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도구
영어로 도구, 공구 등을 tool(툴)이라 한다. 참고로 속어로 "병신" 정도의 뉘앙스를 가지는 단어이기도 하니 사용시 살짝 조심하는 것도 좋을 듯.
참고로 일어로 "tool"을 외래어 표기할 경우에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ツール"(츠르)로 표기하는데, 아래 항목인 밴드의 명칭은 원래 발음에 가깝게 "トゥール"(투르)로 표기한다. 흠.
2 TOOL(밴드명)
3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나오는 무장들의 통칭
WEAPON(무기)이 아닌 TOOL(도구)인 이유는 초기의 GGG는 일본 산하의 기관이기 때문이다. 즉 일본의 헌법중 하나인 무기를 지니는 것을 금지하는 부분의 영향으로 무기가 아닌 도구로서 개발하기 시작한것. 실제로도 가오가이가 자체를 제외한 염룡, 빙룡등은 인명 구조용으로 개발되었다.
가오가이가의 디바이딩 드라이버를 시작으로 해서, 초룡신이 사용하는 이레이저 헤드, 카펜터즈등이 TOOL에 해당된다. 대부분은 갈레온의 블랙박스 내에 있던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가젯트 TOOL 정보를 분석, 지구의 기술로 구현한 것이지만, 골디언 해머와 같이 가젯트 TOOL과 연관이 없는 것도 있다.
덕분에 공구왕 가오가이가, 학용품가이가라는 명칭이 생기고야 말았다. 흠좀무 물론 실제 공구도 일부는 무기로 사용하는 게 가능하지만.오히려 그래서 더 멋져졌다.
3.1 펜슬 런처
볼펜 모양을 한 툴. 용신로보중 빙룡과 염룡이 같이 사용한다. 다목적 탄을 사용, 적의 포박이나 붕괴 위험이 있는 건물 같은곳의 응급 보수나 건물 화재 소화에 사용된다.
3.2 이레이저 헤드[1]
초룡신이 사용하는 원통형 지우개 발사 장치. 접촉하는 즉시 초진동공명으로 에너지를 대기권 밖으로 날려버리는 말도 안되는 장비. 이론상 핵병기도 완전히 무력화 시킬수 있다.[2]
유조선 존다로보의 폭발에 의한 피해를 막아내기 위해 최초로 사용된 이후 파이널에 가서는 레플리진 스타 가오가이가의 헬 앤드 헤븐을 막아내기 위해 쓰이는 등 다목적으로 활용된다. 문제는 나중에 부담이 큰 헬 앤드 헤븐을 대신해 마그핸드가 완성되어 골디언 해머를 주력으로 쓰면서 존다로보의 폭발이 일어날 일이 없어져 파스다전 이후로 사용하지 않는 비운의 툴.
발사되는 부분에는 E-9라고 적혀 있으며 크기가 커질수록 뒤의 9가 더 붙는다. E-9999라는 식으로.[3] 파이널에 가서는 E-X도 나왔다. 하지만 레플리진 스타 가오가이가의 헬 엔드 헤븐을 완전히 상쇄해내진 못했고, 결국 초룡신은 헬 엔드 헤븐에 가슴빡이 뚫리며 리타이어.
상당한 에너지를 소비하는거라 용신로보 중에서도 파워가 강한 초룡신 전용 TOOL. 초룡신도 연속사용은 무리라서 인공태양을 없애기 위해 다발로 썼을때는 기체에 데미지가 꽤 많이 축적되었다. 결국 막타로 최대 크기인 9999를 발사한뒤 바로 뻗었다. 하지만 그 노력이 헛되지 않아서 가오가이가는 결국 마지막 발사 직후 인공 태양을 뚫고 탈출했다.
3.3 디바이딩 드라이버
항목 참조.
