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유희왕/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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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명칭 | 령사[1] |
일본판 명칭 | 霊使い |
영어판 명칭 | Charmer |
일러스트레이터 | 후지와라 아키나 |
유희왕에 등장하는 마법사족 카드들. 공식 설정상으로는 '정령사'를 줄여서 '령사'라고 표기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항목에서는 몬스터 카드 외에 관련 함정 카드 '사령술' 또한 다룬다.
로리한 여마법사(한명 빼고)들이 그려져 있는 카드로서 인기가 제법 높으며 종류도 상당히 많다. 픽시브 등에는 이 카드군을 갖고 만들어낸 팬픽이나 일러스트들도 상당히 많은편. 이들이 들어간 카드 프로텍터 투표에선 쟁쟁한 카드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1위를 했을 정도니 말 다한 셈.
초기에는 지수화풍 4속성만 존재했기에 사령사라 불렸으나, 듀얼리스트의 태동에서 암령사가, 빛나는 어둠에서 광령사가 추가되면서 이제 신속성을 뺀 모든 속성이 존재하게 되었다.
참고로 일러스트레이터(성장버전 제외)는 후지와라 아키나(藤原あきな, Akina Fujiwara). 픽시브에서도 자주 그녀의 일러스트를 올리고 있다. 자세한건 해당항목 참고. 나이츠 엔드 소서러, 폭풍 소승, 솟아오르는 화염의 정령, 그리고 충혹마 등의 일러스트도 이 사람이 담당한 것.
여러모로 캐릭터들이 2차 창작 소재로 쓰이기도 하며, 제왕들과 각 속성별로 있다는 점이 비슷하고 효과 특성상 나름대로 궁합이 좋아 일설에서는 얘들 제왕 딸/아들내미 아니냐 라는 말도 나오는 중, 제알부터 등장하는 개념인 령신과 이름, 효과유형이 비슷하기때문에 령신과의 관계도 의심스럽다.
거기에 에리아와 윈의 경우 각각 리추어와 가스타에 비슷하게 생긴 미소녀 카드들이 등장한다. 실은 일러스트레이터가 같은 사람이다. 이후에 히타나 아우스 등 다른 령사 카드가 등장하기를 바라는 팬들도 많았지만 끝까지 괴악하게 생겼거나 어느새 멸망해버리거나 사람 얼굴 한 카드가 끝까지 안나오거나 타락하는 등 결국 끝까지 나오지 않았다.
2014년 5월 21일 부터 프로텍터 디자인 투표를 했는데 중간 결산마다 1위를 하는 부동의 자세를 보여주었고 결국 2위인 빙결계 3룡 6355표를 27362표로 2만표 이상의 차이를 보여주며 당당히 1위를 했다. 가격은 4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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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터와 세퍼레이터의 이미지.
1 사령사(몬스터 카드)
상대 필드 위의 동일 속성을 가진 몬스터의 컨트롤을 뺏는 리버스 효과를 가진 몬스터군. 부스터 팩 잃어버린 천년(THE LOST MILLENIUM)에서 처음 등장했다.
일반적으로 컨트롤을 탈취한다고 하면 그냥 바로 세뇌나 정신조작, 강제전이 같은걸 써버리는게 훨씬 빠르고 간편하며, 컨트롤 탈취를 할 일이 듀얼 중 그렇게 많이 찾아오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전투파괴 당하면 의미가 없기에 주로 관상용으로 모셔두는 정도이며 듀얼에서 잘 사용되는 카드들은 아니다.
그렇다고 아예 못써먹을 카드들은 아니고 속성덱을 맞출 경우 작정하고 쓰면 쓸 수는 있는 정도. 또 새로운 카드들의 등장과 함께 고유 효과인 컨트롤 탈취 이외의 사용 용도가 하나둘씩 발견되고 있다.
컨트롤을 탈취한다는 특성상 제왕과 나름대로 상성이 좋다. 컨트롤 탈취 → 릴리즈 → 제왕 소환의 콤보가 제대로 들어가주면 상당한 어드밴티지를 얻는 것이 가능.
위급한 경우라든가, 피니쉬를 내려는데 상대가 전투파괴 내성을 지닌 벽 몬스터를 꺼냈다거나, 어떻게든 쓰고 싶은데 도저히 못쓰겠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아예 바로 공격표시로 소환해서 옆에 있던 몬스터를 잡아먹고 빙의장착을 시켜버리는 방법도 있긴 하다. 물론 속성덱에 넣고 쓰는 경우에나 가능.
영문판에서는 이 카드들 이름의 "~령사"가 "Charmer"라고 번역되었는데, 이 단어에는 '술사'라는 의미와 함께 '매력남/매력녀' 정도의 의미가 같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그 리버스 효과는 상대 몬스터를 꼬시는 것 같은 뉘앙스를 풍겨버린다. 아마 효과를 보고 그렇게 정한듯 싶다.
1.1 지령사 아우스
한글판 명칭 | 지령사 아우스 | |||
일어판 명칭 | 地霊使いアウス | |||
영어판 명칭 | Aussa the Earth Charme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땅 | 마법사족 | 500 | 1500 |
리버스 :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 위의 땅 속성 몬스터 1장의 컨트롤을 얻는다. |
데리고 있는 몬스터는 데몬 비버.
일단 땅 속성 몬스터가 워낙 많다보니 별다른 속성 조작 없이 뺏을 수 있는 몬스터가 가장 많다는 점이 장점.
