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다비치의 멤버 (나이 순)
이해리강민경
이름이해리[1]
생년월일1985년 2월 14일
신체160cm, 43kg, B형
출생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동(추정)
거주지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일대[2]
학력서울여자고등학교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재학 (11학번)[3]
소속팀다비치
소속사CJ E&M
데뷔2008년 1월 28일 다비치 1집 'Amaranth'[4]
가족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2명
별명핼신, riri(해외), 해파리, 해리이모, 핼청이, 해틀러[5]
사이트 미니홈피[6] width=25]][7] >
관련 사이트공식 팬카페[8] 다비치네 감자농장

1 소개

CJ E&M 소속의 여성듀오 다비치의 멤버.

1.1 데뷔(다비치 1집 'Amaranth')

대학생이던 21살 때 가수를 해야겠다 마음을 먹고 다니던 학교를 자퇴하여 연습생 생활을 2년 동안 하다가, 2008년 2월 1집 음반 다비치 'Amaranth'가 발매되면서 데뷔.

극초기 다비치는 얼굴없는 가수[9] 컨셉이었는데, 같은 달인 2월 22일 윤도현의 러브레터로 공식 데뷔한다. 신인 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이미연과 이효리가 출연한 것을 보면 김광수가 이들에게 거는 기대가 상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타이틀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는 이해리의 역량을 잘 보여주는 곡이었다. 신인으로서는 대단하게 온라인 음원 5위까지 오르는 힘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소녀시대가 '키싱 유'로,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러브'로 한창 활동할 때라 아주 임팩트가 있지는 않았다. 문제는 스타일인데 검은정장에 앞머리는 단정히 내리고 뒷머리는 포니테일로 묶는 나이들어 보이는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해리이모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그리고 아는 사람이 적은 사실이지만 3월 조영수의 올스타 음반 "천개의 그리움" 으로 참여했다.)

그러나 이후 바로 후속곡 '슬픈다짐'이 2008년 5월 4일 SBS 인기가요 뮤티즌상을 수상하면서 데뷔 3개월 만에 공중파 1위를 하게 된다. 그러나 이 곡은 빠르게 1위를 한 만큼 빠르게 내려갔다.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그녀가 하나님을 찾는 거의 마지막 수상소감이 되었다.

보통 이렇게 되면 몇 개월 쉬게 해주는데 이후 장장 5개월 동안 온갖 행사, 엠카에 출첵하면서 우결에서 BGM으로 써서 좀 흥한 물병까지 부르고, 리패키지 앨범 1.5집 'vivid summer edition'을 7월 3일 내놓는다. 사랑과 전쟁은 이해리의 분량을 줄이고 강민경의 역할을 극대화시킨 댄스곡인데 7월에 활동 시작한 곡이 9월까지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는 결과를 낳는다.

2008년 7월 18일. KBS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했다. 왜 첫 시상때는 더듬더듬 말 잘하시더니 두번째 때 우시는지?

하지만 임팩트는 부족했는데 8월 이효리가 '유고걸'을 들고 나왔기 때문. 이에 소속사 언플도 강민경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사람들의 생각도 "강민경 옆에서 노래부르는 사람". 세계일보는 기사를 실으면서 "이혜리"라고 적어 놓기까지 한다. 강민경은 으레 거치는 스캔들까지 났는데 이해리는 잠잠했다. 팀과 소속사는 흥했으나.. 안습.[10] 그래도 2008년 MKMF에서 다비치는 원하던 신인상을 받았다.

1.2 다비치 해리 이모

2009년 2월 28일, 미니앨범 1집 'Davichi in wonderland'가 발매되고 타이틀곡 8282는 나오자마자 온갖 차트를 다 휩쓴다. 나온지 2주만에 공중파 1위도 하였고, 한창때는 앨범수록 6곡이 모두 음원순위 20위 안에 들었을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처음엔 여성 R&B 가수 컨셉이였는데 이번 앨범에서부터 그런 컨셉은 버렸다. 랩 빼고 이것저것 다하면서 고음파트는 이해리가 하고 감정전달 능력이 꽤 괜찮은 강민경이 중 저음을 맡는 방식을 쓴다. 여기서 김광수는 전격전과 비슷한 방법을 쓰는데 한 노래가 흥한다고 계속 끌고가는 게 아니라 8282 한달 - 사고쳤어요 한달- 마이맨 한달-Hot stuff[11] 한달 돌리면서 신인들과 별 다름없던 다비치를 대중들에게 오래 노출하는 데 성공한다. 역시나 문제는 강민경은 오래 노출되는데 이해리는 생각이 잘 안난다는 점. 그래도 마이맨을 제외하고는 이해리가 노래파트 상 많이 돋보이는 역할을 해서 팬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녀의 뺴어난 미모에도 불구하고 "강민경 옆에 있는 노래잘하는 사람" 정도로 인식되었다.

2009년 5월에 다비치, 씨야, 티아라의 컴필레이션 앨범인 여성시대-영원한사랑 음원이 발매되었다. 같은 음이지만 가사와 파트 분배가 다른 특이한 형식의 곡이다. 여기서도 고음셔틀 역할을 하게된다.

