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패스

네트워크로 완전히 다른세상을 만나다

민트패스 홈페이지 서비스 종료. 2014년 현재에는 도메인이 팔려 다른 사이트로 바뀌었다.바뀐 사이트에서 다루는 물건이 민트패드와 크기가 유사하다는 것은...
아이리버의 양덕준 사장이 2008년 5월에 갈라져 나와서 만든 회사.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으로는 민트패드, 그리고 출시를 예고한 타블렛 PC가 있다. 현재 사장이 뇌출혈로 쓰러진 후 투병 중이라서 아이리버의 부사장이 갈라져 나온 회사인 페이도스가 관리하고 있다.(...)
여담이지만,이회사의 사무실에서 찍은 다른회사제품의TV광고가 몇편 있다.이걸로 이벤트까지 한적이 있다현재는 종료

1 설립

사실 민트패드는 아이리버에서 제안한 제품이었지만 거부당한 제품이다(...). 양덕준 회장은 아이리버에서는 더이상 꿈과 열정이 없다고 판단(...), 회사를 뛰쳐나와서 새로 민트패스를 세우기에 이른다.

2 홈페이지 구성

2.1 쇼핑

말 그대로 민트패드와 주변 악세사리를 파는 곳. 안타깝게도 현재는 전부 매진이 되어있어(...) 메뉴 자체의 존재 이유를 밝힐 수 없는 곳.

2.2 민트패드

민트패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곳. 민트패드가 꽤나 기능이 많다는 것을 보고 놀라고 그 다음에 민트패드를 시키면 화면에 있는 것보다 조금 더 확대되었을 뿐이라는 것에 더 놀란다(...)

2.3 사파이어

민트패드의 자체 파일 이동 소프트웨어 사파이어를 구동하기 위한 페이지. 안타깝게도 액티브 X인 바람에 리눅스는 사용할 수 없다. 현재 관련 카페에서 사파이어 연결에 걸려있는 암호를 뚫어서 리눅스용 사파이어를 만들자는 논의가 있었던 상황. 현재는 물론 거의 논의가 되지 않는 상황. 이걸로 민트패드에 파일을 옮기지 않으면 DB 재생성을 해야만 해서 노래가 2000곡 들어가 있으면 30분을 넘기는 시간 때문에 하려고 해도 꽤나 불안정해서 복사를 할 때 복사 중 등의 표시 없이 그냥 프리징 되어버리고, 전송 속도가 느리고, 내장에 먼저 넣고 외장에 넣어야 해서 내장 메모리가 부족하면 음악을 넣지 못한다던가(...), 외장 메모리에 넣을 때 복사해서 넣고 밖에 있는 파일을 지우지 않고 그냥 잘라넣기로 해놓으면 나중에 음악을 켰을 때 음악이 그냥 있는 걸로 생각하고 전체 음악수를 세서 두배로 뻥튀기가 된다건가(...)하는 문제가 있다. 다만 민트패드의 메모를 빼는 메모 탭은 이거 아니면 민트패드의 메모를 뺄 수 없기 때문에 애용해야 한다.근데 회사가 망하거나 서버를 날리면 어떻게 되는거지 사진위에 메모기능을 이용하거나 화면캡쳐를 이용한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4 블로그

현재 민트패스 홈페이지가 멈춘 상황에서 민트패스가 아직 서버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불굴의 의지의 공간(...). 하루에 민트패드를 구입한 사람들이 꽤나 적다는 것을 감안할 때 많은 사람들이 글을 올리고 있으며 커뮤니티 분위기도 훈훈해서 처음 보는 사람들을 찾아서 답글을 올려주는 등 상당히 좋은 장소. 여기서 2세대 언제 나와요. 등의 논의가 오고가다가 거의 이용자들도 포기한 상황(...), 정작 2세대가 지금 나온다고 발표를 했는데 이미 지쳐버렸다.(...)

2.5 서점

민트패스 서버가 살아있다는 증거 하나 더. 안타깝게도 제대로 된 User Created Contents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그냥 웹툰을 보기 좋게 잘라서 출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한국에 쇼기 알리기, 민트패드 99.9% 활용하기 등의 개념 서적이 있으니 지뢰찾기하는 심정으로 잘 피해가면서 찾아보자.(...)

2.6 라이프

민트패스의 미션, 사진 게시판, 소모임, 셀렉트, 셀렉트 아이디어, 벌레잡기로 되어있는 구간이다.
미션(원래 이름은 라이프였지만 라이프의 구성이 이렇게 되면서 이름이 미션으로 바뀌었다)은 민트패드의 메모, 사진기 기능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주제에 맞는 것을 찍어서 민트패드로 직접 올릴 수 있게 한 것으로 1등에게는 민트패드를 1개(!) 주거나 혹은 마이크로 메모리 카드를 주며 요즘은 회사가 동면기에 빠져 '2010 봄을 알려라!'가 마지막 주제이다(...)
사진 게시판은 말 그대로 민트패드에서 바로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것이며 가끔씩 웃긴 사진도 올라온다. 잘 찾아보자.
소모임은 민트패스에서 임시 소모임에서 소모임을 신청을 하고 일단은 '[소모임 이름(대괄호) 이러쿵 저러쿵', '[나무위키 민트패드 사용자 모임 민트패드 문서 만들었어요'이런 식으로 활동을 하면서 활동이 활발한 모임을 정식으로 소모임 스페이스에 넣어주는 것이다. 갤러리
셀렉트는 민트패스에서 내놓은 여러가지 상상력으로 만든 컨셉 제품을 올리는 것으로 현재 담당자가 얼리어답터라는 사이트로 옮겨서[1] 더이상 안올라온다(...) 그 중에는 전자레인지를 원형으로 깔끔하게 만든다는 그나마 평범한 발상에서부터 USB 박태환 프라모델, 옛날 증기기관 모델로 만든 와이파이 기반의 홈 네트워크 보일러 온도 조절계, 액션 피겨 민티(민트패스 캐릭터, 평범한 게 컨셉이다) PG등의 정신나간, 혹은 맛깔나는 아이디어가 모여있다.[2] 몇 개는 해외의 디자인 관련 홈페이지에서 연재된 뒤 한국으로 역수출 되기도 한다(...) 민트패드 출시전의 민트패스홈페이지의 유일한 컨텐츠였으며, 민트패드관련 떡밥이 나오기도 했다.
셀렉트 아이디어는 유저들이 직접 셀렉트의 아이디어를 올리고 담당자가 단점이라든가 품평을 하던 건데 지금은... 품평해 줄 분이 없다(...)
벌레잡이는 말 그대로 버그를 잡는데, 초기에는 글 하나하나에 직접 수정하겠습니다, 일단 기술팀에 알렸습니다, 등의 말을 남겼지만 요즘은 그딴 거 없다.(...) 중요한 거 몇 개만 올리는 듯 하다.

