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의 남자는 제레미 레너다.
1 개요
Men's Health (MH). 1987년 창간된 남성지.
2 특성
다른 남성지와는 달리 건강이나 육체 관련 주제를 주로 다룬다. 하지만 패션도 다루기는 한다. 흔히 헬스 하고 몸 만든다고 할 때 읽는 잡지이기도 하며 1년에 한 번은 남자들이 이런 마음을 먹기 때문에 망하지 않고 꾸준히 팔리는 잡지이기도 하다.
멘즈헬스 코리아는 2006년에 창간됐다. 그 때부터 쿨가이 선발대회를 하고 있다. 대충 몸짱 뽑는 대회라고 생각해도 된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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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이것이 비만이 사회적으로 배척당하는 이유다.
그 외에도 남성잡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남성위주의 내용이 즐비하다
근육성장과 운동법은 매월 기본으로 등판하는 내용이며 운동하나를 매월 소개하는 스포츠면도 있고 남성들의 워너비가 될만한 남자 연예인의 소개
그리고 당연하지만 연애란도 있으며 물론 남성잡지인 관계로 여성연예인을 소개하는 지면도 있다
3 비판
권장하는 식사조절법의 식단이, 패션코디에 나오는 제품군이,광고하는 제품들이 가격면에서 너무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이 꽤 수면위로 떠오른다
그도 그럴것이 보통의 수입을 가지고 생활하는 남성이 패션코디란에 모델이 걸친 200만원짜리 자켓을 사고 160만원짜리 구두를 구입할 수 있을까? [1]
성공한 사람으로 이런분도 계신다. [1]
식단의 경우도 실생활에서 조금만 응용한다는 뉘앙스로 글을 쓰는데 실상 재료나 조리법을 보면 설득력이 없는경우가 자주 있다.사실 이런건 미국에서 작성된 기사를 현지화 없이 그대로 번역해서 내보내는 이유 때문이다. 미국에서 저렴한 우유를 몇갤런 정도 사다가 코티지 치즈를 만들어 먹거나, 마트에서 적당히 포장된 치즈를 구매해서 역시 팩으로 판매하는 샐러드 위에 뿌려 먹는게 가능하지만, 한국에서는 원유가격연동제가 적용된 비싼 우유 가격과 소고기 뺨치는 샐러드팩 가격 덕문에 어지간히 돈이 많지않으면 엄두를 못 낼 식단들이다. 해외직구가 유행하기 전에는 국내 업체들의 창렬한 단백질 보충제 가격 덕분에, 보충제를 먹느니 그냥 고기를 사먹는게 더 저렴했던 사례도 있었다.
광고하는 제품들의 경우는 패션코디와 동일하게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