서인국의 도우미 가수로 슈퍼스타 K1에 출연했는데 11화 촬영 중 촬영 중단을 요청하였다. 이유는 같이 듀엣을 부를 서인국씨의 쉽게 들어줄 수 없는 요청이 있었다. 이해리 파트가 통째로 넘어간다던가 (일반인 상대로 고음셔틀), 내 오디션인데 화음을 왜 내가 넣어야 되느냐 등 여러 개 들어왔기 때문이었다. (이 방송에서 볼만한 점은 처음엔 이해리가 벙찌다가 속에서 열불이 나는 걸 물을 들이키면서 왔다 갔다하며 꾹꾹 참으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그 옆에서 사이에 낀 강민경이 '아 이거 어떡하나?' 하는 표정을 짓는 것, 그리고 이후에 서인국이 이해리와 카메라 끄고 대화한 갈굼당한 다음 우울한 표정을 짓는 것) 하지만 결국 본 방송에서는 대부분 서인국의 요청이 받아들여졌다. 물론 이후로 다비치와 서인국이 동시에 같은 무대에 서는 모습은 볼 수 없다.[12]

티아라 TTL Listen2에 피쳐링으로 참가했다. 여기서도 고음셔틀 했다.

2009년 12월 25일 데뷔 2년만에 액스홀에서 다비치 단독콘서트를 열였다. 만원사례였다고 한다. 엠넷에서 연습하는 장면을 찍어갔는데 춥다고 나이키 스타디움 파카(다리까지 내려가는 긴 파카) 를 끝까지 안 벗는 대범함을 보여줬다.

2010년 1월 씨야, 티아라의 일부 멤버와 엮여서 원더우먼 음원을 발매했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때가 이해리 팬들에게는 흑역사인데 립싱크 안하던 이해리가 이때 감기로(혹은 독감이라고 한다.) 목이 좋지가 못해서 몇 번 립싱크를 했다.

2010년 5월 두번째 미니앨범 'Innocence'를 발매하였다. 타이틀곡은 "시간아 멈춰라" 단기간에 음원사이트를 석권했지만 역시 단기간에 순위가 떨어지고, 8282와 비슷한 구성, 자체 앨범 퀄리티의 문제 때문에 결국 결과가 그 전 앨범만큼 좋지는 못했다. 다비치 팬들 사이에도 두번째 미니앨범은 여지껏 나온 앨범중에 제일 마음에 안 드는 것으로 늘 1등한다. 두 달 정도 시간아 멈춰라로 활동하다가 결국 행사로 활동이 집중되었다.

2010년 7월 신승훈 20주년 기념 음원의 첫번째 가수로 "두번 헤어지는 일"을 불렀다.

오히려 깜짝 히트는 8월에 나온 조영수 작곡의 '난 너에게' 3분의 노래에 이해리가 130초를 부르고 강민경이 속삭이는듯한 음성으로 50초를 부르는 이상한 익숙한 비율의 노래였는데 순식간에 음원순위 1위에 올랐다. 방송은 하나도 없었지만 팬들은 이게 앨범 타이틀 곡이었으면 1위 오래 해먹었을 거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2010년 12월 25일 악스홀보다 더 큰 장충체육관에서 다비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었다. 비록 만원은 되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꽤 들어찼다. 티켓몬스터? 여기서 보여주려고 열심히 한 달 동안 연습해서 댄서들과 격한 춤을 췄는데 아슬아슬해 보여서 어떤 관중은 "춤추지말고 노래해요!"라고 외쳤다. 안타깝게도 춤은 무리인 듯.

1.3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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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투야 언니가 왜 여기에?

뮤지컬활동과 음원(웃어요 엄마, 기생령 OST)만을 내다가 2011년 9월 본업인 다비치로 돌아와서 3번째 미니앨범 'Love Delight'를 발매했다. 음원 공개는 매우 빨리 이루어졌는데 누군가가 음원을 유출시켰기 때문. 안녕이라고 말하지마가 타이틀곡이다. 평론가들은 "나오는 곡마다 비슷비슷한 게 흠이지만 전체적인 완성도는 높고 특히 강민경과 이해리와의 조화가 옛날보다 많이 개선되었다." 평했다. 음원셔틀의 여왕답게 음원순위는 고공행진. 오랜만에 공중파 1위를 했다. [13]

9월 2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부르다가 입에 비닐 꽃가루가 들어가서 목이 막혔다. 어떤 기사에서는 가사를 까먹었다고 하는데 정황상 그건 틀렸고 입으로 숨을 들이마시다가 잘게 잘린 꽃가루가 입에 들어갔다. 사건이 터지자마자 클로즈업하던 카메라는 즉시 풀샷으로 바뀌었다. 이후 강민경이 웃음을 못 참아서 또 끊겼다. 강민경을 무표정하게 쳐다보다가 (너 이따가 대기실에서 보자) 그냥 자기가 불러버리고 기가 막힌지 웃음으로 마무리. 그러나 끝나고 시상식 때는 매우 우울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트위터에 사과문을 올렸다.

