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전기 | 물리 | 75 | 100 | 15 |
번개펀치 | かみなりパンチ | ThunderPunch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 | 펀치 | 마비 | 10 |
1세대부터 존재했던 전기 타입 기술. 2세대에서는 기술머신 41번이었다. 3세대 부터는 NPC기술로 풀리게 된다. 3세대까지는 전기 타입 기술이 특수기로 분류됬었기 때문에 10만볼트나 번개에 밀려서 채용 가치가 거의 없었다. 전기 타입이 아니더라도 2족 보행인 포켓몬들이 배울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었지만, 그중에서 번개펀치를 써봄직한 포켓몬은 후딘이나 마그마 정도 뿐인지라....
4세대에서는 물리/특수 분화가 이루어져서 입지가 많이 올라갔다. 특히, 전기 타입 물리 공격기 중 볼트태클을 제외하면 가장 위력이 높은 물리기였는데, 그 볼트태클이 피카츄 계열의 전용기인지라 결국 전기 타입 물리 어태커에게는 메인 웨폰이 이것 뿐이었던 셈이다. 때문에 번개펀치를 배울 수 없었던 렌트라 등은 사장되기도 했다.
이후 5세대에서 와일드볼트가 추가 됨에 따라 전기 타입 메인 웨폰에서는 밀려나게 된다. 사실, 위력 차이는 그다지 큰 편이 아니고, 와일드볼트는 반동기라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워낙 1타 싸움이 중요한 대전 환경인지라....
기술의 위력은 75로 다소 애매한 편. 실전에 간신히 턱걸이 하는 수준이다. 다만, 펀치계열 기술이기 때문에 많은 포켓몬이 배울 수 있어 서브웨폰으로서의 가치는 상당히 높다. 이는 다른 삼색펀치들도 마찬가지. 주로 격투 타입 포켓몬들이 비행타입 포켓몬을 상대하는 경우에 자주 채용된다. 특히, 얼음,격투,바위를 1배로 받는 무장조에게 2배 피해를 줄 수 있다거나, 4세대 이후로 강자로 떠오른 갸라도스에게 4배 피해를 준다는 점은 상당한 강점.
물리형 리자몽, 블레이범, 마그마번 등의 불타입 어태커가 물타입을 견제하기 위해서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초염몽도 4세대까지는 주력기로 사용했었지만, 5세대부터는 와일드볼트를 배울 수 있게 되어서 철주먹 특성이 아닌 이상은 잘 채용하지 않는다.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는 전진의 에레키블이 이걸 썼더니 땅이 개발살나면서 거대한 구멍이 생겼다. 위력 75 주제에
참고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미사카 미코토도 이 기술을 카미조 토우마한테 시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