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자

한국의 판타지 소설 작가.

1 소개

그림자 없는 이라고 자칭한다.[1] 일본식 어구를 많이 사용하지만 의외로 인하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첫 출간작인 무적사신이 연재될 때부터 소수의 추종자가 있었고, 시드노벨 공모에서 떨어졌던 영웅&마왕&악당이 의외의 인기로 인해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되며 많은 팬들을 얻었다. 영웅&마왕&악당 완결 이후엔 1년간 창작 스쿨에서 신작을 준비하다가 2011년 익사이터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2015년 제8회 노블엔진대상 단행본 부문 대상 수상 후 4달만에 수상작 출간.
작가의 문체적인 특징으로는 타이포그래피를 자주 사용하여 글자 수를 맞추거나 비슷한 문장을 반복하는 등 보는 이로 하여금 멀미나는아름다운 어법을 자주 사용한다. 기존 양산형 판타지소설의 설정을 자신 나름의 세계관으로 바꾸거나 독특하게 해석하는 점은 토돌작가와 비슷한 면이 있다.
연재 태도는 다소 불성실한 편. 연재 중단작들이 상당히 많다. 팬카페도 있지만 거의 활동 중지 상태.

2 작품

김다호

  • 흑풍 부제 무적삼수일노전기 - 8권 1부완결
  • 암풍 - 연재완결 흑풍 2부
  • 판타스틱윈드 - 연재완결 판타스틱윈드 대대적인 리메이크를 걸쳐 아래 판타스틱윈드 + 출간
  • 판타스틱윈드+ 5권 1부완결
  • 서먼마스터 - 2권 미완결 - 로드 오브 스펠 5권에 단편수록

무영자

  1. 무영자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전 판타지독서가라는 필명으로 연재를 하였다. 그후 김다호라는 필명으로 출간을 하다가 필명을 무영자로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