3 후속작

민트패드가 슬슬 아이팟에게 묻혀갈때즈음 드디어 기다리던 민트패드의 차기작이 나온다는 기사가 났다 그러나 이 기사엔 "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기술은 모두 개발이 완료됐고 특허까지 받아 놓은 상태다"라며 "이달 내 대만의 한 업체와 정식 계약을 맺고 제품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라고는 했지만 이 문서를 읽는분은 이미 아시다시피 저글이 쓰여진지 한달은 커녕 반년이이젠 6년 넘어가도록 감감 무소식이다그러나 Withmintpass의 스텝은 민트패스가 제품을 곧 낼꺼라는 글로 대문을 장식했다 스텝부터가.....
어차피 회사가 다쓰러져 가는 마당에 저런기기가 출시를 앞두고 있단거 자체가 있기 힘든 일이며 저 기사는 단지 투자자를 잡기위한 떡밥일꺼라는게 중론, 게다가 조금만이라도 아는사람들은 듀얼OS가 얼마나 대단한(?)일인지 알것이다. 대기업들도 벌벌 기는 OS최적화를 중소기업에서 2개나 하겠다니..... 아마 저녀석이 나와도 글쎄.... 라면서 큰기대하기 어려운 물건이라고 생각할 만한 물건이다.몇몇문제때문에 비밀리에 개발중일지도모른다 그러나 수많은 2세대를 기다린 윗민 카페원운영진들은 저기에 속아서 축제분위기다. 지금은 당연히 친목카페정전갤?이다.

새로들어온 열정적이지만 능력이 못받쳐주는적인 카페지기가 타블렛PC의 계획이 무산될 시엔 포터블기기카페로 돌리겠다고 했다무슨 지꺼리야

당연한거지만 이런 어중이떠중이로 포터블기기카페로 갔다간 사장되기 십상(...), 그걸 아는지 아직까진 그대로 남아있다.

결국 카페지기가 모든스텝과 회원들의 반대를 무시하고 자기가 직접 만든것도 아니면서카페를 팔아버렸다.진짜로 무슨 지꺼리야
현재,카페는 아주흔한스마트폰카페로 바뀌고있는중.이제 카페가 망할일만 남았다.

현재도 민트패드블로거들은 뻘글밖에 안올라오는 블로그를 보면서 2세대나오라고 외치고 있다

여담이지만,사무실내부에 회사로고가 크게 그려진 유리와칸막이로 구성된 방3개를 만들었는데,방이름을 칸막이로로고가 나뉜대로 짓기로해서 각각 'min'룸 'tp'룸 'ass'응??으로 지었다고 한다. 합해서 '민트패스(mintpass)'

2012년 11월, 홈페이지 운영을 종료하였다.
그리고 민트패스 공식까페는 스마트폰 공구까페로 바뀌었다.[3] 홈페이지와 공식카페가 같이 죽었다. [4]

한 풍수지리가가 2년동안 고생하고 그뒤로는 잘된다고 했다고한다.# 그런데 지금은...

사실 워크넷에 2010년 9월에 이미 회사가 페업자라고 등록이 되어있다... 즉 2010년 9월달 부터는 페이도스가 다 관리하고 위 떡밥도 뿌린거였다. 워크넷에 등록되어 있는 민트패스

4 제품

  • 민트패드
  • 타블렛 PC : 현재 이름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타블렛 PC, 듀다얼 스크린(!), 안드로이드 윈도우즈 7 듀얼부팅(!!), 자체 개발 기술인 공간터치 탑재(!!), 애플 사과로고처럼 예쁜 로고 개발중(!!)등으로 현재 카페는 잔뜩 흥분된 상태.
그치만 실상은 망했어요......캐리어 가야죠
  1. 현재는 다른회사(디지털 도어락 업체)로 이직했다고한다.
  2. 참고로 여기에서 나온 아이디어 중에서 다른회사에서 비슷한게 나오기도 한다. 심지어 셀렉트 초기에 별에별물건(위의 보일러리모콘과 전자렌지나 로봇청소기등에)에 와이파이를 달아서 제어하는 아이디어가 많았는데, 요즘 나오는사물인터넷을 생각해보면...
  3. 기존 글들은 남아있다.
  4. 민트패스로 검색한결과,카페는 아직 한군데 남아있다.#활동이 거의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