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우승 기록 | ||||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 ||||
2013 HOT6 GSTL Season 2 우승팀 | ||||
2013 BenQ GSTL Season 1 LG-IM | → | Axiom-Acer | - | [1] |
1 개요
해외 스타크래프트 2 게임단인 Team Acer와 Axiom이 GSTL에 참가하기 위해 프로젝트 팀 형식으로 결성한 연합 팀. GSTL 참가만을 위한 연합인만큼 개인리그 활동은 서로 연관이 없다. EG-TL의 GSTL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법 하다.
2014년 1월 4일 파트너십이 종료되었다. 기사
2 팀원 구성
매니저 | 올리비아 웡[2](Olivia Wong) |
테란 | 문성원(MMA) 이신형(INnoVation) 김민혁(Heart) 김동원(Ryung) |
저그 | 사샤 호스틴(Scarlett)[3] 김준혁(Impact)[4] |
프로토스 | 양준식(Alicia) 최재원(Crank)[5] |
3 GSTL 참가 성적
3.1 2013 GSTL Pre Season
2013년 2월 23일 8강 상대인 LG-IM팀을 상대로 1:4로 패배하며 일찍 탈락한다.
3.2 2013 BenQ GSTL Season 1
GSTL 시작 전 성적에 대한 예상은 부정적인 쪽과 긍정적인 쪽으로 나뉘었는데, 부정적인 쪽은 EG-TL의 선례도 있고 그다지 활약할 수 없을 거라는 평이었고 긍정적인 쪽은 스쿼드의 두께가 절대적인 프로리그 방식에 비해 소수 에이스를 보유한 팀에게도 가능성이 있는 연승전 방식이니만큼 Axiom-Acer 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평이었다.
일단 시즌 초반은 긍정적인 쪽의 예상이 맞고 있는 중. 각각 MVP와 LG-IM을 4:3 으로 제압하며 비록 초반이지만 치고 나가는 중이다. 김동원이 에이스의 역할을 해 주고, 문성원이 기량을 어느 정도 회복하며 두 강팀에게 비수를 꽂았다. 저격은 확실히 해내는 김민혁과 최재원, 사샤 호스틴도 강력하다. 전종범은 잉여 다만 스쿼드의 두께는 GSTL의연승전 방식에서도 결코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므로 후반부에도 이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
조별 풀리그 5라운드에서 2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또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2킬 이상 거둬주는 에이스카드는 불확실하지만, 저격용 카드들이 많다는 장점이 결국 Axiom-Acer를 2013 BenQ GSTL Season 1 최대 이변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 프라임과 EG-TL은 얘네들좀 본받아라 다만 적은 세트득실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데, 프라임을 격파했던 경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풀세트 접전을 치뤄서 5라운드가 끝난 현재 1위 MVP보다 승점이 8점 낮고, 3위 StarTale보다도 승점이 3점 낮은 상황. 또한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어도, 조별 풀리그 상위 5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2013 BenQ GSTL Season 1 진행규칙상 이왕이면 높은 순위에서 느긋하게 기다리는 쪽이 전략 노출 방지 등 여러가지로 유리하기 때문에 남은 2경기를 여유있게 하다가 여유있게 운영할 스쿼드는 물론 아니지만 모두 패배할 경우 포스트시즌에서 머리가 복잡해지는 상황이 올 수 있다. 6월 21일 StarTale전이 최대 고비로 예상된다.
그리고 6월 21일 StarTale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는 김동원이 이승현, 한재운, 이원표, 최지성을 모두 이기고 선봉 올킬을 달성하며 승점도 두둑히 챙겼다. 물론 MVP와의 승점 차이는 6점 차이이므로 다음 7라운드에서 Axiom-Acer가 올킬을 달성한다고 하더라도 MVP가 이긴다면 1위 등극은 불가능하지만, Axiom-Acer의 7라운드 상대는 비교적 쉬운 상대인 NS호서인데 비해 MVP의 7라운드 상대는 만만히 볼 수 없는 AZUBU인 만큼 남은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짓고 MVP의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황영재 해설은 Axiom-Acer의 상승세 원인을 팀 소속 선수들이 개인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팀 분위기 또한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김동원은 WCS 시즌1 아메리카 4강, 최재원과 양준식은 WCS 시즌1 아메리카 8강, 샤샤 호스틴은 WCS 시즌2 아메리카 진출을 확정짓는 등 개인리그에서의 좋은 성적이 GSTL에서도 반영되는 모양.
그러나 이후 최약체로 분류되던 NS호서에게 4:3으로 패배해서 1위의 꿈을 접어야 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 LG-IM의 최용화에게 무기력하게 패배하면서 최종 순위는 3위로 마무리지었다.
3.3 2013 HOT6 GSTL Season 2
9월 3일, FXO.KR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중요한 것은 선봉부터 이신형을 기용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선택은 예측대로 잘 들어맞았다. 그것은 바로 데뷔전 선봉 올킬에 성공했기 때문. 게다가 이 날 보여준 이신형의 경기력 때문에 Axiom-Acer의 시즌우승도 상당히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사샤 호스틴은 이번 시즌에 완전히 참여하지 않게 되었지만, 그 공백을 김준혁이 서서히 메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선두.
그리고 압도적인 성적으로 페넌트레이스 1위를 기록한 후, 직행한 결승전에서도 Azubu를 꺾으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4 성적
Axiom-Acer | ||||||||||
년도 | 리그 | 리그 순위 | 경기 | 승 | 패 | 세트승 | 세트패 | 벌점 | 승점 | 포스트시즌 |
2013 | 2013 BenQ GSTL Season 1 | 2위/8팀 | 7 | 5 | 2 | 23 | 18 | 1 | +5 | 플레이오프 3라운드 |
2013 | 2013 HOT6 GSTL Season 2 | 1위/5팀 | 8 | 7 | 1 | 30 | 16 | 1 | +14 | 우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