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문서 : 급식, 디시인사이드, 속어 유행어 관련 정보, 밥버러지
1 개요
디시인사이드와 일베저장소를 비롯한 많은 커뮤니티 및 포털사이트 등지에서 쓰이며, 급식이라는 말에 충이란 어미를 붙여 만들어진 신조어. 나무위키에서는 원래의 의미가 무료 급식 혜택을 받은 1998년생과 이후[2]출생의 학생들을 비하하는 단어라고 정의한다.
대개 중학생들이 하교하는 오후 3~4시 전반, 고등학생들이 하교하는 5~6시라고 하고 특별한 이유 없이는 10시 넘어서 끝난다 전반에 게임에서 학생들이 접속하는 시간대에 무개념 행위가 다소 벌어지는 것 때문에 생긴 피해의 관여로 급식충이라는 단어가 생기게 되었다.
대학에 가서도 철이 덜 든 사람들을 가리켜서 '학식만 쳐먹고 급식충 짓을 한다'고 하여 '학식충'으로 부르기도 하며 무명한 지방대를 다니는 학생들을 비하하는 의미에서도 쓰인다[3].자조적으로 스스로 급식/학식충 이라고 사용하기도 한다.
2 행태
문서 존재 자체가 자의적인 평가가 들어갈 수 밖에 없다. 이에 해당이 안 된다면 편하게 읽자. 대체적인 점들만 모아보았다. 다만, 급식충에 포함이 안 되어 있어도 자기 또래를 욕하고 비하하는 것을 편히 보기는 힘들 수는 있다. 그러나 잘못 자라는 것 만큼 사회에 해악이 될 터, 읽는 이에게 올바른 시각이 요구된다.
2.1 공부에 대한 혐오감
말 그대로 공부를 정당한 이유 없이 혐오한다.
급식충이라는 말이 생기기 훨씬 전부터 인터넷상에 돌던 글귀.[4] |
공부는 '인생에 필요한 지식을 배우는 것'이며, 인류는 평생을 공부한다. 하지만 급식충들이 주장하는 공부는, 학교에서 하는 공부에만 국한했으므로 아래 내용은 이를 바탕으로 서술한다.
대한민국 교육 시스템은 분명 문제점이 많다. 좋은 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인생의 다가 아니고, 학교 성적이 인생을 좌우하지 않음에도 무작정 공부를 강요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그래서 예체능 분야를 선택하거나 젊은 나이에 직업을 가지는 등 공부 외의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다. 어떤 진로를 택하든 자신의 자유니까. 그러니 공부가 싫어서 다른 길을 걷는다고 결심한다면, 거기서 요구하는 실력부터 갈고 닦아야 한다.
공부로 성공하고 싶다면 열심히 공부해야 하듯, 자신이 원하는 분야로 나아가려면 그 분야에서 그만큼의 연습이 필요하다. 알다시피 직업을 가지려면, 그 직업과 엮이는 전문 지식부터 쌓는다. 사업한다면 동료를 포섭하고, 운영능력도 길러야만 한다. 이게 다 공부다. 오히려 공교육보다도 힘든 과정이다.
하지만 급식충들의 속마음은 노력하기 싫은 것뿐이다. 이것은 흔히 말하는 노력파와는 다르다. 어떤 분야에서든 최소한의 노력은 필요한데, 급식충들은 이런 노력조차도 하기 싫어하기 때문이다.[5] 사실 말이 공부하기 싫다는 거지, 어떤 분야에 대해 깊게 파고드는 것을 꺼려하는 것이다.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이 잘못되었다”, “나는 다른 분야로 나갈 것이다”라고 변명하며 자기합리화를 시전한다. 이 말들이 100% 틀린 것은 아니지만 급식충들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으면서 말만 청산유수로 늘어놓는 것뿐이기에 설득력이 있을 리 없다.
급식충들은 이런 현실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못한 채 어른을 “자신을 억압하는 존재”로만 바라보고, 자신은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숭고한 목적을 가진 자”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이분법적인 생각을 배제하더라도 이 생각은 그저 단순한 자기합리화 및 망상일 뿐이다. 적어도 “공부 외의 다른 분야가 자신에 적성에 더욱 맞다, 그것이 어떤 미래를 가졌으며, 구체적인 이런 분야가 자신에 목표이고, 이러이러한 노력을 하겠다”고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진로를 제시하면, 올바른 생각을 지닌 어른들은 이를 받아들이고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2.2 인터넷에서만 대범함[6]
급식충이라 하지마요..그들의 쓸데없는 겜부심(게임 자부심) +5 진명황은 좀 심했다
급, 학식충 키보드 워리어들을 대표적으로 설명하는 문구다. 말그대로 현실에서는 소심히 굴다가,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으로 가면 갑자기 돌변해 욕설, 비난 등의 트롤링을 저지르는 것이다. 그리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골고루 난리를 치는 급식충도 존재한다. 하지만 온라인 세상이 가지고 있는 익명성을 현실의 도피처로 삼는 자들을 굉장히 싫어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일단 오프라인 온라인을 가리지 않는 급식충이라면 차라리 괜찮다. 미리 경계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물리력이든 재력이든 권력이든, 아니면 둘다 혹은 셋다 거나자기보다 힘이 쎈 사람을 상대로 그런 짓을 하면 혼난다'배포가 크다'라는 칭찬도 들을 수 있으며, 잘못된 행동을 최대한 빨리 교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온라인에서 개싸움을 치열하게 벌인 상대가 알고보니 급식충이었다면, 그 악플들에 상처 받고 했던 시간이 아깝다는 것. 거기다가 상대가 본인보다 어리다는 사실까지 겹쳐지면 그 더러움은 배가 된다. 유초중고생들이 한 살 차이, 빠른 생일로 누가 더 선배냐로 똥군기를 잡는 일이 있음을 고려해볼 때, 급식충과 키보드 싸움한 성인이 어떤 감정을 갖는지를 상상해 보면 꼭 성인이 아니더라도 그 짜증나는 감정이 어떠한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상대 키보드 워리어라는 사람이 현실에서 아무 것도 가지지 않은 자라면, 피해를 어떻게 갚을 방법이 없다. 만약 정상적인 사회인이라면, 소속된 회사에 고자질을 한다던가 덜 큰 어른등과 같은 주제로 질타로 까내리며 분노를 해소하거나 하는 식[7]으로 자존감과 망친 기분은 회복하려 할텐데, 급식충[8]들과 신경질 부리며 다툰 걸 아는 순간, 본인에게만 오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인들은 되도록이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어그로 끄는 급식충이 보이면 최대한 엮이지 않으려고 한다.