게임 '듀얼 몬스터즈 익스퍼트 2006'에서 '상대 몬스터의 컨트롤을 10회 이상 뺏는다'가 목적인 테마 듀얼에서 사령사 중 사상 최초의 CPU 듀얼리스트로 등장하지만, 애석하게도 이때는 속편들과 달리 듀얼 도중 캐릭터들이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성격인지는 알 수가 없었다. 다행히(?) 대사가 나오는 속편인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07에서 일단 동일한 주제의 테마 듀얼 담당으로 다시 등장한다. 문제는 가장 늦게 등장하기 때문에 가장 보기 힘들다는 점.
다른 령사들에 비해 머리카락이 짧아서 남자로 오해하는 이들도 가끔 보이지만, 얘도 엄연히 여자다.[2] 상대해보면 의외로 대사들이 고압적인 아가씨 분위기이다. 듀얼 중 플레이어의 대사를 바꾸는 메뉴인 정형문 에딧 메뉴에서 '고압적 대사 세트'(高飛車セリフセット)를 고르면 나오는게 아우스의 대사 세트. 뭐, 지령술과 빙의장착 아우스를 보면 표정이 더럽긴 하다. 번호 때문에 장녀라는 우스개가 있는데 정말로 여섯 중 제일 연장자일지도.
듀얼 터미널 9 -바이론 강림!!-에서 난데없이 초대 사령사 중 최초로 재록되었고, 이후 다른 사령사들이 줄줄이 재록되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잃어버린 천년 | TLM-KR026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하이 그레이드 팩 Vol.3 | HGP3-KR206 | 노멀 | 한국 | |
THE LOST MILLENIUM | TLM-JP026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절판 |
EXPERT EDITION Vol.3 | EE3-JP206 | 노멀 | 일본 | |
듀얼 터미널 9 -바이론 강림!!- | DT09-JP010 | DTP 노멀 | 일본 | |
The Lost Millenium | TLM-EN026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Dark Revelaton Vol.3 | DR3-EN206 | 노멀 | 미국 | |
Duel Terminal 5 | DT05-EN010 | DTP 노멀 | 미국 |
1.2 수령사 에리아
한글판 명칭 | 수령사 에리아 | |||
일어판 명칭 | 水霊使いエリア | |||
영어판 명칭 | Eria the Water Charme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물 | 마법사족 | 500 | 1500 |
리버스 :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 위의 물 속성 몬스터 1장의 컨트롤을 얻는다. |
데리고 있는 몬스터는 기고바이트.
NDS용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07, 유희왕 파이브디즈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에서 대전상대로 나올때의 대사를 보면 성격은 꽤나 성실하고 예의바른 편이지만 가끔 얼빠진 면을 보이기도 한다.
처음 나온 2007에서는 이게 정확히 어떤 성격의 대사인건지 알 수 없었으나, 대사를 세트 단위로 통째로 고를 수 있게 된 2009부터는 에리아의 대사 세트에 '덜렁이 소녀 대사 세트'(おっちょこちょい娘セリフセット)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유희왕 파이브디즈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에서 등장할 때 덱에 일반 몬스터가 없는데 고등의식술을 넣어둔 걸 보면 확실히 약간 덜렁대는 면이 있는 것 같다.(…) 2007에서는 덱에 DNA 이식수술을 투입하여 사령사들 중 유일하게 자신의 효과를 활용해보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CPU 수준이 워낙 거지같아서 잘 되지는 않는다.
전술한 대로 2009에서는 의식 소환 관련 카드들을 투입했는데, 이것은 자기 덱에 자신들과 비슷한 점이 많은 엘리멘틀 마스터 드리야드를 투입했기 때문이다.
리추어 에리얼과 에리아의 관계는 불명. 에리아가 에리얼이 되었다는 의견이 많지만 저 위의 고등의식술이나 사역마 기고바이트가 가가기고보다 늦게 나왔다는 점, 다이 그레퍼가 정의를 되찾고 DT 행성에 들렀다는 점[3] 등으로 인해 그 반대로 에리얼이 에리아가 되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번호가 아우스 바로 다음인지라 듀얼 터미널 10탄에 아우스에 이어 수록될 거라 생각됐지만 왠지 맨 마지막 번호인 풍령사 윈쪽이 먼저 수록되었으며, 이쪽은 11탄에서 수록되었다. 참고로 이 카드를 스캔하면 리추어 카드의 일종으로 취급된다.
듀얼터미널에서 소환모션은 사역마인 기고바이트와 손을 잡으며 등장한다. 그래서인지 정령사들중에서는 자신의 사역마와 제일 친해보인다. 가가기고랑 커플링도 있다. 다만 손을 잡는건 소환할때만이고, 이후에는 기고바이트는 건방지게 옆에서 팔짱을 끼고 있다.
이름인 "에리아"의 일본어 표기는 "에어리어(Area)"와 같다. 덕분에 스크랩 에어리어나 암석 투척 에어리어 따위와 엮여 말장난의 희생양이 되기도 한다.
2차 창작계에선 어째 색기담당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잃어버린 천년 | TLM-KR027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하이 그레이드 팩 Vol.3 | HGP3-KR207 | 노멀 | 한국 | |
THE LOST MILLENIUM | TLM-JP027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절판 |
EXPERT EDITION Vol.3 | EE3-JP207 | 노멀 | 일본 | |
듀얼 터미널 11 -오메가의 심판!!- | DT11-JP011 | DTP 노멀 | 일본 | |
The Lost Millenium | TLM-EN027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Dark Revelaton Vol.3 | DR3-EN207 | 노멀 | 미국 | |
Duel Terminal 6 | DT06-EN011 | DTP 노멀 | 미국 |
1.3 화령사 히타
한글판 명칭 | 화령사 히타 | |||
일어판 명칭 | 火霊使いヒータ | |||
영어판 명칭 | Hiita the Fire Charme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화염 | 마법사족 | 500 | 1500 |
리버스 :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 위의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의 컨트롤을 얻는다. |
데리고 있는 몬스터는 여우불.