3.3.1 개틀링 드라이버(우주공간 드라이버)
3.3.1.1 제원
분류 : GD-2A Hyper Space Bending Tool형식 : Dividing Driver·High power Version
구성 : SB-1 MKⅢ / Gatling Driver Attachment
전장 : 37.0m
질량 : 260.0t
에너지 주입장치 : KT-95 진공 퓨즈
최대 공간만곡 범위 : 120km
최대전개 필드 중력 : 1031
최장 지속시간 : 360s
필드 전개 시간 : 6s(최소 규모)~20s(최대 규모)
GD커터 회전속도 : 1100rpm
3.3.1.2 설명
Y형 디바이딩 드라이버. 우주전이 늘어나는 후반부에 등장한다.
디바이딩 드라이버의 공간만곡 기술을 응용, 적의 몸에 날을 꽂아넣음으로서 움직임을 봉쇄한다.[4] 다만 움직이지 못하게 할 뿐 슈퍼로봇대전에 나오는 것처럼 공격용 무기로는 쓸 수 없다. 중력 렌즈를 만들어 마이크 사운더스 시리즈의 솔리터리 웨이브를 집속시켜서 원종거인을 공격하는는 용도로 쓰인 적은 있다. 이후 Z 마스터에게도 한 번 더 사용되었으나 7원종전 당시 중력렌즈 공격을 기억하고 있던 Z마스터의 반격으로 파손되었다.
디바이딩과 개틀링은 이후에 환장성을 늘리기 위해 커넥터와 드라이버 부분을 나눠서 사용한다. 파이널에서 디바이딩 드라이버와 개틀링 드라이버 사출 시 드라이버와 커넥터를 따로 사출하고 날아가는 중에 드라이버와 커넥터가 합쳐지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디바이딩 드라이버와 개틀링 드라이버 모두 'KIT 넘버 03' 커넥터를 사용하나, 파이널 GGG 에서 CR 부대를 저지할때 사용된 개틀링 드라이버에는 'KIT 넘버 05' 커넥터가 사용되었다.
우주공간 드라이버라는 명칭은 KBS 더빙판 명칭. 다만 일부 화에서는 개틀링 드라이버로 제대로 불리기도 했다.
3.4 더블헤드 드라이버
디바이딩 드라이버와 개틀링 드라이버를 동시에 사용하는 일종의 '기술'. 디바이딩 드라이버를 왼손에, 개틀링 드라이버를 오른손에 장착하여 디바이딩 드라이버의 공간만곡 에너지와 오른손의 브로큰 에너지를 동시 사용해 목성 원종전에서 폐원종의 클라인 스페이스에 갇혔을 때 제이더를 탈출시켜 활로를 열기 위해 사용했다. 대신 지속시간은 1/50초인데다 사용 후 드라이버 두 개가 전부 부서졌다. 이후 개틀링 드라이버는 예비가 있었는지 Z 마스터에게 한 번 더 썼지만 이후 이자나기가 격침되고 기계신종전에서도 아마테라스가 격침되면서 디바이딩 드라이버는 결국 TV판이 끝날때까지 사용하지 못했다.
3.5 디멘전 플라이어(붐붐로봇)
3.5.1 플라이어즈
카펜터즈의 본체가 되는 3대의 자립 머신. 원래는 인공지능은 없었으나,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3대로 나눠서 간이 인공 지능을 심었다. 펜치(pliers) 형태로 합체한후 가오가이가의 양팔에 부착되며 공간을 집어서 비틀어 버리는 상식을 초월한 무장이다. 작중에서는 디바이딩 드라이버의 만곡 공간 속에서 생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제작되었으며 실제로 그 위기에서 플라이어 덕에 살아났다. 이후에는 카펜터즈의 리더기가 되었다. KBS 더빙판에선 붐붐로봇이라 불린다.
3.5.1.1 플라이어즈의 세부 설명
세계 각국에 제공된 G스톤과 거기에 수반된 오버 테크놀로지의 무상제공을 받은 미국이 GGG로부터의 요청에 의해 개발한 GBR-1[5] 전용 툴 로봇들.
즉, DP-C1, DP-R2, DP-L3의 총칭.
설계 및 개발은 GGG 슈퍼바이저인 시시오 레오 박사의 친형인 시시오 라이가 박사에 의해 행해졌다.
플라이어즈는 초기 계획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이를테면 수정안의 산물이다.