2.3 욕설, 비난, 패드립 남용
아무런 이유도, 딱히 할 정당성도 없이 상대방에게 욕설, 비난, 그리고 패드립을 한다. 주로 인터넷 상에서, 혹은 현실에서도 누군가와 시비가 붙으면 곧바로 후술될 급식체들을 동원해서 상대를 힐난하려 노력한다. 상대가 논리적으로 자신의 행동을 지적해도, "응, 노잼~", "니미 젖이나 더 먹고 와라ㅋㅋㅋ""응 니애미~~" 등으로 욕설을 한다. 또한 성 드립도 마다하지 않는다. 툭하면 성적인 얘기를 꺼리김없이 하고, 다른 사람을 성희롱하기도 한다.
지적을 듣고 자기성찰할 생각은 당연히 없으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상대와 상대 부모를 비난할 뿐이다. [9]
농담처럼 들리겠지만, 한 초등학생이 게임 내에서 해커에게 패드립을 하다가 해커한테 해킹당해 개인정보 유출협박을 받으며 반성문을 해커가 모니터링으로 보는 눈 앞에서 쓰게 되었다. 물론 해커의 행동이 반드시 옳다고 볼 수는 없으나 이 때까지 급식충들에게 당한 것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 사례를 보고 속 시원하다.
2.4 짧은 생각과 그에 대한 자만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무언가를 아는 것보다 자신의 비논리적이고 편협한 주장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며, 자신은 사회 문제에 관심이 있다며 자만하고 싶은 마음 뿐이다. 이들의 주장을 실제로 들어보면 여러 논리적인 오류로 범벅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런 자신들의 주관적이고 단순한 시각을 진리인 양 말하는 것이 문제점이다.
대표적인 예로써는 흔히 말하는 SNS로 배운 정치. 정치라는 세계는 짜임새를 갖춘 이론들이 엮이고 얽히면서 생긴 의견이 오고가는 것이다. 또한 정치는 그 안에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경제학, 사학, 사회과학 등 여러 분야의 지식과 관련이 있으며, 이를 모르고서 정치에 대하여 간단하게 평가를 내린다는 것은 자신의 무지, 아니 자신의 무지에 대한 무지를 자랑하는 것 뿐이다.
지역감정 같은 옳지 못한 시각을 가지며 신빙성은 없고 자극적이기만 한 주제들을 기반으로 삼아 선과 악을 나눈다. 또한 특정 사건을 단면적인 상황에 서 바라보고 분위기에 휩쓸려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며, 그것을 절대적인 정의로 단언하고, 그것이 옳다는 사실을 고칠 생각을 웬만해선 안 한다.
그러면서 실제 지식량은 부족하여, 말만 청산유수에 번지르르하게 꾸며놓고선 막상 읽어보면 별 뜻도 없는 말과 글들을 올려놓는 경우가 태반이다. 더닝 크루거 효과의 좋은 예. 아는 것이 없는데도 남에게 인정과 관심을 받고파하는 마음이 앞서 알맹이는 부족하면서 온갖 고급스런 어투들로 허울만 좋아보이게 만드는 경우다. 급식충들에겐, 글이 옳든 그르든 상관없이 제3자들의 이목을 끌기만 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속 빈 강정
그러다 내공이 부족한 것을 들키게 되어 지적을 받으면 일시적으로 부끄럽고 발끈한 마음이 들고, 여기에서 자신을 돌아보기는커녕 오히려 자신의 잘못을 정당하게 지적한 자를 찍어누를 궁리를 하기 시작한다. 되도록이면 받은 것대로 돌려주려고 하며, 어떻게든 흠집을 찾으려 혈안이 되고, 욕을 먹으면 그에 맞서 최대한 창의적인 방법으로 욕을 한다.
그 수준이 도를 넘을 정도로 심각하여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SNS가 보편화되고, 익명이란 베일을 쓴 네티즌들 위주로 여론조사가 행해지면서 목소리가 커짐으로, 인터넷 문화의 병폐 중 하나로 남아 있는 상황.
삶이란 유동적인 것이므로 수학처럼 '정답'도, 100%라는 보장도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사고력과 논리는 어떤 사람의 배경지식에 큰 영향을 받으며, 거기에 삶의 경험이 덧붙여지지 않으면 결론은 언제나 부족하기 마련이다. 자신만이 옳다는 진리에 취해 남의 의견을 듣지 않는 행위야말로 자신의 정신적 미숙함을 보여주는 행동이다.
2.5 정치 지식이 떨어지면서 선동하기
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잘못된 지식을 배운(선동당한) 사람들이 태반이다.
미성년자라도 정치에 관심을 갖는 것 자체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상식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편이다. 그러나 이 정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정치를 잘 알고 있는 듯이 어른스러운 척을 하는 소위 꼰대질을 하기 시작하면 심각한 문제가 된다. 일명 'SNS로 배운 정치.'
이 문서의 하단의 '급식충이 좋아하는 것들' 을 보면 알겠지만 SNS는 급식충들이 접하기가 쉽고 웬만한 정치 글도 올라오는 일이 간혹가다 있기도 한데(좋아요를 받기 위해 의도적으로 올리는 정치 글 등) 이 것이 대부분 질이 나쁜 정치 글의 속하며 정치적 선동글이나 정치적인 지식이 부족한 글 등등의 조작 글 등을 굳게 믿고 따르는 일 등을 뜻한다. 대표적으로 최근에 네이버 웹툰의 일부인 컷툰에서 뜬금없이 '박근혜-세금'드립을 쳐서 베댓이 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세금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대통령 혼자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결국엔 급식충들이 잘못된 지식으로 선동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이 계열의 급식충은 정치적인 얘기를 할 때 대부분 자신이 지지하는 편을 기준으로, 그것도 편향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고 억지로 밀어붙인다. 특히 SNS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나온 자신 편의 정치 얘기를, 정확한 사실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액면 그대로 사실이라고 굳게 믿으며, 자신의 의견이 반박당하거나 반론하는 사람들이 생길 경우 물타기를 시전한다.
좌파 급식충: 정치를 SNS로 배우며 정치 뉴스따윈 보지 않는다. 그저 유행따라 대통령 까기 바쁘다.
우파 급식충: 90% 확률로 일베 유저거나 일베에 접속한 적이 있다. 정치를 일베로 배우며 정치 뉴스를 볼때도 있지만 항상 오른쪽에 치우쳐진 시선으로 사태를 판단하며, 유행따라 빨갱이 타령하기 바쁘다.
