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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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버전 다운로드

Minesweeper

지뢰 찾기인데 지뢰를 찾으면 게임오버되는 게임[1][2]

(한국어 자막) 우스개로 만든 지뢰찾기 실사판.

1 개요

지뢰 찾기는 기억력과 추리력을 요하는 겉보기에 간단한 게임으로, 지금까지 어떤 Windows 게임보다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지뢰를 피해 빈 사각형을 찾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간단한 것 같습니까?

-Windows 7 지뢰찾기 '도움말' 메뉴

윈도우에 딸린 기본 게임 중 하나이다. Windows 3.1부터[3] Windows 7까지 꾸준히 개근했지만 Windows 8부터는 기본 설치되지 않고 따로 받아야 한다. 카드놀이도 동일. 윈도우 3.0에서는 지뢰찾기 대신 바둑판놀이라고 하여 오셀로(othello)를 지원했다. 리눅스의 몇몇 배포판에는 아예 같이 들어가 있기도 하다.

참고로 '지뢰찾기' 는 반쯤 오역이고 원래는 '지뢰제거' 라고 번역했어야 했다. Sweep은 쓸다, 청소하다 등의 의미를 가진 단어고 MineSweeper는 소해정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래서인진 몰라도 윈도우 8에선 아예 번역 없이 'Microsoft Minesweeper' 로 되어있다.

단순한 번들 게임이지만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정식 심사를 받았다.

등급번호: CC-NP-120608-015
등급 결정 내용: 전체 이용가


의외로 비디오게임 원시기(즉 메인프레임 컴퓨터로 만들어진 게임)부터 있었던 게임. 제리맥 래티프가 개발한 '큐브'라는 게임이 그 원형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80년대 다양한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만들어지면서 지뢰 찾기가 슬슬 보급되다가 윈도우로 인해 이제는 윈도우를 깐 사람이라면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는 게임이 되었다.

이탈리아 한정으로 ICBW[4] 캠페인으로 인해 지뢰를 꽃으로 대체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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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찾았는데 왜 죽어 사실 저 꽃은 향이 아닌 독가스를 내뿜는다 카더라 시체꽃

규칙은 클릭했을 때 칸이 열리면서 나타나는 숫자는 그 인접한 8칸에 숨어있는 지뢰의 개수를 의미한다. 나타나는 숫자들을 근거로 인접한 8칸에 숨어있는 지뢰를 정확하게 찾아내어 깃발을 꽂아야 하며 절대 밟으면(열면) 안 된다. 밟는 순간 게임 오버. 이렇게 단순해 보이지만 상당히 심오하고 어려운 게임 중 하나다.

마우스 왼쪽 버튼 클릭으로 한 칸 열기, 오른쪽 버튼 1번 클릭은 지뢰 위치 확정(깃발 꽂기). 오른쪽 클릭 없이 그냥 열기만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익숙해지면 진행 속도도 거의 비슷해진다. 오른쪽 버튼 2번 클릭으로 임시 표시,[6] 왼쪽+오른쪽 버튼을 같이 누르거나 혹은 왼쪽 더블클릭, 가운데 버튼 클릭, Shift+좌클릭을 하면 미리 오른쪽 버튼으로 표시해 놓은 깃발의 개수와 해당 칸에 씌여진 숫자의 개수가 같은 경우에 한해 인접한 8칸을 전부 열어버리는 기능이 있다.[7][8]

아무런 정보가 없는 첫 번째 선택도 운이 없으면 지뢰를 찍을 수도 있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윈도우 내장 지뢰 찾기는 첫 번째에는 절대 지뢰에 걸리지 않게 되어있다. 대신 다른 지뢰찾기 게임 중에서는 첫 번째부터 걸리는 경우도 있다.

규칙이 간단한 게임이지만 지뢰가 어디에 있는지 절대 확신할 수 없게 되어 결국 찍어야 하는 상황이 으레 한두 번은 생긴다. 다만 고급이면 칸이 넓다 보니 그렇게 될 확률이 높다. 하지만 주변 상황을 비교해본다면 다른 곳보다 지뢰가 있을 확률이 높은 곳이 있고 이게 들어맞는 경우가 많다. 또 초보자의 경우에는 논리적으로 잘 고민해 보면 찍을 게 아닌데 생각을 못 해 내서 찍어야 된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제법 있다.