GGG가 개발을 진행하고 있던 공간수복용 특수 툴 디멘전 플라이어는 그 크기로 인해 운용 테스트에 이르러서도 운용의 곤란함이 부각되고 있었다. 바로 그 때 도쿄에 EI-02가 출현하여, GGG는 구체화된 기계문명의 위협과 GBR-1 로봇의 문제점에 대응하기에 정신이 없어져서, 새로운 툴의 개발을 계속할 여유를 잃어버렸다.
거기서 GGG 수뇌부는 이전부터 일본의 G스톤 획득에 비교적 호의적이었던 미국에 G스톤과 거기에 수반된 오버 테크놀러지를 우선적으로 양도하는 것을 조건으로, 공간수복 툴의 개량을 요청했다.
이것을 받아들인 미국은 시시오 라이가 박사를 중심으로 공간수복 툴의 개량에 착수했고, 그 결과 디멘전 플라이어는 3기의 로봇. 즉 '플라이어즈'로서 재설계된 것이다.[6]
플라이어즈 전체의 특징이라면, 자율운영에 필요한 최저한의 간이 AI를 탑재하고 있어서 인간의 언어를 말할 수는 없으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를 시작으로 거의 20개국 언어의 입력을 이해할 수 있다.
이동은 기본적으로 동체부 바닥 부분의 부스터에 의해 도약을 연속하는 것으로 행하며, 단시간이라면 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미러 캐터펄트에 의한 사출은 불가능하여, DP-R2 및 DP-L3의 다리부분이 착지의 충격에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스패너 형태로 합체한 상태에서 사출하지만, 각각 사출된 후 착륙 이전에 가오가이가와 툴 커넥트 하게 된다.
플라이어즈가 다른 빅클로보와는 다르게 간이 AI를 탑재하고 있는 것은, 설계단계에서부터 양산을 전제로 하였던 것이 큰 요인이라 전해진다.
플라이어즈는 그 기본적인 임무로부터도, 빅클 로보와 같은 단일체 추구형 프로토타입이라기 보다는, 파손되어도 쉽게 대체할 수 있는 양산형이 요구된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 판단은, 디비전Ⅱ 만능역작경악함 카나야고와 물질수복부대 카펜터즈에 대해서도 염두에 두었던 것이나, 동시에 '양산'되는 AI에 강한 자아와 개성을 부여하면, 쉽게 떠오르는 사실. 즉 자신이 언제라도 교체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에, AI가 자아붕괴를 일으킬 가능성이 지적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빅클 로보에 탑재된 초 AI. 통칭 GBR 시리즈는 코스트 면만 보더라도 복잡한 내부구조때문에 양산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플라이어즈의 GBR시리즈 탑재는 완전히 물 건너간 것이었지만…
대 EI-17전에서 최초로 실전에 투입되어, 훌륭하게 가오가이가를 구출해 내었으며, 대 EI-19전, EI-25전 등, 중요한 국면에 있어, 몇번이고 전선에 뛰어들었다.
콘트라 폴 공략 작전에 이르러서는 제 3층을 배제해내는 임무를 맡고, 이것을 완수한 후에도, 직렬합체에 의해 EI-26과의 교전을 행했다.
그러나, 이어서 대 EI-01전에 이르러 재기불능의 손상을 받아, 전선에서 이탈했다.
이후 신생 GGG의 설립에 따른 조직개편에 의해, 물질수복부대 카펜터즈에 편입되어서, 기계신종에 의해 파괴된 일본 수도권 재생작접을 시작으로, 수많은 건축물들의 재생 및 수복을 행한 바가 있다.
특히 기계 31원종의 습격과 거기에 대응하는 GGG의 응전에 의해 잃어버린 무수한 문화유산. 중국의 만리장성,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이스터 섬의 모아이등의 재생은 세계적으로도 호평을 받았으나, 한편으로는 '저것은 모조일 뿐, 재생은 아니다.' 라는 부정적인 견해도 없었던 것은 아니다.[7]
하지만, 바이오넷의 파괴적 활동이 해마다 증가하는 가운데, 물질의 손상을 극히 단시간에 수복할 수 있는 카펜터즈의 역할은 그 중요성을 더하고 있다는 것도 역시 사실이다.
