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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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부산광역시 출신의 독립운동가로, 의열단으로 유명한 김원봉의 아내이다.
신간회 자매단체 근우회에서 활동

1931년에 결혼하였고, 1935년 조선민족혁명당의 지원단체인 남경조선부녀회를 결성하여 여성 독립운동가를 양성하였다.
1937년 조선민족 전선연맹 창설에 관여하고 1938년 조선 의용대 부녀복무단장으로 무장투쟁에 관여하였다. 1939년 장시 성에서 일본군과 전투 중 입은 총상의 후유증과 관절염 등으로 1944년 충칭에서 병사했다.
1995년에 독립훈장을 수여받았다. 사후 50년이 넘게 지나서 받은 것이지만, 월북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업적에 불구하고 대접을 받지 못하는 남편보다는 나은 셈. 여성 독립운동가로서 전투에 활발히 참여했다는 점은 암살의 안옥윤과 비슷하다.
부산광역시 동래구의 동래고등학교 근처에 생가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