정치 문제는 어느 나라를 가도 무척 중차대하기 때문에, 잘 모른다면 함부로 거론해서는 안 된다. 어쩔 수 없이 거론하더라도 최대한의 중립을 지켜가며 풀어야 한다.
2.6 일상에선 성인, 불리할 땐 미성년자
무책임함. 이 한마디로 설명 가능하다.
급식충은 성인에게 허용되는 특정 행동들을 따라하고 누리려 하지만, 그에 따른 책임과 법적 의무는 목숨을 걸고서라도 회피하려 한다. 특히 그 희생양으로 삼는 것은 다름아닌 부모님. 온라인 상에서 천인공노할 수준의 글을 써놓고 정작 내뱉은 말들을 짊어져야 할 상황이 올 때, 부모를 방패 삼아 숨어버리는 걸 애용하는 모습을 보면 어이가 없어서 분노조차 못 한다.
나이와는 상관없이, 인간은 자신이 한 행동에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하며, 이것은 법 이전에 인간으로서 다른 인간들과 어울리고 싶다면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의무이다.
2.7 손놈 행위
오프라인 상점에서 물건을 사거나, 인터넷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본인이 싫어하는 부분이 나오면 직원에게 서슴없이 욕설을 퍼붓는 사람이 꽤 많다. 웃기지도 않는 핑계를 대며 술 담배를 사려고 소란을 일으키는 사례도 많다. 약관도 제대로 안 읽었으면서, 어째서 이게 안 되냐고 난동부리는 사례같은 고전도 있다.[10]
최근에는 급식충과는 무관할 듯한 IT 업체, 거기서도 DNS 서비스, 호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관련 업체들도 날이 갈수록 큰 피해를 입는다. 호스팅 서비스 등을 이용해 서버를 여는 비중이 높아진 것.
여기까지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마인크래프트 전문 업체도 아닌 일반 IT 업체를 상대로 마인크래프트 관련 문제 해결을 강요하고, 업체가 도움을 주지 않으면 담당자에게 욕설을 쏟아낸다 더 나아가서 인터넷 상에서 나쁜 소문을 퍼뜨린다. 이제는 만행이 극한을 뛰어넘었다. 이들 대부분은 정식으로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지도 않은 복돌이다.
이로 인해 관련 업계인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일부 업체는 급식충들 마수에서 벗어나려고, 게임 서버 호스팅 목적으로 오는 고객 전체를 막았다. 이제는 질문 게시판도 폐쇄한다.
3 말투
급, 학식충들은 그들만의 은어를 사용한다. 이 은어들은 대표적으로 인터넷 방송인 철구가 많이 퍼트렸는데 그걸 보고 따라하는 급식충들이 많아졌다. 따라서 밑의 항목은 철구의 말버릇과 유행어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나, 그외에는 기존에 다른 인터넷 거대 커뮤니티나 다른 BJ나 기업형 인터넷 방송에서 쓰이던 유행어를 짜깁기한 수준이다. 큰 글씨로 강조된 부분은 ○○충을 사용한다. 이 말투를 전부 사용하면서 급식충을 까는 경우도 있다.
좀 더 자세한 설명 및 사용법에 대해서는 급식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각 :~할 가능성이 높다 or ~해야 한다
- 극혐 :극도로 혐오
- ~구연
- 좋구요~ (조쿠요~) :좋습니다.
- 나이수~ :기분이 좋을 때 사용하는 말
- (~하는) 부분
- 레알 (ㄹㅇ)
- 개이득 (ㄱㅇㄷ)
- 수고, 수고여 (ㅅㄱ, ㅅㄱㅇ)
- ㅆㅅㅌㅊ? (씹상타취?): 아주 좋은 실력/품질을 지닌 인물/사물을 이르는 말
- 응 니애미 (ㅇㄴㅇㅁ)
- ㅇㄱㄹㅇㅂㅂㅂㄱ (이거레알 반박불가): 이것은 아무도 반박을 하지 못할 명백한 사실이다.
물논 사실은 없다. - 인정(ㅇㅈ)?/ㅇㅈ?ㅇㅇㅈ/ㄴㅇㅈ(인정?어 인정/노인정[11]): 내 의견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맞다고 생각합니다.
- 기모띠
- 사스가
- 소오름
- 응 아니야
- 니 알빠?
- 끄덕
- 느검: 너네 엄마의 동남 방언인 느그 어무이를 빨리 말한 것.
- 아 에바다 :정말 말도 안됩니다.
- 안물, 안궁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궁금하지 않습니다.
- 일진어
- 찐따
- 지린다 :그 자리에서 소변을 흘릴 정도로 놀랍다.
- 클라스 :품격
- 풀발기 :몹시 흥분되어있는 상태
- 하드캐리 :어떤 일을 수행할 때 많은 도움을 줌
비판 받을 소지가 딱히 없는 표현[12]들도 있으므로, 해당 은어만으로 급식충을 분별하는 건 자제하자. 어디까지나 '급식충들이 즐겨 쓰는 유행어'이지 '급식충들만의 유행어'는 아니다. 전술한 것처럼 급식충들이 기존의 유행어를 짜깁기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그리고 뜻도 모르면서 다른 사람이 쓰길래 쓰는 경우도 많다
3.1 문제
이들이 사용하는 용어는 대부분 비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응 니애미 같이 패드립이나, 무조건 자신은 옳고 틀린것을 비판하는 사람의 말엔 귀를 꽉 틀어막고 무시하는 말투인 네 다음 XX등은 사람의 기분을 잡치고, 이 말투가 초중고대딩 사회 전반으로 퍼져나갔을 때 욕설이 일상적으로 사용된다는 문제점이 생긴다. 실제 급, 학식충들만이 사용하던 용어가 일반학생들도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초성을 이용한 말로 인해, 이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소통을 하는 데에 불편함을 줄 수 있다. 물론 급식충들끼리 사용하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급식체를 모르는 사람이나 어른들한테 이런 말을 사용한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 초성체 (ㅇㅈ, ㄹㅇ)를 자주 구사하면 초성체를 모르는 기성세대 입장에서는 대화의 이해도 잘 되지 않고 의사 소통에도 문제가 생긴다. 지나친 축약어와 신조어가 보여주는 문제점의 예시이다.
풀발기 같은 대놓고 남성 위주의 성적인 표현도 있기 때문에 여성 청자들이 불쾌감을 느끼기도 한다.
4 급식충이 좋아하거나 이용자들 일부가 급식충인 것들
헷갈리지 말아야 할 것이, 급식충이 좋아한다고 급식충만의 것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모든 급식충이 좋아한다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성인인증 사이트를 제외하면 대부분 급식충이 없는 커뮤니티는 거의 없다. 애초에 급식충을 배척시키는 커뮤니티라도 눈팅하는 급식충이 있을 수 있고 상대방이 급식충인지 판별이 어렵기 때문. 그러니 해당 컨텐츠들을 급식충들도 즐긴다고 해서 너무 미워하지는 말자.
