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납치 감금에서 시작되는 우리들의 사바트》는 네이버 웹소설에서 2015년 8월부터 연재하기 시작한 한국의 라이트 노벨이다.
작가는 무영자이며, 삽화는 니폐가 맡았다.113화로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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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
|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며 운명적인 미소녀와의 만남을 꿈꾸던 소년. 하지만 완벽한 천재 학생회장님의 위험천만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그 운명은 꼬여버렸다. 학교에 숨겨진 지하실, 아무도 모르는 신기한 감옥에서 시작되는 소년과 소녀의 기묘한 동거. 누구에게도 밝힐 수 없는 비밀 속에 그들은 오늘도 이야기를 나누는데…… 본격 감금연애청춘물, 개막! |
3 특징
제일 큰 특징으로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없다. 주인공은 제물군(정체 밝히기 전), 군(정체를 밝힌 후)이나 약혼자나 소꿉친구(반장), 도련님(반장의 어머니), 소년(부회장)이라 부르고주인공이라고 호칭 하난 많다. 학생회장은 학생회장이나 회장, 회장님 정도 부회장도 비슷하고 반장도 반장이라 부른다. 학교라는 배경을 굳이 쓴걸 보면 처음부터 노리고 한 듯 한데 결말까지 이름이 나올수 있을지 의문. 지금 상황보면 안 나올 거 같다. 결국 안 나왔다
일러스트는 꽤나 귀엽고 밝은 느낌으로 상황만 보면 막장인데 일러만 보면 완전 딴세계에서 노는 듯한 수준.[1] 물론 밝은 모습만 그리는 건 아니고 군의 악마화상태나 부회장과 반장의 대립등을 그릴때도 있다.
거의 매 문장 단위로 강제개행이 이뤄진다.
소재가 오컬트여서인지 상당히 중이중이하다. 뭔가 강조하고 싶으면 글자 하나마다 마침표를 붙인다던지 뭐만하면 나오는 그리스어 알파벳이라던지 마안이 볼 수 있는 것 목록이라던지.
통수가 많다. [2]
주인공이 악마인 반전으로 끝날거라고 생각하지 마라웹툰계 통수왕이 신령이라한다면 웹소설계 통수왕은 이 소설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신령이랑 붙어도 통수로 이길 수 있을 듯하다.
제목에 너무 충실하다.[3] 작가가 명대사 제조기다제물군과 7인의 마녀 [4]
4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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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주인공
4.2 학생회장
4.3 부회장
4.4 반장
4.5 반장 엄마
[[파일:[52화]누구에게나 천적은 있다.jpg]]
그냥 폭풍동안일 거라 지레짐작한 독자들의 뒷통수를 호되게 후려갈기는 무영자의 패기 수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새로운 무언가를 심어주었다.
나이는 한 독자의 추정으론 46세. 근데 몸 나이는.... 일단 모습은 푸른 머리에 양갈래, 보라색 눈이다. 거기에 목에는 잭 오 랜턴 모양의 핀이 있는데 이게 마법봉이다.
이 소설 등장인물이 다 그러하듯 독자적인 말투를 가지고 있다.[7]
웃긴 건 말투와 실제 나이 빼곤 완전 애라는 것. 때문에 처음에는 회장과 부회장이 미아인줄 알았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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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온 이유가 바로 여기서의 Great Turnning Point. 회장이 【소돔과 고모라】로 인해 파괴된 자신의 공방을 복원하기 위해 사들인 주물이, 하필 마녀정교회가 이집트에서 발견한 주물들인 데다가, 웬만해선 핵전쟁이 일어나도 눈 하나 깜빡 안하는 이 반장 엄마가 기겁을 할 만한 주물, 레메게톤이 바로 그 속에 있던 것. 때문에 이 네 명은 완전히 난리가 났다.
군:고작 내기 한 번 이기시려고 무슨 엄청난 짓을 저지르신 거에요 이 선배님아아아아아아아아!
4.6 괴력난신 선배
킥복싱 부장.
주인공과 의남매 라고 한다.
- ↑ 그중 하나가 부회장이 회장의 공방에 들어왔을 때 회장이 부회장을 패서 기절시키고 말리려는 제물군도 똑같이 기절시키는 장면에서 일러는 왠지 SD화된 격투게임같이 그려졌다.
- ↑ 군이 사실 악마였다거나 중간에 총무와 같이있던 군이 사실은 진짜 군이아닌 총무가 만든 인형이라거나 군이 사실 악마가 아닌 '여'신이었다거나 등등.
- ↑ 실제로 메인 에피소드들은 주인공이 납치 당하는 걸로 시작된다
-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우리들의 사바트 - ↑ 엄마가 천적이란 게 오히려 신기하다.
보통 성격 개차반인 애는 엄마 말 잘 안듣지 않나? - ↑ 읽다보면 알지만 반장은 친 딸이 아니다
- ↑ ~인 걸, ~한 거야.
- ↑ 악마와 인간의 하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