NDS용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07에서 레벨2 듀얼리스트로 등장한다. 그녀와 대전을 해보면 사실 보쿠 소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쿠 소녀 대사 세트'(ボクっ娘セリフセット)가 그녀의 대사 세트.
화염속성이라 그런지 대조되는 물속성인 에리아와 함께 팬아트에서 백합커플을 이루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검은색 허벅지 스타킹를 신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카드 전신 일러스트를 보면 스타킹은 아니다.# 하지만 정작 듀얼 터미널에서는 진짜 허벅지 스타킹을 신은 절대영역 보유자로 나왔으며, 아래에서도 설명할 화령술-홍에서도 분명히 허벅지 스타킹으로 묘사되었다.
듀얼 터미널 12 -엑시즈 시동!!-에서 초대 사령사 중 마지막으로 재록되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잃어버린 천년 | TLM-KR028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하이 그레이드 팩 Vol.3 | HGP3-KR208 | 노멀 | 한국 | |
THE LOST MILLENIUM | TLM-JP028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절판 |
EXPERT EDITION Vol.3 | EE3-JP208 | 노멀 | 일본 | |
듀얼 터미널 12 -엑시즈 시동!!- | DT12-JP013 | DTP 노멀 | 일본 | |
The Lost Millenium | TLM-EN028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Dark Revelaton Vol.3 | DR3-EN208 | 노멀 | 미국 | |
Duel Terminal 6 | DT06-EN063 | DTP 노멀 | 미국 |
1.4 풍령사 윈
한글판 명칭 | 풍령사 윈 | |||
일어판 명칭 | 風霊使いウィン | |||
영어판 명칭 | Wynn the Wind Charme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바람 | 마법사족 | 500 | 1500 |
리버스 :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 위의 바람 속성 몬스터 1장의 컨트롤을 얻는다 |
데리고 있는 몬스터는 꼬마용.
NDS용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07에서 LV1 테마 듀얼(LP 1000 이하에서 승리)의 상대로 등장해서 그녀와 대전을 해볼 수 있다. 대사들을 보면 넷 중에서 정신연령이 제일 어린 듯 하다. 이후 게임의 '정형문 에딧' 모드에서 '천연계 대사 세트'(天然セリフセット)를 고르면 나오는게 그녀의 대사들. 성격이 저래서인지 관련 카드들에서는 모두 멍한 표정이다.
WCS2007과 그래픽을 그대로 쓴 속편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08에서 수비표시로 놔두면 다른 사령사들과는 달리 방어자세는커녕 지팡이를 버리고 꿇어앉아 꼬마용을 꼭 껴안는다. 어째 때리면 나쁜놈 될 것 같은 분위기.
듀얼 터미널 10 -인벨즈의 침략!!-에서 재록. 듀얼 터미널에서의 공격모션은 그녀의 사역마인 꼬마룡에게 몸통박치기 공격을 시키는 것. 또 여기서는 대체 어떻게 저게 수비가 되는건지 의심이 가던 월드 챔피언십과는 달리 나름대로 수비 자세를 취한다. 소환모션은 사역마인 꼬마룡이 먼저 등장한 후 눈을 감은채 천천히 등장한다. 그리고 여기서도 표정이 전혀 변화없다.
그리고 이 카드를 스캔하면 가스타 카드의 일종으로 취급되어서 설마 했는데, 결국 유희왕 마스터 가이드에서 가스타의 무녀 윈다가 윈의 언니라는 설정이 나왔다. 사실상 령사 중 유일하게 DT 설정과 직접적인 관계가 드러난 소녀. 그런데 그 언니가 지금은...[4]
에리아와 함께 현재 가장 인기가 많은 사령사. 묘하게 팬계에서는 다르크와 꽤 엮인다. 그리고 바람을 다룬다는 설정 탓에 GX에 나오는 어느 공기남과도 알게모르게 엮이는 편(...)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잃어버린 천년 | TLM-KR029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하이 그레이드 팩 Vol.3 | HGP3-KR209 | 노멀 | 한국 | |
THE LOST MILLENIUM | TLM-JP029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절판 |
EXPERT EDITION Vol.3 | EE3-JP209 | 노멀 | 일본 | |
듀얼 터미널 10 -인벨즈의 침략!!- | DT10-JP007 | DTP 노멀 | 일본 | |
The Lost Millenium | TLM-EN029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Dark Revelaton Vol.3 | DR3-EN209 | 노멀 | 미국 | |
Duel Terminal 5 | DT05-EN057 | DTP 노멀 | 미국 |
1.5 암령사 달크
한글판 명칭 | 암령사 달크 | |||
일어판 명칭 | 闇霊使いダルク | |||
영어판 명칭 | Dharc the Dark Charme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어둠 | 마법사족 | 500 | 1500 |
리버스 :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 위의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의 컨트롤을 얻는다. |
데리고 있는 몬스터는 다크 나폴레옹. 생긴게 다소 중성적인데다가 캐릭터에 대한 실마리를 잡을만한 자료가 나오지 않아 성별을 알 수가 없는 상태가 계속되었으나, 결국 PSP용 게임 유희왕 태그 포스 4에서 남자로 확정되었다. 현재까지는 령사들 중 청일점이다.