3.5.1.1.1 DP-C1
DP-C1 : Dimension Plier-Center. 1st Head Machine
공간수복 툴 부대 플라이어즈의 리더격으로, 디멘전 플라이어의 기능중추라 할 수 있는 기체.
디멘전 플라이어, 스패너형 직렬합체에서 그 헤드(공간에 대한 간섭을 행하는) 파츠를 구성한다.
그 때문에, 다른 플라이어즈와는 다른 외관을 지니고, 약간 대형 사이즈가 되어 있다.
공간 유지. 돌파를 행하는 기능이 거의 집중되어 있고, 디멘전 플라이어 커넥션시, 가오가이가로부터 전해지는 공방 양측의 공간만곡에너지를 통합, 제어한다.
플라이어즈의 리더라는 역할상, AI기능은 다른 두기보다 높고, 통신장비도 충실하여, 제어기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다른 플라이어즈와 마찬가지로 사람의 말을 이해하는 것도, 표현하는 것도 불가능하며, 기계어를 통한 음성전달과 메인카메라의 점멸만이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대 EI-17전을 시작으로 몇번이고 전선에 투입되었으나, 대 EI-01전에 이르러 재기불능의 손상을 입었다.
그 후, 미국에 의해 대량 양산된 동형기에 그 AI가 이식되어, 마찬가지로 대량 생산된 DP-R2, DP-R3, 그 외의 신형기들과 함께 카펜터즈로서 디비전Ⅱ-만능역작경악함 카나야고에 투입되었으나, 기계 31원종에 대해서는 출격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기계신종 소멸 후의 수도권 재생작접에 있어서, 지휘관기로서 재생작업을 실질적으로 수행하여, 공적을 올렸다.
3.5.1.1.2 DP-R2
DP-R2 : Dimension Plier-Right. 2nd Conecter Machine
플라이어즈의 일원으로 원통형의 보디가 특징. 그러나 DP-L3와는 다르게 머리부분에 안테나가 없다.
디멘전 플라이어로 합체할 시, 오른쪽 핸들이 되어, 가오가이가의 오른손에 커넥트, 브로큰 매그넘이나 헬 앤드 헤븐에 사용되는 가오가이가의 공격성 공간만곡 에너지를 헤드부분인 DP-C1에 증폭전달한다.
스패너형 직렬합체시에는 중앙부를 구성하여, 플라이어즈 3대의 GS라이드를 접속하여 형태 전체에 대한 출력기로서의 역할을 맡는다.
AI는 GBR형이 아니라, 통상의 것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한 사고나 감정을 지니지 않지만, 그 위에 플라이어즈 각자에 대한 개성화가 되어 있다.
DP-R2의 경우, 과묵하고 냉정침착한 성격으로 설정되어 있으나, 역시 사람의 말을 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그 사실을 아는 이는 GGG 내부에도 그리 많지 않다.
대 EI-17전에 다른 플라이어즈 둘과 함께 실전에 투입되어, 훌륭히 가오가이가를 구출해 내면서, 대 EI-19, EI-25전 등의 중요한 국면에 몇번이고 전선에 출동하였다.
콘트라 폴 공략작전에 이르러서는 제 3층을 배제하는 임무를 맡고 이것을 완수한 외에도 직렬합체에 의해 EI-26과의 교전을 행했다.
그러나, 연속된 EI-01전에 이르러 재기불능의 손상을 입고, 전선에서 이탈했다. 이후, 신생 GGG의 설립에 따른 조직개편에 의해, 물질 재생부대 카펜터즈에 편입되어서 수도권 재생작업에 공헌한다.
3.5.1.1.3 DP-L3
DP-L3 : Dimension Plier-Left. 3rd Conecter Machine
공간수복 툴 부대 플라이어즈의 일원. 일부에서는 '웃기기 담당이라고도 불리운다.
우시야마로부터 '왠지 믿음직스럽지 못하다'라는 말을 들은 장본인.
