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석

틀:아프리카 프릭스

前 스타크래프트 1 프로게이머
現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400px
프로필
이름황규석
로마자 이름Hwang Kyoo Seok
생년월일1994년 10월 2일
국적대한민국
종족테란
現 소속Afreeca Freecs
IDKeeN
2013 WCS 순위/점수69위/675점
2014 WCS 순위/점수권외
2015 WCS 순위/점수공동 117위/150점
SNS트위터
소속 기록
하이트 스파키즈2010 ~ 2011
MVP2011 ~ 2014-07-31
Invasion eSport2015-01-05 ~ 2015-02-22
Prime2015-02-23 ~ 2015-10-18
Afreeca Freecs2015-11-25 ~

1 경력

1.1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경력

1.2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경력

1.3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경력

  • 2016년

2 상세

CJ 엔투스한지원과 함께, 유이한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하이트 스파키즈 출신 남성 프로게이머

브루드워 연습생 시절에는 eSTRO, 하이트 스파키즈를 거쳤고, 하이트 스파키즈에 입단한 것은 2010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추천선수로서다. 그러나 이렇다 할 활약 없이 2011년 MVP에 입단하면서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했다.

LG 시네마 3D GSL May. 코드 A에서 갑자기 나타나, 이형섭 선수를 상대로 데뷔전 첫세트에서 전술핵을 성공시키며 승리하고, 2세트에서는 치즈러쉬로 끝내버리며 이형섭 선수를 완전히 멘붕시키며 팬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한다.

데뷔전 승리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프로게이머 우상은 이성은 선수로써, 이성은처럼 팬들에게 다양한 쇼맨쉽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남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

WCG 2012 한국 대표 선발전 4위 출신[1]임에도 불구하고 그 페이스가 딱히 떨어지거나 하지 않는다. 2011년도의 4위였던 안호진2012년에 기량이 하락하며 코드 A로 내려가 있지만 그는 여전히 코드 S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

소속 팀 MVP가 협회에 합류하면서 신상문 이후로 끊어진 하이트 스파키즈 출신 협회 선수 계보를 한지원과 함께 다시 잇게 되었다. 허나 MVP의 리빌딩 과정에서 팀을 나오게 되었고, 이후 해외팀을 물색하는 중에 GEM과 개인 스폰을 맺어 활동했고, 2015년 1월 5일 Invasion eSport에 합류하여 서성민, 박수호와 재회하게 되었다. 허나 2월 22일 부로 해당 팀을 탈퇴했으며, 이틀 뒤 이욱담이 은퇴하여 테란 라인에 공백이 생긴 Prime에 입단했다.

10월 18일 프라임을 떠나서 새로운 팀을 구하고 있다. 바로 다음 날 전 소속팀의 선수들이 제명되었다. 타이밍이 참 묘하다. 이후 포스팅을 통해 이동녕과 함께 스베누에 입단했다. 그러나 스베누도 모기업이 구설수와 재정난으로 팀이 위기를 맞고있다. 그리고 본인도 GSL 코드 A에서 탈락했다. ...

3 플레이 스타일

저그의 러쉬를 막아야할때 바이오닉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취소하고 건물 방어 업그레이드를 하는등
순간순간 센스가 굉장히 뛰어난 편

4 연도별 경기내용

황규석/2011
황규석/2012
황규석/2013

4.1 황규석/2016

개인리그는 SSL, GSL 모두 예선, 코드 A 탈락으로 양대백수가 되었다.

프로리그는 1주차 CJ전에 출전해 변영봉을 상대로, 3주차 kt전에서 김대엽을 상대로 불리하던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1라운드 준플레이오프에서는 대장으로 출전, 김대엽을 상대로 지난 번처럼 역전에 성공하며 팀의 영봉패는 막았으나 이동녕에게 지상 공중을 모두 장악당하며 패배했다.

2라운드부터 모습을 안 보이더니, 급기야 3라운드에는 로스터에서 말소되었다. 양대리그 시즌2는 모두 예선에서 탈락했고, 폼이 크게 떨어져 결국 말소까지 된 걸로 보인다.

5 기타

그리고 실제로 LG 시네마 3D GSL May. 코드 A 8강에서는 최종환 선수를 이겼고, 펩시 GSL Aug.에서는 첫세트에서 패배했지만, 최종전에서 다시 만나 복수하며 자신이 음료수 더비에서 앞섬을 보여줬다. 허나 2012년 말 최종환이 은퇴하면서 다시는 볼 수 없는 매치가 되었으나... 최종환이 진에어 그린윙스로 복귀, 황규석의 소속 팀이 KeSPA에 합류하면서 프로리그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생겼으나 최종환이 다시 은퇴하면서 더 이상의 매치는 불가능해졌다.
  • 2015년 2월 23일, 김명식의 스포일러로 인해 프라임에 입단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오피셜은 이튿날 발표. #
  • 2015 4라운드에 들어서 거의 유일하게 프라임에서 평균급 성적을 내주는 선수이다. 다른 팀이였으면 팀의 허리를 담당했겠지만 프라임이라 눈물이 주르르르륵. 9월 1일 마지막 경기에서조차 1경기를 이기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이동녕을 만나 분전을 펼쳤으나 중반까지 좋았던 분위기를 정신없는 이동녕의 땅굴과 막멀티에 의한 후반에 자잘한 실수가 쌓이면서 결국 팀의 0승 7패를 막아내지 못했다. 그러나 유일하게 프라임에서 가능성을 보여주는 선수였으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보였다. 프라임이 12월 02일에 해체됨에 따라 황규석은 프라임의 마지막 출전 선수로 기록된다.
  1. 스타크래프트 시절부터 대표선발전의 3,4위전은 무게감이 결승전보다 더했다는 점을 상기할 것. 특히 2012년의 경우는 그 3위에서 우승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