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물
프랑스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메로는 아메데 메로 문서로.
2 이빨고기의 일종
파타고니아 이빨고기(Patagonian Toothfish)를 달리 부르는 말로, 한국어로는 비막치어 라고 부른다. 일상생활에서는 그냥 '메로'라고 부른다. 주요 어획구역은 남극해권이며, 가장 많은 어획량을 차지하는 아르헨티나에서는 '검은 대구'라 부른다. '메로'는 대구를 뜻하는 스페인어 Merluza -> 일본에서 '메로' 라고 부르면서 유입된 외래어. 링크
완전히 성장했을 경우 1m 가 넘는 대형어류이며 수명은 50년 이상이다. 지금까지 잡힌 것 중 가장 큰 것은 238cm에 130kg으로 기록되어 있다. 주요 서식처는 남극 주변의 50~3,850m 심해로, 작은 물고기와 두족류 등을 포식한다.1980년대에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긴다라'라는 물고기의 대용 물고기로서 각광받기 시작했고, 현재는 일본과 미국이 전세계 메로 어획량의 90%를 소비하고 있다.
기름기가 많아 주로 구이로 조리된다. 한국 식단에도 걸맞은 육질을 갖고 있으나, 국내에 도입된 지 얼마 안 된 탓에 국내에서는 kg 당 1만 원이 넘는 비정상적인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1] 물론 남미 현지에서는 명태만큼이나 흔한 물고기.
고급어종으로 취급되는 탓에, 국내에서 유통이 금지된 기름치를 메로로 속여 유통시킨 뒤 거액의 차익을 남긴 일당이 적발되기도 했다. [1]
3 하이라몽의 등장인물
파일:Attachment/메로/mero.png
하이라몽의 주연이자 라몽의 베스트 프랜드.
3.1 소개
종은 윙스드래곤, 속성은 바람이며 레벨은 8. 위에서도 보시다시피 라몽의 가장 친한 친구에 속한다. 라몽의 오랜 친구라는 후기에서의 소개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그 윙스드래곤이라는 종에 알맞게 다른 드래곤에 비해 날개가 큰 덕분에 대부분의 시간을 날아다니는 데에 사용하고 있으며, 도보로 이동한 적은 입학 시험 정도에 불과하다.[2] 의외로 먹으면 먹는 대로 살이 잘 찌는 체질을 갖고 있다.
성격은 싸우는 것을 싫어하고 주변 친구들을 잘 챙겨주는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잔소리가 심한 편이지만 그래도 친구인 라몽을 제일 생각하고 챙겨준다.
여담으로 메로보다는 '메로메로' 라고 불러주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하며, 자신의 어머니를 꽤 혐오하는 것으로 보인다.[3]
3.2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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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2화부터. 라자드 스쿨에서 신입생을 추가로 모집한다는 전단지를 보고 "와... 대박."이라고 하면서 전단지를 라몽에게 보여주고[4] 오늘 밤 떠날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그날 밤, 라몽과 함께 입학 테스트에 참가하기 위해 떠난다.
3.3 기타
2014년 3월 23일에 하이브로에서 발매된 모바일 게임 몬스터빌리지에서 라몽, 진, 슈와 함께 몬스터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