재미있는 사실은 2009년 5월 22일에도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사 실수가 있었다는 것. 1절 후렴구 맨 마지막 소절을 노래 마지막 소절로 바꿔 불렀다. 팬들은 이것이 무립싱크의 위엄이라고 오히려 자랑했다.

그러다가 10월 14일 뮤뱅에서 또다시 가사 실수를 하였다. 1절을 해야하는데 2절을 불러버린것. 덕분에 옆에 강민경까지 순간 당황했는지 같이 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4]

2011년 12월 27일에 다비치는 단독콘서트를 했는데 티아라와 비견되는 출중한 실력[15] 으로 복고댄스를 추어서 사람들을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게 하였다. 그리고 두시간 내내 계속되는 강민경 디스.

2012년 2월 7일 작곡가 전해성의 프로젝트 싱글 생각날거야가 발매 되었고. 2012년 5월 18일 작곡가 조영수와 2
BiC 프로젝트 싱글 "오늘같은 밤이면"이 발매되었다. (이해리가 100초 넘게 부르는건 그렇다고 치는데 왜 표지에는 DAVICH(다비츠)라고 적혀있는겁니까?)

2 개인활동

2008년 8월 김광수가 제작한 드라마 '에덴의 동쪽'OST에서 처음으로 자기 이름으로 된 음원을 만들었다. 홍두1과 Crazy woman미친년.
홍두1은 본인의 단독 곡이었지만 이보람의 홍두2에 묻혔고, Crazy woman은 나중에 나온 묶어팔기 여성시대의 시초격인 음원.

2010년 10월 씨야와 컴필레이션 음원'다 컸잖아'를 냈다. 이것이 씨야의 유작이 됐다. 이거 나오고 씨야는 바로 해체됐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서도 이해리가 아닌 '다비치'로 나온다.

2011년 1월 3년쯤 지나서 다시 자기이름으로 된 음원이 나왔다. E-TRIBE와 함께한 '그때 난 사는거야' 녹음실의 감정이 절절히 느껴진다며 팬들이야 좋아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그때는 그 여자애가 있어서...

2011년 3월 시아준수와 함께 뮤지컬 천국의 눈물에 출연했다. 베트남 여인으로 분했는데 얼굴과 아오자이가 묘하게 싱크로가 잘맞아서 해리이모로 밀고나가는 모 사이트 사람들은 환호(?)했다. 기자회견장에서는 시연을 잠깐 시아준수와 했는데 이해리 목소리만 들리는 참사가 일어났다. 게다가 거기서 시아준수와 키스까지 했는데 빠순이들이게 공격까지 당했다. 이 공격은 현재까지 진행 중.

오페라 리뷰어들은 "처음 치고는 정말 잘했는데 윤공주[16] 버전과 이해리 버전 중 하나만 보라면 윤공주 버전을 보겠다." 물론 이모 빠돌이들은 그런 거 없다. 또한 이해리가 출연한다는 사실은 시아준수가 출연한다고 해서 묻혔다. 구글에 천국의 눈물만 쳐봐도 죄다 시아준수 글. 아이고 안습.

7월 30일 불후의 명곡2에서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으로 신승훈으로부터 "고음을 가지고 노는 것 같다."는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공연 순서가 좋았던 편은 아니라 결국엔 서인영한테 막혀서 떨어졌다. 현장 관람한 방청객들 말로는 그 작은 체구로 무대를 지배하는 것 같았다고...


9월 17일 불후의 명곡2 7080 빅매치편에서 맨날 운 없어서 묻히다가 '못다 핀 꽃 한송이'로 노라조의 이혁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고저음을 넘나드는 퍼포먼스에 모두 압도당했다. 이 에피소드 이후로 이해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부쩍이나 높아졌는데 12000명을 유지하던 트위터 팔로워수가 2만명을 돌파하였다. 사람들은 "왜 1군 올라오면 충분히 15승 할 수 있는 투수가 2군에 있는가? 콜업해야 되지 않는가?", "나가수급이다. 거기 있을 사람이 아니다." 며 호평 중이다. 몇몇 팬들은 "정말 1등하고 싶었나보다. 저 언니 요즘엔 표정관리 잘하는데 저기서 못한다."며 분석하기도. 팬들은 "다 좋은데 PD는 왜 노래 중간에 웃음소리를 끼워놨냐?"며 짜증.

10월 18일 드라마 포세이돈 OST로 "사랑하는 사람아" 음원이 발매되었다. 단순한 자작곡이 아닌 작사, 작곡, 마스터링, 믹싱까지 했다. 하고 싶었던 음악이 포크라고 밝혔던 만큼 고음으로 지르는 부분은 한부분도 없고 잔잔한 포크장르의 노래이다. 하지만 포세이돈 시청률이 10%가 안되잖아

11월 26일 부터는 강민경과 바톤터치하며 다시 불후의 명곡 2에 출연한다. 꼬북이도 어느 정도의 성적을 내었는데 우리 해리이모가 출동하면 무대가 초토화될 것이고, 끝판왕 놀이하는 알리(가수)와의 맞대결 등등 이모님팬들의 기대가 상당했으나, 방청한 팬들에 의해 스포가 누설된 후 이모팬들은 공황상태.

