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배틀코믹스
목차
1 개요
2015년 그로녹, 맨팬을 비롯해 배틀코믹스 측의 노예 계약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작가들의 입장 및 폭로를 다루기 위해, 그리고 배틀코믹스 측의 입장을 적기 위해 배틀코믹스 항목의 비판 항목과 사건사고 항목이 합쳐진 배틀코믹스의 비판 및 사건 사고에 대한 문서이다.
2 비판
2.1 더러워진 게시판
이스포츠배틀이 배틀코믹스로 이름을 바꾸고 몇 달간 자유게시판은 상당히 깨끗한 축에 속했었다.
그러나 16년 최근 물타기로 굉장히 더러워졌다. 대략적으로 짚어보자면...
- 로리 짤 : 아무래도 덕후 비율이 높은 축에 속하다 보니 로리 짤이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로 많이 올라왔다. 16년 중반에 들어선 현재는 좀 자제하고 있는 편이지만...
초딩들이 로리짤보고 헉헉거린다...
- 양띵 까기 : 트레져헌터 소속 BJ인 양띵을 지나칠 정도로 깐다. 물론 해당 BJ의 과거가 절대 깨끗한 것은 아니지만 까는 게시글이 지나칠 정도로 많고, 그 내용도 굉장히 저급하다. 고소가 가능한 수준. 양띵 안티카페를 넘어서는 수준의 혐오를 보여주는 중이다.
- 언텔코믹스 : 굉장히 오랜 기간동안[1] 언더테일 관련 게시글만 올리고, 이를 반대하는 사람을 지나치게 배척했다. 베스트 게시글의 6~70% 가량이 언더테일 게시글이었을 정도로 심각해지자, 일반 배틀코믹스 유저들은 언더테일 좀 그만 올리라는 뉘앙스의 글을 올렸으나 돌아오는 반응은 자유게시판인데 뭘 올리든 무슨 문제냐, 꼬우면 니도 올려라.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또한 언더테일을 하지 않거나 내용을 잘 모르는 배코 유저들은 당황할 수 밖에 없었고, 해당 게시글이 대부분 스포가 약간씩 포함되어 있는 동인지 들이라 언더테일을 하려는 유저들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밖에 없었다.
명작에 먹칠하는 좋은 예
- 조작 : 16년 4월 현재는 많이 보이는 편은 아니지만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나는 초딩 정의구현 썰들이 많이 올라왔었다. 앞뒤 말이 맞지 않는다거나 내용이 현실성 없다는가...
- 엘렌 베이커열풍 : 4월 초 일본 영어교과서의 캐릭터 엘런 베이커가 픽시브에서 열풍을 타며 로리짤 열풍과 똑같은 이유로 한국덕후들에게서 유입이 되며 언텔코믹스처럼 60~80%이상의 베스트글 지분이 되며 또다른 문제점으로 떠오른다.
근데 아직 반발여론은 찾아보기가...예쁘면 다야
- 초딩 아닌척 : 어림잡아 배틀코믹스 유저의 80% 이상이 이제 막 초딩을 벗어났거나 아직 초딩인 것으로 보이는데, 까는 정도는 매우 지나칠 정도다. 마치 '우리들은 철이 들었으며, 저런 어린 놈들은 까내려도 된다' 는 뉘앙스.또한 현재 초딩들은 자신은 정신상태가 멀쩡하다고 광고를 한다.
이에 관하여 글을 썼던 한 유저는 중딩이네 뭐네 하면서 욕먹고 글삭했다더라또한,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생각이 다른 글을 쓰는 즉시 비추먹기 일쑤, 굉장히 소속감을 가지고 있고 유튜브와 배틀코믹스의 수준을 완전히 다르다고 보는듯. 사실 수준은 비슷비슷하다.
- 드립 우려먹기 : 아무 상관 없는 글에 요즘 유행중인 드립을 다는것. 대표적으로 조세호 드립이나 히오스 광고 등이 있다.
