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현재 외국 메탈 웹진 중 가장 많은 밴드의 자료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오직 메탈에서 파생된 사운드 만을 다루기 때문에 뉴메탈 밴드를 열심히 찾아봐도 없다. 심지어 레드 제플린이나 툴도 없다!!! 베이비메탈 없으니까 기대하지마라. 근데 딥 퍼플은 왜있는건데 그리고 나라별로 밴드들을 정리한 링크를 타면 세계 각지에서 죽음이나 어둠을 노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익스트림은 위대하다
2 문화
록, 그라인드 코어류는 등록을 시도해도 등록조차 안된다. 한 때는 메탈코어 등의 코어류 음악 전체도 등록금지였지만, 어느 순간 풀린듯. 그래도 여전히 대부분의 메탈코어 밴드는 등록이 되지 않는다. 단지 제한이 어느정도 풀렸을뿐...... 예를 들어 Crabcore로 악명이 높은 Attack! Attack!을 비롯한 소위 그들이 말하는 '얼굴로 팔아먹는 밴드'들은 등록을 해도 금방 관리자에 의해 지워진다 솔직히 얘넨 메탈 아니잖아. 단 예전엔 메탈이었다가 현재는 다른 장르로 선회한 밴드[1], 그리고 그라인드코어 계열은 정상적으로 등록이 된다. [2]
다른 웹사이트에 비해 평점이 0~100까지 아주 극단적으로 분포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애초에 꼴통 리뷰어들이 줄기차게 shit을 연발하는 통[3]에 다른 웹진에선 명반이나 수작으로 치켜주는 앨범들이 여기만 오면 이상하게 6~70점대를 왔다리갔다리 하는경우도 종종 생긴다. 뭐 그렇다고 모든 앨범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너무 저질 리뷰가 많아서 리뷰 신뢰도를 다 말아먹어서 그렇지 양질의 리뷰는 존재하긴 하니니 영어를 잘하면 한번 참고해봐도 좋다. 일단 Oldskool, True, 666 이런게 아이디나 소갯글에 보이면 그건 무시해도 좋다
위에 언급되다시피 이 사이트는 다른 국내외 메탈 커뮤니티 사이트의 팬덤과 비교해도 정통주의를 외치는 꼴보수 메탈 헤드들이 다수 자리잡고 있는 사이트이다.[4]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메탈웹진들이 쭉쭉 새로 개설되는 마당에 가입자만 많고 현재의 평균적인 수량은 메탈 킹덤만도 못한 것이 안습. 현재는 활동량이 다른 웹진에 비해 상당히 떨어진다. 다만 예전에 비해 신입 밴드들에 대한 평가가 예전에 비해서 좀더 객관적으로 변했다는 점은 칭찬할 만 하다.
메탈 갤러리나 메탈 킹덤의 올드스쿨러들이 좋은 리뷰의 예시를 들 때 이 사이트를 드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그냥 끼리끼리 노는거다
3 비슷한 웹진
- 국내 싸이트인데도 큰 규모를 자랑하는 메탈 킹덤 [5]
- 그라인드 코어쪽으로는 브레인데드 웹진
- 메탈을 비롯해 록 밴드까지 광범위하게 다루는 스피릿 오브 메탈#과 스피릿 오브 록
- 블랙, 데스가 주를 이루는 메가 볼트
- 둠 메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둠 메탈 닷컴
- 최근(2014년 1월)에 만들어진 메탈 스토리지
- 메탈 쪽에서는 그래도 가장 광범위하게 다루면서 대중적인 성향도 고려하는 중도 유저가 많은 메탈 스톰
물론 이쪽도 만인이 인정하는 똥반엔 가차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