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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용어 항목을 참고해서 정리합시다. |
1 파티 관련
파티인던을 돌기 위해선 여러 유저들이 모여 움직여야 하고 그걸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 파티이다. 인던 경험 횟수에 따라 파티의 수준이 정해진다. 흔히 '팟'이라고 줄여쓰기도 한다. 보통 필요 인원을 꽉꽉 채워 인던에 들어가지만 몇몇 던전은 권장 인원을 채우지 않아도 들어갈 수 있다. 이 특징은 퀘스트를 깨거나 최소인원으로 클리어할 때 자주 이용된다.
헤딩팟/초행헤딩팟 같은 경우
박치기 스킬로 깨는 파티'맨땅에 헤딩하는 파티'의 줄임말. 인던을 돌기 위해선 파티가 필요하지만, 해당 인던 경험이 없거나 인던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 이 용어를 사용한다. 경험을 쌓는것이 목적이며 당연히 처음이기 때문에 보스의 패턴을 익히지 못해 피떡이 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때문에 레이드 자체는 절대다수가 실패로 돌아가지만 크게 연연하진 않는다. 클리어가 아니라 연습이 목표이기 때문. 하지만 굇수가 나타난다면 클리어할 수 있다! 또한 같은 초행 플레이어들끼리 여러번해서 어떻게든 클리어 하는 파티도 볼 수 있다.그런 점에서 이미 헤딩팟을 벗어난 것 같지만.여기서 패턴을 숙지하고 딜도 어느정도 나오면 반숙팟으로 옮겨가게 된다.
반숙팟'반 정도 숙지한 파티'의 줄임말. 어느정도 패턴에 익숙해졌지만 아직도 몇번 죽는다던가, 딜이 모자라는 사람들이 모인다.
반숙 유저라면서 입장퀘도 하지 않고 오는 비양심 유저들도 종종 있다. 찔린다면 반성의 시간을 갖자.헤딩팟보단 낫지만 클리어 확률은 여전히 낮은 편.
완숙팟'완전히 숙지한 파티'의 줄임말. 보스패턴이나, 맵 지형도는 완전히 숙지했지만 아직 보스를 깨보지 못한 파티. 파티에 적합하지 않은 멤버가 끼어들어 실패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한두번의 물갈이로 클리어를 한다. 클팟과 거의 비슷하며 구분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현재는 후술할 클목팟과 거의 통합된 상태다.
숙청팟이름부터 무시무시한 이 파티는 딜량이 부족하거나 많이 죽은 파티원을 차례차례 강퇴시키며 전열을 정비함과 동시에 다음 레이드의 성공을 기원하는 파티이다. 메이플2의 인던은 파티원 한 명이라도 팀웍을 제대로 따라주지 않을 시 망하게 되어있는데, 수준이하의 파티원의 트롤링에 지친 유저들이 생각해낸 방식인 것이다. 주로 빠르게 헤딩팟을 벗어나려 하는 유저들이 택한다.
클목팟'클리어를 목적으로 하는 파티'의 줄임말. 반숙팟이나 완숙팟에서 몇 판 한 다음 오는 사람들이 택하는 방식이다. 반숙팟에 비해선 클리어 확률이 높긴 하나 클리어를 하는 파티를 보기가 힘들다. 현재는 완숙팟과 거의 통합한 상태다.
클팟'클리어 해 본 사람들의 파티' 혹은 '클리어를 목적으로 하는 파티'의 줄임말. 헤딩팟의 안티테제라고 할 수 있다. 클리어 경험이 있는 사람이 대다수이며 완숙인 사람이 한둘 포함되어있는 파티이다. 메이뷰와 트로피 채팅에 띄우기 등을 통해 클리어 경험을 볼 수 있으므로 파티수준은 매우 높으나 가끔 체크가 미진하거나 부캐라고 우기면서 속이고 들어오는 사람들에 의해 파티가 깨지기도 한다. 완숙팟과 거의 비슷하며 구분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클쌓팟'클리어 경험을 쌓는 파티'의 준말. 굳이 계급을 나누자면 클목과 확클의 중간쯤 되는 파티이다. 몇몇 어려운 던전의 확클팟은 클리어 경험(이하 클경)을 보고 파티원을 뽑는 경우가 많아져서 던전 클리어 횟수가 적은 파티원들끼리 모여 클리어 기록을 쌓는 파티이다. 파티마다 다르지만 보통 최소 던전을 한 번 이상 클리어한 파티원들을 뽑는 편이다.