디멘전 플라이어 시에는 왼쪽의 핸들을 구성하여, DP-R2와 함께 가오가이가에 커넥트해서, 프로텍트 셰이드로 대표되는 가오가이가의 방어성 공간만곡 에너지를 증폭, 헤드 부분에 전달하는 것 이외에도, 스패너 형 직렬합체시에는 가장 뒤쪽에 합체하여, 직렬형태 전체의 슬러스터를 담당한다.
통상형의 AI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GBR정도로 복잡한 감정기복은 없으며, 사람의 말을 표출하는 기능도 구비되어 있지 않으나, 커뮤니케이션에는 거의 문제가 없어, 그 특유의 밝음을 느끼게 한다.
기본적인 외관은 DP-R2와 별 차이가 없으나, 머리부분에 소형이나마 센서 겸 안테나가 시험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밸런서 등의 자세유지 기능에 결점이 있어서, 다른 둘에 비해 착지 자세나 지점 선정 문제로, 첫 출전 당시에는 민간 가옥을 부수는 실태도 보였으나, 타고난 쾌활함으로 어떻게든 전개해 나가고 있다. 잘 보면 디멘전 플라이어 결합 때도 혼자 헛돌다 제일 늦게 결합한다
대 EI-17전을 시작으로 수많은 전투를 경험하였으나, 대 EI-01전에 이르러 대파, 그 후 양산된 수많은 동형기들과 함께, 카펜터즈에 편입. 디비전Ⅱ-만능역작경악함 카나야고에 배속되었다.
기계신종 소멸 후에는 수도권 재생작업에 공헌한다.
3.5.2 디멘전 플라이어
3.5.2.1 제원
분류 : Tool Machine제식번호 : XTR-71A
형식 : Multipurpose Field Bending Tool
개발 : NASA, USA
주임 설계자 : 시시오 라이가
전장 : 26.0m
중량 : 110.0t
동력 : GS라이드 접속
최대 출력 : 1200000kw(1600000마력) + 공간만곡
추력 발생 시스템 : 보조 발터 로켓
추력 한계 분사시간 : 2초
추력 한계 분사시 총 추력 : 125t
연료 : Y 리퀴드 & T 리퀴드
이동속도 : 420.0km/h
비고 : 디멘전 플라이어 형태시에도, 가오가이가에게 접속한 상태라고 해도 각 플라이어즈의 AI는 가오가이가나 다른 플라이어즈와는 독자적으로 작동한다.
특수기능 : 플라이어즈가 전매특허로 삼는 능력. 공간에는 왜곡된 부분을 자동으로 수정하는 자기수복 성질이 있지만, 플라이어즈는 이것을 인위적으로 발생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갤레온이 지구 인류에게 부여한 수많은 오버 테크놀러지 중에서 공간 만곡과 거기에 관련된 기술은, 개념도를 손에 넣었을 때부터 미해명의 부분이 많아서 디바이딩 드라이버에 사용된 것도 가장 기초적이고 간이적 공간만곡 뿐이었다. 그 때문에 불안정한 부분도 다수 존재하여 어떠한 사고가 생길 가능성도 분명히 존재했다. 거기서 사고가 발생한 공간을 단시간 내로 수복할 기능을 가진 공간만곡 툴의 개발이 급선무가 되었다. 그러나 GGG 베이타워 기지에는 차례로 출현하는 존다 로보에 대한 대응에 정신이 없었고, 실제적으로 설비적인 부자유도 존재하였기 때문에, 충분한 연구 및 개발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 거기서 G스톤과 거기에 따른 오버 테크놀러지를 우선적으로 양도하는 것을 조건으로, 미국에 공간수복 기능을 갖춘 새로운 툴의 개발을 위탁했던 것이다. 또한 이 시점에서 가오가이가가 사용하는 것이 전제로서 결정된 긋 하다. 실제로는 이상공간의 일부를 일종의 어레스팅 필드로 구속, 이어서 단일지향성 레프리션 필드로 우주공간까지 날려버리는 것이나, 자료가 모두 극비로 다루어지고 있어서 상세한 것은 거의 불명이라 해도도 좋다. 그러나 플라이어즈의 우수성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으로, 지구방위의 거점이 오비탈 베이스로 옮겨진 후에는, 600체 이상의 카펜터즈로 이름을 바꾸어서 만능역작경악함 카나야고에 탑재되었던 것이다.