4.1 네이버 웹툰
이는 학원물[13] 관련 웹툰이 언제나 상위권 랭킹에 머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14] 나이는 어려도 수려한 외모와 모델스런 신체적 조건들을 갖춘 사람들이[15] 어른스러운 행동을 하고 사회의 문제점을 영리하게 파고들며, 세상으로부터 아이 취급을 받는 것을 시원하게 타파하는 스토리가 주를 이룬다.[16] 대학생들에게 어느정도 인기를 받는 치즈인더트랩, 복학왕[17]을 제외하면 대학, 사회, 생활툰들은 상위권에 드는 경우는 드물다.[18] 참고로, 여학생들에겐 키 크고 잘생긴 남학생과의 로맨스를 그리는 만화가 화제이기도 하다. 물론 굳이 급식충이 아니어도 여성 독자에게 전반적으로 인기가 높은 장르이다.
- 외모지상주의
- 연애혁명
- 프리드로우
- 이런 영웅은 싫어
- 연놈
- 신의 탑
- 윈드브레이커 - 실제로 연재 이후 등장 인물들을 따라서 브레이크 없는 픽시를 타는 중고딩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실제로 이 웹툰을 따라하던 중학생이 벽을 들이받아 그대로 사망[19]하는 사고도 발생했다.[20] 그리고 이 사고와 더불어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의 안전성 논란이 퍼지면서, 최근 중고등학교에서는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를 타고 등하교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추세이다. 1주일 정도의 선도 기간(법으로 따지면 정책 홍보 및 국민 의견 수렴 단계) 후에는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가 발견되는 즉시 압수되고, 학부모 상담까지 이뤄지고 있어 학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 공복의 저녁식사
- 독신으로 살겠다[21]
- 최강전설 강해효
- 소녀더와일즈
- 갓 오브 하이스쿨
- 노블레스
4.2 게임
- 넥슨 - 메이플스토리, 던전 앤 파이터, 카트라이더는 옛날에 학생이었던 유저들이 나이를 먹으며 자연스럽게 연령대가 올라갔고, 신규 유저들이 그다지 별로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22] 의외로 급식충의 숫자가 적다. 그러나 일부는 게임 내에서 친목질을 하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 피파 온라인 3 - 게임내 선수의 스텟과 실제 선수의 실력을 비교하고 그를 동일시해서 게임에서 안 좋으면 실제로도 못하는듯이 평가하는등이 있다.
- 로스트사가 - 리그 오브 레전드보단 덜 심하지만 이쪽도 은근 심각한 편이다.
- 서든어택 - 2005년에 나온지라 적을 것 같지만...
-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 - 대놓고 저연령층을 노린 TPS 게임인데다 진입장벽도 무척이나 낮은 게임인지라 여기도 급식충들이 많은 편. 이런 급식충들의 욕설 및 행패 때문에 리그 오브 레전드 못지 않게 게임 분위기가 험악하다.
- 리그 오브 레전드 - 오버워치와 더불어 급식충이 가장 많이 하는 게임. 나무위키에도 롤 관련 문서에는 유독 맞춤법이 안습한 문장이 많다. 심한 경우에는 아예 띄어쓰기까지 하지 않는다. 서술 원칙 다 씹고 취소선 후 반박이나 앞 문단과 상반되는 서술 적어놓는 건 이미 예삿일. 롤챔스 문서에서도 선수의 실수 하나에
특히 이분엄청난 비난을 하거나 한세트 졌다고 그 팀을 몰락했다고 서술하는 경우가 대다수. 게임내에서는 유저의 실력이 안 좋다는 이유만으로 무차별적인 욕설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 마인크래프트- 성인 유저도 많은 편이나, 국내는 역시 어떤 BJ들 때문에 초딩 게임이라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의외로 리그 오브 레전드와 서든, 피파에 비하면 연령대는 높은 편이다.
- 세븐나이츠 - 일명 세나충이라고 부르는 급식겜이다.
- 슈퍼셀이 제작한 게임 중 일부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리그 오브 레전드 이전, 온 PC방에 이 게임이 깔려 있을 정도의 국민게임인지라 당연히 '급식충'이라 불릴만한 부류의 게이머들도 많다. 단지 그 당시에는 급식충이라는 단어가 성립하지 않았을 뿐. 주로 이런 부류는 유즈맵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이는 후속작도 마찬가지.급식충들의 만행은 스타2보다 스타1이 더 심하며 반말이랑 패드립은 기본중에 기본으로 쓰고 있다.
- 스팀 - 확실히 급식충이 많으며,[23] 이들 중 일부는 서버에서 친목질을 해대며 마녀사냥식으로 무고한 사람을 몰아가거나 밴 시키는 패악질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심각한 경우에는 서든어택이나 여타 한국 게임, 아래에 나온 마인크래프트를 초딩 게임이라 비하하면서 자신들도 그들과 다를 바 없는, 아니 심지어는 더 심한 작태를 보여주기도 한다.
- 팀 포트리스 2 - 무료화 이후, 특히 한국 사설 서버는 거의 급식충들이 점령했다고 보면 된다. 외국에는 없을거같지만 종종 콜옵같은거 하다 온 꼬마들이 보이스챗으로 난리핀다. 욕설뿐만 아니라 그냥 시비거는 급식충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디시위키에서는 아예 급식충 틀까지 달아놓고 신랄하게 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나무위키 관련 문서에도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이 문서 작성에 많이 참여하는데, 맞춤법이 안 좋은건 그렇다 쳐도, 문장 강재 개행에 띄어쓰기도 제대로 안되어 있는 등 날림 글이 많으며, 어설픈 독자 연구나 허위 정보도 즐비한 편이다. 특히 취소선 남발의 경우는 꽤 심각한 편.
- 스페셜솔져 - 서든어택이랑 비슷하다.