확클팟'확실히 클리어 할 수 있는 파티'의 줄임말. 개개인의 역할이 잘 숙지되어 있으며 파티원들의 수준이 매우 높다. 이쯤되면 클리어가 아니라 몇 분만에 잡느냐가 주요 관심사가 된다. 이름대로 클리어는 이미 확정이기 때문. 간혹 확클팟이래서 들어갔더니 확률 클리어 파티(...)인 경우도 있긴 있지만... 현재는 카오스 던전이나 발록, 바르칸트 등 고난이도 던전은 해당 던전을 몇 번이나 클리어했는지도 확인하는 추세이다. 덕분에 파티창에서 '확클 N+'[1]등의 문장도 어렵잖게 볼 수 있다. 참고로 몇몇 악질 유저들은 자신의 클경을 속여서 파티에 들어가기도 하는데 메이뷰→보스 랭킹→자신이 원하는 보스몹 선택→최다 참여 탭에 들어가 파티원의 닉네임을 검색하면 해당 파티원의 클리어 경험을 확인할 수 있다! 최다 참여라고 해서 입장한 횟수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클리어한 횟수를 보여주므로 클경을 속인 악질 유저에게 파티추방을 선사하도록 하자.[2]
버스다른 유저들 보다 딜을 더 많이 넣을 수 있는 유저들이 상대적으로 미숙한 유저들을 캐리해서 던전을 클리어 하는 파티이다. 이런 식으로 클리어 경험이 생긴 유저는 다음 단계의 팟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하지만 이런 버스는 보기가 힘들다. 어떻게 보면 전작의 쩔과도 비슷한 파티.
퀘팟'퀘스트를 클리어 하는 파티의 줄임말' 퀘스트 중에서 인던 안에 들어가서 작업(...)을 해야 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대놓고 4인 팟에 들어가서 작업을 시도하면 딜 로스로 인하여 욕을 먹으니
보스딜만 집중하고 시체처리까지 한 다음에 말 안해도 알아서 조용히 퀘스트를 한다.아예 퀘스트 전용으로 만드는 파티이다. 대체로 2인이 파티를 맺어서 인던 안으로 들어가서 한 명이 보스 어그로를 끌고 또 다른 한 명은 재빨리 작업을 시도해서 퀘스트를 클리어 하는 방식.몆몆 컨트롤 좋은 유저는 어그로부터, 작업까지 다 혼자서 한다.이런 방식을 번갈아서 한번 더하면 결국 두 명이 퀘스트를 클리어 하는 것이다. 최근에 열쇠도 그렇게 많이 부족하지 않고 또 빠르게 퀘스트를 클리어 한다는 점에서 퀘스트를 목적으로 한다면 이런 방식이 굉장히 효율적일 수 밖에 없다.
매너강, +(숫자)강아래의 인챈트와 관련있다. 보통 파티를 구할때 평균적으로 +9부터 시작해서 +12까지의 파티가 요구하는 무기의 '최소' 강화수치를 말한다.
본격 운빨만능주의+13부터는 선택받은 자들이라 매우 없다위의 클리어횟수와 간혹 혼동하기 쉬운데, 보통 앞에 ~팟(주로 확클팟)이라 적혀있고 바로 앞뒤에 숫자가 적혀있으면 클리어 횟수를 말하는거고, 대부분 강화요구는 뒤에 ~강이라 붙거나 그냥 +(숫자)만 덩그러니 적혀있다. 매너강은 해당 파티에서 못해도 이 정도 강화수치의 무기는 들고 와달라는 의미에 가까우며, 매너강이라는 말은 파티제목에 잘 적히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피로스 파드급 무기 +9강을 매너강으로 보고 있다.[3][4] 물론 그 이하의 강화수치여도 자신의 실력이 매우 좋다면 커버가 가능하지만, 모르는 사람들끼리 구하는 파티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는건 힘들기 때문이다.어짜피 이 게임은 무기가 캐릭터를 키운다. 특히 깡딜러들그리고 파티에서 요구하는 강화단계 미만으로 가입하는 자체가 민폐므로 강화에 맞춰서 파티에 들어가자. 제대로 안 읽고 들어가서혹은 근자감으로무턱대고 가입했다간 파티의 스펙에 비해 느린 클리어타임이 나오거나, 심하면 딜이 모자라 클리어를 못하는 상황이 벌어져 파티 전체에 폐를 끼친다. 대부분의 4인던전의 경우 던전을딜로 순삭하기빨리 깨기 위해 요구하는 강화수치가 +10이 넘어가는 파티들이 심심찮게 보인다.
