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민트패드/allaroundplayer.jpg
Draw Your Day[1]
목차
1 개요
민트패스가 2008년 11월 10일에 발매한 유일한 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라고 쓰고 2008년에 나온 통화와 문자 안되는 2010년대의 스마트폰이라 읽는 기기.
2 사양
프로세서 | Telechips TCC7901 SoC. ARM9 MP2 400 MHz CPU |
메모리 | 128 MB SDRAM[4], 4 G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16GB 까지) |
디스플레이 | 2.86인치 QVGA(320 x 2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감압식 터치 스크린 |
네트워크 | Wi-Fi 802.11b/g |
카메라 | 후면 130만 화소 |
배터리 | Li-ion 900 mAh 착탈식[5][6] |
운영체제 | Windows CE 5.0 |
규격 | 63.8 x 78.2 x 15.2 mm, 90 g |
단자정보 | USB 2.0 TTA 20-pin x 1, 3.5 mm 단자 x 1 |
기타 | 터치펜 내장, 지상파 DMB 지원(블랙 에디션) |
3 상세
아이리버의 양덕준 사장이 아이리버 퇴사후 설립한 민트패스의 본격 포터블 네트워크 기기이다. 일단 달고 나온 표어가 그렇고, 거기다가 2009년 11월 18일 현재 무려 15차에 이르는 펀웨어[7] 잦은 업데이트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부 얼리어답터들은 메모기능만 가지고 설치는 TFT-LCD를 내장한 MP3에게 뭐 이렇게 시선을 끌리고 난리냐며[8]대다수 까고 있지만 실상 일반인들에게는 상당히 혁신적인 기기나 다름없다. 세상 사람들중에 얼리어답터들이 그리 많지도 않은걸 생각하면 일반인들의 시선은 매우 다를 듯.
1달에 최소 1번의 펀웨어를 보장하면서 매달 말이 되면은 유저들이 펀웨어에 환장해 발광하는 경우도 생겻었다. 12차 펀웨어때는 관련 카페에 12차 펌웨어의 다운로드 주소라면서 올려놨는데 5차(...)여서 많은 사람들을 낚은 적이 있다.
주력으로 내세우는 것 중 하나가 업데이트 메모 기능이라서인지 다른 감압식 터치스크린 제품보다 훨씬 감도가 좋고 그로써 나온 결과물도 상당히 훌륭하다. 확실히 터치감하나는 국내 MP3 가운데서 Atree의 J100과 함께 최강급을 달린다.
그러나 무선랜 중 WPA방식의 TKIP, AES 암호화 알고리즘은 제대로 접속을 못하고 그냥 WEP 방식마저도 수신이 가끔 끊기는 면이 없잖아 있다.네스팟 CM이 아직 이기기의 버젼으로 없는듯.[9]
게다가 텍스트뷰어와 메모 기능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G센서 또한 민트패드가 까이는 이유중 하나가 되어주었다.[10]
게다가 본좌급 아이팟 터치와 AMOLED 액정을 내장한 COWON S9의 주 비교대상이 되어 굴욕당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보인다. 그러나 S9와는 지향점도 다르고, 그 본좌 아이팟 터치에서도 이 민트패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점도 있는지라 여러가지 의미로 비교할 필요가 없다. 애초에 메모기로 제작된걸 MP3랑 비교하는게 말이되냐?
그래서인지 시코에서 유달리 까지 못해 안달난 제품이기도 하다. 발음상의 유사성을 이용하여 민폐라고 부르기도...[11] 물론 관련 이벤트를 열면 너도 나도 받고 싶어 아우성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러나 이후 꾸준한 펀웨어 업데이트로 인해 우호적으로 돌아선 듯 하다.
2세대 계획도 있었다. 7인치 내외의 액정을 탑재하여 커진 크기에 와이브로 모뎀과 GPS 내장, 기존 포털 사이트와의 연동에, (2세대가 아닌 1세대가) 미군에 납품할 예정도 있다고 하였다.# 어?
그런데 다시 몇개월간 펀웨어가 나오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이후 프로그램 안정화와 동영상을 볼 때 필름사진에서 첫 화면이 나오는 기능이 추가된 펀웨어가 공개되기는 했으나,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은 치명적인 에러를 일으켜 나오자마자 버로우를 타게 되었다.[12]
3.1 스펙 속이기(?)