3.5.2.2 설명
GGG의 공간수복 툴.
이상공간의 일부를 일종의 어레스팅 필드로 구속, 이어 단일지향성 레프리션 필드에 의해 우주공간까지 방출한다.
거대한 펜치의 형태를 하고 있어, 가오가이가가 사용한다.
플라이어즈의 합체형태의 하나이지만, 본래는 디바이딩 드라이버에 의한 공간만곡 필드에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사용되는 공간수복형 특수 툴로서 개발되었다.
개발시기는 디바이딩 드라이버와 동시였지만, 공간수복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가 상당히 증대해버렸기 때문에, 개발기간이 길어져버린데다가, 디바이딩 드라이버와 비교하여 완성된 툴은 거대화되고 말았다.
그 거대함 때문에 수송이 용이하지 못하고, 또한 GGG가 별도로 개발을 진행하던 미러입자 캐터펄트, 폭렬사출 캐터펄트의 규격에 맞지 않았기 때문에, 전선에의 신속한 투입이 곤란해져 버리고 말았다.
이런 안건을 클리어하지 못하면 실전에 투입할 수 없는 것이다.
GGG기동부대, 참모부 및 연구개발부는 이 특수 툴의 기본 컨셉을 유지하는, 수송방법을 모색해 보았으나, 그 직후 EI-02의 출현이 닥쳐왔던 것이다.
GGG는 어떻게든 이것을 격퇴하였으나, 최초의 실전에서 기동부대에 많은 문제점이 드러났고, 또한 EI-02이후 존다로보는 계속 출현하여, EI-04전에 이르러서는 디바이딩 드라이버가 최초로 사용되어, 공간수복 툴의 개발이 매우 시급해진 사태가 되었다.
그러나 개발의 중심이 되어야 할 연구개발부는 육성중인 AI, 즉 GBR 시리즈 이외에도 가오가이가의 파이널 퓨전 프로그램 개량 및 존다라는 존재의 연구에 쫓기고, 기동부대, 참모부는 현장의 대처에 몰리게 되어, GGG 전체적으로 여력이 없어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GGG수뇌부는, 이전부터 일본의 G스톤 획득에 비교적 호의적이었던 미국에 G스톤과 거기에 수반되는 오버 테크놀러지의 우선양도를 조건으로, 공간수복툴의 개량과 GGG의 조직 국제화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던 것이다.
미국은 이것을 흔쾌히 승낙하고, 시시오 라이가 박사를 중심으로 공간수복 툴의 개량과, 동시에 이전부터 계획되어 오던 음파병기의 개발에 착수했다.
덧붙여서, 시시오 라이가 박사는 이 일보다 먼저, 개인적으로 GGG에 협력한 적이 있다. 사이보그 가이에게 전력을 공급하는 에너지 아큐메이터[8]는 그의 발안에 의한 것이다.
시시오 라이가 박사와 NASA 공간수복 툴 개발팀은 즉시 하나의 결론을 내렸다.
툴은 하드, 소프트를 고려해 볼때, 이 이상의 소형화는 현 시점에서는 불가능하며, 또한 GBR-1이 사용하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현재의 사이즈를 변경하는건 옳은 방법이 아니다.
</br>그런 고로, 툴을 몇개의 파츠로 구분하여, 전선에서 조립하여 결국, 가오가이가의 파이널 퓨전과 같은 방식을 채용한다.
</br>여기서는 역시 신속한 조립이 필요하므로, 그러기 위해서는 각 파츠를 자율적으로 합체시킨 후에 GBR-1과 최종적으로 접속을 행한다.
몇번의 협의 결과, 공간수복 툴은 3개로 분할되어, 각각에 AI가 탑재되었다.
그러나 역시 공간수복 툴에 필요한 막대한 소프트웨어와 이후의 양산계획 탓에, AI는 간이형으로 이식하게 되었다.
기본적인 개발은 GGG에 의해서 이미 이루어져 있었기 때문에, 개량은 매우 단시간에 완료되어, 이후 수복 툴은 정식으로 '디멘션 플라이어'라고 명명되어, 분할상태의 3대의 로봇은 '플라이어즈'로 호칭되게 되었다.