2 아이템 관련
보라돌이/보라템/보템엑셀런트급 아이템을 통칭하는말.
없으면 사람취급을 받을 수 없다 카더라.보템의 경우 '보스템'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더러 있다. 엑셀쯤 되면 거의 보스한테서만 뜨기 때문에 딱히 틀린말도 아니다.[5] 엑셀런트급 아이템은 보라색으로 표시되며, 유일한 레전더리급인 발록템을 제외하면 현재 가장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주로 보스 레이드를 통해 얻을 수 있지만 필드보스 레이드에서 나오는 확률은 극히 낮으며 주로 파란색 엘리트 등급 아이템만 나온다. 제대로 된 보라템을 얻고싶다면 인던 보스레이드를 통해 얻는 게 더 빠르다. 레어나 엘리트에 비교한다면 엑설런트급 아이템의 스펙은 실로 먼치킨. 그래도 엘리트급 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좋으니 엑설런트급 아이템에 목을 매진 말자.물론 엑설런트급 아이템이 떴다면 무조건 먹어야만 한다.만약 보라템이 뜨긴 떴는데 자신의 직업과 맞는 아이템이 아니라 필요없다면 블랙마켓에 올려 판매하여 메소를 벌 수 있으니 참고해두자.부캐 키우는 사람이라면 창고로 옮기면 된다.이걸 모르고 그냥 상점에 내다 팔아버리면...
부지런한 더키/오리
저 새는 해로운 새다
10km를 뛰어서 이동했을 때 얻는 트로피인 진정한 마라토너 2단계의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탈것 아이템. 메이플 아일랜드에 서식하는 오리인 더키를 모티브로 만든 아이템으로, 속도는 조금 빠른 정도[6]이고 기본 공격(X or Ctrl) 키를 통해 특수한 행동을 할 수 있다. 10km는 게임을 조금만 해 봐도 금방 이동하는 거리이기에 손쉽게 얻을 수 있는 탈것으로, 실질적으로 가장 초반에 얻을 수 있는 탈것이다.pc방 유저는 이벤트용 탈것이 있긴하다[7]심지어 조금 빠른이 아니고 그냥 빠른이다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초반에만 쓰다가 갈아타는 용도의 탈것 같지만...
이 더키의 특수 행동으로 할 수 있는 노래 부르기를 사용하면 음파 병기땗때랣땗 랣땝랩때랫때 뺣로 돌변해 오리의 꽥꽥 소리가 듣는 사람의 신경을 박박 긁고 묘한 짜증을찢어버리고 싶은 충동을불러일으킨다.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잠수 중인 유저도 10초 이내로 깨울 수 있으며, 이 오리를 타고 한 명만 집요하게 따라다녀도 불쾌한 반응을 볼 수 있는 가공할 성능을 자랑하므로 여러모로 유저들의 많은 애증을 받는 탈것이다.탄 상태에서 공격 키를 계속해서 연타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어그로를 끌 수 있다.자매품으로 커닝시티 탈것 상인이 판매하는 길들여진 바키가 있는데 더키보다 하얗고 수영하는 기능이 있다. 참고로 물에서 바키를 탔다가 내렸다를 반복한 후에 재빨리 더키를 타면 더키가 물에 있을 수 있다!오리 주제에 물에 타는게 이렇게 힘들다니단, 이 상태에서는 움직이거나 점프하면 바로 더키에서 내리게 되니까 주의하자. 참고로 더키 말고도 다른 물에 탈 수 없는 탈것들도 이 방법으로 물에 탈 수 있다.