찍어야 하는 상황의 대표적인 예로 지뢰가 한 칸인데 남은 칸은 두 칸이고 둘 중 어디에 묻혀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 오는데 운 나쁘게도 지뢰를 밟아 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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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게 꽤나 인기가 좋아서 미국에선 -지뢰찾기 극장판- 트레일러 영상도 만들어졌다.


만약 이 위가 빈칸으로 보인다면 반달이 아니라 플러그인 오류이니 안심바람. 해당 플러그인 삽입자는 수정바람. 사실 지뢰밭 속에 던져진 멘탈을 대변하는 이미지다. 현대미술?
지뢰 찾기를 보급시킨 것이 빌 게이츠의 가장 큰 업적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9] 여러 응용판도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MSN의 대전 지뢰찾기다. 이 지뢰 찾기는 지뢰를 피해야 하는 싱글플레이 지뢰 찾기와 달리 지뢰의 위치를 추정해서 정확히 밟아야 한다. 싱글플레이의 깃발 꽂길 같은 개념인 듯. 지뢰를 밟을 경우 계속 자기 턴, 지뢰 외의 다른 곳을 밟을 경우 상대에게 턴이 넘어가며 필드에 있는 지뢰의 반수 이상을 먼저 밟는 사람이 이긴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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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667개의 위엄. 으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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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 탑재된 기본 버전에는 높이 24x넓이 30에 지뢰 667개가 한계이나 다른 프로그래머가 만든 것 중에는 가로 100X세로 100에 지뢰 9999개가 되는 것도 있고 지뢰의 위치가 매초 바뀌는 것 등 여러 버전이 존재한다.

엄청난 버전으로는 하트 찾기가 있으며 거의 대부분의 유저가 "이거 진짜 어렵다"고 외친다고 한다. 컴퓨터 성능이 좋으면 좋을수록 (정확하게는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더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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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풀버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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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풀버전. 출처.

보기만 해도 토나온다(...) 99개짜리 모드에서 마지막 하나 잘못 찍고 실패해도 멘붕 선언인데 여기서 마지막 하나 잘못 찍고 실패면...[11][12]

아류작으로 지뢰 찾기의 패러디인 함정 찾기가 있다. 지뢰 찾기처럼 하면 무난한데 함정을 밟으면 흑형의 얼굴과 동시에 함정카드 브금이 들려온다.

보통 고급 난이도에서 100초 이내로 다 찾으면 고수라는 소리를 듣는다.

Windows XP버전까지의 지뢰 찾기는 winmine.exe 파일 하나만으로 실행이 가능하지만 Windows Vista이후 버전은 활성화 된 컴퓨터에서만 작동한다. 64비트의 윈도우 7에선 기본 설치가 되어있지 않아 활성화를 시켜야 한다. 활성화 시키는 방법
문서 상단 XP버전 다운로드를 이용해도 된다.

웹 브라우저를 통해 웹에서 플레이하는 초대형 지뢰 찾기도 있다. 크기에 이미 압도적이다. 전체 맵을 보면 세계 지도를 보는 것 같다 거의 끝이 없는 수준. 전 세계적인 실시간 멀티 플레이이기에, 하다 보면 부족 전쟁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지뢰를 찾을때마다 일정량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지뢰에 걸리면 죽지는 않고 점수가 깎인다. 표기 점수는 000000점부터 999999점까지지만 음수 단위까지 점수가 깎이므로 함부로 눌러서 계속 점수가 내려가면 아무리 지뢰를 찾아도 점수가 오르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 점수는 1시간 단위로 리셋되며 그 시간대 점수가 가장 높았던 상위 10명은 우측 상단 HOURLY LEADERS에 표기된다. 간사한 팁이라면 5 이상의 높은 수 주변에 있는 지뢰를 찾으면 몇 십 점에서 몇 백 점의 높은 점수를 주기에 지뢰가 많다 싶으면 근처에 5나 6이 있을 만한 블록이 어디 있을지 적당히 추리해가면서 푸는 것도 좋다. 근데 여기에서도 kimchiman이란 유저가 항상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흠좀무.