동시에 그 양산체계도 미국 내에 갖추어지게 되었다.
'플라이어즈' 제 1호는 2005년 5월 중반에 일본으로 운반, 그 날 출격을 명령받아, 훌륭하게 그 목적을 달성했다.
이 대 EI-17전을 시작으로, 그 후에도 몇번이고 전선에 투입되었으나, 대 EI-01전에서 EI-01이 만곡공간을 튕겨낸 여파를 받아 대파, GGG에서는 수리 불능으로 판단하여, 미국으로 다시 보내게 되었다.
그 후, '플라이어즈'는 다른 양산기와 함께 만능역작경악함 카나야고에 배치되어, '카펜터즈'로서 수도권 재생작업에 전력을 다했다.
3.6 골디언 해머
항목 참조. 참고로 골디마그의 AI는 가오가이가와 합체시 골디언 해머에 붙는다.
3.7 골디언 모터
항목 참조. 석암기형 TOOL로서 그랜드 프레셔와 마찬가지로 용자왕 가오가이가 블록케이디드 넘버즈에만 등장한다.
3.8 그랜드 프레셔
항목 참조. 압력솥형 TOOL.
3.9 탄환 X
항목 참조.
3.10 모레큐르플라네
소설에 나온 TOOL. 대패형으로 작동방식 자체는 킹 제이더의 반중간자포와 같은 원리이다. 하지만 전투에 특화되어 있는데다 기계문명의 핵도 추출할 수 없었기 때문에 GS라이드를 제거한 채로 보관되어 있었다. 이후 바이오네트의 거대로봇인 G 기가데스크와의 전투때 르네의 G스톤을 사용해서 기동. G 기가데스크를 물질순간창세함 후츠누시의 창세로와 함께 그대로 갈아버렸다.
3.10.1 설명
프랑스에서 개발된 가오가이가 전용의 하이퍼 툴. 초 거대 대패 모양을 하고 있다.
그랜드 프레셔와 마찬가지로 가오가이가의 양 팔에 접속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반중간자 필드를 전개, 적을 공간째로 깎아내어 분해, 원자핵 자체를 파괴함으로서 소립자단위로 환원해내는 막강한 하이퍼 툴이다.
다만, 대 기계문명전에 있어서 필수인 핵의 회수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심각한 단점으로, 그 이유로 인해 GS라이드를 제거한 채로 환상의 디비전Ⅴ, 물질순간창세함 후츠누시[9]에 보관되어 있었다. 이후 바이오넷의 습격시, 르네 카디프 시시오의 신체유지용 G스톤을 제네레이터로 삼아 기동, G 기가데스크를 일격에 소멸하는 전과를 올렸다.
3.11 골디언 크러셔
항목 참조. 전개 전의 모양이 헤어드라이어를 닮았다.
3.12 카펜터즈
물건수리가 특기인 수리로봇 집단. 파괴된 물건을 분자수준으로 분해해서 원래의 부품을 만들어서 고친다. 그 수는 거의 100을 넘어가며, 대량 양산에 맞게 그 AI는 자아 붕괴 방지를 위해 간이 AI를 탑재하고 있다. TV 가오가이가 종료후 원종과의 전투로 파괴된 세계 문화 유산들을 복구시키는데도 활약했다고 한다. 리더기체는 디멘션 플라이어의 리더기체가 맡고 있다. 평소에는 카트리지처럼 생긴 전함 카나야고 속에 빼곡히 담겨 있다가 복구대상 지역에서 하늘을 까맣게 뒤덮으며 출격한다. 상당히 장관. 명칭인 카펜터즈의 단수형 카펜터(Carpenter)는 목수라는 뜻의 영어단어이며 복수형이므로 s를 붙여서 복수형인 카펜터즈(Carpenters)이다.
3.12.1 설명
만능역작경악함 카나야고에 수납되어 있는 플라이어즈의 양산형.
양산형이라고는 해도, 비행성능은 플라이어즈보다 확실하게 향상되어 있다.