빠빠가루
..핫..!...힛..!!...♥
쉐도우 월드에서 자라는 빠빠열매를 원료로 하는 물질. 흑성회는 불법적으로 모아들인 노예들을 시켜서 쉐도우 월드에서 빠빠가루를 생산하고 메이플 월드로 유통시키고 있다. 복용하면 실실 웃다가 기절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오닉스 결정
인챈트시 필요한 재료.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맵 곳곳에 있는 보물상자를 열거나, 또는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장비 분해기에서 20레벨 이상 아이템을 분해했을때 얻을 수 있다. 크리스탈 파편과 마찬가지로 장비 강화 시 많이 필요하다. 오닉스 결정을 충분히 모았다면 크리스탈 조각도 여러 개 사들고 헤네시스 옆의 네르만 대장간 거리에 있는 인챈트 마스터 오필리아에게 가서 장비를 인챈트하러 가자. 아니면 오필리아 바로 옆에서 상자를 쌓아두고 있는 엘리아나 슈아브리체에게 바치고 당신의 운을 시험해 보거나.. 여담이지만 장비를 상점에 파는 것보다는 분해해서 오닉스결정을 모아 블랙마켓에 파는 것이 더 이득이다. 오닉스 결정이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이 게임 특성상 오닉스 결정은 현실의 금, 은과 같은 재태크 도구로서 사랑받고 있다.
전복
카오닉스 결정으로, 특유의 생김새 때문제 유저들 사이에서 전복이라 불린다. 엑설런트 등급 이상의 아이템만을 인챈트하는데 필요하며 인던 레이드 보스를 잡았을 때아주아주아주높은 확률로 등장하거나 엑셀런트 급 아이템을 분해했을 때, 루디브리엄 대탈출이나 크레이지 러너즈 완주시 등장하는 해피스핀에서도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참고로 고레벨 스킬을 강화할때 쓰이는 카오스 크리스탈과는 별개의 것이다. 필드 레이드에서는 아무리 해도 뜨지 않는다.
크리스탈
색깔 크리스탈이라고도 불린다. 스킬 레벨업을 위해 필요한 재료이다. 종류는 레드, 블루, 그린, 카오스의 4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재료는 엘리트 몬스터, 보스 레이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엘리트 몬스터에게서는 일정 확률로만 크리스탈이 드롭되지만, 보스 몬스터에게서는 무조건 최소 1개 이상은 드롭된다 혹은 황금 보물 상자를 열을시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각각의 크리스탈은 액티브(레드)/패시브(블루)/액션(그린) 스킬을 올리는데 사용되며 마스터 10레벨 기준 4레벨 부터 색깔 크리스탈을, 7레벨 이후부터는 카오스 크리스탈을 사용해야 한다.
인던 레이드 보스에서는 전혀 뜨지 않는다.
각 색깔 크리스탈별 드랍율은 레드>블루>>>>>그린 정도이며, 유저들의 선호도는 레드>>>>>>>>>블루>그린 정도이다.
카오스 크리스탈
스킬 레벨업을 위해 필요한 재료로 스킬 레벨 후반부에 쓰이는 재료다. 초기엔 얻을 방법이 전혀 없었지만 푸른별로 교환할 수 있게 되면서 첫 등장을 했다. 간혹 매우 낮은 확률로 50레벨 엘리트/보스에게 드랍된다. 드랍률이 낮으니정신건강을 위해푸른별로 교환하는게 더 빨리 얻을 수 있다.
파편
크리스탈 파편의 줄임말이며 주로 퀘스트를 수행해서 얻거나, 맵 곳곳의 상자를 열어 얻거나,절대 다수를잡화상인에게서 구할수 있다.[8] 루디브리엄 대탈출이나 크레이지 러너즈 완주시 등장하는 해피스핀에서도 낮은 확률로 5개를 얻을 수 있다. 개당 1000메소로 인챈트나 스킬강화 시 필요하며, 특히 스킬 강화에서 매우 많이 필요하다. 그런데 잡화상점에서 균일가 1,000메소에 물량도 무한정 공급되는데도블랙마켓에서 크리스탈 파편을 검색해 보면 수많은 유저들이 정신나간 가격에 팔고 있다. 파편 하나에 900만 메소(...)에 파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보통 현금으로 메소 구매를 하는 경우라고 한다(...)[9]
템레벨파일:메이플스토리2 아이템레벨.jpg캐릭터 정보창에서 볼 수 있는 아이템 성능을 점수화시킨 아이템 점수.
정작 수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산다.이거 중요한건가[10]
줄여서 '템렙'이라고 불린다.
시즌3 패치에서 인스턴트 던전 보스에 아이템 점수 제한이 생겼다.
특전
특제 전사의 물약의 줄임 말. 물약 자체의 능력은 10분간 물리공격력 3%증가.실제론 블랙마켓에 물건을 팔때 최대 재한 가격이 정해져있어서 또 수수료가 붙는점에서 생기는 손해때문에 이를 대체하기 위해 정한 일종의 유저간의 화폐. 한개당 35,000~38,000메소정도의 가치를 지낸다
3 기타
강비 시위이렇다할 명칭으로 굳진 않은 메이플스토리2만의 신생 사이버 문화다.
