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무한도전 특집 이 외의 특집은 해당문서 참조. |
1 개요
무한도전 484~486회 방영한 특집이다. 원래는 무한도전 예능학교 스쿨 오브 樂에 나온 잭 블랙집에 가려고[1]LA에 가려고 했으나 무산이 돼서 갑작스럽게 만든 특집이다. 게스트는 투샘[2]
2 484회
원래는 오늘 뭐하지라는 컨샙 전에 미리 바캉스라는 가제로 시작했다.
3 485회
갑작스럽게 LA를 못가게 되자 뭐라도 해야되겠다 해서 유재석이 자기집 안에서 촬영 하면서 계곡을 가자고 제안을 했다. 이렇게 되어 6월 바캉스(...)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계곡으로 떠나게 된 무한도전 멤버들. 그런데 막상 비가 안와서 계곡에 물이 말라버린데다 아직 6월이라 그런지 계곡물도 발을 담그기에는 너무 차갑다. 결국 적절한 계곡을 찾미 못한채 일단은 밥이라도 먹자며 식당에 도착. 여기서 박명수는 혼자 삼겹살 2인분을 시켰고토요미식회 샘 오취리는 미국산 갈비탕을 주문, 유재석은 잔치 국수를 시켰고 나머지 멤버들은 전복 삼계탕을 시켰다 단 정준하는 식신 아니랄까봐 갈비살에 묵사발[3]까지 주문. 멤버들 서로 사이좋게 나누면서덤으로 정준하는 샘 해밀턴을 해물탕이라고 불렀다. 식사하는데 박명수 혼자 연기를 피우며삼겹살을 굽고 있었다.(...)
식사가 끝난후 유재석이 게임을 제안했는데 하하가 화장실 간 사이 눈치게임을 하고 있었다.[4] 하하가 돌아온 후 유재석이 밥값내기를 하자면서 돌림판을 했는데[5] 각 멤버의 이름을 써서 했다. 처음에 샘 오취리가 걸렸는데 유재석이 게스트는 한번씩 더 봐주자면서 기회를 줬는데 다시 다트를 던지자 다시 샘 오취리(...)가 걸리면서, 아예 유재석이 게스트 배려로 투샘을 빼자고 했다. 투샘을 빼서 걸린 결과는 박명수가 걸렸다. 결국 어머니에게 고기 한 점 못 사드린 박명수가 멤버+스태프 밥값을 지불. 그 이후 계곡이 아닌 개울에서 촬영 진행. 물장난을 했는데 박명수가 유재석을 건드렸다가 결국 다른 멤버들에게 다굴을 당하고 도망갔다. 여기서 외지인 드립은 덤(...) 다시 2차로 박명수가 멤버들을 습격하자 외모와 행동 때문에 일본 원숭이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애꿏은 구경꾼들에게 물을 튀기는 박명수...
여기서 다양한 게임이 진행되는데 수박깨기 했는데 샘 해밍턴이 성공했고, 수박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했다. 정준하와 박명수가 같이 했는데 많이 먹은박명수 승리[6][7] 나머지는 추가바람
4 486회
롯데워터파크에서의 미션 실패 이후 촬영은 계속됐고, 마지막 바캉스는 정준하가 잡은 펜션에서 진행됐다. 팬션 가는 길에 정준하와 오취리가 장을 봤는데, 생수를 안 산데다 봉투라면을 사놓고 슈퍼에 놓고 왔다. 이 때문에 각자 돌림판으로 뽑은 음식만 먹기를 했는데, 처음부터 슈퍼행에 걸린 박명수와 1종 면허와 돌림판으로 뽑은 꽁치가 있는 정준하가 슈퍼 나들이를 갔다 왔다. 동네 주민에게 떫은 보리수를 받아먹은 건 덤. 한편 동생들은 축구 게임에 빠져 있었고, 거기에 끼지 못해 지루해 한 박명수가 참다 못해 게임기 코드와 제작진이 설치한 카메라 코드를 뽑아버렸다. 이후 저녁을 먹었고, 마지막엔 돌림판으로 귀가 복불복을 했는데 막상 귀가해야 할 사람들이 남으려 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집에 좀 가 그 후로도 계속된 탈출 게임으로[8] 새벽 1시 50분에 박명수, 10분 뒤엔 광희에 이어 하하, 5분 뒤엔 샘 해밍턴이 퇴근했다.
- ↑ 무한도전 예능학교 스쿨 오브 樂 에서 잭 블랙이 수락 했다.
- ↑ 무한도전 예능학교 스쿨 오브 樂 게스트이기도 하다.
- ↑ 이때 정준하가 오늘 촬영이 묵사발이 됐다며 말하다 분위기가 좀 이상해졌었는데 하하의
밀어주는 유행어인히트다 히트로 어찌어찌 넘어갔다. - ↑ 근데 하하는 뭘 했는지는 모르지만 변기를 터트렸고(...), 그게 보기좋게 유재석에게 발각되었다.
- ↑ 여기서 금액을 쓰거나, 이름을 쓰는 방법이 있다.
- ↑ 정준하가 뿜어버렸기 때문에 박명수가 이겼다.
- ↑ 유재석이 그림 하나 나온거 같아서 여기서 끝낸다고 해서 박명수는 해골을 먹었다.
- ↑ 이 때 자막으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가 나왔다. 멤버들 눈과 보름달이 돌림판으로 CG처리돼 돌아가는 모습이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