그 외에도 한 칸에 최대 두 개의 지뢰가 들어 있는 지뢰 찾기를 여기에서 '더 어려움' 난이도를 고르면 할 수도 있다.

2D인 기존의 지뢰찾기를 넘어 3D로 만들어진 지뢰 찾기인 Mine 3D도 있다! 3D이므로 상자 속의 숫자는 주변의 26칸(3x3x3-1) 칸에 있는 지뢰의 갯수를 나타낸다. 지뢰의 밀도가 2D 버전보다 적은 편이므로 26개의 박스 중에 지뢰가 하나만 들어 있는 경우도 꽤 있다. 직접 플레이해보자.

컴퓨터가 풀게 될 경우 엄청나게 어려운 게임이 된다.[13]
알파고가 나서면?

2 어떻게 하는거야?

사실 굉장히 간단하다, 그냥 지뢰가 없는 칸을 모두 찾아내 클릭하면 된다.

물론 그게 어려우니 문제.

처음 게임을 시작하고, 지뢰가 존재하지 않는 클릭되지 않은 칸을 누르면 그 칸이 안으로 들어가면서 그 블록위에 숫자가 나타난다. 이 숫자는 자신을 중심으로 한 3X3칸에 몇개의 지뢰가 존재하는가를 나타낸다. 따라서 이 게임은 누른 블럭과 그 주변의 누른 블록의 숫자로써 다음 지뢰가 어디있는지를 추측하여 지뢰가 존재하지 않는 칸을 모두 누르는것이 승리하는 법이다.

만약 처음으로 클릭했는데 클릭한 블록의 주변에 아무런 지뢰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그 블록에는 숫자가 그려지지 않는다.
그 블록 주변에도 똑같이 3X3칸 내에 지뢰가 없는 블록들이 존재할경우 모두 자동으로 눌리게 된다.

3 윈도우용 지뢰찾기의 치트

지뢰찾기 실행 후 xyzzy[14]를 입력한 다음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를 게임판 위에 올려보자. 그러면 화면 좌측 상단(지뢰찾기 창 좌측 상단이 아니다. 윈도우 화면 전체 좌측 상단)에 1픽셀 크기의 점이 생기는데 하얀색은 안전한 곳, 검은색은 지뢰가 있는 곳을 가리킨다.

그 밖에도 한 곳 이상을 연 후에 열지 않은 곳에서 좌우 동시클릭을 하는 도중에 esc키를 누르면 시간이 더 흐르지 않는 버그가 있다.

두 치트 모두 윈도우 비스타 이후에서는 먹히지 않는다. MS의 이스터 에그 관련 정책이 변경된 탓에 같이 사라진 것.[15]

4 Windows Vista에서 바뀐 점

  • 그래픽과 사운드가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다.
  • 각 난이도별로 전적을 기록한다. (예전에는 최단시간만 기록되었다.)
  • 실패한 후 그 판을 처음부터 다시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즉, 지뢰의 위치가 변하지 않고 그대로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 시작하는 것과는 달리 첫 턴에 지뢰가 걸릴 수도 있다.
  • 지뢰를 으로 바꿀 수 있다. 상술했던 꽃 찾기가 인기가 많았다.
  • 보드를 녹색과 파란색 두 가지를 지원한다.
  • XBOX360 컨트롤러를 지원한다. 지뢰를 밟으면 진동까지 온다.
  • 저장 기능을 지원한다.
  • 지뢰를 밟으면 순차적으로 폭발한다.

