みづきことら[1].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
꽤 취향을 많이 타는 그림체를 가지고 있다. 로리계열에 면역이 없다면 조심하자(...). 블로그가 있지만 2010년 후반기 이후로 방치되어 있다...
주로 수인 관련 일러스트를 많이 그린다. 물론 좀 뭐한 장르도 같이(...). 그래서 그런지 취향은... 이거인듯. 메카 등등도 좋아하는지 골판지 전기의 일러스트도 그린 적 있다.
에로게 계열에서도 あかつきまお 명의로 원화를 그리고 있다. 저쪽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은 아카츠키마오라는 이름으로 익숙할 듯. 대부분 좋은 그림이다. 허나 이 중에서는 흑역사인 린카네이션☆신센구미도 있다(...).[2] 이 반대로 2006년에 작업한 'わんことくらそう'[3]는 좋은 평을 받는 중. 지금은 상업쪽에선 발을 떼고 동인쪽에서 주로 작업하는 듯 하다. 외에도 요스가노소라의 카스가노 소라의 일러스트를 그렸기도 했었다.
여담으로, 이 분이 담당한 에로게 중에서 하드물에서 히로인이 타락하는 장면을 보면 그림체 때문인지 묘하게 불쌍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