발매 초기 CPU가 400 MHz라며 고진샤의 UMPC E9와 비교해서 별 차이 없다고, 이거 그냥 컴퓨터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으나 고진샤 E9가 사용하는 400 MHz CPU는 x86계열로 아키텍쳐가 달라서 비교는 어불성설이다. 마치 초등학교 4학년과 대학교 4학년을 같다고 하는 것과 같은 이야기.
더군다나 후에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텔레칩스사의 TCC7901칩셋이라고 한다. 코원의 S9 및 맥시안 M1에 이용된 듀얼코어(...) 칩셋이다. 몇년을 뛰어넘는거야 그런고로 엔탈릴급은 무난하게 돌아간다고... 문제는 그렇게 동영상 잘돌아가봐야 액정의 한계가 문제란거 저 스펙 인것처럼 속이는위엄
또한 초기에 GPS 내장(...)설이 돌았으나[13]아닌것으로 밝혀졌다. 좌표값은 버그로 인해 들어갔다고.
4 주요 기능
2009년 11월 현재까지, 민트패드 15차 펀웨어 기준
4.1 하드웨어 기본 지원기능
4.1.1 메모
자칭 민트패드의 주력 기능. G센서 탑재로 메모후 기기를 흔들면 자동으로 저장이 된다.사진뒤와,사진위에 메모가 가능하고.메모도 카테고리별로 분류가 된다.풀컬러 팔레트도 추가되었다. 수정후 새로저장 추가.
벡터엔진 기반의 메모이기 때문에 사진 위에 메모하기 기능은 해상도 제약이 없으며 프로그램만 있다면 원하는 사이즈로 메모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하다.(블로그 글쓰기의경우,원래 해상도보다 더 큰사이즈로 메모를 추출한다.) 문제는 프로그램이없다.
지속적으로 펀웨어 업데이트가 이루어짐에 따라 실행취소/되돌리기(UNDO/REDO)기능과 메모 복사기능, 카테고리기능 그리고 '풀컬러 파렛트' 기능 등 몇 가지 기능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되었다. 이 중에서 실행취소기능은 벡터엔진의 특성 상 메모가 저장된 뒤에도 가능하며 횟수제한이 없다. 즉, 메모를 저장한 다음에 다시불러와서 실행취소를 이용해서 백지로 만들수도있다. 하지만, 바탕색 변경에는 실행취소가 적용되지 않는다.
리소스해커와 디컴파일러로 조사한 결과, 원래 프로그램과 다른 인터페이스가 나왔으며 스탬프기능같이 개발초기에 추가하려다 취소된건지 알 수 없는 기능들의 메뉴가 포함되어 있었다.
여담으로 민트패드의 메모기능을 제작한 개발자가 제작한 iOS 어플이 아이패드의 UPAD라고한다.[14]
이것들에 내장되어 있는 펜을 압력감지기능을 빼고 그대로 쓸 수 있다고 한다. 심지어 같은조건으로 이것도 배터리 상관없이 쓸수있다 물론 감압식 터치 스크린이라 가능한 것
4.1.2 카메라
파일:Attachment/민트패드/mintcarema.jpg
13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내장. 단초점이긴 하지만 일반 폰카보다 조금 더 좋으며 (위의사진은 민트패스홈페이지에있었던 200만화소폰카와 비교한 사진을 캡쳐한것이다.) 무엇보다 색을 피사체 원색에 가깝게 뽑아준다.300만화소 폰카보다 더좋다고 느끼는사람도(막눈?) 있다고한다
촬영모드에서 화면을 좌측으로 밀면,사진앨범의 카메라폴더가열린다.
출시 초기에는 EXIF 정보에 GPS값이 기록되었기 때문에 사양표에는 적혀있지 않은 GPS가 내장되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아쉽게도 버그로 밝혀지면서 헤프닝으로 끝났다.
4.1.3 블로그
민트패스에서 민트패드 하나를 위하여 자체 지원하고 있다. 문제는 민트패드로는 민트패스 블로그 외의 다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는(...)건데, 이 점은 (가칭) 민트패드 2세대에서 해결될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하지만 결국엔 13차 펌웨어로 텍스트큐브 닷컴의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10월 22일 펀웨어 추가 업데이트로 네이버 블로그, 이글루스, 티스토리가 추가로 연동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민트패드 블로그가 아니면 작성만가능하다.
