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술사

TYPE-MOON/세계관의 설정 중 하나. 충사가 아니다!

란스 시리즈에도 비슷한 설정이 있다. 카로리아 크리케트 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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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벌레를 이용한 마술을 사용하는 자들을 뜻한다. 현재까지 등장한것은 Fate 시리즈마토 가문 뿐.

벌레들을 조종해서 상대를 공격한다던가, 마력을 듬뿍 먹은 벌레를 먹어서 그걸로 마력을 사용한다던가하는 식의 마술을 행한다. 물론 벌레를 이용한 검열삭제 또한 가능.

마토 조켄의 경우에는 본체가 벌레인데다가, 그 벌레를 마토 사쿠라의 심장에다가 심어놓았기에 쉽사리 죽을일도 없었고, 본체만 있으면 언제든지 부활할 수 있었다. 하지만 믿었던 사쿠라가 자기 심장에서 벌레를 뽑아서 터트려버리는 바람에 결국 얼마 못가 죽고 말았다.

Fate/strange Fake파르데우스 디오란도의 말에 의하면 미사일로 갈아버리면 그만이라고. 말이야 쉽지, 애초에 벌레한테 미사일을 쓴다는 발상부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