유틸스킬 중 풍선을 이용해 이를 타고 끝까지 올라가고 떨어지면 낙하 데미지를 입는다. 즉, 전투가 일어날 수 없는 마을에서도 비석을 세울 수 있다는 말이다. 또한 한 번 죽은 데에 더해 한 번 더 죽으면 평범한 비석이 아닌 공격으로도 부활시켜줄 수 없는 강철 비석이 세워진다. 강비 시위의 시초에 대해선 추가바람.
유저들의 반발을 살 만한 일이 생길 때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 즉흥적인 참여와 호객행위로 일어나는 게 특징이며, 주로 1채널 트라이아에 모여 일렬로 또는 옹기종기로 강철 비석을 세우곤 한다. 강화 시스템이 패치된 현재는 네르만 대장간 거리 맵에서 주로 발생한다.
닥사'닥치고 사냥'의 줄임말. 메이플스토리2는 전투 기여도와 무관하게 몬스터를 한 대만 타격해도 모든 경험치와 골드가 들어오는 특이한 시스템 때문에 여럿이 모여서 사냥을 하면 더욱 빠르게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데, 때문에 빠른 레벨업을 위해 레벨에 맞는 하나의 사냥터에서 모여서 사냥만 계속하는 것.
레벨업은 빠르지만 지루함에 멘탈이 나갈 수도 있다.유저들이 주로 모이는매크로성지(?)로는 흰 바위산(10~15레벨), 차가운 심장(14~18레벨), 오색나무 숲(레벨 15~20레벨), 쉐도우 게이트(20~25레벨), 프리즘 폭포(25~30레벨), 스위트 밸리(30~32레벨), 거친 모래 언덕(32~36레벨) 등이 있다. 자신보다 레벨이 5레벨 이상 높은 몬스터들에게는 공격이 전부 미스가 나서 데미지가 없는지라 아무리 때려도 경험치가 안 나오기 때문에 자신의 레벨보다 5 이상 높은 맵은 피해야 한다.[11] 부가적으로 만렙을 찍고 나선 페루페루 고원에서 닥사를 하며 메소벌이를 하기도 한다.20레벨 전 까지는 에픽/월드 퀘스트만 진행해도 레벨업이 되지만, 그 다음 부터는 죽던살던 닥사를 해야만 레벨을 올릴 수 있다.[12] 다만 극악한 퀘스트 동선 때문에 맵을 돌아다니기가 매우 귀찮은지라 부캐의 경우 저렙 부터 닥사로 때우는 경우가 많다.
레이드흔히 레이드, 혹은 보스레이드라고 한다. 필드에 등장하는 보스를 잡는 플레이를 통칭한다. 보통 스킬을 다 찍기 전까지는 보스레이드를 통해 크리스탈을 많이 얻어야 하기때문에, 보통 보스 레이드가 이어지는 곳에서는 수십명의 플레이어가 몰려있다. 구경꾼들도 있기야 하지만 그럴 시간에 딜을 넣으면 레이드 끝나고 나서 뭐라도 아이템을 건지기 때문에 한입충이 아닌 이상 구경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블랙마켓줄임말로 '블마', '마켓'이라고도 하며 전작의 경매장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다. 월드맵 기준 커닝시티 왼쪽편에 위치해 있다. 1:1거래가 불가능한 메이플에서 유일하게 거래가 지원되는 곳이며 물건 판매시 15%의 수수료와 48시간의 대기시간 이후에 판매대금을 수령할 수있다. 메럿으로 구매하거나 PC방 접속 혜택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인 트레이더 무전기를 이용하면 어디서든 블랙마켓을 이용할 수 있다. 비싼 수수료와 판매대금이 늦게 도착하는 대신 물건을 등록 할때마다 수수료를 지불하고 판매 시간도 제한이 있는 경매장 기능이 있는 타 게임들하고는 달리 이 게임은 판매 제한시간도 없고 물건이 팔린 뒤에야 수수료를 떼간다.
그것도 많이 떼간다
에픽퀘에픽 퀘스트의 줄임말. 퀘스트 아이콘은 푸른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에픽퀘스트는 메이플스토리의 큰 틀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라 깨는것이 좋다. 또한 '에레브 여제의 훈장', '에레브 여제의 귀걸이'등의 우수한 아이템을 주기도 한다.
