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혁명은 피를 부른다. 흔히 혁명은 독재자와 혁명가의 피를 먹고 꽃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혁명은 수많은 인명을 희생하며 이루어지는데, 인류 역사상 가끔가다가 피를 보지 않고 끝나는 무혈혁명이 일어난다. 이러한 무혈 혁명을 일컫는 말.
벨벳혁명의 경우 여러 타입이 있는데, 일단 군대가 독재자의 명령을 거부하고 중립을 선언하여 독재자가 하야하거나, 혹은 군대가 시민의 편에 서 독재자가 하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 벨벳 혁명의 예
- 체코슬로바키아의 벨벳 혁명 : 당시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의 구스타프 후사크(Gustáv Husák) 1당 독재체제를 무너뜨리고 반체제 운동의 주역이었던 극작가 바츨라프 하벨이 체코슬로바키아의 마지막 대통령과 체코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이 된다. 무혈 혁명이 '벨벳 혁명'이라는 그 이름을 가지게 된 계기. 자세한 내용은 1989년 동유럽 혁명 중 체코슬로바키아 항목 참조.
- 포르투갈의 카네이션 혁명
- 2003년 조지아 혁명
- 2004년 우크라이나의 오렌지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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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명예혁명[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