- 성지순례 : 일부 무개념 유저들이 타 사이트의 게시물을 캡쳐한후 좌표를 찍으면 일부 유저들이 링크를 타고가 댓글에서 성지순례를 하는것.이러한 행동으로 배틀코믹스의 이미지가 나빠진다고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냥 들어가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배코 자유게시판 이용자들은 대부분이 물타기를 즐긴다
2.2 도용
팬아트 게시판에는 종종 도용하는 그림이 올라온다. 이를 제재할 방법도 없고, 제재하기에도 애매하기에 두기는 하지만, 그림을 도용하는 것은 명백한 저작권 침해이다. 최근 이를 의식한 서포터즈가 앞으로 그림을 올릴 때에는 자신의 닉네임을 옆에 써 올리거나 증명할 수 있지 않으면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요즘은 암묵적으로 댓글로 중복이란 댓글로 도배를 하면서 막기는 하는데..원래 그런용도 아니라 엿맥이는커라카더라
2.3 친목
아직 롤 백과사전처럼 친목이 심한 편은 아니나, 기척이 보여 걱정되는 중이다. 가령 닉언급이라던지, 그런 것이 자주 묵인되는 모습이 보인다. 물론 요즘은 단속이 강화되어 닉언급은 가차없이 글삭이다.그러나 현재 상황은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놓고 채팅방으로 사용중이다. 모 이용자는 이제 일기를 쓴다. 문제는 거기에 호응을 한다.
또한 모 이용자의 친목 추정글이 삭제된바 있다.이문장 그만 지워라. 사실을 적은건데 고만 지워라
- 그리고 현재 커뮤니티 - 피드 (일명 보드)가 생기면서 몇몇 작가와 유저들의 친목 우려 얘기를 하고 있다. 문제는 소수의 사용유저
소수라기에는 너무 많다와 자유/개그게시판 중심으로 단속하는 관리자이다.
보드에 대한 문제점은 많다. 합법적 친목으로 보드내에서 친목을 다지며 닉언급이 서슴치 않게 일어난다. 또한 위 글을 보면 닉언급시 글삭이지만 요즘은 그런거 없다. 관리에 부실함도 적잖아 있다.
2.4 열정페이
항목을 만들게 한 최고존엄. 모든 일의 시작..
조금 인기 있거나 실력 좋은 팬아트 작가들에게 접촉하여 '저희는 배틀코믹스라는 곳인데 작가님 작품이 너무 재밌어서~' 식으로 연재 제의를 해놓고는 원고료를 한푼도 주지 않는다. '인기가 많아지면 소정의 후원금을 드릴게요'라는 이야기로 연령층이 낮고 법적 지식이 낮은 어린 작가들을 구슬리는 행위가 빈번하다.
실제로 배틀코믹스에서 연재하는 작가들 중에 그들이 말하는 '후원금' 형태의 고료를 받은 작가들은 손에 꼽을 정도며 그 후원금의 금액도 터무니없이 낮다.(2015년도에 한 화(70컷정도)에 5만원) 이 외에도 원고료는 없지만 외주를 받아 도움을 주겠다고 이야기해 작가를 모은 뒤 실제 외주가 들어왔을 땐 외주 원고료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으며 외주 업체가 아닌 배틀코믹스와 협상을 해서 자신이 금액을 올려야 하고 외주 업체의 피드백은 전혀 들을 수 없으며 배틀코믹스 쪽의 요구사항에 맞춰 원고 수정을 해야 한다.
3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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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열정페이 노예 계약 사건
3.1.1 폭풍의 부름 연재만화 노예 계약 사건
배틀코믹스가 작가 모르게 노예 계약을 유지하려다가 걸린 사건이자 현 한국의 웹툰및 창작시장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반면교사. 그러나 워낙 많이 일어나는 일이다보니 묻히기도 많은 경우이다
'폭풍의 부름'을 연재하는 그로녹은 배틀코믹스를 규탄하는 글을 올리며 '폭풍의 부름' 연재 중단을 선언했다. 그로녹 작가의 입장
그로녹 측의 해명글에 대한 반박이 올라왔다. 인벤에 올라온 반박문 요약하자면 제2의 팝픽 사태, 블리자드 측이 준 금액의 약 70퍼센트를 그냥 떼어먹고 있었다![2] 보기만 해도 암 걸리는 계약서 내용과 대놓고 벌이는 열정 페이가 사람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위 원고료 사건의 피해자인 맨팬 및 인벤에서 제의를 받았던 그림 작가들의 폭로로 인벤에서 작가들에게 노예계약 제의를 하던 배틀코믹스 측 직원이 그 아이디를 그대로 쓰면서 그로녹 측에 대한 비난, 물타기 및 언론조작을 시행했다는 사실이 들통나며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중이다. 루리웹 출처 추가 증거 현재 그 사람은 글을 대다수 지우고 잠적한 상황.
