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블레스의 변이체
귀족과 계약한 인간들이 흡혈을 하여 생겨나는 존재. 감염자와 유사한 특징을 가진듯하여 작중에서 혼동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작중 설명에 의하면 계약을 통해 힘을 얻은 인간이 무분별하게 계약을 반복함으로써 만들어 지는 것으로, 간단히 설명하면 귀족->계약자->2세대 계약자->반복->변이체 식으로 만들어진다.
상당한 흡혈충동 등,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뱀파이어의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2 9S에 나오는 생물
미네시마 유우가 창조한 LAFI 서드 안에서 사는 전자생명체중 하나. 유우가 보여줬을 때는 서드의 용량, 스펙 부족으로 더 진화하지 못하고 먼지 같은 놈들 중 하나였는데 카자마의 퍼스트로 옮겨간 후에는 아메바 정도로 진화했다. 그러다가 3권에서 키나시라는 ADEM의 컴퓨터 기술자가 유우에게 열폭하고 LAFI 퍼스트에 뇌로 직접 접속하는 싱크로를 시도했다가 몸과 정신째로 정ㅋ벅ㅋ 당한다.
키나시의 몸을 빼앗은 변이체는 처음엔 어리버리거렸지만 내부의데이터를 막 조합해 자기 몸을 전투종족스럽게 막 변이해가면서 ADEM부터 가는 곳마다 무쌍을 펼치며 민폐를 끼치고 다닌다. 게다가 저 변이에는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데 그래서 카니발리즘을 하신다(...).
저 변이란 것도 골때리는데 처음에는 생물체를 기반으로 해서 곤충부터 동물의 장점을 따와 변이한다. 몸에서 로켓 분사구 같은 것도 만들어서 막 날아다니시는데 이것도 일단은 생물종을 베낀거라는듯(...) 이렇게 생물체를 기본으로 한것은 어디까지나 자신과 다른 존재에 대한 호기심에 흉내내는것이고, 이론상으론 무생물로도 얼마든지 변할수 있다.
그러다가 토마에게 발리고 나선 생물체이기를 포기하곤 LAFI 안의 유산 데이터를 불러와서는 자기 몸은 토0 합금으로 만들고 두 팔은 무참 이도류로 변이하는 충공깽스러운 짓을 벌인다. 그야말로 공수가완벽. 이때는 화신의 피 각성 상태인 토마도 흥미로워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양민학살 정도의 레벨이라 화신의 피 각성한 사카가미 토마에게는 도합 3번을 발리고 그때마다 죽을동살동거렸다.
결국 마지막 세번째 발리고는 사경을 헤매다가 우연찮게 마침 그때쯤 토마에게 발린 미네르바의 매지션을 흡수하고는 리타이어. 의지가 왠지 매지션에게 먹힌 듯하다.
그리고 내용 진행되는 걸 보면 아마 이 녀석은 미네시마 유지로의 장기말 쯤 되는 듯.
참고로 자기를 만든 게 유우라서 그런지 유우가 위험해지자 본능적으로 그 앞을 막기도 했다.
토마한테 처음 발렸을 때 날아가버린 반쪽 뇌는 일곱가지 대죄의 마몬이 겟해서 흡수해버렸다. 이때 마몬이 변이능력도 가져갔지만 인간이 쓰기엔 뇌에 걸리는 부담이 커서 카자마에게 사용제한선고를 듣는다. 그 전에 마몬이 리딩 능력으로 변이체의 기억을 카피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