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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서브컬처 계열로 드라마나 영화 팬들이 배우가 현재에 등장한 작품에 전에 출연했던 작품 설정을 붙이는 개그다. 성우 개그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배우의 실제 이력을 갖고 장난치는 것 역시 배우 개그라 할 수 있다. 적절한 예시 공식기사로 배우 개그를 친 예 거기에 최재성과 최진실은 혈연관계로 배우 개그를 쳤다. 실제로는 최재성이 6촌 오빠인데 극중에서는 커플이다.
황당하게도 단 한 개의 작품만으로도 배우 개그를 치게 된 배우가 있는데 다름아닌 신충식 분의 《조선왕조오백년》.
다만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배우의 초상권이 문제가 되어 성우 개그와는 달리 그리 흔하지는 않다. 다만 배우가 성우를 겸업할 경우 확장력이 미칠듯이 늘어나게 된다. 또한 성우에 비해서 배우는 이름과 배역을 맞추기가 편하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알아듣기 쉽다. 배우 개그 날리는 공중파 드라마의 위엄(2:34~3:55)
사극에 경우 사극에 자주 나오는 배우들이 많다보니 배우 개그가 꽤 된다. 어떤 사극에서 부자관계로 나온 배우들이 또 다른 사극에서도 부자관계로 나온 경우도 있을 정도.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보면 연극에 대해 말하면서 폴로니어스가 "학교 다닐 때 연극에서 줄리어스 시저 역을 맡았는데 브루투스가 나를 죽였다"고 말하는 대사가 있는데, 이 부분이 당시 햄릿을 공연하던 극단이 셰익스피어의 <줄리어스 시저>를 공연했을 때는 폴로니어스의 배우가 시저 역을, 햄릿의 배우가 브루투스 역을 맡았음을 암시한다는 해석도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시절에도 배우 개그가 있었던 셈.
여담으로, 개그 콘서트의 코너를 다루는 문단에서 배우개그 설정이 취소선으로 아주 자세하게 잘 되어있다.
이를 이용한 UCC , 온갖 영화가 다 섞여있다.
케빈 베이컨 게임과 유사하다?
아예 연말 시상식에서 배우 본인들이 배우개그를 시전한 사례도 있다.
2 예시
- 배우 개그/예시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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