일반퀘월드 퀘스트의 줄임말. 퀘스트 아이콘은 노란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흔히 말하는 일반 퀘스트. 일부 던전의 선행 퀘스트도 있다. (사냥을 한다는 조건으로) 완료 시 경험치는 약 10% 정도지만 레벨이 오를수록 주는 경험치가 레벨대에 비해 적게 줘서 40레벨 후반이면 2~3% 정도밖에 안준다. 사냥과 월드 퀘스트로 느긋하게 레벨을 올리는 유저라도 이땐 그냥 던전을 가자.
일일퀘일일 퀘스트의 줄임말. 퀘스트 아이콘은 초록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50레벨이 되면 할 수 있는 퀘스트로 퀸즈타운이나 루델리 시티에서 받을 수 있다. 난이도는 보통인 편이지만 간혹 슈슈와 부부스를 잡으라고 하거나 카사 델 루나를 하라고 하는 무기 안좋은 유저들이 하기 어려운 퀘스트도 존재한다(...). 일일 퀘스트 보상은 루 1개. 그 외 추가 보상은 보스를 잡는 퀘스트를 하면 푸른별(빅토리아), 붉은별(카르카르)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엑스맨인챈트 시스템 개편 이후, 인챈트에 실패해서 파괴된 무기를 들고다니는 유저를 의미한다. 6~9강을 실패할 경우에는 인챈트 단계가 1 하락하는 것으로 끝나지만, 10강을 도전할 때부터는 실패했을 때 무기의 인챈트 단계가 0으로 초기화되며, 더 이상 인챈트가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그리고 이러한 무기의 경우 아이콘 상에 인챈트 단계 수치가 표시되는 대신 'X'자가 표시되는데, 이렇게 X표시가 쳐진 무기를 들고 새로운 무기를 얻기 위해서 레이드에 뛰어드는 안습(...)한 유저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엘리트/보스레이드시 나오는 보스들을 통칭한다. 월드맵을 보면 빨간 악마모습을 한 아이콘이 떠있을때가 있는데 그것이 그 맵에 보스가 출연하였다는 뜻이다. 월드맵 보스아이콘에 마우스를 대면 어느 채널에 보스가 출연하였는지 알 수 있다. 이렇게 얻은 정보를 통해 해당 채널의 해당 맵으로 이동하여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보스는 '엘리트'와 '보스'로 나뉘어 지며 보스를 잡으면 크리스탈과 여러 아이템들이 딜 기여도에 비례해서 무작위로 드랍된다. 뿔과 아이콘 크기가 작은 쪽이 엘리트, 반대가 보스이며 엘리트는 확률적으로 크리스탈을 드랍하지만 보스는 당신이 한입충
혹은 고렙들 한테 둘러싸여서 딜을 별로 못넣은것만 아니라면 100% 크리스탈을 드랍한다.
월드맵M(기본설정기준)키를 눌러 확인할 수 있는 전체 지도. 메이플 월드와 쉐도우 월드가 있으며 보스의 리젠상황, 퀘스트 위치 등도 알 수 있다.
인던인스턴스 던전의 줄임말. 특정유저(파티)를 위한 특별이 생성된 맵으로 메이플스토리2에서는 흔히 '파티찾기'에 올라오는 여러 파티원 모집이 여기에 속한다. 인던 보상은 노말 1일 3회, 챌린지/카오스 1주 5회로 제한되어 있으며 보상횟수를 초과하면 입장은 가능하지만 경험치를 제외한 보상은 받지 못한다. 인던에 들어가기 위해선 웬만해선 적정 레벨이 되어야 하며 파티장의 기호에 따라 아이템 등 다른 조건이 갖춰져야 파티에 참가가 가능할 수도 있다.
인챈트'강화'라고도 하며 장비의 성능을 올려주는 방법이다. 월드맵 기준 헤네시스 왼편 네르만 대장간 거리에서 인챈트마스터
악의 축오필리아에게서 인챈트를 할 수 있다. 참고로 인챈트 성공 확률은 9강 이후부터 굉장히 낮아진다.
축캐축복받은 캐릭터. 낭설이지만 템드랍도 잘되고 인챈트도 잘되는 축복받은 캐릭터를 뜻한다.
너, 나, 우리는 해당사항 없다이런 10...
패턴공격패턴의 줄임말. 각각의 보스들은 자신만의 공격 패턴을 가지고있다. 그 패턴을 숙지하느냐 마느냐가 보스 레이드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웬만해선 패턴을 숙지하는 것은 거의 필수이다.