11월 26일, 12월 3일 연속으로 1승도 못 올리고 탈락했다. 보여준 무대에 비해선 성적이 저조하다는 평이다. 상당히 좋은 무대들이였는데 운이 없었던 듯.[17] 동년배 최강 여성보컬이라는 알리(가수), 이해리가 2주 연속 무승이다. 12월 10일 무대에선 2연승으로 드디어 우승을 했다. '민경이보다는 춤을 잘추는 건 확실하다.'는 말과 함께 우월한 댄스실력을 보여 주었다.

2012년 2월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히로인 콘스탄체 역으로 출연 했다. 어째 알로이시아가 더 많이 나오는 건 모르는체 하자 천국의 눈물때만 하더라도 디씨 연뮤갤에서는 금칙어[18] 수준으로 까였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다.

2012년 5월 12일 방송분 부터 다시 불후의 명곡 2에 출연 중. 공연 순번이 뒤쪽이라 1주일 후인 5월 19일에 공연이 방송되었는데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를 열창했다.


감상 포인트는 감정에 북받친 이해리.
곡이 끝날때 몰입된 곡에서 빠져나오지를 못하고 "와... 대박"이라고 혼잣말을 하는 박진영.

워낙 대단했던 무대[19]라 이전에 호응이 엄청났던 울랄라세션을 제치고 3연승을 하였지만 맨 마지막에 나온 에일리에 밀려 우승은 못했다.[20] 하지만 이미 검증된 가창력과 뮤지컬 활동으로 인해 한층 진보된 감정처리 능력을 보여주면서 대중들이 더욱더 주목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21]하지만 음원에서는 저질 음질로 인해 기존 팬들이 불후2의 제작자들에게 쌍욕을 했다. 근데 어쩌겠어요 불후음원은 공연자가 수익의 50%를 가져가니까 팬들은 군말없이 받아아죠.

6월 2일 소방차편에서 우월한강민경에 비해 댄스실력을 보여주며 하얀 바람으로 우승.

7월 10일 KBS 2TV1대 100으로 근 한달만에 공중파 출연을 하였다. 1라운드가 어려운 것에 비해 찬스 2개를 모두 쓴 4단계를 제외하면 문제가 쉬웠다. 아쉽게도 6라운드 탈락. 최근에 에어컨 산 걸 자랑했다. 그리고 촬영장에서 머리 크다고 한 헬스 트레이너는 결국 방영분에서 편집됐다.

2012년 10월 8일 동료 강민경, 홍진영과 함께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퇴사했다. 정식 계약만료는 내년 초이지만 김광수의 측근이 세운 회사로 이적이라 대승적인 차원에서 미리 일찍 풀어줬다고 하는데...[22] 하지만 이후의 기사들을 보면 이적을 포기하고 잔류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좌절을 맛봤다...

2013년 11월 불후의 명곡 박상민 편에 출연해 박상민의 '해바라기'를 불러 여성 출연자 최다 득표수(435표)를 기록하며 우승하였다. 동료 가수들마저 눈시울이 촉촉해지고 박상민도 '두 번 정도 울컥했다'며 극찬했다. 팬들은 역시 해느님(...)이라며 찬양하는 중. (근데 찬양할 만도 하다 직접 한 번 들어봐라) 노래 소개/인터뷰는 16분, 노래 시작은 17분 6초부터 [23]

3 디스코그라피

2008.2- 다비치 1집 Amaranth
2008.3- 드라마 에덴의 동쪽 OST "Crazy Woman, 홍두2"

조영수 - All Star 2집 "천개의 그리움"

2008.7- 다비치 리패키지 1.5집 Vivid Summer Edition
2009.2- 다비치 미니앨범 1집 Davichi in Wonderland
2009.5- 씨야, 다비치, 티아라 컴필레이션 음원 "여성시대"-"영원한 사랑"
2009.8-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OST "Hot stuff"
2009.11- 티아라 1집 "TTL Listen2" (피쳐링)
2010.1- 씨야, 다비치, 티아라 컴필레이션 음원 "원더우먼"
2010.5- 다비치 미니앨범 2집 Innocence
2010.7- 신승훈 20주년 기념 음원 "두번 헤어지는 일"
2010.8- 조영수 2010올스타 음원 "난 너에게"
2010.10- 씨야 컴필레이션 음원 "다 컸잖아"
2011.1- E-TRIBE 음원 "그때 난 사는거야"
2011.2- 뮤지컬 '천국의 눈물'OST "Can you hear me? (한국어 버전)"
2011.3- 드라마 '웃어요 엄마'OST "한사람"
2011.7- 리메이크 싱글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24]
2011.8- 영화 기생령 OST "Heaven"
2011.9- 다비치 미니앨범 3집 Love Delight
2011.10- 드라마 '포세이돈' OST "사랑하는 사람아"
2011.12- KBS 사랑의 리퀘스트 OST "To Angel"

티아라 컴필레이션 음원 '우리 사랑했잖아'

