말했듯이 조종석은 자동차 운전석 + 게임 컨트롤러로 만든 잡동사니들. 이 조종석은 실제 자동차로서 본체와 분리되어 운전할 수도 있다.
무기는 매번 바뀌는데 가슴 부분에는 어떨 땐 야마토의 파동포, 어떨 땐 음파 재머, 어떨땐 미사일과 총구, 손도 지 멋대로 변한다.
단순 개그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쿱이 메가스를 지속적으로 별의 별 개조를 하면서 이게 미래기술과 이상한 방향으로 맞아서 그렇다.
쿱의 스타일로 개조된 부분은 꽤나 골때려서 음파 재밍 부분은 자신의 음치 노래를 최대한 크게 증폭시킬 음향기기로[3], EMP 어뢰는 간식용 냉장고로 개조해 버리는 등 아주 개판이 되었다. 다만 이래도 작중에서는 쓸모있어 진다는 것이 미스테리.
그래도 쿱의 조종 실력이 워낙 월등해서 어느 세계의 어느 로봇이나 어느 존재를 만나도 호각 이상의 싸움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키바가 손목에 있는 단말기로 접속할 수 있는 고성능 센서도 있는 것 같다. 덧붙여 항상 집을 박살내고 등장하는 파워풀한 등장신과 싸우면서 도시 하나 박살내버리는 박력도 매력적. 가끔은 행성단위로 다른 행성 가서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있다.
2.1 등장인물
2.1.1 주인공측
2.1.1.1 헤롤드 쿠플로우스키 (Harold Cooplowski) (통칭 '쿱(Coop)')
양덕후이자 겜덕후, 비만, 대식가[4], 무개념, 싸가지, 무식, 민폐, 막장, 공돌이, 그 외 기타 등등 대체 뭐가 주인공인지 모르겠는 유쾌한 사나이.
고물상에서 머리만 날아간 메가스를 주어다가 자신의 입맛대로 개조했다. 없어진 머리는 자신의 스포츠카로 대체한 것은 물론, 최첨단 시스템으로 돌아가던 조종실을 자동차 운전석에 게임기를 붙여 완벽히 커버하게 개조하는 등, 넘사벽 공돌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판 메가스보다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주는데 이는 쿱이 어렸을 때부터 겜덕후라 게임을 너무 잘해서 개조한 조종실에서도 그 실력이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가끔은 자기도 뭔 개조를 했는지, 그리고 조종을 어떻게 해야하는 제대로 파악 못하고 냅다 아무 단추나 누르는 것으로 운 좋게 해결한다(...).
항상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보단 본인의 욕망에 충실하게 행동하기 때문에 키바는 항상 고생하고 있다.
그래도 할 때는 하는 남자라 지구를 지켜야 할 때는 확실히 지켜 적을 끔살시키지만 어째 물리친 적보다 도시를 더 많이 깨부수는 것 같다.
사실, 악당 한명당 도시 한개는 가뿐히 콩가루 잿가루로 만들 정도니.
많이 먹기 대회 3연속 우승으로 로드 오브 더 라지 팬츠(Lord of the Large Pants) - 큰 바지의 제왕 타이틀 보유자이기도 하다.
이 먹기 실력은 세계급 푸드 파이터들이 구토하기 직전까지 간 상황에서도 자기는 혼자 아직 덜 먹었다고 불평하는 수준이니 이건 이미 인간이 아니다. 필리 치즈 스테이크에 튀김 옷 입혀서 딥 프라이하고 거기에 또 베이컨을 두르는 것도 좋아한다.
주인공이라지만 하는짓 보면 완전 지옥에서 올라온 악당 급이다. 도시 하나 부숴먹는건 예사요,[5] 기기를 내려치며 "난 악당이 아니야!"라고 절규하다 메가스의 로켓 주먹이 날아가 합체한 S 포스 로봇들 우수수 떨군데다 엔더를 처치한 후 S 포스를 게으름뱅이로 만들어버리고, 데이터 감옥을 파이트 게임이라 착각해 안에 갇힌 괴물들을 풀어주질 않나,[6] 운전면허 파기된지 17달임에도 뻔뻔히 차를 몰고 다니질 않나,[7] 차원이동한 행성이 로봇들을 세뇌해서 부려먹는 곳이라 세뇌장치 부숴서 로봇들 구해줬더니 거기가 악질 로봇을 교화시키는 수용소였다는 것 등…
평행세계의 쿱은 세계의 지배자. 갑옷도 걸쳐입고 몸이 근육질이다. 그리고 여기서 몰고 다니는 메카닉은...그냥 직접 보자. 이에 원래 세계의 쿱은 경악한다.
2.1.1.2 키바 안드로 (Kiva Andru)
서기 3천년대의 지구 연합에서 온 군인. 목이나 팔 여기저기에 컴퓨터 단말이나 접속 선 같은 것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일종의 안드로이드내지는 임플랜트 받은 사이보그로 추측된다. 처음에 쿱이 메가스를 조종하는걸 보고 시비걸었다가 기체가 백드롭을 당하고, 자신이 직접 조종해보지만 실패. 타임 플럭스도 망가져 고칠때까지 쿱의 옆에 붙어있기로 결정했다. 전투력, 지적 능력도 출중하고 뭐 하나 떨어지는 게 없지만 쿱의 막장 짓으로 인해 별 쓸모가 없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만 전투력 하나는 정말 유용하게 쓰이는건 부정할 수 없는 인물.
