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대해원과 와다노하라
바다는 참 넓네~!
メモカ
Memoca
주변 인물 : 와다노하라(주인), 돌피(동료), 후카미(동료)
저 새는 해로운 새다
대해원과 와다노하라의 등장인물.
와다노하라의 사역마. 팔[1]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갈매기이다.[2] 새이니만큼 바다 세계 출신이 아니다.
괜히 상대의 신경을 건드려서 어그로를 끄는 일이 많다.특히 적이 와다노하라나 자신등의 사역마를 무시하는 말투이면 더더욱 그런다. 그래서 전투 이벤트 중에서 메모카가 먼저 나서고 이후 나머지 사역마가 덩달아 나서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싸우는 경우가 많다.
와다노하라를 '와다찡'[3]이라 부르고 돌피를 '돌핑', 후카미를 '후카밍'이라 부른다. 사메키칭 샤케찡 바다의 주민들이나 다른 인물들은 그렇게 안 부르는 것을 보면 메모카만의 애칭인듯.
닭꼬치(새구이)를 싫어한다곤 하지만 남이 닭꼬치 신세가 되는 건 그리 신경 쓰지 않는다(...) 그리고 좋아하는 게 '닭고기 이외의 요리'라고 나오는데 정작 종족은 갈매기이면서 왜 종족이 다른 닭의 요리를 싫어하는지 불명.(...) 그냥 조류로 만든 요리는 전부 닭고기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마침 다른 세계에 비슷한 동지가 있다.
전투상에서의 성능은 어그로 민첩한 디버퍼. 적 : 해로운 새다. 적 능력치를 감소시키거나 매즈를 걸어주는 다양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새떼' 는 그야말로 상태이상 종합선물세트. 한 번 걸어두면 웬만한 적들은 행동이 완전히 봉쇄되어버린다. 이벤트전을 제외하면 저항할 수 있는 보스조차 없다(...) 다만 데미지는 어정쩡하며 일부 기술은 데미지 편차가 심하다. 또 다른 특징은 민첩이 굉장히 높아서 항상 먼저 행동하고 방어력도 제법 높기에 웬만해선 안 맞는다.
여담으로 최종으로 익히는 기술로 '최종병기 메카'를 익히는데 뭔가 이게 생각난다 레드!날려버렷!
요구 경험치가 두 번째로 많지만 상기했듯이 와다노하라는 혼자서 보스를 상대하는 일도 있기에 결국 가장 늦게 레벨업하는 캐릭터. 안습
그리고 겉모습과 행동 때문에 남자로 착각하기 쉽지만 저래보여도 일단 돌피와 마찬가지로 여자아이다. 오마케 페이지 중에 성장한 모습을 보면 더욱 여성스러워진 것을 볼 수 있다. 덤으로 1인칭은 와타시. 푸른 바다와 붉은 바다로 나뉘기 전에는 태어나지도 않은 듯 하다.
앙케이트에서 인기순위 6위를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