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ing can
じょうろ
1 개요
식물 등에 물이나 치료제 등을 뿌리는 용도로 사용하는 도구. 물을 채워서 기울이면 얇은 물줄기들이 뿜어져 나온다. 보통 소규모로 물을 줄 때만 사용하고 넓은 범위에 물을 뿌릴때에는 그냥 샤워기처럼 생긴 수도를 이용한다.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을 만큼 용량이 큰 것은 물의 자체 무게 때문에 무겁기 때문.
2 내용
가끔 손잡이 부분이 둥근 물뿌리개가 있는데 손에서 고정되지 않기 때문에 물을 담고 이동하기 매우 불편하다.왜 굳이 그렇게 만들고 난리야 팔 근육 강화에 좋지 아니한가? 간이 덤벨로 쓰자 다양한 모양을 가진 물뿌리개도 있는데, 주로 동물 모양을 가진다. 이 중 압도적인 비율로 코끼리가 많다. 코로 물을 뿌리는 이미지가 있어서인지...
40, 50대 이상 어른들은 일본어 표현을 따라서 조로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쾌걸 조로나 조루와는 상관 없다 이 합법로리(...?!)라던가 어느 해적단의 검 쓰는 2인자랑도 관련 없다.
3 기타 매체에서
동물의 숲에서는 주로 꽃에 물을 주는 용도로 사용된다.꽃에 물을 주면 썩어서 시커매진 꽃이 하루 후 원래 상태로 되돌아온다. 금으로 된 것도 있다. 가격은 여타 다른 도구(잠자리채, 낚싯대, 삽 등등)들과 같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는 500원이다.[1]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는 상점에서 다른 상품들과 묶여서 팔리던 전작과는 달리 늘봉이가 운영하는 꽃집에서 팔고 있다. 물론 콩돌밤돌 백화점이 되면 꽃집이 백화점으로 들어오므로 다시 같은 곳에서 살 수 있다. 그래봤자 한 개 사고 더 살 일은 거의 없을 테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