- 오버워치 - 신흥강자. 단 이쪽은 기본적으로 패키지 게임인데다, 일반판도 4만 5천원으로 학생들에겐 부담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현재는 PC방 이용료만 내면 되는 하교시간대 가맹 PC방에서 자주 출몰하는편, 이로 인해 피씨방에서 온갖 민폐를 끼치는 급식충들에 대한 문제제기가 상당히 많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10시이후에 오버워치를 키는게 낫습니다그 때문에 몇몇 플레이어들은 PC방에서 무료로 플레이하는 만 15세 미만 급식충들에게 정의구현을 시작했으며, 이것이 심화되어 급식충들이 신고를 당하는 일이 잦아지자 아예 피시방에서 연령미만 급식들의 오버워치 실행을 막아두기에 이르렀다. # - 카스온라인 - 급식충들이 적을것 같아 보이지만 서든,스타만큼 많은 급식충들이 존재하고 있다. 반말이나 급식체를 쓰는건 기본이며 못하거나 실수하면 무조건 욕을 하고 마음에 안들면 잘못이 있냐 없냐의 여부를 따지지 않고 강퇴시키는 등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 포켓몬스터 - 이 쪽은 성인 포덕들이 절대적으로 많지만, 여기도 은근히 급식충들이 있는 편이다. 한국에서 닌텐도 DS가 히트를 치던 4~5세대에서 주로 유입되어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4.3 예능 컨텐츠/영상물 또는 동영상 사이트
4.4 커뮤니티 사이트
- 디시인사이드 - 급식충이라는 말이 만들어진 곳이고 가장 많이 쓰이는 곳. 그만큼 급식충을 싫어하는 문화가 조성되어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급식충이 많다. 그러나 성인 남성 비율이 더욱 많은 편이라서 그런지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사실 대한민국 인터넷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이 일어나는 동네라 급식충이 있는 것도 이상하진 않다.
- 일베저장소 - 일베 유저들의 이런저런 잉여짓들이 급식충들에게도 알려지면서 급식충들이 호기심으로 일베저장소에 접속했다가 일베에 맛이 들려 눈팅 유저에서 회원이 된 것이 기원으로 여겨진다. 이는 현재 진행형으로, 급식체를 포함한 급식충 문화에 일베도 거대한 영향을 주었다.
실제로 일베충들이 급식체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카더라. - 올레스쿨[27]이나 오픈넷[28]같은 WAP서비스[29]
- 인벤
4.5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사이트
페이스북 내에 급, 학식충들의 특징이 있으나 이는 주관적이므로, 일반인들도 해당하는 면이 있을 수 있다. 가볍게 읽도록 하자.
- 사용하는 서비스
- 네이버 블로그(만화, 애니, 게임, 연예 주제 블로그 한정)[30] - 주제별로 다양한데다가 딱히 급식충들이 볼만한 블로그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전체적으로는 그렇게 보기 어려우나 특히 만화, 애니, 게임 관련이나 연예 관련 주제를 전문적으로 포스트하는 블로그쪽에 댓글이나 방문을 많이들 하는 편이다. 그 이외의 주제를 전문적으로 하는 포스트 블로그[31][32]는 방문이 드물거나 적은 편이다. 만화, 애니, 게임을 주제로 하여서 내용을 올리는 블로그일수록 급식충 방문자가 많은 편이며 포스트 댓글 대부분도 급식충들이 올리고 있다. 블로그 통계수치로만 봐도 만화, 애니, 게임 관련에 관한 포스팅 조회수 연령만 봐도 10대 중고생 유저가 압도적으로 많다.
- 티스토리(만화, 애니, 게임 주제 블로그 한정) - 네이버 블로그와 더불어 만화, 애니, 게임 관련 블로그쪽일수록 급식충 유저들의 댓글이나 방문이 잦은 편이다. 네이버 블로그의 제재 등이 심하다보니 일부 애니나 게임 포스팅을 하던 일부 유저들이 이쪽으로 귀순하면서 보는 유저들도 따라서 옮겨가기도 한다.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주로 여학생들이 많이 하는 편이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 다른 SNS보다 월등적으로 많다. 이유는 해당 문서 참고.
4.6 축제 및 행사 [33]
- 코믹월드 - 10대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찾는 행사의 주역. 방문자나 코스프레 참가자들의 75%가 10대 중고생 청소년들이며 나머지 20대 초반 대학생 및 성인도 있지만 동인지를 사거나 코스프레를 하는 경우는 대부분 10대가 많다[34].
- 디 페스타 - 주로 동인지에 관심있는 10대 여학생들이 많이 찾는다.
- 케이크스퀘어 - 동인지에 관심있는 10대 여학생들이 많이 찾고있지만 최근 심의위원회 문제와 웹갤 소동으로 이미지가 크게 추락하였다.
- 온리전 - 주로 중고생 청소년들(특히 여학생들)이 많이들 찾아가는 편으로 12세 미만 어린이 및 초등학생, 보호자는 입장을 금지하는 곳이 많다. 의외로 성인 전용 온리전은 청소년 출입을 금지하고 있는 편이다.
4.7 미디어
- 애니맥스 - 2011년부터 케이블에 진출하게 되었고 한일 동시방영을 자임선언하며 심야 일본애니를 방송하는 영향으로 많이들 본다. 학교나 학원시간 등으로 볼 수 없을 경우 스핀에이 사이트를 통해 VOD를 시청한다.
- 애니플러스 - 한일 동시방영을 통해서 심야 일본애니를 방송하고 있기 때문에 많이들 보는 편이다. 다만 학교나 학원시간 등을 볼 수 없을 경우 애니플러스 LIVE나 VOD 서비스로 보기도 한다. LIVE 요금제에서도 청소년 전용 할인 요금제인 라이브 하프 요금제가 별도로 있다.
4.8 기타
- EPL - 급식충 축구 팬의 절대 다수가 맨유를 필두로 한 EPL 팬이다. 급식충 EPL빠들의 과도한 EPL부심과 근거없는 타 리그 비하로 인해 타 리그 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는다. 같은 EPL빠들끼리 병림픽 배틀하는 것은 덤.
- 레바뮌 - 역시 급식충들이 EPL 이외 축구리그 중 좋아하는 팀이다. 특히 저 중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는 급식충들이 거의 신격화하는 팀이다. 각 팀의 에이스인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신격화는 덤. 그리고 EPL빠들처럼 서로 병림픽을 일으킨다.
- LCK - 한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대부분 상위권팀의 팬들이 많으며 급식충 LCK빠들의 과도한 부심과 근거없는 타 리그 비하 그리고 같은 리그의 팬들끼리 "우리팀이 최고다", "다른팀은 다 우리 밑이다", "우리팀 선수가 세계최고다" 등의 병림픽배틀하는 것은 덤.
- LPL -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대부분 2014년 삼성왕조 선수들의 중국이적에서 많이 간 듯 하며, 이들도 위의 LCK 급식충들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같은 리그의 팬들끼리는 싸우는게 적다. 하지만 다른 리그, 특히 LCK의
정상적인팬들에게 말도안되는 소리로 "LCK는 LPL의 하위리그다", "LPL의 중위권팀이 LCK가면 1등한다"등의 희대의 개소리를 하는것은 덤. - K-POP - 물론 K-POP을 즐기는 그 자체는 성인들도 많이 하고 별 문제 없으나 일부 극성 팬들의 빠질 때문에 욕을 많이 먹는다. 급식충들의 무개념 행동이 가장 티나게 드러나는 분야이기도 하다.