페이즈인던의 보스들은 단계별로 달라지는 구간이 있는데 그 구간을 페이즈라고 한다. 통칭 1페이즈, 2페이즈 등으로 불리우며 페이즈가 달라질때마다 공격패턴이나 속성, 공격력등이 달라진다.
피슈바쿰바왕카 버프등장 이후 생긴 용어로 파티형 보스를 잡을때 드랍확률이 높아졌다. 물론 드랍률 상승은 3번으로 정해져있으며 이때문에 주로 확률이 높은 두번을 돈다. 말그대로 피로스파드→슈슈와부부스→잊혀진 바야르 순이며 경우에 따라 데보라크 카오스모드가 처음이 될수도있고 마크52 오메가가 추가될수 있다. 주로 안면이 있는 유저들끼리 많이 가는편이며 파티원 수준또한 확클팟에 맞먹을정도.
이동거리가 꽤나 멀다. 공팟을 가더라도 파티원 소환이나 공공주택 하나는 무조건 있어야한다(라바크라운 주변엔 택시정류장이 없다)
자매품으로 해혼바베데 (해모칸→바포메트→최후의 바야르→마크52베타→데보라크)가 있다.
한입충, 숟가락 유저
공산주의가 망한 이유UCG라는 이름의 자유주의와 한입충이라는 이름의 공산주의를 동시에 체험시켜주는 게임
레이드 유저들이 가장 싫어하는 존재.너, 나, 우리가 쓰러트려야할 진정한 적필드 보스 몬스터에게 매우 적은 딜만 하고 보상을 획득하려는 유저들을 비하하는 용어. 심한 경우에는 맵 인원 절반 이상이 구경만 한다. 평범하게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분노가 말이 아니다. 단순히 심리적인 문제뿐 아니라 그 유저들이 근처에 존재함으로써 서버 정원이 꽉차고 렉을 유발하게 된다. 메이플스토리2 개발팀에선 이 유저들을 '숟가락 유저'로 정의하였다. 필드보스 레이드는 메이플2의 주요 컨텐츠중 하나인데 이런 식의 플레이가 자리잡으면 망겜이 될 것이 뻔하다. 결국 운영진이 공지를 내는데 이제 한입충은 신고사유가 된다. 고로 한입충이라 확실히 판단이 된다면 신고하자. 진짜 보스 잡을 거 아니면 근처에서 구경하다가 신고를 먹을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가던 길 가던가 혹은 내려와서 같이 싸우자. 물론 진짜 늦게 레이드에 합류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으니 신고 남발은 지양해야 한다.
대부분의 유저들의 인식은 가만히 주워 먹기라도 하면 말이라도 안하지이다. 그만큼 한입충, 막타충들이 한입만 치거나 막타만 쳐서 욕을 먹는게 아니다. 다른 유저들이 딜을 넣는동안 빨리 잡으라고 화를 내거나 아예 춤을 추거나(...) 지인과 지역챗으로 대놓고 떠들기도 한다(......) 게다가 열심히 딜을 넣던 유저들에게 보라는 듯이 나는 꼴랑 몇 대미지만 넣었는데 템을 먹었다고 자랑을 한다. 자유게시판에 가기만해도 이런 증거들은 차고 넘친다. 그러면서 한입충이 된 이유를 들어보면 대부분 렉이 심해서 보스를 잡기 힘들다면서 한입충이 되었다고 합리화를 한다. 그냥 답이 없는 수준.[13]
운영진 또한 이 한입충들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왔는지, 결국 시즌2 패치 이후 엘리트 템 이상의 보상을 얻기 위한 조건이 많이 까다로워졌다. 따라서 한입충은 적어졌다.
그러나 고유 아이템이 아닌 단순히 경험치나 물약을 얻기 위해 한입 배어무는 방식을 바꾼 한입충은 아직도 존재한다. 메이플스토리2/문제점 항목 참고
허공충
공허충과는 다르다! 공허충과는!
시즌2가 진행되고나서 약간 경과된 기간, 공격 횟수를 통해 보상을 지급한다는 점을 악용한 허공충이란 개념이 잠깐 등장했다. 공격이 보스에게 데미지를 주는지와 관계 없이 공격 횟수만으로 보상을 지급하기 때문에 허공을 공격하더라도?!보상을 줬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입충 근처에서 허공을 공격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등장했고, 이들을 허공충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를 의식한 운영진이 8월 6일 패치노트로 보스 보상 관련 패치를 적용했다고 알렸다.