정발명은 달크지만, 사실 엄밀히 따지면 다르크가 맞다.
그리고 긴 시간이 지나고, 7기 부스터 팩인 오더 오브 카오스에 이르러서야 드디어 빙의장착 버전이 등장했다! 더군다나 이 빙의장착은 다른 빙의장착과 달리 라이너와 연계되는 효과. 진짜로 달크 X 라이너가 공식이 되는건가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듀얼리스트의 태동 | TDGS-KR026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THE DUELIST GENESIS | TDGS-JP026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The Duelist Genesis | TDGS-EN026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1.6 광령사 라이너
한글판 명칭 | 광령사 라이너 | |||
일어판 명칭 | 光霊使いライナ | |||
영어판 명칭 | Lyna the Light Charme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빛 | 마법사족 | 500 | 1500 |
리버스 :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 위의 빛 속성 몬스터 1장의 컨트롤을 얻는다. |
데리고 있는 몬스터는 해피 러버.
빛나는 어둠에서 나온 카드.
정발명은 라이너이지만, 정발이 되기 전까지는 라이나라고 불렸다. 여담으로, 빙의장착 형태가 나온 나머지 멤버들과는 달리 아직까지도 따로 카드가 나오지 않고 있다.또한 생김새가 구원의 마술사 미라랑 많이 닮았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빛나는 어둠 | TSHD-KR024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THE SHINING DARKNESS | TSHD-JP024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The Shining Darkness | THSD-EN024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2 빙의장착(몬스터 카드)
지수화풍 4종이 부스터 팩 절대원소의 힘(ELEMENTAL ENERGY)에서 나오면서 첫 등장. 데리고 다니던 축생의 정령을 자신에게 빙의시킨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빙의시킨 것 치고는 공식 게임에서 빙의장착 형태가 등장할 때는 빙의장착 전과 비교해서 의식의 변화가 전혀 없다. 그런데 모두 같은 리본을 몸의 어딘가에 매고 있다.
빙의장착의 소환법 중 하나인 덱에서의 룰소환은 유희왕 전체를 통틀어서 거의 유일하다고 볼 수 있는 매우 희귀한 소환법이다. 령사 테마가 그리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별로 주목받진 못하지만, 필드가 갖춰지면 무려 패도 묘지도 아닌 덱에서 순식간에 튀어나오는 특유의 안정성과 속공성은 대처하기 힘들다.
2.1 빙의장착-아우스
한글판 명칭 | 빙의장착-아우스 | |||
일어판 명칭 | 憑依装着-アウス | |||
영어판 명칭 | Familiar-Possessed - Aussa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마법사족 | 1850 | 1500 |
자신 필드 위의 "지령사 아우스" 1장과 땅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패 또는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아래의 효과를 얻는다.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었으면, 그 수치만큼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준다. |
해리포터보다는 타바사에 더 가깝다.
2.2 빙의장착-에리아
한글판 명칭 | 빙의장착-에리아 | |||
일어판 명칭 | 憑依装着-エリア | |||
영어판 명칭 | Familiar-Possessed - Eria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물 | 마법사족 | 1850 | 1500 |
자신 필드 위의 "수령사 에리아" 1장과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패 또는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아래의 효과를 얻는다.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었으면, 그 수치만큼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준다. |
데리고 있던 기고바이트는 왠지 흉폭화만 한 다른 축생들과는 달리 그냥 '가가기고'로 진화해 있다. 다른 몬스터들과는 달리 기고바이트는 원래 '진화형'이 존재했기 때문일듯. 공격력은 가가기고, 수비력은 에리아의 것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그런줄 알았는데 지고바이트라는 몬스터가 새로나왔다.
2.3 빙의장착-히타
한글판 명칭 | 빙의장착-히타 | |||
일어판 명칭 | 憑依装着-ヒータ | |||
영어판 명칭 | Familiar-Possessed - Hiita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화염 | 마법사족 | 1850 | 1500 |
자신 필드 위의 "화령사 히타" 1장과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패 또는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아래의 효과를 얻는다.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었으면, 그 수치만큼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준다. |
사령사중에서 유일하게 애니메이션(GX,84화)에 등장한 녀석. 미사와 다이치가 이 녀석을 보고 얼굴이 빨개지기도... 다만 이름없는 엑스트라가 쓰던 녀석이라 그다음 털렸다. 작화 특성상 그 괴랄한 구현도(...)에 팬들도 흑역사 취급하고 있다.
2.4 빙의장착-윈
한글판 명칭 | 빙의장착-윈 | |||
일어판 명칭 | 憑依装着-ウィン | |||
영어판 명칭 | Familiar-Possessed - Wynn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바람 | 마법사족 | 1850 | 1500 |
자신 필드 위의 "풍령사 윈" 1장과 바람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패 또는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아래의 효과를 얻는다.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었으면, 그 수치만큼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준다. |
2.5 빙의장착-달크
한글판 명칭 | 빙의장착-달크 | |||
일어판 명칭 | 憑依装着-ダルク | |||
영어판 명칭 | Familiar-Possessed - Dharc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어둠 | 마법사족 | 1850 | 1500 |
이 카드는 자신 필드 위의 "암령사 달크" 1장과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패 또는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덱에서 레벨 3 또는 레벨 4의 마법사족 /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또한,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때,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었으면, 그 수치만큼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준다. |
다른 빙의장착과는 달리 오더 오브 카오스에서 등장.