주로 쿱이 막장질을 할 때, 모두가 살아남기 위한 시간을 끌기 때문이다. 또한 몸으로 덤벼드는 자잘한 적 졸개들을 때려눕히기도 한다.
현대에 대한 지식이 살짝 모자란지라 괴상한 80년대 센스의 옷을 입혀놓아도 "현대의 지구인은 이런걸 입나?"하고 납득하고 넘어간다.
현대인을 무시하는지, 아니면 쿱과 제이미에게 지쳤는지 현대의 지구인들과 그 물품들에 대해 '원시적인'이라는 말을 서슴치 않는다.
현대의 문물 중에서 유일하게 인정하는 건 슬러쉬. 맛있다고 한다.[8]
평행세계의 키바는 쿱의 부관. 왼쪽 눈이 기계이며 목 뒤에는 기계선이 잔뜩 연결되어있다.
2.1.1.3 제이미 (Jamie)
쿱이 민폐라면 제이미는 찌질이. 어릴 때부터 쿱과 놀며 막장도와 찌질도를 단련했으니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게다가 쿱 외에는 다른 친구들도 없었다고.
주역할은 쿱의 옆에서 궁시렁대며 개그하기, 쿱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기, 종족을 불문하고 여자 꼬시기다. 평행세계의 제이미는 쿱에 대항하는 레지스탕스의 대장이다. 찌질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완전 쿨가이. 뺨에는 흉터까지 나 있다. 거기에 예전에는 키바랑 애인사이였다고(…)
2.1.1.4 고트 (Goat)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히피 고물상 주인. 고물들을 한 개당 2달러에 취급한다.
멋진 자동차로 여자를 꼬시거나 자신만의 거대로봇을 갖는 것이 꿈이지만 비호감인데다가 운도 그리 좋지 못하니 아마 안될 것이다.
쿱이 심심할 때 고물상 자재들을 메가스를 이용해 가지고 노는 걸 보고 별 말 안하는 걸 보면 대인배.
쿱이 메가스를 무리하게 기동해 부품을 찾으러 우주로 갔을때 자신만의 로봇을 만들었지만 부실공사라서 박살. 그 후 행성이 터졌을때 슬퍼했다.
로봇의 이름은 달링
2.1.2 특기할만한 적들
2.1.2.1 글로프트 (The Glorft)
서기 3천년대의 지구 연합을 패배 직전까지 몰리게 한 외계인들로 수장은 고라쓰(Gorrath).
작중에서는 현대에 워프한 전함 1대분의 부대만이 나오고 있다. 다만 지휘관인 고라쓰가 궁극의 구제불능에 무식한 돌대가리라서 도발에 자주 넘어가고[9] 쿱이 주스 쪽쪽 빨면서 조종해도 적들이 나오는 족족 발린다. 대체 3천년대의 인류에게 어떻게 이긴건지 궁금해진다. 그래도 일단 키바는 이들을 경계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그럴만 한 것이 3천년대의 인류의 경우, 현재 글로프트 보다 훨씬 많은 수의 전함을 몰고 왔으며 그 당시 인류 기술보다 조금 앞서 있었다.
현재 쿱이 상대하는 글로프트는 비록 최고 지휘관이 탑승했다고는 해도 겨우 전함 1대 정도이며, 메가스는 글로프트의 기술이 담긴 로봇 아바타 프로토타입을 인류 측에서 훔쳐 개조한 결전병기이니 원래부터 그 만큼 오버스펙의 기체다. 거기에 쿱은 운 + 전투력 만렙 + 막무가내 식에 주변 피해는 아웃 오브 인중이니 애초에 상대하기가 불가능에 가까운 존재다. 쿱은 이들을 언제나 - 특히 고라쓰를 - 오징어 대가리(Squid Head)라고 놀린다.
평행세계에서의 이들은 몰살당한지 오래였다. 글로프트 함선은 레지스탕스 본부로 쓰이고 있었고 글로프트의 로봇들은 레지스탕스들이 사용하고 있었다.
평행세계로 온 쿱과 글로프트를 본 평행세계의 제이미는 "고라쓰…우린 네놈이 죽은줄로 알았는데."라고 말했다.
2.1.2.2 S-포스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볼트론, 과학닌자대 갓챠맨을 합쳐 패러디한 전대.
메가스의 지구방어에 의해 발생한 광대한 파괴를 보고 메가스를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으로 점찍고 요격하러 오지만 앞서 말했듯이 합체기술 전에 쳐맞는 등 고생이 많았다. 그리고 쿱은 계속 "난 악당이 아니야!"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계속 한다.