5 Windows 8에서 바뀐 점

  • 데스크탑 모드에서 실행되는 게임이 아니고 메트로 인터페이스상에서 실행되는 앱 형태의 게임으로 바뀌었다. 게다가 윈도우에 기본으로 포함되지 않고 스토어에서 따로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Microsoft Minesweeper라고 검색해서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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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이 완벽하게 리뉴얼되었다. 이전까지 창모드로만 실행되던 추레한 그래픽에서 일신하여 그야말로 HD급의 그래픽이 무엇인지(?) 잘 보여준다.
  • 참바 상태에서도 게임을 돌릴 수 있다.
  • 라이브 계정과 연동한 도전과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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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험' 모드라는 새로운 게임 모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전의 지뢰찾기와는 다른 분위기로 인디아나 존스 비슷한 캐릭터를 움직여서 지뢰찾기로 디자인된 레벨들을 하나하나 클리어해 나가는 모드인데 다양한 아이템과 몬스터(!!)까지 지원하는 호화 모드다. 이 모드는 인기가 많아서 모험 모드만 떼어내어 좀 더 발전시킨 Microsoft Treasure Hunt라는 이름의 별도의 앱이 나오기도 했다.
  • '오늘의 도전' 이라는 XBOX360 연동 과제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 '오늘의 도전'에서는 여러가지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예를들면 '폭파'는 지뢰를 찾는것이 아니라 찾아서 폭파시키는(...) 것이다. 또 어떤 모드는 지뢰의 위치를 표시할 수 없다.)
  • 다양한 테마를 설정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현대식 테마와 정원 테마를 설정할 수 있는데 정원 테마는 윈도우 비스타 시절의 지뢰를 꽃으로 바꾸는 모드로부터 온 듯하다.
  • 튜토리얼 모드를 통해 게임을 처음 시작하기에 앞서 게임의 규칙을 설명해준다. 일반모드 및 모험모드 공통. 이게 왜 중요하냐면 기존까지 지뢰찾기의 경우 처음 시작시에도 직접적인 튜토리얼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직관적인 룰의 카드놀이에 비해 혼자서는 제법 진입장벽이 높은 게임이었다.
  • 부분 유료화가 되었다. 뭐요? 이건 좀 아니잖아! 하지만 뜨는지도 모르는 광고제거를 위해 돈을 지불하는 방식이라 무료나 다름없다.

6 기타

지뢰찾기도 일단 게임이다보니 피할 수 없는 일이 당연히 있다. 바로 "재미" 를 전혀 못 느끼는 경우. 아무리 룰을 살펴보고 숙지하고 지뢰를 찾아봐도 규칙조차 이해를 못하겠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규칙과 방법을 알 수 있지만 게임으로 전혀 느껴지지 않고 지뢰를 찾는 센스도 굉장히 없어서 전혀 재미를 못 느끼는 경우가 당연히 있다. 지뢰찾기를 한다고 클릭 두세 번만에 툭하면 지뢰를 클릭 해버리는 일이 잦은 경우도 있고(도통 재미를 못 느낄 만도 한 문제지만 해결은 어렵다)... 이러한 사람에게 무리를 해가며 억지로 시키지는 말 것. 재미 자체를 느끼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강요하는 게임이란 정말 진절머리가 나다 못해 고문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 아무런 흥미도 보람도 재미도 즐거움도 찾을 수 없는 반복적인 행위를 재미있어 하면서 좋아하긴 어렵다.

게임패드에 대응한다. XBOX 360 컨트롤러 기준으로 A가 좌클릭, X가 우클릭에 대응.

처음 클릭한 칸은 지뢰가 있는 칸이 절대 아니다. 의심되면 사용자 지정 모드에서 지뢰를 최대한 지정해놓고 한번 클릭해보자.

윈도우 XP버전 이전의 지뢰찾기에서는 위의 스탯창에 항상 스마일리가 등장했다. 클릭하면 놀라는 표정을 짓고 지뢰를 밟으면 x_x 표정이 나오고, 게임을 클리어하면 선글라스를 쓰는게 클리셰. 비단 윈도우즈 포트만이 아닌 윈도우즈가 대중화되기 이전에 등장했던 일부 포트(ex. GB판)에서도 등장.
고전게임 갤러리리뷰대회에서 해당 게임에 대한 리뷰가 우승을 했다. 필력 좀 보소.

참고로 지뢰찾기도 최고 기록이 있으며 공인 랭킹도 있는데 이젠 1초 단위로도 모자라 육상 경기도 아닌데 0.01초 단위로 경쟁하고 있다. 아래의 기록은 모두 공인 랭킹 기록.