참고로 저 서치 범위는 라이너나 구원의 마술사 거울을 서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물론 실제로 쓴다고 하면 다른 더 좋은 카드들을 가져오는게 낫겠지만, 그래도 령사 팬들에게는 거대한 떡밥. 게다가 일러스트를 보면 달크의 끊어진 사슬에 빛이 오른쪽의 누군가와 연결돼있는데다가 일러스트의 오른쪽은 어둠속성이기엔 너무 명도가 높은 배경. 언젠가 빙의장착 - 라이너가 나오면 서로 연결되는 일러스트로 나올지도 모른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오더 오브 카오스 | ORCS-KR033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ORDER OF CHAOS | ORCS-JP033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Order of Chaos | ORCS-EN033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3 령술(함정카드)
암령술과 광령술을 제외하면 모두 부스터 팩 사이버 혁명(CYBERNETIC REVOLUTION)에서 등장.
각 속성에 해당하는 몬스터 하나를 제물로 바치고 쓰는 함정 카드. 코스트가 저러므로 속성 덱을 맞출때 새크리파이즈 이스케이프 용도로 채용해볼 수 있다. 각 속성 덱마다 한 두장씩은 사이드덱에라도 들어가는 카드.
3.1 지령술-「철」
한글판 명칭 | 지령술-「철」 | |||
일어판 명칭 | 地霊術-「鉄」 | |||
영어판 명칭 | Spiritual Earth Art - Kurogane | |||
일반 함정 | ||||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땅 속성 몬스터 1장을 제물로 바친다. 자신의 묘지에서, 제물로 바친 몬스터 이외의 레벨 4 이하의 땅 속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쉽게 말해 묘지와 필드의 땅 속성 몬스터를 교환하는 카드로, 다섯 장 중 가장 테크닉이 요구되는 카드. 땅 속성은 유희왕 몬스터 중 최다의 개체수를 자랑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쓰는 테크닉에 따라 천양지차의 성능차를 보인다.
단 다른 카드들에 비해 새크리파이즈 이스케이프 능력은 약간 떨어지는 편으로, 상대가 라이트닝 보텍스 등의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제거카드를 발동했을 때 이걸 발동하면 바꿔치기한 카드가 나오자마자 그대로 파괴되어 버리므로 의미가 없다.
땅 속성이기만 하면 토큰도 바칠 수 있으므로 희생양으로 만들어낸 토큰을 제물로 바치면 몬스터를 거의 노코스트로 소생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참고로 '철'은 '鉄(쇠 철)'.
3.2 수령술-「규」
한글판 명칭 | 수령술-「규」 | |||
일어판 명칭 | 水霊術-「葵」 | |||
영어판 명칭 | Spiritual Water Art - Aoi | |||
일반 함정 | ||||
자신 필드의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패를 확인하여, 카드를 1장 고르고 묘지로 보낸다. |
무정한 말살과 비슷한 패털이 카드. 핸드 데스 능력 하나는 최강으로, 패를 확인하고 그 중 하나를 묘지에 보낸다. 버리는 형식이 아니라 암흑계 등의 몬스터도 모두 이뭐병이 된다.
사용 가능한 패털이 카드 중 랜덤으로 터는게 아니라 패를 다 보고 선택해서 털어버리는 카드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특히 유용하다. 마인드 크러시로 추가타도 가능하고, 효과만 따지자면 압수급이다. 피시보그 거너, 풍류 깨구리, 황천 개구리, 초고심해왕 실러캔스등으로 어떻게든 코스트를 조달해보자.
BOSH에서 나온 신 물속성/기계족 카드군인 다이너미스트의 등장으로 이 카드의 가치가 올라갈 지도 모른다.
참고로 '규'의 한자는 '葵'. '해바라기' 정도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에리아의 지팡이에 감겨져있는 식물을 나타내는 것일 수도 있고 에리아의 밝은 성격을 나타내는것일 수도 있다. 또한 이 한자는 아오이(あおい)라고 읽히는데 이는 푸르다(青い)의 발음과 같다.
드래그니티 드라이브에서 먼저 복각된 풍령술-「아」처럼 에라타 되어 8기부터 적용되는 대상을 지정하는 '선택하고'와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고르고'를 적용한 카드라는 점.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07에서는 함정 카드 주제에 챌린지 듀얼의 듀얼리스트로 등장한다. 하지만 수령술이라는 것이 물질은 아니다 보니 결국 실제로 대전을 해보면 그냥 에리아가 나와서 대전을 한다. 참고로 보통 에리아가 프리 듀얼 모드에서, 빙의장착-에리아가 다른 챌린지 듀얼에서 또 나오기 때문에 이 게임에선 에리아가 세 번이나 등장한다.(…) 성장버전만은 아예 카드 째로 잘려서 없다.
3.3 화령술-「홍」
한글판 명칭 | 화령술-「홍」 | |||
일어판 명칭 | 火霊術-「紅」 | |||
영어판 명칭 | Spiritual Fire Art - Kurenai | |||
일반 함정 | ||||
자신 필드의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릴리스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
령술 중 가장 화끈한 성능의 카드.
상대의 필드에 용암 마신 라바 골렘을 소환시켜 주고, 컨트롤을 뺏어온 다음 라바 골렘을 소환 하느라 필드에 몬스터가 사라진 적에게 직접공격을 먹인 후 메인페이즈 2나 배틀페이즈 중에 이 카드를 사용한다...는 어찌보면 악랄한 테마의 참신한 덱이 등장해 입상한 기록이 있다.