2012.2- 전해성 프로젝트 음원 'Love Call' "생각날거야"
2012.4- 양파, HANNA 컴필레이션 음원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
2012.5- 조영수 2012 올스타 2BiC 컴필레이션 음원 "오늘같은 밤이면"

리메이크 싱글 "너의 뒤에서"

2012.6- 드라마 '' OST '너라서'
2012.7- 프로젝트 음원 The S Part 1 '남자도 우나요'당연히 울죠 군대에서
2013.2- 드라마 '아이리스 2' OST "모르시나요"
2013.3- 다비치 2집 Mystic Ballad
2013.7- 싱글 '여름날의 추억'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4 그 외

-파트너 강민경과는 대략 2006년 후반에서 2007년 초에 처음 만났다. 강민경은 이해리를 처음 본 소감으로 "여자 흑인 같았아요. 노래를 엄청 잘했어요"라 밝혔는데, 이해리는 강민경을 처음 본 소감으로는 "별 느낌 없었어요"라 시크하게 대답. 인터뷰어가 "얼짱으로 인터넷에서 유명했는데요 정말로요?" 되묻자 "저는 인터넷을 잘 안하거든요. 처음에 얼짱이 무슨 뜻인지도 몰랐어요"

- 여성시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누가 장난으로 티아라 박지연에게 "어떤 언니가 제일 무서워요?"라고 물어봤는데 지연은 눈치를 살피다가 '해리 언니요'라고 말을 했다. 이에 이해리는 "지연이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나는 착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지연을 찾았다. 지연은 도망. (아니 멘탈甲이 무서워할 정도면? 강민경 재평가론)

- 성형은 몰라도 사생활과 스캔들이 없는 가수이다. 거의 이지아급인데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천사라 하늘에서 떨어져서 정보가 없어요'라 하지만 디씨 등지 에서는 북한 귀순설[25], 前 국정원 요원설(26세 여성이 BB탄 총을 예비군 수준으로 쏘아 대고, 다트 불스아이를 연속 두번이나 찍었다), 외국교포설, 외국인설 심지어 레즈비언설[26], 안드로이드 설까지 돌고 있다.

- 워낙에 뭐가 알려진 게 없는지라, 팬들이 데뷔 전의 행적을 매우 궁금해했다. 하지만 알려진 건 연습생시절 함은정 등과 함께 찍은 사진 등 몇 장의 사진 뿐....# 이 당시 사진은 굉장히 부잣집 고명딸이나 외동딸 분위기로 찍혔다. 1집의 이모님보다도 오히려 데뷔 전 미모가 우월. 가수가 되기로 결심하기 전에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27]했다. 어느 날 가수가 되고 싶어서 학교를 자퇴하고 그 길로 보컬 학원에 등록했으며, 처음엔 바이브레이션도 할 줄 몰랐다고.[28] 과거와 사생활에 대해서는 이것이 알려진 것의 전부. 다만 피아노를 전공했는데도 이상하게 피아노 실력을 보여주는 일은 거의 없다. 가끔 피아노로 직접 반주하며 노래하는 정도. 이모님 팬들은 이모님이 전공간지를 만천하에 떨치길 고대하는 중.

- 정밀하게 손으로 뭘 하는 것을 잘하는데 앞에 서술했던 사격이나 다트 말고도 인형뽑기도 잘한다. 너부리를 7마리나 가져갔다. 그렇기에 이해리에게 제일 어울리는 예능은 정글의 법칙라는 의견이 많다.[29]

- 미니홈피가 있지만 휑하다. 악플달려고 들어왔는데 재미없어서 그냥 나갈 정도. 컴퓨터를 아예 잘 안한다. 작년 여름부터 한때는 같은 소속사 가수였으며 또한 친구인 홍진영의 권유로 트위터를 시작. 스마트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게 총 트윗이 130개 남짓. 그래도 최근엔 군입대를 앞둔 팬에게 멘션을 날리고, 안 좋은 일을 겪은 팬에게 격려의 한마디를 남기는 등 장족의 발전(?)을 거듭 중...이었지만 다시 잠수 중.

- 강민경이 트위터에 폭로한 내용. "스케쥴 가는 길인데요, 눈이 너무 많이 와요. 뒷자리에 앉아있는 해리언니가 한 마디 하네요. "아 진짜 폭우다 폭우"....." 이것 때문에 "해리+멍청이= 핼청이"가 생겼다. 게다가 기사나서 뮤지컬 출연하는 거 다 아는데 바쁜 일이 생겼다고 나중에 뒷북치는 일도 있었다.

- 9월 16일날 방영된 와이드 연예뉴스에서는 키가 160cm 인것을 자진납세(?)했다.(프로필상의 키는 163cm 몸무게는 46kg) 몸무게는 43kg로 프로필보다 3kg 줄었다. 하지만 자진납세라고 하기 어려운게 데뷔초 여성시대 활동하는 시절에 도전 1000곡에 출연했을 때 강민경이 곡 번호를 160으로 골랐는데 이휘재가 키냐고 물어봤을 때 씨야의 이보람은 자신은 그것보다는 크다는 제스쳐를 취한데 반해 아무 생각없는듯 핼청하게 있다가 언니 키라고 하니까 낭패인척 하면서 그리 싫어하지 않았던 이해리의 반응을 고려하면 강민경이 언니 생각해서 2cm 정도 올려 주었다는 의심을 많이 받는다. 성격에 대해선 "해리언니는 욱하는 성질이 있어요."라고 까는게 강민경의 주요 레퍼토리.

