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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판 명칭 | Thassa, God of the Sea | 파일:Attachment/Thassa.jpg |
| 한글판 명칭 | 바다의 신 타사 | |
| 마나비용 | {2}{U} | |
| 유형 | 전설적 부여마법 생물 — 신 | |
| 무적 당신의 청색 신앙심이 5 미만인 한, 타사는 생물이 아니다. (당신이 조종하는 지속물의 마나 비용에 있는 각 {U}마다 당신의 청색 신앙심이 1씩 증가한다.) 당신의 유지단 시작에, 점술 1을 한다. {1}{U}: 당신이 조종하는 생물 한 개를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은 이 턴에 방어당할 수 없다. | ||
| 공격력/방어력 | 5/5 | |
| 수록세트 | 희귀도 | |
| Theros | 미식레어 | |
1 능력
다른 색의 신들보다 발동비용이 무색 마나 한개를 덜 먹지만 그 대신 생물로서의 공방은 신들 중에 가장 낮다. 능력으로는 유지단에 점술을 한다는 능력과 생물 하나에게 방어불가 능력을 줄 수 있는 활성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라브니카로의 귀환 - 테로스 때를 휩쓴 아키타입인 모노블루 신앙심 덱의 핵심축인 카드. 자세한 건 파도의 대가 항목 참고.
그후 모던이나 레거시 등의 하위 유형에서도 아틀란티스의 지배자 등 2발비 2 마나심볼을 사용하는 머폭덱에 들어가면서 활약하는 카드. 커맨더에서는 3발비라는 점 때문에 Zur the Enchanter로도 꺼내올 수 있으며 막힐가봐 벌벌 떨어야하는 깨달음을 얻은 대가 나르셋 등을 2마나 만으로 공격할 수 있게 해준다.
2 설정
모티브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아테나를 섞었다고 한다.서로 아테네 먹으려고 으르렁거린 둘을 합치다니 바다의 신으로 수생생물과 바닷속 비밀을 관장하는 신. 그외에 고대의 지식이나 점진적인 변화, 자기 성찰, 먼 곳으로의 여행이나 탐험 또한 타사의 담당이다. 파도나 파문, 해류, 시간의 흐름등을 다루는 패턴의 신으로 보기도 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타사의 쌍지창.
성격을 보게 되면 현상에 안주하는 것도 싫어하지만 급격한 변화도 싫어하는 타입으로 파도로 천천히 대지를 깎아 나가고 모든 것을 완전히 뒤집는 행위 등을 느리면서도 꾸준히 실행해나간다. 말을 할 때는 미래 시제로 말을 하는 등 오늘 날이 아닌 미래에만 관심이 있다. 분노 상태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그 때의 파괴력은 상상 이상으로 쓰나미로 마을 하나를 통채로 없애버린 뒤 진정된 다음에는 파도로 분노의 흔적까지 바다로 끌고가 없애버린다.
타사를 숭배하는 자들은 멜레티스의 인간들과 트리톤으로 그 외에도 바다로 나가는 자들이 타사를 숭배한다. 그중 트리톤들은 신들 중 타사를 가장 높게 치지만 타사는 그들을 특별 취급하지 않으며 모든 필멸자들을 똑같이 대한다. 이런 타사의 성향은 바치는 공물의 차이에서도 나오는데 가난한 자들은 그녀에게 소금과 생선을 공물로 바치고 부유한 자들은 진주와 진주층을 공물로 바친다. 타사에게 행해지는 기도는 보통 웅얼웅얼 거리는 조용한 기도나 사색으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