그 당시 강력했던 빛과 어둠의 용을 주로 하는 덱들에게 특히 강했는데, 빛과 어둠의 용을 라바 골렘의 먹잇감으로 삼아버리면 빛과 어둠의 용의 어느 쪽 효과도 발동하지 않으므로. 세뇌가 금지를 먹었지만 세뇌 해제가 있으므로 비슷한 형식의 덱은 지금도 만들 수 있다. 세뇌 해제로 만든 덱도 입상한 적이 있다는 듯.
그 밖에 인페르노이드 같은 화염 속성 고타점 덱들이 피니시 용도로 써먹을 여지도 있다. 그 외에도 볼케닉의 피니시로 활용하기도.
참고로 '홍'은 '붉을 홍(紅)'.
3.4 풍령술-「아」
한글판 명칭 | 풍령술-「아」 | |||
일어판 명칭 | 風霊術-「雅」 | |||
영어판 명칭 | Spiritual Wind Art - Miyabi | |||
일반 함정 | ||||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바람 속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카드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선택한 상대의 카드를 주인의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
환상수기 카드군이 나오고 빛을 보기 시작했다. 이 카드군이 뱉어내는 토큰들이 죄 다 바람속성이고 어떤 짓이든 하면 툭툭 튀어나올 만큼 자주 나오는데, 이 카드로 토큰을 릴리즈하면 사실상 노코스트가 되어 이 카드가 강제 탈출 장치의 상위 호환이 되어버리는 것. 또한 이 카드로 레벨 조정 효과를 훨씬 잘 이용할 수 있고, 옆에 해리어드가 있을 경우엔 진짜 노코스트 카드가 되어버린다.
SR 카드군에서도 어찌어찌 써먹을 수 있다. 저레벨 몬스터들을 쑥쑥 뱉어내고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도 몇몇 있는 스피드로이드 특성상 활용하기에 따라 강제 탈출 장치보다도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혼자서 드래그니티 드라이브에서 복각된 적이 있어서 마스터 룰에 맞는 용어로 에라타된 카드가 있다. 다음 타자는 해황의 포효에서의 수령술-규가 되었다.
참고로 '아'의 한자는 '雅'. '우아함'정도의 뜻을 갖고 있다.
3.5 암령술-"욕망"
파일:Attachment/령사/Example.Example.jpg
한글판 명칭 | 암령술-"욕망" | |||
일어판 명칭 | 闇霊術-「欲」 | |||
영어판 명칭 | Dark Spirit Art - Greed | |||
일반 함정 | ||||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제물로 바친다. 상대는 패에서 마법 카드 1장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보여주지 않았을 경우, 자신은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한다. |
....정말 난감하기 짝이 없다. 무효 조건이 너무 쉽기 때문에. 이 카드는 열세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승세 굳히기에 조금 쓰일까 말까지만, 승세인 상황에서 이 카드를 쓰기엔 코스트가 아깝다. 명백히 어둠의 유혹이 하위호환.
다른 사령술은 해당 사령사가 일러스트에 들어가 있는데 암령술만 없다. 대신 뜬금없는 욕망의 항아리나 구석에 처박혀 있다. 이렇게 된 것은 사실 이 카드가 암령사 달크보다 먼저 환영의 어둠에서 등장했기 때문.
왠지 혼자만 카드 이름이 따로 논다. 영어판의 번역 방식도 다르고, 한글판에서도 이 카드만 뒤의 단어가 '욕망'으로 풀어서 번역되어 「」가 아닌 ""로 묶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본판에서도 표기 방식은 비슷해 보여도 다른 령술은 「」 안의 한자가 훈독[5]으로 읽히는데 비해 이 카드의 '欲'만은 음독인 요쿠(よく)로 읽힌다는 차이가 있다.
3.6 광령술-「성」
한글판 명칭 | 광령술-「성」 | |||
일어판 명칭 | 光霊術-「聖」 | |||
영어판 명칭 | Spiritual Light Art - Hijiri | |||
일반 함정 | ||||
자신 필드 위의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게임에서 제외되어 있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는 패에서 함정 카드 1장을 보여주고 이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보여주지 않았을 경우, 선택한 몬스터를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
암령술의 비극이 재현되어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이외에는 기대해보기 힘든 카드가 되었다. 그렇지만 패에 쌓아놓을 가능성이 마법 카드보다는 적은 함정 카드라 적어도 암령술보다는 양호. 덱에 투입하자면 빛 속성 몬스터에 성각 카드군이 포함되므로 성각정룡덱 등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이미 정룡은 지옥으로 떨어졌다.
여담으로 나온지도 얼마 못가 이 카드의 일러스트를 검열삭제판으로 바꿔버리는 행각이 포착되고 있다.(...) 어떤 의미론 대단한 집념의 신사들 같으니
암령술과 달리 대부분의 언어판에서 다른 사령술과 일관성 있게 번역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갤럭틱 오버로드 | GAOV-KR077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GALACTIC OVERLORD | GAOV-JP077 |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Galactic Overlord | GAOV-EN077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4 성장버전(몬스터 카드)
4종 모두 부스터 팩 정의의 적(ENEMY OF JUSTICE)에서 등장.
일러스트레이터가 바뀌었는지 생긴 게 확 바뀐 사령사. 사실 일러스트 자체는 보통 다른 카드들의 일러스트들과 거의 동일한 화풍이지만, 앞에 나온 보통의 사령사들의 임팩트가 강해서 그런지 가끔 가다가 성장버전은 저거 남자아냐?라는 괴상한 소리가 들리기도(…) 심지어는 아줌마취급까지... 안그래도 눈물나는 판에 해외판에선 스커트가 길어지거나 하는 등의 일러스트 변경까지 당했다.