용접, 저박등의 역할별로 6종류의 로봇이 존재한다.
어떠한 물체의 손상이라도 단숨에 수리해내는 능력을 지닌, 최강의 미라클 툴 부대.
기계신종에 의해 파괴된 도쿄의 부흥에 최초로 사용되었다.
가오가이가 사상, 그 존재 자체에 대한 찬반이 가장 맹렬하게 갈린 존재.
플라이어즈 3종 이외에도, 접착제 로봇, 천수관음 로봇, 용접 로봇이 존재한다.
3.12.1.1 카펜터즈 접착제
디비전Ⅱ - 만능역작경악함 카나야고에 수납된 6종류, 600기의 카펜터즈의 1/6. 100대정도가 수납되어 있다. 건축자재등을 접착, 고정하는 작업을 담당한다.
접착제가 들어있는 드럼통은 총 4종류로, 각각 다른 종류의 접착체가 들어있다.
이것은 전 세계의 건조물의 다종자양한 건축자재에 각각에 대해서 가장 적합한 접착제를 사용하기 위해서다.
3.12.1.2 카펜터즈 천수관음
디비전Ⅱ - 만능역작경악함 카나야고에 수납된 6종류, 600기의 카펜터즈의 1/6. 100대정도가 수납되어 있다. 건축자재등의 절단, 가공 및 마무리를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전세계의 다종다양한 건축자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공업용 도구가 내장되어 있어서, 드릴로 구멍을 뚫는 것부터 시작하여, 고압수류에 의한 절단까지 행할 수 있다.
3.12.1.3 카펜터즈 용접
디비전Ⅱ - 만능역작경악함 카나야고에 수납된 6종류, 600기의 카펜터즈의 1/6. 100대정도가 수납되어 있다. 이름대로, 금속 자재의 용접을 주 임무로 삼는다.
3.13 슈퍼노바
초룡신이 사용할 예정이었지만 개발이 취소된 툴. 이레이저 헤드 같은 보조용이 아닌 공격용 툴이였으나 파이널에서 내장형으로 추가 개발 탑재가 되어 빙룡과 염룡의 리미터 해제 자폭공격으로 나왔다.
3.14 가제트 툴
제네식 가오가이가에 내장된 툴. 그래서 지구제 툴은 아니다. 가제트 가오의 목 부분이자 제네식의 꼬리 부분이 각종 툴로 변한다. 자세한건 제네식 가오가이가 항목 참조. 애당초 위에 설명되었던 지구제 툴의 대부분은 이 가제트 툴을 지구의 기술로 구현한 것.- ↑ 한국판은 이레이저 99(구십구로 읽는다.)
- ↑ 탄두(warhead)를 지운다는 의미에서 이레이저 헤드인듯하다
- ↑ 한국판은 무려 특급 이레이저 99라는 거창한 이름.
- ↑ 공간 자체를 만곡시켜 막대한 운동량을 주는 것으로, 물질이 지닌 운동량을 공간에 흡수시켜버리는 방식으로 움직임을 봉쇄한다. 간단히 말해서 바다에서 항해중인 배를 갑자기 소용돌이 속으로 밀어넣는 것. 당연히 배는 소용돌이에 휘말리기 때문에 휘몰아치는 물(공간만곡)에 대해서 배가 지닌 상대적인 운동량(공간에 대한 물체의 상대적 운동량)은 사실상 무시된다.
- ↑ 가오가이가의 정식 제식명
- ↑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1화에 따르면, 이 툴은 갈레온의 블랙박스에서 나온 정보중에 갈레오리아 로드의 일부분을 해석해서 만든 툴이라고 한다.
- ↑ 근데 문화재를 파괴한 원인 자체가 원종이 해당 문화재들과 융합하여 존더메탈플랜트를 형성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를 파괴하지 않고서는 원종과 존더메탈플랜트의 소거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어떻게 보면 이런 부정적인 견해조차도 사치였던 상황.
- ↑ 사이보그 가이의 머리카락 및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갈기. 에너지를 저장하는 미세섬유로 되어 있다.
- ↑ 광룡과 암룡의 기체(AI제외)는 이 디비전함에서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