- 졸면서 쓴 이력서에는 출연한 뮤지컬 천국의 눈물에서 얻은 건 없고 잃은 건 체력이라고 나왔다. 하지만 다른 프로에서는 언제 할지는 모르지만 또 다른 뮤지컬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콘서트에 상당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하고 콘서트는 다른 겁니다. 꼭 와주셔요)

- 2010년 다비치 콘서트때 단독 무대가 있었다. 갑자기 청바지에 통기타를 들고 나와서 "자기가 하고 싶은 노래를 할 시간이 생겼습니다. 저는 어떤 노래를 할까 하다가. 다비치의 이해리를 떠나서 가수 이해리로... 제가 음악적으로 나가고자 하는 방향, 하고 싶은 음악을 여러분 앞에서 부르기로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하고 나온 노래는 김광석의 사랑했지만. 그 당시 현장에 있던 7080세대들은 엄청난 감동에 사로잡혔다. 아쉽게도 유튜브등지에 올라온 동영상엔 이 부분이 잘라져 올라왔다. (핼신님 김광석 트리뷰트 포크 음원 내줘요~)콘서트영상

- 이것도 콘서트때 일화. '강민경을 5글자로 표현하면?' 이라는 문제에서 이해리가 선택한 대답은 자꾸만 개겨, 점점 더 개겨 그리고 카메라 안꺼?[30][31]

- 아이들을 엄청 좋아한다. 무표정이었다가 아이들이 다가오면 생글생글한 표정을 지을때가 많다. 팬사이트를 찾아보면 이에 대한 사진이 많다.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냐는 질문에 "아이돌은 안좋아하고 아이들은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빠! 어디가?의 팬으로 그중에서도 윤민수의 아들 윤후군을 후님이라고 부르며 광팬이라고 밝혔다.

- 2010년에 모 신문사에서 아이돌 중 가창력 순위에서 1등을 했다. 2011년엔 효린에 밀려 2등을 했다.

- 2011년 9월 23일에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성시경은 좋아하는 후배가 있는가 하는 질문에 "뭐 다비치 애들도 계속 부딪치고... 해리란 친구 진짜 웃겨요 한번 만나보세요" 최화정에게 추천을 하기도?[32]

-감자를 매우 좋아한다. 좋아하는 감자 음식 중에서도 포카칩 파란색, 롯데리아에서 파는 양념감자를 더 좋아한다. 곁들여서 치즈스틱도. 하지만 최근엔 포카칩은 끊었다고 한다. (그래서 강민경 트위터에 "해리 언니랑 밥먹으러 왔어요"가 올라오면 심심치 않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파는 통 감자튀김이 보인다.) 그래서 디시인사이드 다비치갤에서 별명은 감자이모이며, 감자농장이라는 팬사이트도 있다.[33] 하지만 다른 다비치 팬사이트인 걸스하이나 스팟, 감자농장, 우리듀오 등에서 이 별명을 쓰면 쫒겨나므로 주의. 정확히는 이모라고 하면 쫓겨난다.

- 이모시절에 비하면 엄청난 체중감량이 있었다. 2011년 활동 의상이 시스루룩인데 아무나 입을 수 있는 옷이 아니다. 각선미 만큼은 강민경을 능가한다는 팬들이 많다. 주로 여자들이 그런다는게 안습이지만. 참고로 저 여자중엔 강민경도 포함되는지 2013년 4월5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서 서로에게 부러운 점이 있다면? 이란 질문에 강민경은 이해리의 다리를 가리키며 정말 예쁘죠? 라며 부러워했다. 한편 이해리는 되돌릴 수 없는 나이와 닫혀버린 성장판이라고... 흑흑. 이모님~.

-최근에 주로 MC가 여자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만 나오면 강민경과 함께 조증 증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에 손꼽힐만한 것은 야! 강민경! 니가 스키를 탄다고? 니가? 왜 뻥을 치는데? 걷지도 못하는 게 스키를 타? 여기에 강민경은 스키는 걷는 게 아니죠. 미끄러지는 거지... 물론 이 말들은 라디오 생방송에서 나왔다.

- 강민경은 야밤에[34] 팬들과의 채팅에서 왜 해리언니는 같이 채팅 안해요?라는 질문에 해리언니는 신비주의가 아니라 아직 인터넷이 신비해서 잘 못해요.라고 해리 멍청설에 무게를 더 실어주었으나, 마지막엔 우리 언니 똑똑해요. 라고 설득력 제로의 미미한 쉴드를 쳤다. 이를 비웃자 울 언니 건드리지 마.라며 우애(?)를 과시했다.계획대로

- 작곡가 조영수의 프로젝트 음원 세 개 (천개의 그리움, 난 너에게, 오늘같은 밤이면)에 노개런티로 녹음한 것이 밝혀졌다. 몇 안되는 이모님 빠들은 대인배라고 칭송 중이지만 대인배인지 노예인지는...

