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전기 | 물리 | 65 | 95 | 15 |
번개엄니 | かみなりのキバ | Thunder Fang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 | 턱 | 마비, 풀죽음[1] | 10 |
전기 타입 물리기술 중 가장 약하지만, 애초에 전기 타입 물리 기술이라는 것 자체가 라인업이 상당히 시궁창이라 그나마 강력한 볼트태클은 피카츄 계열 전용에, 번개펀치도 위력이 75이다 보니 전기 타입 물리 기술을 절실히 원한다면 안 쓸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번개 펀치를 못 배우는 포켓몬들이 4배 약점을 찌르기 위해[2] 가끔 채용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5세대에서 위력도 볼트 태클 다음으로 높은 신기술 와일드볼트가 추가되어 사정이 나아졌다.
6세대의 티라노 포켓몬인 견고라스 계열은 기본 특성인 옹골찬턱 덕분에 마치 자속인것마냥 이 기술을 잘 써먹을 수 있다..만, 쓰긴 써도 다른 두 3색엄니가 각각 너트령이나 글라이온 등 주요 장벽들을 확실히 찌르는 것과 달리 갸라도스를 자속 바위 기술로 골로 보내버릴 수 있기 때문에 3색엄니 중에선 채용률이 제일 낮다.
위력이 동일한 기술인 스파크의 경우 명중이 100에 30%의 확률로 마비를 주며 PP도 20으로 더 많은 좀더 안정적인 기술인지라 둘 다 배울 수 있다면 스파크가 더 낫겠지만, 스파크는 습득가능 포켓몬이 주로 전기 타입 포켓몬들에 국한되어 있는 반면 이쪽은 전기 타입이 아니더라도 일단 이빨만 있으면 배울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 가능 포켓몬의 폭이 좀더 넓다보니 이쪽을 볼 기회가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