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한글판 명칭 | 물리분신 | |||
일어판 명칭 | 物理分身 | |||
영어판 명칭 | Physical Double | |||
일반 함정 | ||||
상대 턴에만 발동할 수 있다. 지정한 상대 몬스터와 같은 레벨/종족/속성/공격력/수비력을 가진 '미라지 토큰'을 1장 특수 소환한다. 턴 종료 시에 이 토큰을 파괴한다. |
야! 뒤! 뒤!
말 그대로, 상대 필드의 몬스터 하나를 골라서 그 턴의 엔드 페이즈까지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도플갱어를 만들어 주는 카드. 참고로 그 토큰이 베끼는 능력치는 변동된 수치가 적용된다.
원래 사용법은 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가 있고, 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가 하나도 없을 때 상대 필드 위 몬스터가 공격 선언 시 발동 -> 상대 필드 위의 공격력 가장 높은 몬스터의 미라지 토큰 생성 -> 필드에 몬스터가 생겼으니 리플레이가 발생 -> 전투 파괴 내성이 있는 경우나 파괴되어야 이득인 몬스터가 있지 않은 이상, 몬스터를 자폭시키지 않을 것이므로 공격 중단.
그래서 고철의 허수아비의 상호호환이라 할 수 있지만[1]. 이렇게 만들어진 토큰은 아무런 내성이 없기 때문에, 이런 용도로는 그리 큰 실용성이 없다. 파괴되는 것도 맹세 효과에 속하므로, 막을 수 없다.
대신, 그 토큰에는 릴리스 등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파괴되기 전에 이것을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 엔드 페이즈에 신비의 중화냄비/부화 등으로 먹어 버리거나, 사령술을 발동하는 것도 가능.
- 토큰과 관련된 여러 카드들 역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폭주투군과는 시너지를 내기 어렵다.
- 희생의 제물과 병용하면, 그 턴에 어드밴스 소환도 가능하다. 즉 이거 하나로 제왕이 상대 턴에 나타나서 효과를 발휘하거나 위대한 마수 가제트가, 복사한 몬스터의 두 배가 되는 공격력을 가지고 튀어나오는 것도 가능하다는 뜻이다! 다만 2014년 4월에 희생의 제물이 금지가 되어 더 이상 불가능한 활용법.
- 긴급 동조를 통해 싱크로 소환. 안타깝게도 옛날 카드다 보니 튜너라는 성질까지 베끼지는 못한다.
범용성은 다양하지만, 전략을 짜기가 힘들어 사이드 덱에 가끔 투입되는 정도.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매지션의 힘 | MFC-KR047 | 노말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하이 그레이드 팩1 | HGP1-KR102 | 노말 | 한국 | |
ユニオンの降臨 | 302-047 | 노말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EXPERT EDITION Volume.1 | EE1-JP102 | 노말 | 일본 | |
Magician's Force | MFC-EN047 | 노말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하Dark Revelation Volume 1 | DR1-EN102 | 노말 | 미국 | |
Gold Series: Haunted Mine | GLD5-EN047 | 노말 | 미국 |
- ↑ 고철의 허수아비는 1번만 공격을 막을 수 있지만, 이것은 상황에 따라 모든 몬스터의 공격을 봉쇄하는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