- SHOW ME THE MONEY - 역시 K-POP과 마찬기자로 힙합을 올바르게 즐기는 리스너들이 많으나. 가끔 타 뮤지션 비하 발언이나 허접한 자작 디스곡을 써서 말도 안되는 논리로 공격하는 경우가 꽤 있는편.
- 발리송
- 야민정음 - 급식충들이 급식체와 더불어 남발해서 사용.
- 음슴체
- 일진 놀이
- 노브레이크 픽시 자전거 - 픽시 커뮤니티 부분 참조. 다루기 어렵고 비싸기로 알려진 픽시 자전거의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충돌사고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었다.
- 검은 악보
- 연애 - 10대는 성에 민감해지는 나이이기도 하지만 어른들의 문화를 습득하려는 성향이 있기에, 아마 주위 성인들이나 풋풋한 러브라인이 절대로 빠지지 않는 대중문화의 영향이 있을 수 있다.
- 밀리터리 지식들 - 예시로, 서든어택의 영향에 의해 오직 AK47만을 떠받들고 다른 총이나[35] 제작사들을 쓰레기로 취급하는 그런 짓들을 밥먹듯이 한다. 심지어 다른 밀리터리 관련 지식을 골고루 가지고있는 밀덕들을 골고루 무시하거나 하는짓도 서슴치않는다. 물론 서든어택 외에 다른게임으로 밀리터리 지식을 획득한 경우도 마찬가지, 애초에 시뮬레이션이 아닌 이상 게임은 어느 정도 비현실적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인터넷[36]에서 얻은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를 그대로 믿어버리는 유형도 존재. 개중에는 '총도 살살 맞으면 안아프다'라는 불후의 명언을 남긴이도 있다.
- 배틀코믹스 : 디시위키 왈, 초딩도 급식충도 중딩도 아닌 진짜 개초딩 집합소라 할 정도로 이용자들의 연령 대가 낮다.
5 비판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였다.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 - 어린왕자
이 말을 사용하기 전, 이 용어는 기본적으로 비하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 물론 미성년자와 성인의 차이가 있고 사회화라는 개념을 생각하면 세대 간 갈등과 완전히 동급에 놓을 상황은 아니지만, 그만큼 쓰임새도 좋지 않은 쪽이라는 것이 문제다. 사실 한국 사회에 만연해지는 성별, 연령, 지역, 직종, 인종 등과 관련된 갈등의 분위기 속에서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어떤 집단 전체를 일반화하는 것은 말이 안 통하는 상대방을 욕하거나 조롱하는 데에는 확실히 더할나위 없이 좋지만, 그 행동 자체를 비판하는 것만큼 합리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본인이 그런 막장 행동을 하지 않으면 단순한 어린이지 급식충이 아니다, 찔려서 그렇느냐" 같은 식의 반박을 하는데, 혐오/예시 항목에 나와있는 각종 혐오 발언들이 지금 사회에 어떻게 부메랑으로 되돌아오고 있는지를 생각해보자. 특정 집단에서 주로 보이는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의미가 있지만, 예를 들어 ~충 이라는, 벌레라는 한마디로 퉁치는 순간부터는 문제점 지적이 아니라 단순한 조롱과 비하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러한 식으로 특정 집단을 싸잡는 행위는 갈수록 과격해지고 무분별해지며 후일 다시 자신한테 되돌아온다.
더군다나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라는 속담이 왜 나왔는지 생각해보자. 칭얼대는 유아들을 혐오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유아 시절 어땠는지 모르고, 초딩을 혐오하는 중고딩들이 자기가 과거에 어땠는지 모르듯이, 학식충이나 청년들 역시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기 쉽다. 게다가 항상 합리적인 이유에서 자기보다 어린 사람들을 비하하는 것만도 아니다.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도 생각해보자. 중년과 노인 꼰대들을 혐오하면서 자신이 똑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것은 아닌지 성찰해 볼 일이다. 적어도 연령, 세대와 관련된 갈등에서 영원한 포지션은 존재하지 않고, 누구나 나이를 먹어가고 상대적인 위치가 변화해간다. 어린이들이 철없는 행동을 보이는 것은 어느 시대에나 있는 일이다. 다만 철없는 행동의 구체적인 양상이 매번 달라질 뿐이다. 물론 철없는 행동이라고 모든 잘못이 용인되는 것은 아니겠으나, 어린이들이 저지르는 잘못들을 지적하고 수정하도록 교육하는 대신 단순히 급식먹는 벌레들이 했다는 식으로 비하하는 것이 성숙한 어른의 자세인지, 그리고 그러한 행동이 문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지도 생각해 볼 일이다.
또 다른 문제점은 이런 혐오 발언이 남용된다는 점. 전혀 급식충과 관련이 없는 문제나 대상에게도 급식충이라는 용어를 쓰면서 깐다. 예를 들어 자신이 까고 싶은 사람, 혹은 불특정다수의 대상을 지칭할 때 무조건 '급식충'이라고 표현하거나 혹은 까고 싶은 작품이 있는 경우에도 '이거 좋아하면 다 급식충임!' 이런 식으로 남용되고 있다. 단순한 말싸움이나 논쟁에서도 급식충이라는 단어는 대부분 빠지지 않는다. 이렇게 뭐만 하면 다 급식충타령하는 사람들을 급무새라고 부르기도 한다.넷상에서 떠드는 수준을 보면 만물급식충설이 대두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문제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디시위키.뭐 원래 여기가 진영가리지 않고 백수든 직장인이든 디시인이든 일베충이든 남녀노소 다 까긴 한다만
특히 급식충이라는 단어를 남용하는 사람들은 누군가를 급식충이라고 비하할 때, 그 대상은 실제로 흔히들 말하는 급식충의 특징이 보이지도 않고[37] 급식충과 관련된 거리로 논쟁이나 건덕지가 발생한 것이 아닌데도 급식충이라고 지칭하면서 까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또, '나이 어린 사람 = 급식충'으로 치환하여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왜 문제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할 필요도 못 느끼는 몰지각한 사람들도 많으나, 급식충이라는 용어 자체가 본래 비하적 의미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집단 전체를 지칭하는 용어로 변질되어간다는 것은 문제라고 볼 수 있다.[38] 예를 들어, 갑과 을이 논쟁 중 갑이 나이가 어리다는 것이 밝혀지면 을은 논쟁의 내용에 상관없이 무조건 "네 다음 급식충" 등으로 일관하는 식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만약 저질스럽게 행동하는 학생들을 보아도 가급적이면 급식충이라는 말을 입에 담지 말자. 애초에 급식충이니 뭐니 굳이 말하지 않아도 한국어는 상대방을 충분히 깔 수 있는 단어들이 많다. 또한 급식충과 급식체가 사회에 만연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된 만큼 개개인이 이런 단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자중할 필요가 있다.