3.1.2 노답 사령관 연재만화 노예 계약 사건
개드립과 루리웹 등지에서 활동하는 맨팬(개드립 닉네임은 만판)이 노답 사령관을 웹상에서 연재하던 중 배틀코믹스에 연재를 하게 되었는데 곧 연재 중단을 선언하였다. 개드립에 노답사령관 만화를 올리며 이유를 말했는대 이유는 "돈 준다고 해 놓고 준다는 소식이 없어서" 현재 맨팬은 노답 사령관 연재를 위와 같은 이유로 중단하고 오크남과 언데드녀를 웹상에서 연재하고 있다. 링크
또한, 폭풍의 부름 연재만화 노예 계약 사건이 터짐으로서 맨팬은 기존에 공개하지 않던 정보들을 폭로 하였다. 충격적인것은 아예 초장부터 아예 대놓고 열정페이를 노리는 문구로 작가들에게 접근에 숟가락을 올리려고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3.1.3 그 외 노예 계약 사건
개드립에 배틀코믹스의 e스포츠배틀 시절 웹툰을 연재한 사람이 나타나 똑같은 노예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거의 1년동안 원고료 월5만원의 위엄
그로녹과 같이 블리자드 히오스 공식 만화를 연재하던 뽈쟁이 역시 똑같은 노예계약서 및 착취를 당해 왔다는 사실이 폭로되었다. 블리자드에서 고료를 따로 지급했는데, 배틀코믹스는 작가에게 언급도 안 하고 중계료 명목으로 67%를 빼먹은 것이다. 이 사실이 드러나자 배신감을 느낀 뽈쟁이는 히오스 만화 및 배틀코믹스 관련 모든 연재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3] 그로녹과 뽈쟁이의 히오스 공식 만화 연재 중단에 관해서는 블리자드측과 협의한 후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
3.1.4 배틀코믹스 측 입장
폭풍의 부름'을 연재하는 그로녹은 배틀코믹스를 규탄하는 글을 올리며 '폭풍의 부름' 연재 중단을 선언하자 이에 배틀코믹스 측에서는 해명글을 올렸다. 배틀코믹스 측의 공식 입장 현재 삭제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블리자드측이 제의한 원고료에 대한 정보는 감추고 쉴드성 물타기 정보만 풀어놓아 비판을 받았다.
배틀코믹스 대표의 사과문이 올라왔으나 이것 또한 삭제되었다. 사과문에는 이제부터 제대로 원고료를 지급하겠다는 말과 계약서를 공정위원회에 심의를 받아 계약을 하겠다는 말이 담겨 있었다.
배틀코믹스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는 사건이 터진 2015년 7월 2일 ~ 2015년 7월 17일까지 잠시 운영이 정지되었다. 광고 류의 게시물들이 올라오는데 올라올 때마다 댓글로 위의 노예계약 건이 언급되면서 득달같이 까이는 건 덤. 작가들 월급은 잘 주는가
3.2 만화 대거 삭제
일부 완결 만화와 현재 연재하고 있는 만화의 상당수 신이 대거 잘려나갔다.
5월 3일 배틀코믹스에서 긴급공지가 올라왔다. *
요약하자면 선정성 문제로 배틀코믹스 앱이 구글플레이에서 내려갔고, 그것때문에 수정하거나 삭제를 해야 했다고 한다. 독자들의 반발이 심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