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시대 시리즈 | |||||||||
문명의 시대 유럽 | → | 문명의 시대 아시아 | → | 문명의 시대 아메리카 |
문명의 시대 아시아 age of civilization asia | |
개발 | Łukasz Jakowski Łukasz Jakowski의 트위터 |
유통 | 구글 플레이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
출시일 | 2015년 |
장르 |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
1 개요
2014년의 문명의 시대 본편 발매 그후의 문명의 시대 유럽의 2014년 말 발매후 2015년초 내놓은 Łukasz Jakowski의 3번째 문명의시대작품. 3번째 파생작이자 가장 맵이 넓었으나... 아프리카 버전에게 타이틀을 빼앗긴다. 아프리카가 아시아보다 인구가 많나 영토가 넓나...[1] 섬이가장많은 맵이다. 이후 문명의시대 아메리카를 내놓으며 세계정복을 이루려고 파생작을 만들고 있다.
2 상세
본편출시 이후 연이어 파생작을 내놓고 이 작품을 만들었다. 아무래도 주대륙이 아시아다 보니까 한국팬들에게도 인기가 많은작품이다. 한국과 북한이 싸울수있고 일본과도 싸울수있는게 묘미인듯. 한국과 북한이 동맹을 맺을 수도 있다.본편, 유럽에서도 러시아가 확실히 근현대세계 full에서 강세였는데(러시아 영토 24, 프랑스 19) 이번작은 전작을 초월한 강력세력이다. 아닌데? Full 아니면 몽골한테 먹히던데? 몽골이 아니라 카자흐한테 먹히던데그리고 이라크, 이란, 러시아등등은 이때까지 모든작품에서 개근했다.[2] [3]
3 게임방법 그리고 다른작과의 달라진점
게임방법은 전작과 같다. 달라진것은 맵뿐이다. 한가지 섬이 많은데 상당히 다른작품과 괴리감을 느낄수있다.
그리고 유럽과는 다르게 확대의 정도가 다르다. 넓은맵을 담으려하다보니 그런듯
문명의시대 본편의 대한민국 | 문명의시대 아시아의 대한민국 |
4 공략
4.1 대한민국
Full버전의 대한민국은 매우 어려우나 극한도 가능하다 만약 하고 싶다면 처음에 북한을 최대한 빨리 먹고 일본과 동남아 국가를 먹어 중국과 싸우기 전에 힘을 키워야 한다. 중국이 처음엔 불가침 잘 받아 주지만 좀 있으면 선전포고 하고 한반도로 내려오기 때문이다. 인도랑 중국이 싸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때 인도랑 몽골과 협공해서 중국 먹고 인도 공격해서 합병하면 된다.
또는 북한을 전부 먹고 중국과 불가침을 맺어주고 일본까지 먹은 후 중국 해안가를 기습해서 중국 동부를 장악하고, 몇턴간 인도와 불가침을 맺으며 병력을 보충한 후 게릴라전을 펼쳐 인도를 끝장내고 러시아를 공격하면 된다. 주의할 것은 러시아는 극동부와 시베리아부터 끝내야 하고, 북쪽으로 계속 진격해서 모스크바 근처에서 남하하여 모스크바를 3턴동안 점거하는 전략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아두자. 러시아까지 끝났다면 영토가 250은 무난히 넘을텐데, 그때는 남은 나라들은 편하게 황천으로 보내주자.
Full 버전이 아니라면 대한민국은 처음에 징병을 하지 않고 2500명 중 전라도와 경상도로 426명[4] 정도씩을 보내고 나머지 전부를 북한 강원도 (수도가 아니다!) 로 몰아준다. 그 다음 턴에 북한 강원도 정복에 실패한다면 처음부터 다시 한다.
북한 강원도 점령에 성공하면 그 군대는 함경도로 보내고, 수도에서 돈을 다 써서 징병한 후 북한 수도로 보내준다. 원쑤에게 복수를
수도 점령과 함경도 정복에 성공하면 함경도의 군대는 바로 윗 지역을 보내주고, 북한 수도의 군대는 한번 돈 다 써서 징병 한다음 밸런스를 맞추어서 (왼쪽으로 약간 더 많이 보낸다.) 위의 두 지방으로 보내준다.
북한 정리가 끝나면 중국이나 몽골 둘 중 하나와 불가침 조약을 맺어주고 나머지 하나를 공략한다. 이 때 불가침 조약을 잘 받아주지 않기도 하는데 선제공격하지 말고 계속 신청한다. 귀찮아서라도 받아줄 것이다. 너무 많이 하면 빡쳐서 선전포고 할 수도 있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중국보다는 몽골을 공격하는것이 이득이다. 이유는 서쪽으로 빠르게 진출할 수 있어서. 만약 둘 다 선전포고 된다면 포기하자.
