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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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러너 실사영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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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2018) Maze Runner: The Death Cure
감독	웨스 볼
제작	위크 고드프리, 엘런 골드스미스베인
각본	T.S. 놀린(각본), 제임스 대시너(원작)
출연	딜런 오브라이언, 이기홍, 토머스 브로디생스터 카야 스코델라리오, 덱스터 다든 외
장르	SF, 액션
음악	존 파에사노
촬영 기간	2016년 3월 14일 ~ 일시중단
제작사	템플 힐 엔터테인먼트, TSG 엔터테인먼트, 고섬 그룹
배급사	20세기 폭스
개봉일	2018년 1월 12일
상영 시간
제작비
북미 박스오피스
월드 와이드
총 관객수
국내등급

1 개요

'민호를 구하라'가 아니다
2016년 2월에 크랭크인하여 2017년 1월 초에 개봉하기로 되어 있었다. 원래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헝거 게임: 모킹제이>, <브레이킹 던>처럼 마지막편인 데스 큐어 역시 2부작으로 나누어서 제작할 예정이었지만 웨스 볼 감독이 한 편으로 끝내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며 폭스를 설득한 끝에 한 편으로 결정되어 트릴로지로 끝맺음을 하게 됐다. 전편 <스코치 트라이얼>과 마찬가지로 원작과의 차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영화의 시작은 <스코치 트라이얼>로부터 1년 뒤라고 한다.

그러나 3월 촬영 중에 딜런 오브라이언이 액션씬을 찍던 중 사고로 부상을 당해 얼굴에 골절상을 입었다고 한다. 때문에 딜런의 부상이 회복될 때까지 촬영도 잠정적으로 중단되었다. #

5월부터 촬영 재개설이 들렸으나 딜런의 부상이 보기보다 심각해서 딜런의 에이전시가 소속 배우 보호 차원에서 재개 연기를 바라고 있다는 소식도 같이 들리고 있었다. 게다가 6월에는 여주인공인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임신 소식이 들렸다.

이렇게 여러 사정이 겹치면서 결국 개봉일은 당초 예정보다 1년쯤 뒤인 2018년 초로 다시 잡혔다.#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나 딜런이 부상당했을 때부터 그가 쾌차하면 촬영일정 및 개봉일정이 다시 잡힐 거라고 했으니 부상에서 회복되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듯하다. 주연배우 이기홍은 인터뷰에서 2017년 초에 촬영을 재개한다는 얘기를 했으며, 2017년 2월에 촬영 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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