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변현우(프로게이머)
목차
1 개인리그
1.1 2013 HOT6 GSL Season 1
2013년 1월 벌어진승격/강등전에서 최장시간 경기의 기록을 수립하게 되었다. 게임 카운트만으로 축구 경기에 준하는 시간대의 경기를 한 것. 상대는 송현덕이었으며, 이 승리로 인해 끈질긴 집념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보여주게 되었다.
결국 1월 11일에 벌어진 와일드카드전에서 지난 시즌 코드 A 2R에서 만나서 졌던 최재성에게 복수에 성공하는 등 꽤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코드 S에 오르는데 성공한다.
코드 S 32강에서는 원이삭, 김동원에게 각각 2:1, 2:1로 지면서 코드 A 1R행.
코드 A 1R에선 김동현을 2:1로 잡았으나, 2R 상대는 또 최재성.
코드 A 2라운드에서 최재성 선수를 2:0으로 이기고서 3라운드로 진출한다.
코드 A 3라운드에서 고병재 선수에게 0:2로 패배하고 승강전을 기다리게됐다.
1.2 2013 WCS Korea Season 1, MANGOSIX GSL
3월 6일 승강전 그룹 E조에서 경기를 치루게된다. 같은 조에는 권태훈, 정윤종, 어윤수, 정우용, 신재욱 선수가 속해있다.
재재재경기까지가는 접전끝에 결국 코드 A로 강등됐다.
5월 3일 챌린저 리그 1라운드 이상헌 선수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며 2라운드에 진출한다.
5월 9일 챌린저 리그 2라운드 황규석 선수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며 3라운드에 진출한다. 이후 승자인터뷰에서는 이전에 은퇴를 선언했던 前 Prime 소속의 문학선 선수가 복귀를 한다는 사실을 얘기한다.
5월 22일 챌린저 리그 3라운드 정윤종 선수에게 1:2 패배를 당하며 승강전을 기다리게된다.
승강전에서도 저조한 성적으로 다시 챌린저 리그로 강등됐다.
1.3 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
챌린저 리그 승강전까지 또 어떻게 올라오지만 이승현과 서동현을 연달아 잡으며 2승 고지에 올라 차기 GSL을 바라보게되었지만 이후 어윤수와 김준호 선수에게 연달아 패배하며 결국 그 꿈이 좌절되었다.
2 팀리그
2.1 2013 GSTL Pre Season
FXO.KR을 상대로 Prime팀의 대장으로서 출격했으나, 송재경 선수의 링링 올인에 허무하게 패배한다. 덕분에 이벤트전인 프리시즌에서 올인만 쓰는 FXO에 대해 화난 팬들은 그의 표정에서 묻어나는 감정에 공감을 샀다.
300px
2.2 2013 BenQ GSTL Season 1
3월 30일 PennantRace 2주차 2경기 Azubu를 상대로 선봉으로 나와 김영진, 이상헌, 강초원, 강동현 선수들을 모두 잡아내며 올킬에 성공한다.
4월 12일 PennantRace 4주차 1경기 StarTale의 이승현 선수를 상대로 팀의 마지막 주자로 출전한다. 전투 자극제를 연구하는 기술실이 4번이나 파괴되면서 이승현의 바링링에 자신의 기지가 초토화되며 gg를 선언 이로 인해 프라임은 4:2로 스타테일에게 패배한다.
그리고 변현우의 이정훈 못지 않은 표정 연기와 기술실이 4번이나 파괴되는 그 안습한 상황이 맞물려 이런 것도 나왔다. 영원히 고통받는 변현우
4월 27일 PennantRace 6주차 2경기 NS호서와의 선봉전에서 신기훈 선수에게 패배한다.
5월 4일 PennantRace 7주차 2경기 Axiom-Acer에게 3킬을 내주며 팀이 핀치에 몰리자 대장으로 출격한다. 김동원 선수를 스나이핑 하는데는 성공하나, 다음선수인 최재원 선수에게 바로 스나이핑을 당하면서 팀의 연패를 막는데 실패한다.
5월 17일 PennantRace 9주차 1경기 LG-IM의 강현우 선수에게 패배한다. 패배 이후 카메라에 잡힌 모습에서 입모양으로 거의 100% 욕을 하는 모습이 잡혀버리면서 커뮤니티 내에서 논란을 일으킨 것은 물론,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먹는 기염을 토해낸다.좋은게 아닌데...거기에 눈물연기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