어느 정도 게임이 풀려서 중국이나 몽골 둘 중 하나가 정복되었다면 나머지 하나는 나중에 처리하게 계속 불가침 맺어주자.
일본 때문에 불안하면 일본과 불가침을 맺어주고, 동남아 국가들이 자꾸 위로 올라오니까 역시 필요하다면 불가침 맺어주자.순 외교질이네 이거
몽골을 점령한 경우에는 중국보다 영토가 1.5배정도 많으면 모든 전쟁을 휴전하고 국경 부근에서 징병한 후 중국과의 전쟁에 전념한다. 마찬가지로 중국을 점령한 경우에도 몽골에게 똑같이 해준다.몽골은 혼자 두면 잘 놀아서 캄차카 반도까지 다 먹어준다. 나중에 수도 3턴 점령하면 수많은 땅이 굴러들어온다. 일일히 거기까지 안먹어도 된다. 그 후에는 이동포인트와 돈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전쟁을 한다. 거슬리는 동남아국가들도 싹 정리해 주고, 인도를 점령한 후에는 인도에서 징병해서 아프리카와 아라비아로 원정 나가자.가는 길에 몰디브를 정리해 준다. 땅이 가라앉는 것도 서러운데 점령까지 해버린다니...
- 그 후에는 게임이 잘 풀린다. 이 공략법대로면 극한, 안개없음으로 44턴도 가능하다! 점수는 7000점 정도. 안개가 항상이라면 50턴 정도에 점수 16000점 정도 나온다.
즉 초반에 몽골이나 중국이 너무 커지지 않도록 북한을 재빠르게 해치운 후 중국을 공략하여 남방 테크를 타거나 몽골을 공략하여 북방 테크를 타는 것이 핵심이다.(아까도 말했지만 북방 테크가 훨씬 이득이다. 북방 테크로는 극한, 안개없음으로 50턴 이내로 가능한 반면 남방테크는 동남아 국가들의 싸움으로 징병이 어려워서 50턴이 넘어가게 된다.)
참고로 남해 방어를 잘하자. 중국이나 일본 해안가에서 징병하여 10만명 정도를 남해에 띄워두자 왜 전라, 경상도에서 안하고? 자국민 보호 나중에 파푸아 뉴기니 또는 필리핀, 브루나이 등이 기어올라온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외교가 중요하다. 쉬움은 외교 거의 없이도 이기는 반면 극한은 외교 반, 군사 반이다.
공략 스크린샷
공략 스크린샷
4.2 러시아
Full버전기준으로는
그냥 처음부터 불곰국의 포스를 뽐내며 우라돌격을 유럽에 시전한후 남진하면 끝!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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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러시아는 땅 한개의 크기가 넓은 거지 영토 수가 많은 게 아니다. 특히 중국과 몽골 윗쪽이 더 그렇기 때문에 이쪽은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극한 난이도라면 카자흐스탄과 핀란드와도 불가침조약을 맺어야한다. 서쪽에서 밀고 들어온다. 우라!!!
걍 맺지말고 싸우자 솔직히 전혀 안무섭다
대충 전체적인 운영법을 알려주겠다. 어려움 난이도 기준이다.
중국은 러시아와 영토 수가 비슷하고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인구가 더 많아진다. 많이 쓰는 땅이 없어서이다.
그렇기에 중국은 되도록이면 후반에 점령하고 초반엔 불가침조약이다.
동맹은 맺지 말자. 나중에 삼켜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극한난이도는 그런거 없다
중국과 불가침조약을 맺었다면, 이제 몽골이 중국을 털거나 중국이 몽골을 털어줄 것이다. 아마 몽골이 중국을 씐나게 짓밟을 것이다.
쉬움 난이도는 다르다. 중국이 이긴다.
위 서술한 두 국가가 자기들끼리 신나게 놀고있을 때 동남아 쪽이나 유럽으로 가야한다. 유럽은 핀란드패왕이 지키고 있을 것이다. 게임이 문명이라서 그런지 진짜 패왕은 따로 있다. 역시...
대부분의 AI는 땅 하나에 몇만 대군을 모아놓고 수도로 밀고 들어가는 전략을 쓴다. 특히 핀란드는 맵 끝에 위치해서 그런지 더욱 그렇다.
