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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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6년 배영호가 설립한 술 회사.

배영호는 국순당의 임원으로 있던 사람인데, 현 국순당 사장인 배중호 사장의 동생이다.
즉 국순당을 설립한 故 배상면 회장의 장남 배중호가 국순당을 이어받았고, 차남 배영호가 독립해서 세운 회사가 배상면주가다. 또한 배영호의 누나 배혜정도 따로 배혜정도가를 차렸다.

2 제품

주로 한국의 전통술 위주로 제품을 생산한다.

  • 산사춘
  • 민들레 대포
  • 오매락 - 군복무 중에 PX에 비치되어 있는 카탈로그에 보면 망치로 깨서 술을 꺼내는 오매락퍽 이라는 술이 있는데 그게 이것.
  • R4 - 맥아 대신 누룩을 이용해 보리를 쓰지 않고 쌀로만 만든 맥주(?). 맥아를 쓰지 않아 법적으로는 청주로 분류되나 탄산에 홉이 들어간 건 사실이라 맥주 맛이 난다. 라거 계열이며 도수는 5.8%로 라거 치고 상당히 높다. 우리나라 맥주 치고는 상당히 실험적인 맥주다.이게 청주야 맥주야? 응 청하에 맥주 섞은 맛
  • 느린마을 막걸리 - 아스파탐을 넣지 않은 몇 안되는 막걸리. 장수 막걸리로 대표되는 달달한 탄산감에 익숙한 사람이 먹어보면 당혹스러울 정도로 심심 담백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주류 갤러리에서 금정산성, 송명섭 막걸리, 옛날막걸리古 등과 함께 호평을 받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