세계 최고 기록
  • 초급 : 0.49초 [16]
  • 중급 : 7.03초
  • 고급 : 31.13초
한국 국내 최고 기록
  • 초급 : 0.93초
  • 중급 : 12.64초
  • 고급 : 40.62초

지뢰찾기를 재능낭비의 도구로 활용하는 사례도 존재한다. Bad Apple 케이온 OP

MSN 메신저에서는 친구와 지뢰찾기 멀티플레이 대전이(!) 가능했다. 목표는 친구보다 먼저 많은 지뢰를 밟는 것.(...) 현재는 MSN과 함께 사라져 버렸다.

타이니팜에는 동물원 사파리존에서 지뢰찾기와 원리가 같은 동물찾기 게임을 할 수 있다. 여기선 최대한 많은 동물을 찾는 게 목표. 타이니팜답게 횟수 제한과 랜덤 요소가 강하다.

비슷한 컨셉의 게임으로 Hexcells 시리즈가 있다.

Windows 10의 경우 8과 동일하다. 다만 기본탑재 앱에서는 빠졌고 대신 캔디 크러쉬 사가가 들어갔다.

후속작인 마이크로소프트 보물찾기의 스토어에 올라온 평들은 전부 "이 게임을 하면 쓸데없이 밤샘하게 되니 처음부터 건드리질 말아야 한다.", "시간 가는줄 모른다."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정확히 어떤 게임이냐면 진화한 지뢰찾기. 더 많은 내용을 추가바람.

7월 20일 지뢰찾기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됐다.(...)
  1. 황현희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에서 이 드립을 친 적 있다.
  2. 원래는 지뢰가 어딨는지를 찾고 나서 피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3. 이때의 지뢰찾기 디자인은 XP 때까지 이어졌다.
  4. International Campaign to Ban Winmine, 즉 지뢰 찾기를 없애자.
  5. Windows 7 버전부터는 모든 국가에서 옵션에 꽃 아이콘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6. 물음표로 표시되는데 이 기능을 없앤 것도 있다. MS 지뢰 찾기도 해당 옵션이 제공된다.
  7. 윈도우 8(또는 8.1) 이상의 minesweeper에서는 이 기능 이름이 화음이라고 한다. 참고로 도전 과제 중에 '화음이 있는 사람'이라고 첫 클릭 제외 모두 화음과 깃발으로 3번 이겨야 하는 미션이 있다.
  8. 물론 깃발의 위치가 잘못되면 끝이다.
  9. 혹은 기업들이 "우리 직원들이 자꾸 일 안하고 지뢰 찾기 하는데 이것 좀 윈도우에서 빼주면 안됨?"하는 요청에 게이츠가 직접 "그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인데? 절대로 못 빼!"라고 답했다는 도시전설도 있다.
  10. 95/98/ME에서는 sound.dll 파일이 없으면 소리가 출력이 안 되는 버그가 있는데. XP에 와서 해결되었다.
  11. 그래도 지뢰의 밀도가 낮은 편이라 그럽게 어렵진 않다.
  12. 다만 빈도가 적다뿐이지 맵이 원체 넓어서 찍어야 하는 상황이 꽤 많이 나온다.
  13. P-NP 문제에서 이 문제는 NP 문제, 즉 컴퓨터로 효과적으로 풀 방법이 없는 문제에 속한다. 그러니까 적어도 우리는 이 문제에서 컴퓨터를 이길 수 있다. 게다가 윈도우 고급 기준으로 가능한 경우의 수가 480C99=무려 5만 6022 구골 가지이다.
  14. 1976년에 나왔던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Colossal Cave Adventure' 에서 처음 나온 치트 코드. 이 게임에서 적절한 시점에 xyzzy를 입력하면 다른 장소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
  15. 비스타 이후의 윈도우라도 XP버전을 다운로드하면 이 두 치트를 쓸수 있기는 하다.
  16. 가끔씩 맨 처음 클릭만으로도 클리어되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공인 랭킹 레코딩으론(프로그램 자체가 레코딩 기능이 있음.) 단 2번의 클릭으로 성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