6 나무위키와 급식충
나무위키의 급식충은 '급식충'하면 딱 떠오르는 스타일 중 '네덕스럽다', '씹선비같다' 등의 평가를 받고 있다. 급식체는 거의 사용되지 않으나 '~라죠' 등의 불쾌할 만한 말투가 비판을 받으며, 뇌피셜문제도 심각하다. 일부 항목에 대한 내용으로 '찐따위키'라는 불명예스러운 호칭으로 불리기도.
나무위키도 급식충들의 손에서 피해갈 수 없었다. 리그베다 위키 / 엔하위키 미러 시절부터만 해도 급식충들이 특정한 문서의 내용을 자기들의 생각과 맞지 않으면 문서를 편향적으로 수정하여 다른 위키러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재미도 없는 취소선 드립 남용, 볼드체 및 큰 글씨체 남용 등의 만행을 일으키기로 유명했다.[39] 이후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가 일어나면서 나무위키가 대체 위키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급식충들이 나무위키에 대거 유입되었다.[40] 이러한 급식충 문제는 나무사관론과 결합하여 더욱 심해진 상태. 거기에 초딩들까지 가세하고 있다. 몇몇 급식충들은 띄어쓰기를 전혀 하지 않거나 맞춤법을 지키지 않고 문서를 서술하기도 한다.
문제가 되는 것 중 하나로 나무위키의 운영진 후보로 급식충을 비롯한 나이가 어린 유저들이 출마하여 타 사이트에서 웃음거리가 되는 일이 있다. 학생이라도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잘만 하면 큰 문제는 없는데, 감투 욕심에 아무 생각 없이 지원했다가 물의를 일으키고 사퇴하는 일이 부지기수. 이용자뿐만 아니라 운영자들도 급식충이냐며 급식위키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얻었다. 나무위키 보궐선거 친목질 사건에서도 감투 욕심에 환장한 급식충의 폐해가 또다시 재증명되었다. 중딩이 완장질 욕심내게 방치하지 말고, 운영진은 최소 대학생 이상만 할 수 있게 해야 하지 않을까 건의 해봤는데 안되더라
게다가 자기는 급식충이 아닌 개념학생이라는 선민사상과[41] 일부 문서들에서 과도한 적대적 반응으로 나무위키 급식충들은 타 사이트에서 현실 부적응을 온라인에서만 방출을 잘한다며 비웃음을 샀고 또한 이들은 나무위키를 비하하는 명칭인 좆무위키 드립을 널리 퍼뜨리게 만든 장본인들이기도 하다. 물론 전부 급식충들의 만행이라고는 보기는 어렵지만 이 만행들의 많은 부분에 급식충들이 기여했다는 사실을 부정하기는 힘들다.
현재 급식충으로 불리는 90년대 말~2000년대 출생자들 중 일부가 저명성은 개나 준, 자기 자신이나 친구들 문서를 생성하는 반달을 저지르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또한 자기네 학교 문서에서 선생님들의 실명까지 거론하고 있다.
7 트리비아
- 학교에서 학생들과 같은 급식을 먹는 교사들이 자조적으로 자신을 급식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급식충이란 용어가 어디서 먼저 쓰였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2014년 초부터 디시 야갤
쓰레기 싸이트등지에 간간히 등장했던걸로 보인다. '급식충'이란 단어를 쓴 가장 오래된 글을 보면 당시 '학식(대학생)'코스프레를 하던 철없는 어린 갤러를 비꼬는 용어로 시작한것으로 보이며, 2월 중순에는 이 용어가 일베에서도 등장했으나 그다지 널리 쓰이진 않았다. 그러다 2015년 봄 무렵부터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 8월에는 언론에도 등장하며 용어가 널리 알려졌다.
- 디시위키에서는 이 급식충들에 대해 따로 틀을 만들 정도로 분노한다고 한다. 디시에서는 급식충을 죽이자고도 하고 있다.
8 관련 문서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급식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급식충 관련 문서에 쓰는 디시위키의 급식충 관련 틀이다.
- ↑ 다만 2016년 기준 대부분의 98년생은 고등학교 3학년이지만 무료 급식의 혜택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중~고등학생들을 포괄한다는 점에서 98년생도 범주 안에 들어가게 되었다.
- ↑ 당연히 대학 하나만 가지고 그 사람의 인격을 평가할수는 없으니 잘못된 것이다
- ↑ 정확히는 싸이 간지글이다. 놀랍게도 이 글을 이용한 풍자그림이 어느 인문계 고등학교 칼럼에 실렸다!
- ↑ 이는 게임도 마찬가지다. 소위 스씨나 겐트위한처럼 공방의 난봉꾼이 되는 까닭은 딱 하나다. 다루는 방식이 까다로운 캐릭터를 잡았는데도, 이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 및 컨트롤 능력 연마를 생리적으로 하기 싫어한다. 충과 장인의 결정적인 차이는 이런 마인드 차이다. 프로게이머를 비롯한 장인들은 뼈 빠지게 연습하고, 실전에 뛰어든다. 급식충으로서는 공부보다 힘든 과정이다!
- ↑ 이 이면성은 찌질한 어른들도 포함한다.
- ↑ 물론 이거는 나쁜 방식이다. 누구든 병신같은 주장을 하면 무시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답이다.
- ↑ 학생들은 사회의 조직이긴 하지만, 자본적 가치와 해당 나이의 비교적 적은 책임감을 고려하면, 손에 쥔 것들이 없다.
- ↑ 패드립 시전 시 공연성과 특정성이 성립되면 모욕죄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 때 모욕죄가 성립되면 200만원 이하의 벌금 혹은 1년 이하의 징역이 적용될 수도 있기에 말 한 번 잘못하면 진짜로 감옥에 갈 수도 있다!
- ↑ 사실 이럴때는 그냥 112를 부르면 대다수 해결된다.
- ↑ ㄴㅇㅈ의 경우 ㄴ과 ㅇㅈ을 띄우면 ㄴ체와 ㅇㅈ이라는 뜻이므로 구별할 필요는 있다.
