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츠게작트의 영상. |
Matter / 物質
1 개요
고전적 정의에 따르면 물체를 이루거나, 질량과 부피를 갖는 존재를 뜻하며 양자역학의 대두 이후에는 질량과 부피가 그렇게 단순한 패러미터가 아니기 때문에 좀 정의가 변하였다. 현대 양자 역학에서는 물질의 구성요소를 쿼크와 렙톤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본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실재적인 존재감이 있어야 한다는 데에는 정의가 일치하는 듯하다. 돌멩이나 나무는 물질이지만, 마음이나 사랑 같은건 물질이라 부를 수 없다.
물질을 계속 쪼개다 보면 분자 - 원자 - 양성자, 중성자, 전자 - 소립자 - 렙톤, 쿼크 이런식으로 나아가는 듯. 그러나 어지간한 고등교육이나 대학 학부 까지는 렙톤과 쿼크까지 나가는건 많지 않다.[1]
2 관련 항목
- ↑ 고등학교 1학년 융합과학에서 '이런게 있다'라는 식으로 처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