이 점을 이용해서 군사가 0인 곳을 공략하자. 휴전을 걸어올 것이다. 당연히 거절이다.
핀란드의 수도를 먹었다면 다음은 카자흐스탄이다. 이쯤되면 몽골이나 중국이 인도와 싸우고 있을 것이다. 조심해라 패왕에게 자비따윈 없다
카자흐스탄은 대체로 중앙아시아 전체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을 먹고 이란과 싸우고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으로 인도를 없애고 극한난이도를 즐기다보면 어느새 중국을 먹고있는 키르기스스탄을 볼수있다 키르기스스탄 AI는 평화주의자인지 꼭 플레이어에게는 동맹이나 불가침조약을 걸어온다. 아니면 말고 AI는 동맹을 걸 수 없다
카자흐스탄일 경우에는 수도가 가까우니 털면 되지만, 키르기스스탄일 경우 복잡해진다. 수도가 멀리 떨어져 있을 뿐더러, 파키스탄 부근을 점령했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씹어라. 동맹을 맺던지 해라.
참고로 카자흐스탄은 동쪽은 신경을 발톱때만큼도 안쓴다.
몽골이나 중국이나 전투 패턴은 똑같은 듯 하다. 외교도 비슷하게 하기 때문에 같은 국가로 취급하겠다.
저 두 국가중 하나가 하나를 짓밟았다고 해서 안심하지 말자. 다음 목표가 러시아일 수 있다. 그리고 처참하게 밟혀있는 대한민국을 감상하자 일본은 신기하게 동남아로 가있다.
몽골인 경우 다행히도 수도가 붙어있다. 수도를 공격하고 3턴만 버티자. 궂이 밑으로 안가도 된다. (인도차이나 반도를 먹은 뒤일수도 있다)
몽골을 털었다면 드디어 패왕이 기다리고 있다. 인도다. 절대 간디라고 생각하지 말자
인도는 변수가 정말 많다. 다 서술하지 못하므로 인도 본토만 유지하고 있을 경우를 서술하겠다. 물론 변수중엔 몽골에게 점령 당하는 변수도 있다
일단 인구 수도 후반으로 갈수록 많아지며, 대한민국으로 플레이 시 약 30만 가까이 되는 대군을 세 블록에서 밀고 들어오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총 90만.
돈도 많은지 해군을 정말 짜증나게 쓴다. 하지만 중국 땅이 있으니 해군은 제때 처리하자.
수도를 점령하는 팁은, 파키스탄이 없다면 수도 바로 위쪽에서부터 밀고 들어가야 하고, 파키스탄이 아직 있다면 파키스탄을 먼저 먹고 그 땅들을 이용하자. 하지만 패왕이 가만히 놔뒀을 리 없다
편집자가 인도를 패왕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대한민국 어려움 난이도로 일본을 점령하고 뻐기다 보면 알 수 있다. 충격과 공포
아라비아 반도는 사우디 아라비아나 예멘이 있다. 동맹을 맺어라. 안된다면 불가침조약이라도 맺어라. 나중에 아프리카 대륙을 먹으면 매우 귀찮아진다.
사실 이쯤되면 돈도 많고 군사를 한 턴에 100만을 뽑아낼 수 있다. 순전히 귀찮을 뿐이다 그리고 아프리카 대륙은 경험상 미지의 대륙이다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서쪽에서 최대의 적이라고 하면 터키다. 이건 동쪽에 있는 어느 나라로 플레이하든 공통사항이다. 점령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지중해의 작은 키프로스 때문에 수도를 점령해도 점령했다고 방어 안하면 2턴만에 다시 털린다. 심지어 중국을 털고 동남아를 털기 전에 잠시 보러 오면 이미 아라비아 반도를 점령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개x끼도 이런 개x끼가 없다
신기하게 터키는 동맹을 잘 받아준다. 하지만 우리는 동맹을 받지 않은 쪽을 선택하고, 터키를 턴다. 터키를 털기 위해선 지중해를 점령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아라비아 반도를 점령해야 하고, 위에 서술한 사우디 아라비아나 예멘을 털어야 한다. 물론 터키일수도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방어를 잘 못한다. 대신 이집트나 아프리카를 점령한 다른 국가들이 위협이 될 수 있다. (풀버전이라면 극한난이도 한정이다.)
예멘은 수도가 해안가에 있다. 해군을 잘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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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중해를 점령했다면 이제 터키는 턴 것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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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는 해군을 활용해서 밑에서부터 밀고 들어가자. 위쪽도 방어해야한다. 이집트를 먼저 먹어 놓자.
