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김장훈으로 소설을 낼때 닉네임인 토돌로 내거나 김장훈으로 내거나 장훈으로 내거나 해서 작가 이름으로 책을 찾기 힘들다.
2000년대부터 다수의 작품을 통신 연재 및 출판하여 판타지 소설 작가로 데뷔했다. 드림워커에도 현재 연재작이 있어 현재까지 꾸준하고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하는 중.
2007년 시드노벨의 초기라인에 들어가는 소년 연금술사를 냄으로서 라이트노벨 작가로 데뷔 했다. 그밖에도 환수고교와 몬스터 프린세스등의 라이트노벨을 내고 있다.
트위터에서 가장 자기 작품 캐릭터들 봇과 잘 놀아주는 작가.(...)[1] 의외의 뒷설정도 공개중이다.
롤을 하는 듯. [2]
근데 요즘 이쪽세상에 있는 사람중에 롤 안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학벌이 좋은 작가로 부산과학고와 서울대를 나와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 유학중이다.
1 출간작
2 통신연재작
2.1 드림워커
드림워커 좌측의 검색창에서 '토돌'로 검색해 보자.
- 화랑 in the Academy
- 마신군주
- 디 아포칼립스
- 대마법사(지망생)이 사는 법
- 엔젤릭 데몬
- 길이 끊긴 곳에서
- 폭풍의 환수왕
- 키스 오브 데빌
- 뱀파이어를 믿으십니까?
3 기타
3.1 몰살의 토돌
작중에서 등장인물들이 마구 죽어나가기 때문에 몰살의 토돌이라는 별명이 있다. 데스노트가 아닌 라이프노트를 가지고 있다. 거기 적힌 등장인물만 살아남는다!
작가 본인은 몰살의 토돌이라는 별명에 세상은 편견과 선입견으로 가득하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지만.. 댓글들 보면...;
이외에도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를 보고 나도 이렇게 빛과 희망이 넘치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등 주옥같은 명언을 남긴 바 있다.
시드노벨 5주년 기념 북콘서트에서 말하기를 "제가 몰살의 토돌이라고 하는데...솔직히 저 많이 안 죽이잖아요..."라는 말을 하고 야유를 받았다(...)[5]
그리고 5주년 기념 당시 작가중 한명이 책을 완결낸다는 것이 참 슬프다고 했는데 자신이 기른 자식을 떠나보내는 느낌이라고 말하자 토돌은 그냥 완결 내는거죠 그렇게 큰의미가 있나요? 라고 하며 모두를 멘붕시켯다
뭐 지금 손대고 있는 야자를 째자의 경우 기본적으로 학원물이니 몰살이 날 일은 없을 듯 하다. 작가가 공언하기도 했고. 대신 근성가이가 매권마다 SM 이사장에게 털리고 본처기믹의 그의 소꿉친구는 매권마다 늘어나는 하렘에 괴로워하겠지.
그리고 대신에 현재 야자를 째자와 동시에 연재중인 퀸즈 나이트 카엘에서 여태것 원을 풀듯 실컷 죽이고 있는데 1권에서의 사망자는 정확하게 12345678명(...) 작가 왈 "이 세계 인구는 60억이나 되고 천마계 합치면 더 있다구? 겨우 천만 가지고 이러면 곤란해'ㅂ' "#. 레벨 0 마스터도 심심찮게 사람이 죽어나간다.(...)
실제로 토돌의 다른 작품에서 세계멸망 직전의 상황이 흔했던 걸 생각하면(데몬 카이져, 뱀파이어 생존 투쟁기 등) 천만은 아무 것도 아니다. 데몬 카이저 때는 최종보스의 팔 한번 휘두르게 하기 위해서 1회용으로 수백만의 드래곤까지 갈아 넣었는데 천만으로 나라 살린 거면 꽤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3.2 패턴
'강하지만 일단 정상적 범위 안에는 드는 주인공A'(주로 청년)와 '사실 킹왕짱한 과거를 가진 주인공B'(주로 어린 외형)가 우연히 만나 같이 지내다가 B의 숨겨진 과거가 밝혀지고 서로 멀어졌다가 서로의 마음을 알게되어 다들 그렇게 게이가 되는거야 같이 있기 위해 싸우는 스토리를 즐겨 쓰는 편.
- ↑ 그러나 토돌마저도 봇들의 닭살행각에는 어쩔 수 없는 듯.(...) #
- ↑ 신간인 야자를 째자 3권의 작가 후기를 보면 새 친구를 찾아보자라고 한다거나 트리플 쿼드라 펜타
킬이라고 한다거나.....아예 레벨0 마스터는 작중에 포탑과 정글몬스터가 나온다. - ↑ 문피아에서 연재하였다.
- ↑ 레진에서 연재중이다.
- ↑ 사실 요즘 시드노벨에서 출판한 작품들에선 하나 빼고 학원물들이라 사람 죽어나갈 일이 없는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