위의 사령사들이 천천히 버티면서 어드밴티지를 만들어내는 스타일이라면 이쪽은 속공성을 중시한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소환효과 자체로만 보자면 필드 위의 저렙과 패의 고렙을 빨리 바꿔먹을 수 있어 쓸만하지만, 암담한 공/수로 인해 필드에서 버티기 힘든데다가 필드에서 벗어나면 기껏 소환한 몬스터들이 다 날아가기에 쓰이지 않는다.
일러스트도 성능도 워낙 난감해서 팬들에겐 그야말로 흑역사 취급. 게임에서도 '거의 전 카드 수록' 정도의 게임이 아니면 위의 빙의장착까지는 다 나와도 이쪽은 잘리는 경우가 많다.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2007부터 계속 빠지다가 유희왕 파이브디즈 오버 더 넥서스에서야 겨우 수록되었다. 여기서는 전투시에 얼굴이 크게 클로즈업되어 나오는데, 카드 일러스트에서 작게 보던 것보다 훨씬 충격적이므로 각오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이 카드들의 효과로 특수소환했을 때 이 카드들이 이미 필드에 없는 경우, 특수소환된 몬스터는 그냥 완전히 특수소환된 상태가 되고 파괴되지 않으므로('이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파괴한다'가 아닌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 파괴한다'이므로 이미 필드에서 벗어난 후에 올라왔다면 상관없다) 특수소환 효과에 체인해서 위의 사령술로 사령사들을 제물로 바치면 디메리트 없이 쓸 수 있다.
또 달의 서로 이 카드들을 엎어놔도 특수소환한 몬스터와의 연결관계가 사라진다. 단 아무래도 내기 쉬운 콤보는 아닌 만큼 기본적으로는 그냥 피니셔를 특소해서 최후의 일격을 먹이는 역할 정도를 노리는 게 적당하다.
텍스트가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 파괴한다'가 아니라 '○○○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 파괴한다'인지라 소환할때 쓴 카드 이외의 다른 동명 카드가 파괴되어도 특수소환된 몬스터가 날아간다.(…)
4.1 난폭한 아우스
한글판 명칭 | 난폭한 아우스 | |||
일어판 명칭 | 荒ぶるアウス | |||
영어판 명칭 | Avalanching Aussa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마법사족 | 800 | 1500 |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 위의 땅 속성 몬스터 1장을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패에서 땅 속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 효과에 의해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난폭한 아우스"가 자신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경우 파괴한다. |
4.2 솟구치는 에리아
내수판 | 해외판 |
한글판 명칭 | 솟구치는 에리아 | |||
일어판 명칭 | 逆巻くエリア | |||
영어판 명칭 | Raging Eria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물 | 마법사족 | 800 | 1500 |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 위의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패에서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 효과에 의해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솟구치는 에리아"가 자신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경우 파괴한다. |
물 속성에는 황천 개구리라는 우수한 제물용 몬스터가 있으므로 효과를 쓰는 것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다.
해외판에서는 미니스커트 대신 허벅지까지 덮는 치마를 입었다.
4.3 타오르는 히타
http://vignette2.wikia.nocookie.net/yugioh/images/b/bc/BlazingHiita-DR04-NA-C-UE.png/revision/latest?cb=20080823024103 | |
내수판 | 해외판 |
한글판 명칭 | 타오르는 히타 | |||
일어판 명칭 | 燃え盛るヒータ | |||
영어판 명칭 | Blazing Hiita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화염 | 마법사족 | 800 | 1500 |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 위의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패에서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 효과에 의해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타오르는 히타"가 자신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경우 파괴한다. |
네프티스의 봉황신을 불러내면 다음 턴에 파괴되더라도 상대를 난감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화령술 - 홍이 대미지를 주는 카드인 만큼 상대를 끝장내는 능력은 넷 중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단 일러스트면에서는 팬들의 마음까지 그대로 끝장내버린 장본인으로, 그 삭은 정도가 넷 중 가장 심각하여 남자니 아줌마니 하는 영역을 뛰어넘어 악당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이 카드의 일러스트를 보고 나서 다른 셋의 일러스트를 보면 그나마 다른 애들은 잘 자랐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
잘 보면 성장 전과 마찬가지로 사이하이 삭스를 착용해 절대영역이 존재하며, 탄압당한 버전에선 아예 스타킹처럼 보인다.
4.4 휘몰아치는 윈
내수판 | 해외판 |
한글판 명칭 | 휘몰아치는 윈 | |||
일어판 명칭 | 吹き荒れるウィン | |||
영어판 명칭 | Storming Wynn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바람 | 마법사족 | 800 | 1500 |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 위의 바람 속성 몬스터 1장을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패에서 바람 속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 효과에 의해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휘몰아치는 윈"이 자신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경우 파괴한다. |
댄디라이언이 만들어내는 솜털 토큰이 바람 속성이므로 이 토큰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사족으로 해외판에서는 역시 치마 길이에 탄압이 들어갔다.
5 사역마(몬스터 카드)
사령사들이 데리고 다니는 축생들.
대부분 사령사들이 나오기 훨씬 전부터 존재했던 고대의 카드들로 사실 일러스트에서 같이 있다는 것 이외에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고, 일단 속성이 일치하므로 같이 쓸 수는 있지만 딱히 시너지 효과가 뛰어난 것은 아니다.
