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써니힐)

써니힐 멤버 탈퇴
주비금비라코타미성장현
관련문서: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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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이미성(李美成)
소속페이브엔터테인먼트
그룹써니힐
출생1986년 4월 13일
포지션서브보컬, 메인래퍼 기럭지
링크트의트
별명미미, 미쉐루, 기자 이민수[1]

소개 및 활동사항

써니힐의 서브보컬 겸 메인래퍼. 써니힐에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한 멤버이다.

위에 사진으로 보다시피 써니힐 멤버들중에서 가장 빼어난 미모와 몸매비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2011년 6월 Midnight Circus로 데뷔했다.포지션이 메인래퍼인데 어째 코타 파트가 더 랩같은건 기분 탓일까 앨범 수록곡인 Let's Talk About, 꼭두각시에 작사,작곡 참여했다. 여담이지만 이 곡은 가사가 굉장히 강렬하다. [2]

원래 레인보우의 연습생이었다고 한다. 그 인연으로 아직도 친하게 지낸다고. 스피카의 양지원과도 아는 사이인 듯 하다.

후속곡인 기도에서는 노래 처음과 끝에서 'Save me from Broken time'이 땡이다. 그 대신이랄지, 뮤직비디오에서는 장현, 연극배우 이재용과 함께 주인공을 맡았다. 돌연변이를 데려오고 마지막에 마취총으로 돌연변이를 잡는 의문의 여성을 연기했다.

2012년 1월 맥시 싱글 The Grasshoppers를 발매하고 베짱이 찬가 활동을 시작했는데, 붉은색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꿨고, 파트가 많이 늘었다. 그런데 조금 벅차보인다는 평. 중간에 혼자서 랩을 하는 파트가 있는데, 무대에서 이 부분이 굉장히 귀엽다(...)또 어딜 바삐 바삐 가 세월이 바삐 가 그리고 앨범에 수록된 곡 나쁜 남자에 작사로 참여했는데, 이 곡이 말이 많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그럴 의도는 없지만 듣기 나름이라고.

랩 스타일은 본인의 저음을 활용해 묵직하게 분위기를 잡는 편. 솔직히 리듬감이나 플로우를 타는 능력이 그렇게 좋진 않지만 한 곡에서 분위기를 전환할 때에는 제법 적절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본인이 랩 메이킹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빠른 비트나 날카로운 플로우보다 묵직한 비트와 흐르는 듯한 플로우를 선호하는 듯. 그 때문인지 저음인 목소리와 합쳐져 미성의 래핑이 끼어들면 써니힐의 노래는 격렬해지거나 소위 달리는 쪽으로 분위기가 바뀌는 게 아니라 오히려 어두워지거나 살짝 가라앉는다.

그래서인지 써니힐의 노래는 미성이 들어오기 이전과 이후의 곡 분위기가 확 갈린다. 이전 곡들이 달달한 발라드나 발랄한 댄스곡이였다면 이후의 곡들은 다크한 퍼포먼스 위주의 댄스곡들. 뭐 이 부분은 코타의 역할도 있지만.

점점 갈수록 작사하는 곡이 많아지고 있다. 랩 가사 뿐만 아니라 곡 전체 가사를 쓰기도 한다. 미니 3집 'Young Folk'에서 순정만화시트콤 두 곡의 가사를 썼다. 정규1집 Part.A 'Sunny Blues'에 수록곡 '연애세포'에 작사를 맡았다. 특히 중간부에 미성 단독 랩파트가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작사 센스는 상당히 재치있는편.싱글 ‘지우다’의 작사를 맡았다. 추억은 다시 꽃을 피운다 슬픔을 감춘 채로 [3]

말빨과 발음이 좋아서인지 대변인 역할도 하고 있다. 라디오에서 앨범 홍보를 시키면 거의 미성이 도맡아 하는데, 상당히 깔끔하게 말한다.

참고로 남자들도 두손두발 다 드는 주당이다. 소주 5~6병 정도라고... 뭔가 고장난 걸 고치는 것도 능숙하다고.

본래 랩 위주로만 했으나 2012년 12월부터 활동했던 Goodbye To Romance에서는 랩 파트가 아예 없어서 노래를 불렀다. 다만 코타와 주비의 파트(특히 코타)가 많아 승아와 함께 단독 파트가 적었다.

2013년 6월부터 활동하는 만인의 연인 MV에서는 짤방 백만개 양산용 혼자놀기와 이불말기를 보여줬다(...). 거기에 이번 곡에서 랩 파트가 길게 나오면서 저번 타이틀 곡인 Goodbye To Romance과는 달리 미성의 랩 파트가 많이 늘어났다.

2013년 9월에는 지아다비치이해리가 듀엣한 사랑했었다면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2014년 8월 정규1집 Part.A 'Sunny Blues'에 타이틀곡 'Monday Blues'에서 후반부에 단독으로 'Lucky Strike a punch'하는 부분을 맡았는데, 상당히 귀엽다... 이번 정규앨범에 오피스룩 컨셉이 상당히 잘어울린다.

2015년 아프리카 티비에서 요리 솜씨를 선보였으나 맛없어 보인다(...)는 평이 다수였다.

2016년 12월에 발매된 엄정화의 10집에 '버들숲'으로 오랜만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1. 로엔 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 브라운아이드걸스, 아이유의 히트곡들을 만들었다. 5인조 이후로 써니힐의 타이틀 곡은 모두 이 분의 작품이다. 이유는 이름의 초성이 'ㅇㅁㅅ'로 같아서다. 공방 후 장난으로 팬이 미성을 보고 '이민수'라고 하자 물병을 던지려 했다카더라.
  2. 그 예로 'Girl그룹이 대세라고 Girl애들을 찾으시는'이라는 가사가 있다. 걸그룹 역사상 가장 대단한 펀치라인일 듯. 흠좀무 이 부분은 승아의 아이디어.
  3. 이 곡의 작곡가 KZ는 책에서 베껴온 문구같다고 의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