합체하지만 쿱에게 발리고 쓰러진 때, 갑자기 숙적 '앤더'가 나타나 당황하지만 S-포스와 앤더에게 자꾸 악인 취급을 받아 빡친 쿱이 S-포스의 로봇을 지 맘대로 뜯어서 메가스에 찌그러지든 말든 상관 안쓰고 억지로 팔다리에 붙여 메가스를 업그레이드 한 후 앤더에게 승리.[10]
이후 쿱의 진정성을 알고 그와 화해했지만 그러면서 배운 것은 쿱의 평소(그리고 평생)의 생활신조인 게으름과 거드름, 비만, 겜덕 기질이었다.
이에 조던을 모티브로 한 S-포스의 지휘관은 경악하며 정신붕괴를 일으키고 신경쇠약으로 울고불고 절규하며 난리를 피운다.
하지만 나중에는 지휘관이 직접 쿱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오기도 했다.
2.1.2.3 플래닛 킬러
거대한 붉은 외계종족으로 이름 그대로 행성을 파괴하며 살다가 데이터 감옥에 갇혀 있었다.
그로부터 1,987,462,128,012년(…) 지난 후, 쿱의 병크로 인해 풀려나[11] 깽판을 치다가 해일에 휩쓸려[12] 작아지고 유치한 게임 속에 갇혔다. 사족으로 그가 플래닛 킬러인 이유는 두 손에서 원기옥처럼 파괴 에너지를 모으는데 이걸 모으고 모으면 행성 파괴급의 강력한 파괴력을 내기 때문.
2.1.2.4 맥나너머스
우주에서 투기장을 경영하고 있었다. 쓸만한 놈을 찾던 중 쿱이 조종하는 메가스가 뛰어나 영입. 이 후 쿱이 승승장구하자 제이미와 키바를 인질로 승부조작까지 하는 악당. 하지만 제이미와 키바가 탈출해 무사히 쿱과 합류하자 투기장에 있는 선수들 다 내보내고 자신이 직접 거대로봇 '소닉 어보미네이터'에 탑승해 공격하지만 재머 파워로 증폭된 쿱의 음치 노래와 메가스의 화염검 공격에 당해 제이미와 키바를 죽이려는데 사용한 quantum singularity / 양자 합일점에 빠져버리고 만다.
이 후 다시 지구에 나타나 자신이 데리고 온 거대 로봇들과 함께 뉴저지에서 이른바 메탈 매서커 더 리매치를 벌인다. 하지만 또 발린 것도 모자라 지불할 상금이 없다는게 탄로나 도망쳤다.
여담으로 이 녀석, 마블 코믹스의 M.O.D.O.K + 엘비스 프레슬리 오마쥬[13]에, 성우는 브루스 캠벨이다.
3 파워퍼프걸D에서
덱스터의 실험실에서 백그라운드로 처음 등장, 덱스터에게 파워 업 받는 중이었다.
이후 덱스터의 요청으로 멘 다크 공격전에 참전,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여 상대 로봇을 박살내고 빈사상태의 덱스터와 블로섬을 구출하여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으레 PPGD에 나오는 애들이 그렇듯이 얘도 한번 나오고 병풍화.
키바랑 제이미는 눈맞아서 하와이로 피서갔다고 한다.
- ↑ 메가스에 붙어 있던 타임 플럭스는 쿱이 부쉈다.
- ↑ 몇 년 전에는 카툰네트워크에서 자막 방송을 했는데 지금도 하는지는 추가바람.
- ↑ 맥나너머스의 로봇 투기전에서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 ↑ 핫도그 먹기 세계챔피언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코바라시를 가볍게 이긴다!
- ↑ 나중에는 행성까지 부숴먹는다.
- ↑ 물론 쿱이 하나하나 던져 모은 후 바다에 던졌다. 하지만 그것들이 필라델피아에 흘러가…
- ↑ 이 때 간 곳이 서비스 열악 및 불친절로 유명한 DMV다. 원인도 쿱이 로봇을 불법 지역에 주차해놨다는 이유로 가져가서 일이 벌어진 것.
- ↑ 하지만 맛있다고 마시다가 머리가 띵 하는 모습을 보였다.
- ↑ 심지어 쿱의 도발에 타임 플럭스를 박살내고서라도 저 원숭이를 잡겠다고 하는 걸 보면 진정한 개막장.
- ↑ 블랙홀을 만들어 앤더를 처리했고, 거기에서 진정한 악 소리를 듣고나서는 다른 블랙홀 하나를 더 만들어 서로 공멸시켰다.
- ↑ 데이터 감옥이 어쩌다보니 지구로 흘러들어와 게임팩들 사이에 섞여있었고, 이걸 파이트 게임인줄 알고 구입한 쿱이 갖은 방법 다 써서 풀어준 것. 이 와중에 데이터 감옥에 갇혀 있던 다른 괴물들마저 불러냈다.
- ↑ 플래닛 킬러를 일시 리타이어 시킨 쿱이 다른 괴물들을 잡아서 한데 모아 바다로 던졌는데 그 여파가 해일이 된 것. 참고로 그 괴물들은 필라델피아로 흘러들어가더니 그 곳을 아주 개발살내놨다.
- ↑ 왜 하필 엘비스냐면, 브루스 캠벨이 Bubba Ho-Tep이란 영화에서 엘비스 역을 맡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