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한 나라의 문학적 수준을 가늠할 때는 그 나라의 추리, 스릴러 소설을 보라." - 움베르토 에코
영화, 만화같은 작품들 중에서 긴장감을 일으키게 하는 장르를 말한다.
호러 장르와 구분이 모호하거나 중복되는 경우가 있다. 호러물은 대체로 향유자의 부정적인 감정을 자극해, 마조히즘적인 쾌감을 주는데 목적을 두는 경향이 있고, 스릴러는 사건이 깔끔하게 해결되고 주인공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에서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는 경향이 있다. 간혹 추리, 미스테리와도 중복된다.
대개 살인마, 괴물과 쫓기는사람을 중심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여러 영화장르들 중에서 한국영화가 가장 강점을 보이는 장르로 손꼽힌다. 사실 국산 스릴러 영화의 평균적인 수준으로는 그리 대단한 편은 아니지만 봉준호와 박찬욱 등 21세기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감독들이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2003)같은 명작 스릴러 영화를 만들고 간간이 추격자,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과 같은 걸작들이 나오는 등, 국산 영화에서 가장 기대치가 높은 장르임은 분명하다. 최근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작품이라면 역시 아저씨(영화)와 끝까지 간다가 있겠다.
또한 같은 스릴러라도 묘하게 성격이 갈리는 경우가 있다. 원초적 본능이나 위험한 정사처럼 성적인 긴장감과 눈요깃거리를 제공하는 에로틱 스릴러, SF적인 요소가 뒤섞인 테크노 스릴러 등으로 나뉘는 경우.
2 작품
2.1 영화
가나다 순.
- LA 컨피덴셜
- Se7en
- 감시자들
- 괴물
- 그놈이다
- 기생수
- 끝까지 간다
- 나를 찾아줘
- 내가 살인범이다
- 내부자들
- 노 웨이 아웃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다크나이트 라이즈
- 다크 나이트
- 더 게임
- 더 그레이
- 더 비지트
- 더 씽
- 더 테러 라이브
- 더 폰
- 데드 사일런스
- 데모닉
- 돌로레스 클레이본
- 돼지의 왕
- 레드 드래곤
- 리플리
- 메멘토
- 미스트
- 미저리
-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 방황하는 칼날
- 배트맨 비긴즈
- 복수는 나의 것
- 본 시리즈
-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 사이비
- 살인의 추억
- 샤이닝
- 숨바꼭질
- 스토커
- 식스 센스
- 심플 플랜
- 싸이코
- 쏘우
- 아저씨
- 악마를 보았다
- 악의 연대기
- 양들의 침묵
- 어웨이크
- 에일리언
- 열차 안의 낯선 자들
- 오드 토머스
- 오명
- 오인
- 올드보이
- 유주얼 서스펙트
- 의혹의 그림자
- 이웃사람
- 이창
- 인시디언스
- 인썸니아
- 조디악
- 죽음보다 더 무서운 비밀
- 쥬라기 공원
- 추격자
- 친절한 금자씨
- 컨저링
- 킬 리스트
- 테이큰
- 파이트클럽
- 패닉룸
- 폰부스
- 프레스티지
- 플라이트 플랜
- 하숙인
- 한니발
- 현기증
- 혼스
- 화이
- 황해
2.2 만화
2.2.1 웹툰
2.2.2 애니메이션
2.3 드라마
2.4 소설 & 기타매체
- 다운(DOWN): 무차별 살인게임
- 그리고 숙청의 문을
- 덱스터
- 듀얼드. 추가바람
- 악의
- 샤이닝 걸스
- 아름다운 흉기
- 인어의 노래
- 피철사
- 살인의 해석
- 용의자 X의 헌신
- 살인의 해석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핑거스미스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파이트 클럽
- 하우스 오브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