민트패드로 이용하게 되면, 메모기능으로 댓글을 작성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4.1.4 채팅
파일:Attachment/민트패드/mintchat.jpg
Ad-Hoc기술을 이용하여 근접한 민트패드 이용자 최대 6명과 메모로 채팅이 가능하다. NDS의 픽토챗과 비슷하다.
Ad-Hoc의 특성상, 원거리채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민트블로그의 댓글기능을 이용해서 채팅을 대신하기도 했었다.
특이점은 채팅기능의 메모기능은 현재의 메모기능보다 출시초기의 메모기능과 더 흡사하다는 것이다.
이 기능은 2년 후 한국 사람들의 필수 기능으로 사용되게 된다.
4.1.5 서점
민트패스 홈페이지에서 활동하는 많은(?) 유저들이 출간하는 E-book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말이 E-book이지 뚜껑 열어 보면 정말 별 거 없다. 짤방이라든가 캐막장 애니메이션 리뷰라든가... 괜찮은 책은 손꼽을 정도. 여기에는 엄청나게 불편한 인터페이스가 한 몫 하는 것 같은데, 일단 콘텐츠를 작성한 후 수정을 하려면 어쩐지 마비노기가 생각나는 노가다를 해줘야 하는 데다가, 책 자체를 지우고 싶으면 지금까지 작성한 콘텐츠 전부를 일일히 수동으로 지워줘야 한다.
이기능은 4년뒤 카카오 페이지라는 유료기능이 추가된 비슷한 서비스가 발표된다.
4.1.6 웹서핑
Wi-Fi를 이용하여 유자드웹을 통해 웹서핑을 할 수 있다. 펌웨어 업데이트로 세개의 창을 띄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약간의 기기 내부 데이터 수정을 하면 PC와 USB로 연결해서 유선인터넷처럼 사용 할 수도 있다!!! 정체를 밝혀라 네이놈!!!
여담으로 유자드웹의 브라우징 방식 때문에 인터넷에서 플래시가 지원되었다!!!
과거형인 이유는 이 문서 맨 아랫문단 참조바람
4.1.7 명함
사파이어 매니져로 싱크 가능.
4.1.8 음악
음악 듣는 기계에게는 당연하게 있어야 하는 기능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인해서 6차 펀웨어(2009년 2월)기준, 음악목록 스크롤링기능이 추가되었다.[15] 3D 가속칩이 없이도 아이팟과 비슷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윈도우 10 GPU 그게 뭔가요??먹는건가요??
13차 펀웨어 업데이트로인해서 G센서와의 연동이 가능해 졌다. 민트패드를 흔들면 다음곡으로 넘어가는 기능. 그런데 이 기능에 대한 설정 메뉴가 따로 없어서 오히려 불편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주머니에 넣고 걸으면 흔들려서 그냥 다음곡으로 넘어간다던지(...) 이 기능을 끄는 설정 메뉴가 없기에 사용자들은 홀드키를 켜거나 한손으로 들고 털래털래 걸어가야 하는 안습상황이 일어나 버렸다. 추후에 음악리스트 컨트롤바 기능이 추가되었다. 다만 이 경우에는 태그 정렬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4.1.9 DMB
블랙에디션(검은색 민트패드) 한정으로 추가된 기능.
4.2 펌웨어로 추가 지원된 기능
위에서도 말했지만,초기버전과 펀웨어로 기능이 추가된 뒷버전을 보면 디자인만같은 다른물건이라고 해도될정도로 많은것이 추가되고 변경되었다..본격 후속작을 펌웨어로내는 회사.
4.2.1 전자사전
그당시 일반피쳐폰에 내장된 전자사전과 같은수준의 전자사전(시사딕)을 내장하고있다.
추가될당시에는 서점,텍스트뷰어와함께 컨텐츠메뉴에 포함되어있었지만,나중에 분리되어 독립된메뉴가 되었다.
4.2.2 텍스트뷰어
민트패드의 Text폴더에저장된 텍스트파일을읽을수있다.
추가된뒤,또다른 펀웨어업데이트로 글자색,바탕색 설정과 G센서 자동피벗기능이추가되었다.
화면을 슬라이드하거나 화면의위,아래를누르거나 민트패드를흔들면,페이지를 이동할수있다.
추가될당시에는 서점,전자사전와함께 컨텐츠메뉴에 포함되어있었지만,나중에 분리되어 독립된메뉴가 되었다.