여러 패치 후, 자연스럽게 개체 수도 소강 상태로 진입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캐릭터 이펙트 숨기기 옵션 추가로 진짜로 렉 때문에 몇대 못치던 사람들도 전보단 수월하게 레이드에 참가할 수 있어 어지간한 똥컴이 아닌 이상은 엘리트템 이상의 템을 받는 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해냈다 해냈어
- ↑ '클리어 경험 N번 이상인 파티원 모집'이라는 뜻이다. 예를 들면 20+는 20클 이상인 파티원만 받는다는 뜻.
- ↑ 간혹 이런 상황에서 클경만 보고 평가질한다고 깽판부리는 유저도 있다. 하지만 클리어 횟수가 많은 유저들이 모인 파티일수록 좀 더 안정적인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 그렇기에 확클팟에서 클경을 보는 것임을 명심하자. 현실 사례로 비유하자면 대기업에서 신입사원보다 경력사원을 더 많이 뽑는 것과 비슷한 것이다. 헤딩팟, 반숙팟, 클목팟 등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 ↑ 물론 슈부스급 무기도 가능하다. 대신 슈부스급 무기는 9강이 아닌 10강이어야 피파급 무기 9강이랑 비슷하니 이건 염두에 두자.
- ↑ 당연하지만 예외도 있다. 발록은 최소 +10, 바르칸트는 +11을 매너로 보고 있다. 그래서 이 두 던전의 파티를 구하는 글에서 숫자가 나오면 확클팟에서 클리어 횟수를 말하는 경우가 더 많다.
- ↑ 용맹의 증표를 모아 엑셀런트급 아이템을 구할수도 있었다.
또한 네르만 대장간 거리의 엘리아나한테 오닉스 결정을 먹이면 아주 가끔, 아주 가아아아끔 주긴 한다.다만 역시 절대다수는 보스한테서 수급된다. - ↑ 조금 빠름이라도 탈것을 부를 때의 시전 시간을 생각하면 그렇게 먼거리가 아닌 이상 그냥 걷는 게 더 빠를 수 있다. 그 정도로 움직이는 속도가 발암이므로 마켓에서 메럿으로 탈것을 사거나 블랙마켓에서 라바아이를 사거나 던전에서 얻는게 정신건강에
많이이롭다 - ↑ 다만 1일치 아이템이라 소유라고 보긴 힘들다
- ↑ 네르만 대장간 거리의 오필리아 옆에 있는 장비 상인도 크리스탈 파편을 가끔 팔기는 한다. 안 보여도 얼마 되지 않는 메소로 재배송 하면 높은 확률로 등장, 강화하다 다 떨어지면 괜히 마을까지 가지말고 바로 옆에서 공수하자.
- ↑ 시즌3이후 블랙마켓 가격제한으로 1,000메소로 제한이 되었다.
- ↑ 와우 같은 기존의 다른 MMORPG 게임에서는 파티플레이를 함에 있어서 팀원의 수준을 아이템 레벨과 업적으로 스펙을 판별한다. 아직 메이플2에서는 딱히 큰 스펙적 차이가 없는 시기이니 초기에야 큰 상관없겠지만, 추가적인 패치가 되고 다른 컨텐츠들이 추가됨에 따라 유저간의 차이가 커지면 그에 따라 파티플레이에 있어서 진입장벽으로서 작용할 것이다. 와우를 비롯해 국내 다수의 MMORPG 게임들에선 공통적으로 고수들이 뉴비나 초짜들을 쫒아내는데 열심히 애용중이다.
- ↑ 단, 레벨 차이가 4레벨 이하로 진입하면 미스 뜨는 확률이 급격히 줄어들고 딜이 들어간다.
- ↑ 2015년 9월 22일 패치로 퀘스트 효율이 200%-300% 상승해서 닥사를 전혀하지 않고도 레벨업을 할수있다
- ↑ 극소수의 미담으로 30초 뒤 긴급점검 공지가 뜨자 보스를 못잡을거 같아 포기하던 사람들 위로 한입충들이 쏟아져 내려 보스도 잡고 시체털이까지 깨끗하게 다했다는
아름다운사례가 있다(...).이걸 하는 사람들의 레퍼토리랑 비슷하다?처음부터 이러면 얼마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