다만 빙의장착 버전에 등장하는 강화형 축생들이 하나 둘 추가 되고 있으며 이들이 공통적으로 필드 위에 마법사족이 존재할 때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각 속성에 맞는 령사와 강화축생을 소환해 곧바로 합체 시키는 로망을 재현 할 수 있다. 각 강화축생들도 아래 개별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5.1 데몬 비버
지령사 아우스의 사역마. 항목 참조.
5.2 기고바이트
수령사 에리아의 사역마. 항목 참조.
5.3 여우불
항목 참조.
5.4 꼬마용
한글판 명칭 | 꼬마용 | |||
일어판 명칭 | プチリュウ | |||
영어판 명칭 | Petit Dragon |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2 | 바람 | 드래곤족 | 600 | 700 |
아주 작은 드래곤. 작은 몸으로 총력을 기울여서 공격한다. |
풍령사 윈의 사역마. 풍령사 윈이 아이돌 카드로 매우 유명하고, 이 카드도 극 초기 카드답지 않은 귀엽고 밝은 느낌의 일러스트로 은근히 인기가 있는 편이다. 또한, 암흑의 화염룡의 융합 소재이기도 하다.
레벨이 낮아서 로우 레벨덱에 넣으면 서포트를 많이 받긴 하지만, 이 카드의 능력치가 동 레벨의 해황의 장창병이나 머더 서커스 좀비에 비해 한참 딸리는지라… 쓸 데가 사실상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동일 조건의 몬스터 중에서도 "야마타노 드래곤 그림 두루마기"의 공격력이 900이라 이 카드보다 더 우월하다.
참고로 사역마 중 다크 나폴레옹과 함께 푸른 눈의 백룡의 전설이라는 1기 팩에서 제일 먼저 우리나라에서 모습을 선보인 카드. 현재 다른 3마리는 진화형이 나왔으므로 이 카드도 곧 진화형이 등장할 것이라 생각된다.
5.5 다크 나폴레옹
한글판 명칭 | 다크 나폴레옹 | |||
일어판 명칭 | D(ダーク)・ナポレオン | |||
영어판 명칭 | Meda Bat |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2 | 어둠 | 악마족 | 800 | 400 |
마음이 사악한 자가 만들어낸 눈알 모양의 악마. 다크 폭탄으로 폭파 공격. |
암령사 달크의 사역마.
유희왕 파이브디즈 오버 더 넥서스에서는 다른 사역마들은 다 수록되어있는데 유독 이놈만 혼자 쏙 빠지는 굴욕을 당했다.(…)
5.6 해피 러버
한글판 명칭 | 해피 러버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ハッピー・ラヴァー | |||
영어판 명칭 | Happy Lover |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2 | 빛 | 천사족 | 800 | 500 |
머리에서 하트 빔을 발사해서 적을 행복하게 만드는 작은 천사. |
역시 난데없이 토너먼트 팩에서 재판됨으로서 주인의 등장을 예고했다. 일단 위의 다크 나폴레옹과 같이 고등의식술로 묘지에 보내던가, 모케모케와 같이 쓰는 건 가능하다. 디클레어러 덱에 투입하면 고등의식술의 코스트와 선고자의 효과 코스트가 모두 가능. 어둠의 양산공장등으로 재활용도 쉽다.
애니판 GX에서도 모케모케와 함께 사용되는 식으로 등장. 여기선 어째 하트 빔은 커녕 생긴 것과 전혀 안어울리게 입에서 불을 뿜어내며 공격했다.(…)
초기 카드들에 흔히 있던 색만 다른 버전으로 '텐더네스'란 몬스터가 있다. 또 비슷하게 생긴 카드로 우정, '꼬마천사' 등이 있다. 우정과 꼬마 천사는 또 이 둘끼리 색만 다르게 칠한 버전.(…) 그리고 이 셋 모두 해피 러버보다도 활용하기 힘들다.
6 관련 카드
6.1 빙의해방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추가된 령사 카드군 전반을 서포트하는 카드. 항목 참조.
7 듀얼 터미널과의 관계
OCG 팬들 사이에서는 나름대로 거대한 떡밥. 수령사 에리아와 리추어의 관계와, 풍령사 윈과 가스타의 기묘한 관계가 그것이다.
- "수령사 에리아"와 "리추어 에리얼"의 용모가 상당히 닮았다.
- "수령사 에리아"를 스캔하면 리추어 카드의 일종으로 취급된다.
- 리추어의 여성형 몬스터의 이름 대부분이 '에리아'에서 1글자만 추가한 것이다.
- "풍령사 윈"과 "가스타의 무녀 윈다"의 용모가 상당히 닮았으며, 같은 인형을 들고 있는 등의 공통점까지 있다.
- "풍령사 윈"을 스캔하면 가스타 카드의 일종으로 취급된다.
여기에 대해서는 서로 대응하는 둘이 동일인물이라든가, 가족이라든가 하는 등 온갖 가설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게임에서 표현되는 에리아와 에리얼, 윈과 윈다의 성격이 상당히 다른지라 동일인물일 가능성은 낮은 편. 카드 스캔시 리추어/가스타 취급을 받는걸 보면 뭔가 관련이 있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어쩌면 실제로 설정상 관계가 있는게 아니라 단순히 '디자인 모티브'라는 면에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놓은 것일 가능성도 있다.
이후 추가적인 설정이 밝혀진 마스터즈 가이드에서 풍령사 윈과 가스타의 무녀 윈다는 정말로 자매관계였으며 그 둘의 아버지는 가스타의 현자 윈다르. 윈도 사실상 가스타의 일원이었으나 무거운 집안 분위기가 싫어서 예전에 집을 나가버렸다고 한다. 에리얼과 에리아에 관해서는 추가적인 언급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