4.2.3 플레이맵
15차 펀웨어 업데이트로 생긴 기능으로, 네비게이션인데 민트패드가 GPS모듈이 없어서 그냥 지도다(...). 네비게이션 기능 외에도 어떠한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자체 플레이맵 블로그에 올릴 수 있는 것 같다. 만약 GPS모듈을 달게되면 뭐가 되는 것인지 심히 두려워진다(...) 아깝다! 블루투스만되면 블루투스 GPS 연결이라도 될텐데...
플레이맵 사업종료로 서비스 종료 저장된 지도열람은 가능하다
4.2.4 마이콘
프리챌의 QTV와 제휴하여 뉴스, 핫 이슈 등을 볼 수 있고 소리바다 서비스의 공짜이용이 가능하다.[16] 거기다가 12차 펀웨어로 파일구리를 베타 서비스라는 이유로 공짜로 해주고 있다. 하지만 속도는 공유기에 따라 막장에서 무난을 넘나든다는 소문. 민트패드를 4시간 켜놔서 원하던 애니들을 다 받았다는 괴수도 있다. 13차 추가 펀웨어에서는 프리챌의 맞고까지 추가 되었다. 이거 정체가 뭐야??? 그런데 마이콘이 망했다
마이콘 서비스 자체가 없어져서 현재는 서비스종료
4.2.5 프로그램 (베타)
Windows CE 기반으로 돌아가는 민트패드의 특성상 PDA에서 돌릴 수 있는 대부분 어플리케이션을 돌릴 수 있다. 이 점을 이용하면 민트패스사가 제시한 가이드라인보다 해상도가 높은 동영상을 재생가능하다.TCPMP를 깔아서 쓰면될듯. 그렇지만 해상도 문제는 어쩔 도리가 없다. 코원 D2와 해상도가 같으니 이 점을 양해하면 좋을듯.
여담으로 이 기능은 처음에는 없던 것으로 유저들이 펌웨어개조를 통해 불안정한 상태로 사용하던 것을 민트패스에서 베타버전으로 개방한 것이다. 잠깐, 이게 베타버전이라고???
참고로 재부팅(껐다 켜기)을 하면 레지스트리가 초기화된다. [17]
5 총평
위에 적은 것 처럼 명함, 사진앨범, 녹음, 음악, 동영상, 스케쥴, 라이프, 전자사전, 텍스트뷰어, DMB(이 기능은 민트패드 블랙에디션에 한정.)기능 등, 이렇게 무지막지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이게 PMP인지 MP3인지 MP4인지 도무지 분간이 안 가게 만든다.정체모를 괴물체
게다가 최근 펀웨어 업데이트로 PC기반 서비스인 파일구리, 씨네웰컴[18], 소리바다, 파오인[19], QTV,포털 블로그,프리첼 맞고까지 지원이 되면서, 처음에 예상했던것 치고는 너무 커져버린 컨텐츠덕에, 더욱더 PMP, MP3, MP4 정체성 논란은 가속되고 있다.
여기까지만 하면 좋으련만, 여기에 덧붙여 윈도우즈 CE 5.0을 운영체제로 내장하여 위에서 설명했지만 어지간한 윈도우즈 CE 어플리케이션은 모조리 이용이 가능하게 만드는 등, 도무지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전자기기가 되었다.회사가 안망했으면 어디까지 갈지 모를기기.
일단은 PDA라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편이다.(하지만 PPC가 아닌 CE이기 때문에 프로그램들의 호환성이 딸리는편.) 기능만 따지고보면 소형스마트플레이어라고 볼수도 있다.
뱀발로 윈도우즈 CE로 구동하는 어플리케이션들 중 러시아에서 제작한 스타크래프트(!)와 수많은 미연시들이 유명하다.미연시패드 돋네
2012년 11월 경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종료되었으며 자체 인터넷 서비스도 중단되었다. 기본 내장된 웹서핑 프로그램인 유자드웹의 경우 민트패스 본사에서 타 회사로부터 서버를 빌려, 인터넷 사이트의 화면을 여러개의 이미지로 변환하여 송신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민트패스 관리자들이 손을 떼면서 서버이용비를 내지 않게 되자 자연스럽게 인터넷 서비스도 중단된것. 다만 민트패드의 와이파이 기능 자체가 중단된 것은 아니므로 오페라 미니(만약 접속이 안된다면,고급설정에서 프로토콜을 HTTP로 바꿔주면된다), IE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웹 서핑을 즐기는 것은 여전히 가능하다. 하지만, 민트패스 홈페이지에서 지원 중이던 기능인 사파이어, 블로그(민트패스서버를 이용하는 타블로그 연동기능도 쓸수없으며,이전에 연동기능으로 다른 블로그에 올린글도 이미지파일(메모,사진등)이 민트패스 서버에 저장되어 있었기 때문에 엑박이 뜬다)아... 내 글..., 서점(민트패드 내부에 저장된 것들은 볼 수 있지만 추가하거나 삭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라이프 등의 기능은 사용 할 수 없게 되었다.
