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위의 역대 황제 | |||||
4대 남안은왕 탁발여 | ← | 5대 고종 문성황제 탁발준 | → | 6대 현조 헌문황제 탁발홍 |
묘호 | 고종(高宗) |
시호 | 문성황제(文成皇帝) |
연호 | 흥안(興安, 452년 10월 ~ 454년 7월) 흥광(興光, 454년 7월~ 455년 6월) 태안(太安, 455년 6월 ~ 459년) 화평(和平, 460년 ~ 465년) |
성 | 탁발(拓跋) |
휘 | 준(浚) |
생몰기간 | 440년 ~ 465년 6월 20일 |
재위기간 | 452년 10월 31일 ~ 465년 6월 20일 |
목차
소개
文成帝 拓跋濬, 440년 ~ 465년. 북위의 제4대 황제.
남북조시대 북위의 황제이다. 재위 452~466(혹은 465). 위의 고종들과는 다르게 정상적인 인물. 황제였던 조부 태무제가 환관에게 살해되면서 제위에 올랐다. 나름 명군인 태무제 정책을 이어받아, 선정을 떨쳐 북위 융성의 기초를 닦았다. 승려들을 떼로 생매장해 갱살(묻어 죽이다.)해버린 할아버님과 달리 불교를 부흥시켰으며, 윈강석굴을 건설했다. 문성제의 황후가 풍태후[1]라고 불리우는 문명황후이며 문성제 사후 수십년간 북위의 실권을 장악하고 막강한 권력을 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