- ↑ 소오름, 클라스 등
- ↑ 대학교 제외
- ↑ 물론 학교물 웹툰이라도 여중생A 같은 물건은 잘 안 까인다. 주로 일진미화 같은 내용이 나왔을 때 까이는 게 보통.
- ↑ 좋게 말하면 이상적, 나쁘게 말하면 사회가 요구하는 틀에 박힌 미의 기준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나 겉모습에 민감해지는 사춘기 시절에는 이 기준에 부합하려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 ↑ 예시로 10대들이 사회와 대치점에 섰을 때 여느 어른보다 월등한 사고력, 신체 능력으로 악역이나 주위 대중으로부터 관심과 인정을 받는 등, 기타 반응을 얻는 상황.
- ↑ 근데 둘 다 급식충 독자 비중이 낮지 않다. 애당초 10대 이용자가 가장 많은건 둘째로 두더라도 급식충 독자의 비율이 높다.
- ↑ 과대해석에 의해 댓글 수준이 급식충에 준할 정도로 되어버린 사례도 존재한다.
- ↑ 즉사는 아니고 병원까지 갔고 그때까지도 괜찮았다고 한다.
- ↑ 경기도 성남시 풍생중학교에서 일어난 사고이다. 이 사고로 인해 성남시 내 중학교 대부분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학생들에 대해 집중관리 체제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예를 들자면 안전교육 강화, 헬멧 같은 안전장비 착용 검사 등이 있다. 이 사고로 풍생중학교 학생들의 자전거 등하교가 금지 되었다.
그래도 타고 다니는 애들은 타고 다닌다 - ↑ 엄연한 19금 웹툰인데도 등장인물 중 진성이 등장해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단순히 등장만 한게 아니라 이를 미화시켰기 때문. 고등학교 1학년인 등장인물이 유부녀와 불륜관계를 가지고, 이를 수업시간에 교실에서 당당히 밝히며, 자신을 지도하려는 선생님에게 "내 성생활이 지도받을 대상이면 나한테는 왜 성기능이 생긴거냐?", "만약 내가 내일 죽으면 내가 마음껏 누리지 못한 성생활에 대해 선생님이 어떤 보상을 해줄거냐?" 하는
궤변논리로 대드는데, 이것을 오히려 '섹시'하다고 포장한 것. - ↑ 그중에 메이플이나 던파는 인기가 원래부터 많으니까 그렇다 치고 카트는 카트라이더 레볼루션과 기어 패치로 인해 사실상 망겜 취급 받는다.
- ↑ 특히, 부분유료화인 팀 포트리스 2나 꽤나 싸게 팔고 아프리카 BJ들의 컨텐츠인 게리 모드등에 자주 출현한다.
- ↑ 다만 대정령의 경우에는 본인이 급식체를 싫어하므로 대정령이 급식체를 보급시켰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방송에서 직접 급식체를 쓰지 말라고 언급도 했고, 금칙어 설정도 해놓았기 때문.
- ↑ 일단 실력 있는 롤 유저인 것도 있고, 로이조의 개그 스타일은 바로 보이고 들리는 1차원적인 유머인데 이게 급식충들의 취향에 맞아떨어져서 인기가 높다.
- ↑ 유튜브에 직접 접속해보면 알겠지만 급식충 취향의 영상들이 정말 많다!
- ↑ 원레 유아~초등학생들을 위한 서비스였으나 막장이 되었다.네이버 지식iN처럼 서비스만 하는듯....
- ↑ SKT용 오픈넷은 서비스 종료예정이다.
- ↑ 예전에는 무게타나 486486 그리고 모블로그(이쪽은 무게타와같이 이용자 감소와 미*놈들의 막장짓과 486486은 아마 야설때문.....일수도 있지만 운영자의 부제와 종종 터지는 서버가 원인인듯 하다.)에서도 급식충들이 출몰했다.
- ↑ 네이버 블로그 유저 중에도 이 주제 이외에 정치사회, 경제, 요리, 사진, 여행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하는 만화나 애니 등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유저들도 있기 때문에 만화, 애니, 게임 주제를 하는 블로그만 한정하고 있다.
- ↑ 사진, 여행, 맛집, 정치사회, 경제 관련 등. 이쪽일수록 급식충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렵고 접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이런 쪽일수록 급식충 방문이 드문 편이다.
어차피 어른들을 위한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 ↑ 대표적으로 육아나 요리 블로그는 대부분 주부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이라 급식충들은 방문이 거의 없거나 드문 편이다.
- ↑ 이전에는 더 많은 축제들이 작성되었으나, 대부분 오타쿠 계열 행사들이고, "급식충 분위기" 를 자제하자는 목소리가 주류인 행사들이어서 대부분 삭제되었다
- ↑ 굳이 청소년 100%가 아닌 것은 코스어나 방문자 중 일부에 20대 초반 대학생 및 성인도 있기 때문이다. 10대 시절부터 개근하여 20대 초반까지 갔던 사람도 있고 성인이라도 성인회지 때문에 가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6년 10월 코믹월드 행사부터 19세 이상 성인회지는 당분간 출품을 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코스어 일부만 참가하는 것을 제외하면 동인지면에서는 10대 청소년들이 대부분을 채울 것으로 보인다.
- ↑ MP5나 USP, M16
- ↑ 블로그, 카페, 나무위키 등
- ↑ 하지만 서로를 비난하거나 헐뜯는 것에 익숙해진 인터넷 문화에서는 자신이 적대하는 상대방이 실제로 어떤 인물이던지 간에 당사자와 관계없는 표현의 욕설을 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단순히 마음에 안 드니까 급식충이라고 까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일 것이다. 애초에 급식충이라는 단어의 본질 자체는 비하의 뜻이다. 해당 단어를 남용하는 인간들은 자신이 적대하거나 까는 사람을 어떻게 칭하건 자기 마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심심하면 급식충거리는게 일상이기 때문에 고치기가 힘들다.
- ↑ 슬프게도, 이제 인터넷 상에서는 대부분의 학생들을 급식충이라고 부르며 혐오하고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 ↑ 다만 지금의 나무위키보다 그 숫자는 훨씬 적었다.
- ↑ 이는 나무위키 미러가 엔하위키 미러 눈팅족 초딩들을 모두 흡수하지 못한 탓도 크다
- ↑ 사실 학생 위키러들의 일부는 다른 사이트의 급식충보다 더 심각한 선비질 등으로 네덕위키라며 지탄받는 중이다.
- ↑ 급식충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문서는 아니지만, 위에서 전술했듯이 급식충들이 질을 엉망으로 만든 문서 중 하나다.
문서 개혁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