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의 성씨

변(성씨) 문서로.

1.1 신암행어사의 등장인물

극장판 성우는 나카오 류세이/박지훈.

쥬신의 영향이 거의 닿지 않는 지역의 영주로 처음에 부임하자 전직 영주의 심복들을 숙청하는 잔혹함을 보였다. 몽룡의 애인인 춘향을 반년만에 사로잡아 약물 등을 동원해서 자신의 곁에 두려고 했다.

몽룡은 영주를 심판하기려 암행어사 시험을 치르기 위해 떠나고 변은 암행어사에게 심판받는 것이 두려운 나머지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며 신경이 예민하게 되어 조금만 놀라도 하녀를 죽일정도로 신경질 적으로 바뀐다. 그런 이유로 자신을 지킬 보디가드를 구하려고 애쓰게 된다. 이 과정이 참 악덕한것이, 자원한 보디가드의 실력을 테스트 하기 위해 끌고 온 주민들을 모르모트로 내몬다. 행여 주민들이 보디가드를 죽여서 이기면 원래 약속인 살려 보내준다는걸 어기고 사막으로 내몰아 그곳의 식인 괴물들의 먹이가 되게 만든다.[1] 춘향을 감금한 것도 그 이유.

이윽고 문수가 나타나 영주를 축출하려 할때, 그가 내보낸 팬텀솔저를 춘향이 막아내고 문수를 위기에 몰아 넣을때 좋다고 낄낄대다가 분노한 주민들의 손에 죽게 된다.[2] 여담으로 이름인 변은 공식 설정집에 나오는 이름이며 춘향전에 등장하는 변사또에서 따온게 아닐까싶다.

2 배설물 便

  • 대便 항목은 이쪽으로.
  • 소便 항목은 이쪽으로.

3 평면 도형의 구성요소

2차원 평면 도형에서 꼭지점과 꼭지점을 잇는 선분을 邊이라고 한다.[3]
예를 들어 삼각형의 아래쪽에 위치한 선분을 보통 밑변이라 부르며, 특정 꼭지점(또는 그 각)의 대응되는 변을 대邊(...)이라 부른다. 2개의 삼각형이 대응되는 3개의 변의 길이가 모두 같으면 SSS 합동이라고 한다.

4

사고, 재앙 등의 동의어. "변을 당하다" 등의 용례가 있다.

'바꾸다', '바뀌다'라는 뜻도 있다. 참고로, 각각 같은 뜻의 일본어는 かえる(変える), かわる(変わる). 일본 한자음은 へん인데, 그쪽은 '이상하다'라는 뜻도 있다.

5

책을 보면, 말머리가 있어야 할 부분에 '작가의 변'이라는 항목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변ː (辯·辨) 어떤 사람이 자기의 입장이나 처지에서 말하는 의견이나 생각. 또는, 그 말. 문어적인 말.
  1. 이 괴물들은 암행어사 시험을 치르기 위해 떠나다 문수와 만난 몽룡을 죽인다.
  2. 주민들은 변의 잔혹함에 반기를 들지도 못하고 숨을 죽이고 살다가 암행어사가 나타나자 좋아했는데, 몽룡으로 변장했던 문수가 정체를 드러내며 일갈을 하자 거기서 깨닫고 무기를 들고 변을 죽이게 된다.
  3. 참고로, 3차원 도형에서 면과 면이 만나는 선분은 모서리 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