참고로 2009년도 네이버 메인에 민트패드가 '2009년에 구매하면 후회할 물건들' 중 하나로 지정되었는데, 오히려 홍보가 되어서 판매량이 10배 가까이 늘어났다고한다. 응???
안타깝게도, 2012년 11월 경에 민트패드의 그나마밥줄이던 블로그 및 인터넷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기기값이 대폭하락, A급 중고가 잘쳐도 2~4만 정도에 팔리고 있다.[20] 문제는 사는 사람이 없다. 다만, 기기자체의 win ce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은 여전히 쓸만하고, 배터리역시 스마트폰에 비해 오래가기 때문에 가격대비 PMP대용으로 쓸만하다는 평크기도 작아서 학교 수업시간때 해도 잘 안들킨다. 단, 액정크기도 작아서 동영상을 볼때 자신도 모르게 기기 액정에 얼굴을 갖다 대는 자신의 모습을 깨달았을 땐, 넌 이미 선생님께 죽어있다.
참고로,출시 초기의 민트패드는 원래 구상했었던 민트패드의 기능이 10분의1밖에 구현되지 않았다고 한다.도데체 2008년에 무슨 괴물 기기를 만들려고 했던거야...
현재 회사는 없어졌지만, 'PAYDOS'(페이도스)사에서 유상AS가 가능하다.
6 관련 항목
- ↑ 슬로건은 아니다. 그냥 제품상자에 쓰여진 글.
- ↑ 접속 안되는게 오래전 일...
- ↑ 현재 무작위로 다른 상업(...)사이트가 연결된다.
- ↑ 실제기기에서 프로그램으로 측정한결과,약80MB로나온다
- ↑ 나중에 페이도스에서 재생산한 민트패드의경우,배터리가 830mAh이다
- ↑ 음악 30시간, 동영상 5시간, DMB(블랙에디션) 4시간
- ↑ 펌웨어가 아닌 '펀웨어'다. 버그의 수정이나 하드웨어 드라이버 업데이트는 펌웨어, 그밖의 기능추가나 스킨의 수정의 경우에는 펀웨어라고 칭한다고.
- ↑ 관련 홈페이지
- ↑ 아직도 WM5이상을 미지원하는걸보니 네스팟은 버린카드인듯.
- ↑ 2009년 9월 이후 나온 13차 펀웨어 업그레이드를 하면 음악 기능에서 G센서를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
- ↑ 민패는 액정이 민폐(...)
- ↑ 문제가 생긴 펀웨어의 수정버전이 제작되기는 했지만, 홈페이지에 게시되지 않았으며 페이도스에서 민트패드를 수리할때에 한해 업데이트해 주었다고(...)
- ↑ 사진에 GPS 좌표값이 있다던가, Windows계열 운영체제를 탑제한 기기에 의무 부착하는 라이센스스티커의 운영체제명이 'windows ce 5.0 for handheld GPS'라고 쓰여있다던가...#
- ↑ 실제로 민트패드 메모프로그램을 디컴파일해보면 UPAD 제작사의 홈페이지 주소가 나온다.
- ↑ 아이팟터치에있는 그거 맞다.
- ↑ 듣기만 공짜지 다운로드는 돈내야 한다.
- ↑ 한때 레지스트리 값을 별도의 파일로 가지고 있다가 부팅시 (엄밀히 말하면 Windows CE모드로 진입시) 레지스트리에 등록해주는 툴도 있었으나 민트패드 카페가 망한지라 구하기 어려운 프로그램
- ↑ 영화를 공짜로 볼수 있다. 물론 베타기간의 이야기
- ↑ 뉴스 허브사이트. 무선랜만 되면 실시간으로 뉴스를 받을수 있다
- ↑ 아무래도 민트패드에서 지원하는 기능은 요즘 스마트폰에서 다 지원하는 것들이거나 스마트폰 성능이 더 좋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