축하한다. 끝이다. 드디어.
우라!!! 우라!!!
4.3 일본
Full 버전기준으로는
북진하는 방법과 동남아를 공략하는 방법이 있는데 러시아 먹는 방법은 없나? 북진은 한국보다는 리스크가 적지만 중국한테 부서질 확률이 크므로 한반도를 미리먹고 동남아에서 놀다가 중국이 몽골과 인도에게 무너지기 시작할때 끼어들어 주워먹는 방법이 제일 좋다.
동남아를 중심으로 공략할 경우 필리핀을 먹고 섬나라들을 먼저 점령하던가 베트남을 먹고 육지에 있는 나라들을 먹는 방법이 있다. 여기서는 동남아국가들에게 협공당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실제로 Full버전이 아니라면 인도네시아나 브루나이,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등이 사할린섬이나 캄차카 반도까지 올라오는데 일본이라고 무사하지는 않다. 의외로 한반도는 무시하고 지나가기도 한다. 심한경우 수시로 제2의 이오지마를 수시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섬나라는 대륙에 있는 나라보다 페널티가 있으므로 (수도가 뺏겨도 쉽게 다시 못찾는 다던지) 조심해서 플레이 한다.
한반도를 점령하는게 양심에 찔려서 못하는 사람도 있다.
4.4 중국
Full 버전 기준으로는
러시아 다음으로 제일가는 광대한 영토를 볼 수 있다. 시작하자 마자 몽골을 빨리 먹고 인도를 합병한 뒤 러시아와 싸워서 합병하면 된다.
ai는 몽골,인도,한국과의 양면전선을 감당 못해 매우 쉽게 털린다...[5]
4.5 인도
Full 버전 기준으로는
시작하자마자 바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를 침공해 인도를 통일시킨다던지 중국이 몽골과 싸우는 틈을 타 침공하면 된다. 사실 땅덩어리가 매우 큰 나라에 속하는지라 딱히 공략으로 쓸 것도 없다.
4.6 동남아시아
Full 버전 기준으로는
인도네시아라면 동남아에서 가장 강력하므로 뭘하든지 쉽다.동쪽에서 귀찮게 선전포고를 하는 파푸아 뉴기니를 정복한 뒤 동남아를 빠르게 통일한 뒤 중국, 인도로 진출하자. 다른 국가들도 인도차이나를 다 먹은 뒤 골골대는 인도네시아[6]를 침공하고 중국,인도로 진출하자.
5 시나리오
근현대 세계, 1936, 1943 등이 있다.
1936은 세계대전 전 시나리오이다. 프랑스/영국/벨기에/영령 인도제국/오만/네팔/부탄/인도차이나 반도/이집트/이라크/호주가 한 팀이다. 벨기에는 현 DR콩고의 일부분을, 프랑스는 지부티를, 호주는 현 파푸아뉴기니를 차지하고 나온다. 이 팀에서 게임을 주도하는 건 사실상 영국과 영령 인도제국.
또 소련/투바/몽골/신장 위구르 자치구가 다른 한 팀이다. 소련 빼고는 작아서 별 기대할 것은 없다.
그리고 일본과 만주국이 한 팀이고,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가 한 팀이기는 하지만, 두 나라 모두 수도만 나와있기에 금새 사라지고 만다. 중화민국은 난징과 우한이라는 영토 2짜리 작은 동맹국을 둘 거느리고 있다. 나머지 국가들은 전부 중립이다. 이들로는 이탈리아/아프간/티베트/폴란드/핀란드/타이/네덜란드렁 동인도/이란/시리아/사우디/예멘/에티오피아/오스만/불가리아/루마니아/중국공산당 등이 있다. 이탈리아는 이탈리아령 소말릴란드를 차지하고 나온다.
사실상 프랑스는 영토가 하나라서 영국에게 종속되어있다고 볼 수 있으나, 초반 이탈리아와 에티오피아를 잘 막아내고 네덜란드령 동인도쪽으로 공략해서 동북아로 진출하면 팀의 큰 도움이 된다. 네팔, 부탄은 빼박 인도 종속국이나 다름없다. 호주는 초반 네덜란드령 동인도에게 가볍게 망한다.
소련은 초반에 강하지만 그 뒷심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1943은 2차대전 중 시나리오이다.
