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정보
출생 1969년 1월 19일(강원도 삼척시)
데뷔 2000년 1집 앨범 부메랑
수상 2010년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부문 대상, 2010년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10대가수상
경력 2011.04 인천광역시 문화관광 홍보대사
종교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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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이전에 미용사[1] , 단역 배우 등을 하다가 1993년 7월 25일 전국 노래자랑 삼척시 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이후 가수로 데뷔하였다.
1993년 7월 25일 전국 노래자랑 삼척시 편에 출연한 박상철. 부른 노래는 '화려한 날은 가고' 였다.
무조건과 함께 큰 히트를 내면서 10년 무명생활을 청산하였다.
특전병으로 군 복무를 하였으며, 가수 활동을 하던 중 도둑을 잡아서 화제가 될 때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군 복무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3 주요 히트곡
- 자옥아(2001) 잘 들어본 사람은 없을테지만, 1박 2일 시즌 1에서 연기자vs스태프의 노래대결을 할 때 잠시 노래가 나온다. 스태프측에서 부르며, 부르는 사람은 막내작가 김대주. 굉장히 맛깔나게 잘 부르고 연기자측의 가수인
MC몽과 김C가 감탄하며 놀랄정도, 강호동도 멍때릴 정도다. 한번 들어보자. - 무조건[2](2005)
- 꽃바람(2007)
- 황진이(2007)
- 빵빵(2010)[3]
- 노래방(2011)
- 항구의 남자(2015)[4]
- ↑ 삼척시 남양동에 자신의 이름은 내건 '박상철 헤어아트'라는 미용실을 차렸으나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이후 미용사는 그만 뒀지만 현재까지도 '박상철 헤어아트'라는 미용실은 존재한다.또한 이발은 잘 못했다.
장롱면허? - ↑ 사원급 직장인들이 회식 자리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물론 다 개사해서 부른다.
부장님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일본에서도 번안되어서 리메이크된바 있다. 박상철이 아닌 일본 탤런트인 카와사키 마요가 했는데. 흥겨움은 한국 쪽이 낫다는 평. 가사는 원곡과 비슷하게 했다. - ↑ 인터넷 방송인 공혁준이 방송에서 자주 틀어서 통칭 혁국가로 불린다.
- ↑ 곡 자체는 2015년에 만들어졌으나 정식음원은 2016년 7월에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