- 모 매체에 보도에 따르면 다른 아이돌(?)과 다르게 각자 집에서 출퇴근하면서 활동한다고...그래서 강민경이 부담없이 갈구는구나...

- 라디오 등에서 강민경과 서로 디스하며 놀 때 보통 포문은 이해리가 먼저 열고 전방위 물량공세를 펼치며 많은 공격을 날리지만, 강민경의 스나이핑에 떡실신하는 경우가 대부분. 아니면 강민경이 그냥 자폭하며 져주는 척하던가...핼청한 이모님
하지만 2013년 들어선 서로의 디스전에서 상당한 승률을 보이고 있다. 괄목상대 할만한 드립력의 상승으로 과거와는 다르게 강민경이 멘붕되는 경우가 많은 듯. 예를 들자면 라디오 컬투쇼에서 강민경을 야동민경으로 만들어 버린 일도 있었다. 어리버리하다 동생에게 당하는 모습을 보며 속상해 하던 이모님팬들은 이모님의 성장(?)에 기뻐하는 듯하다.[35]



- 강민경은 인터뷰에서 내가 남자였으면, 언니는 나에게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했을 거야.라고 언급했고, 이해리는 이를 부정하지 못했다. 나쁜남자 좋아하는 듯.

- 2012년 8월 활동도 뜸한 김에 소속사가 현재 만신창이라 곧 컴백할 거 같지는 않고, 잘못해서 불똥 튀면 골치 아프니까 호주 여행을 갔다. 혼자간 거 같지는 않네요

- 동료들의 이적에 중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었지만 본인은 잔류했다는 게 함정... 코어입장에서 다비치까지 잃으면 회사가 망하는 분위기였기에 회사쪽의 많은 양보를 이끌어낸 보다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했다고 하는데,[36] 대외적으론 가려고 했던 소속사가 4년계약을 주장했는데 이 기간이 너무 길기에 잔류를 했다고 한다. 2집활동기간에 라디오 등에 나와서 계약기간이 얼마 안남았다는 언급이 있었다.

- 2014년 7월 17일 CJ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뉴스가 떴다.

- 2016년 4월 11일 뮤직뱅크에서 강민경과 함께 태양의 후예 이사랑을 불렀는데....
어째 강민경에 비해 이해리 파트가 많이 힘겨워 보인다. 목상태가 좋지 않은지 표정부터가 좋지않은데다 성량과 음모두 올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해리 파트는 부분립싱크+라이브가 섞여있다.
이 날 V앱을 통해 힐의 굽이 너무 높아서 중심잡기도 힘들었다고... 강민경은 휘청거리기까지 했다.