서방 연합군 팀으로는 프랑스/영국/벨기에/이란/이라크/오만/미국/영령 인도제국/네팔/부탄등이 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1936에서 인도차이나반도와 호주가 빠지고 이란과 미국이 들어왔다. 이집트는 영국에 편입되어버렸다. 호주가 있던 자리는 영토 하나 빼고는 미국이 차지하고 들어왔다. 시리아 영토는 프랑스가 가져가서 프랑스 영토는 4개가 되었다. 이번에도 초반 에티오피아만 잘 버티면 태평양쪽으로 나가서 인도네시아의 섬들을 맘껏 삼킬 수 있다.
공산 연합군 팀은 소련과 투바, 신장 위구르, 몽골. 똑같다. 3개 팀 중에서 초반은 좋으나 이기지는 못하는 팀.
추측국 팀으로는 나치 독일/핀란드/불가리아/루마니아/일본/만주국/몽강국/타이/인도차이나반도 (1936에서는 연합군이었지만, 여기서 이리로 넘어왔다.)등이 있다. 승률은 높지만, 서방 연합군에 비하면 약간 낮다. 사실 게임 한 판 하면 서방 연합군이 60%정도로 이기는 반면, 추측국 팀은 40%정도. 공산 연합군팀은 그냥 망한다.
영토만 많고 약한 나라가 하나 있는데, 중화민국이다. 타이/인도차이나/일본/몽강국/만주국/중국공산당 등 사방이 적이다. 중화민국은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하지 말자.
기타 중립국으로는 티베트/에티오피아/사우디/예멘/아프간/오스만 등이 있으나, 전부 다 제대로 크기 힘든 나라들이므로 중립국 할 생각은 버리자.
서방 연합군으로 할 생각이라면 영국과 영령 인도제국이 가장 막강하다. 그러나 영령인도로 할 때는 타이와 일본의 협공을 반드시 주의하자. 앞서 말했듯이 초반만 잘 버틴다면 프랑스도 괜찮다. 벨기에는 푹 쉬면서 자금 지원이나 해 주자. 어차피 전선은 멀고, 군대 통제하긴 귀찮고, 연합국들 응원하면서 팝콘이나 먹고 게임 안 풀리면 새로 시작하자.
추측국이라면 나치독일은 의외로 힘을 못쓴다. 대신 핀란드가 다크호스다. 일본은 막강하다. 하지만 연합국이 동남아쪽에서 기습하면 쉽게 무너지는 것 또한 일본이다. 의외로 만주국이 소련 영토를 먹고 잘 큰다. 일본이 무너지면 추측국의 중심이 대번에 만주국이 될 정도.
6 여담
앞에서 서술했듯 러시아가 확실히 강세이다. 물론 근현대세계 full 기준이다. 드디어 싱가포르등 작은나라가 등장한다... 그런데 중화민국은 등장하지 않는다. 중국팬들의 이탈을 우려한듯하다. 한국으로 플레이시 인도가 꽤나 강력하다. 중화민국은 Lite버전에서 나온다. 그래봤자 일본이나 필리핀(...)한테 망한다.
러시아는 세계를 다먹을 기세일 반면 중국은 매우높은 확률로 사분오열 된다. [7]대개 인도가 먹는편. 몽골이 먹을 때도 있다.
설정에서 동아시아 국가를 활성화시키지 않고 플레이하다 보면 충청-전라 영토가 중립인데도 어느샌가 요새화가 되어있기도 한다.
1936full시나리오와 1943full시나리오에서는 중화민국을 활성화시키지 않으면 중국(중국 공산당 국가)이 중화민국영토와 중국 영토가 합쳐진 채로 시작된다.1914년시나리오에서는 루마니아 왕국이 네지드로 표현되는 오류가 있다.
- ↑ 403개의 땅 본편은 342개, 아프리카 버전은 무려 436개
- ↑ 그러나 아메리카 작품 때문에 이번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1861년에 알레스카에 러시아제국이 나온다 그러나 아프리카에서는 확실히 실패한다...
- ↑ 이라크, 이란은 아프리카에서 재등장.
- ↑ 수도가 15%공격 보너스를 가지므로, 중립 영토의 군사 수인 500명의 85%이상만 보내면 점령 가능하다. 500명의 85%는 425명이므로 426명부터는 점령 가능.
- ↑ 본편에서도 미국이 캐나다,멕시코와의 양면전선을 못 버티고 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ai가 양면전선을 잘 못하는듯...
- ↑ ai는 땅 몇개 되지 않는 파퓨아 뉴기니와 말레이시아 등 다른 국가들에 의해 완벽하게 유린당한다.
- ↑ 위 각주에서 말했듯이 ai가 양면전선을 심하게 못 버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