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방황하는 칼날을 원작으로 제작된 한국 영화. 정재영. 이성민이 주연으로 2014년 4월 개봉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한 아이의 아버지는 하나뿐인 딸을 잃은 피해자가 되고, 이제는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버려진 동네 목욕탕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 여중생 수진. 아버지 상현(정재영)은 하나뿐인 딸의 죽음 앞에 무력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상현에게 범인의 정보를 담은 익명의 문자 한 통이 도착한다. 그리고 문자 속 주소대로 찾아간 그곳에서, 소년들에게 성폭행을 당하며 죽어가는 딸의 동영상을 보고 낄낄거리고 있는 철용을 발견한다. 순간, 이성을 잃고 우발적으로 철용을 죽인 상현은 또 다른 공범의 존재를 알게 된 후, 무작정 그를 찾아 나선다. 한편, 수진이 살인사건의 담당 형사 억관(이성민)은 철용의 살해현장을 본 후, 상현이 범인임을 알아차리고 그를 추격하기 시작하는데… |
4 등장인물
5 트리비아
-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을 때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 현실에 대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며 화제가 되고 있다. 링크
- 이 영화의 주된 범죄현장이 청솔학원이라는 곳인데 실존의 재수학원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영화감독이 실재하는 학원의 이름인지 모르고 사용한듯 싶다. 결국 학원측에서 방영 금지 가처분신청을 내려 한다고 하였으나 22일 기각되었다. 케이블, VOD 등 2차 판권에서는 청솔학원이라는 대사와 영화속 이미지가 명선학원으로 수정되서 등장했다. 모르고 보면 바뀐 티는 거의 안 난다.
- 모바일 다음팟에서 이 영화의 광고가 지겹도록 나오자 사람들이 공분하고 "요 앞의 목욕탕, 중학생 여자애 하나 죽었잖아요."가 귀에서 맴돈다고 심한 반향을 보이고있다
- 그런데 이와 비슷한 일이 한국에서 일어났다. 관련기사 허나 이 일은 경찰에 신고도 하지 않고[1] 딸의 증언만 갖고 살인을 저지른 케이스이다. 다른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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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칼날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 이 때문에 용의자란 표현은 부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