5 애니메이션 캐릭터

애니메이션 슈퍼햄스밴드 시리즈[37]의 등장 인물. 위 그림에서 설명이 다 되어 있다.[38]
  1. 순 한글이름으로 '해처럼 빛나라'라는 뜻이다
  2. 자양동에 거주중이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최근 최측근이 이사 사실을 자기도 모르게 발설하였다
  3. 강민경과 학과가 같다
  4. 2008년 2월 2일 KBS2 윤도현의 러브레터로 공중파 데뷔
  5. 4살 터울의 쌍둥이 여동생들에게 독재를 일삼는 포악(!)한 보통 언니였다고... 그래서 여동생들이 뒤에서 이를 갈며 이해리를 칭하는 별명이었다고 한다. 물론 돈 잘버는 현재는 친하다고...
  6. 사실상 폐쇄상태. 아이디(dlfdhdlrhd)를 한글로 치면 '일오이공'이라는 뜻이 되는데 무슨 뜻인지는 불분명
  7. 트위터도 사실상 관리를 안하는 듯 하며 인스타그램을 주로 하는 듯 하다.
  8. 여담이지만 카페 주소가 매우 특이하다
  9. 코어 콘텐츠미디어 사장 김광수는 이 방법을 조성모를 띄우는데 사용하였다.
  10. 이 상황은 2011년에도 변한건 없어서 스포츠 조선에서는다비치 김해리라고 적기도 했다.
  11. hot stuff 는 이 앨범이 아닌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OST 앨범이다. 그러나 이 노래 가지고도 활동을 잠깐 했다.
  12. 이것 때문에 인터넷에서 까였는데 그래서 이해리 앞에서 슈퍼스타K 드립은 금기어다.
  13. 같은 시기 활동한 가수들을 누르고 음원, 공중파, 빌보드 k-pop 부분등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장기 집권했다.
  14. 찾아보면 가사 실수하는 것은 셀 수 없이 많다. 팬들은 라이브의 위엄이라 하지만 은둔 개그그룹이라는게 일반적인 평가. 게다가 이번 앨범에선 시스루룩으로 활동해서인지 개그짤 뿐만 아니라 섹시짤도 많이 양산했다.
  15. 효민은 "티아라에서 큐리언니가 제일 날씬한데 그 옷을 해리언니가 그대로 입었어요"라 말하기도
  16. 천국의 눈물은 더블 캐스팅이다. 이해리가 했던 역할을 전문뮤지컬 배우 윤공주 씨도 했다.
  17. 당시 2주 연속으로 우승한 케이윌은 자신의 마음 속 우승은 이해리라고 언급했다.
  18. ㅇㅎㄹ로 안올리면 까였다. 거의 철갤 ㅇㅅㅇ급이었다.
  19. 이후에 심사평에서 박진영은 "이전에 아마추어들만 심사하다가 이런 무대를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
  20. 1표 차이였다. 이는 불후의 명곡2 방송사상 최소 득표차 기록
  21. 첨언 하자면 이 날 특별 MC 강민경은 KNN이성득이 떠오르게 하는 진행으로 악플 폭격을 당했다.
  22. 10월까지 예정되어 있던 행사 스케줄이 모조리 취소되었다. 김광수가 이를 곱게 여기지 않는다는걸 보여주는 정황이다. 또한 이러한 정황은 이적할 회사가 지엠콘텐츠미디어처럼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자회사가 아닌 별개의 회사인 확률이 높다는 걸 보여준다.
  23. 노래에 대한 사연이 사연인지라 소개내용도 보는 것을 추천. 물론 이미 알더라도 다시 보는것이... 절절하니까?
  24. 노래 중간에 잡음을 끼워넣기로 원성이 자자한 불후의 명곡 제작진도 이 노래에만큼은 손을 대지 않았다(...)
  25. 위키백과 한국어판에 누군가가 국적을 북한, 거주지를 개성특급시라고 반달(...)하였던 적도 있었다. [1]
  26. 실제로 미국에서는 레즈비언 연예인들이 사생활을 극도로 통제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조디 포스터 같이
  27. 추계예대라는 설이 있는데 정확한 출처가 없다. 그나마 출처라고 말할수 있는 건 이것 뿐이다.
  28. 피아노를 전공했고, 자퇴했다는 사실은 본인이 인터뷰를 통해 밝힌 내용.
  29. 다만 표정관리가 안 되어(...) 기분 나쁘면 얼굴에서 다 티나고, 몸 쓰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데다 강민경 손아귀에서 물병 하나 뺏는 것도 못하는 이모님(...)인지라 정말 잘 어울릴지는 미지수....
  30. 강민경 취미 중 하나가 사진촬영인데 이해리의 연예인 은퇴급 도촬을 많이 보유중이라고... 이해리 팬들이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아이템이 강민경의 이해리전용 스마트폰...
  31. 2013.3.21 컬투쇼에 다비치가 나왔는데, 민경과 해리가 일본에 온천여행 갔을 때 민경이 폴라로이드로 해리의 누드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올누드는 아니고 입욕해 있을 때 찍은 건데 물속이... 더 중요한 건 그 사진을 온천장에 두고 와서 거기 직원들이 이거 두고 갔다고 연락을 해왔다는 거. 돌려받았는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민경은 그래서 우리가 일본진출 못한다고 했다. 참고로 그날 강민경은 말 한마디 잘못해서 야동민경이가 되었다.
  32. 기사화는 되지 않았지만 몇몇 연예인들은 예능 블루칩으로 이해리를 꼽기도 했는데 일단 본인이 예능 출연을 내켜하지 않는다고... 예능 출연료는 전부 회사한테 돌아가니까
  33. 첨언하자면 다비치갤은 이해리갤. 일반적인 특징은 이해리는 찬양하고, 강민경은 능욕. 강민경팬은 얼빠병X으로 매도당하는 곳이다. 디씨 특성상 이모정도는 존칭에 가까운 동네이고, 강민경을 지칭하는 방구에 비해선 훌륭하지 아니한가. 다비치갤 초창기에는 강민경갤(2016년 5월 3일 다비치갤에서 분리독립한 강민경 마이너 갤러리가 생겼다)이었는데 사인회에서 한번 놀러오라는 갤러의 요청에 강민경이 인증하러 가겠다고 해놓고선 까먹어버린 게 이해리갤로 변하게 만든 결정타였다고... 이해리도 인증 안했잖아?라고 묻는 다면, 아무리 디씨인이지만 이모님께 그 정도까지 기대하는건 무리란 걸 아는 상식정도는 있다고...
  34. 자정부터 시작해서 3시에 끝나는 장장 세 시간 동안의 채팅이었다.
  35. 이미지메이킹를 감안해면 민경이 당하는게 민경에게도 이득일 것이다. 농담이나 디스를 주고받은 영상이나 라디오에서의 발언에서 강민경의 발언만을 잘라내어 기사화시키는 옼스로 추정되는 기레기들의 존재 때문에 괜한 욕을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
  36. 싱글이나 미니앨범으로 돈벌이에 급급했던 코어가 정규 2집을 내준것을 보면...
  37. 1기는 슈퍼햄스밴드로, 2기는 햄콩이음악대로 방영되었다.
  38. 출처는 두루픽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