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ボーイ | |
성별 | 남성 | |
연령 | 15세 | |
주요 출연작 | 공룡전대 쥬레인저 | |
인물 유형 | 조력자, 히어로 | |
변신체 | 타이거레인저 | |
첫 등장 | 탄생 (공룡전대 쥬레인저 에피소드 1) | |
마지막 등장 | 수전전대 쿄류저 VS 고버스터즈 공룡대결전 안녕히 영원한 친구여 | |
배우 | 하시모토 타쿠미[1][2] | |
한국판 성우 | 정주원[3] |
파일:Mmpr red.png | [[고우시| 파일:Mmpr noir.png 고우시]] | 파일:Mmpr blue.png | 파일:Mmpr y.png | 파일:Mmpr pink.png | 파일:Mmpr green.png |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멤버로 다임족 나이트.
쥬레인저 멤버 중 나이가 가장 어리며 어린 만큼 활발하다. 최연소이지만 단 이상으로 전사로서의 의식을 지니고 있다. 닌자와 같은 민첩한 움직임 위주로 수련을 한 탓인지 변신 후 뿐만 아니라 변신 전에도 날렵한 움직임을 선보였다.[4] '도라 닌자'와의 싸움에서는 6명으로 나뉜 도라 닌자의 분신에 맞서 그 역시 똑같은 6명으로 나뉘는 타이거 분신이라는 기술을 사용했다.
요리를 엄청 못하는데 한때는 고추잡채를 만들어 대접하자 멤버 전원이 기겁했다. 게다가 어찌된 일인지 당근만 보면 '눈이 핑핑 돈다' 라고 할 정도로 싫어한다. 그러나 8화에서 곤경에 처한 아이를 돕기 위한다는 이유로 억지로 먹은 적도 있었지만,[5] 다 먹은 후 기절했다.
여튼 가장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속이 깊고 따스한 성격의 캐릭터이다. 14화 <작아져라> 에피소드에서 이런 특성이 그대로 드러나는데, 어머니에게 야단맞고 삐뚤어져 요정 돈돈과 함께 반도라에 의해 거대화된 소년을 어머니가 야단치자 오히려 '어머니!! 당신이 가장 나빠요! 아이들은 작으니까 그만큼 큰 어른이 야단치면 무서워하는 거에요!!'라고 맞받아쳤다.[6] 어쨌거나 모자의 화해로 해피엔딩으로 끝. 여담으로 돈돈은 떠나기 전 소년에게 자기가 만든 거라며 선물 하나를 주는데 다름아닌 대수신 장난감이다.
중반부에 단이 라면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것에 자극받아 멤버 대부분이 아르바이트 전선에 뛰어들었으며, 여기서 보이는 택배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 근데 집앞에서 개가 짖자 놀라서 넘어졌다.
여담으로 미국의 파워레인저로 리메이크되며 최초로 성전환을 당한 캐릭터이다. 또한 담당 배우인 하시모토 타쿠미는 5년 뒤에 다시 한 번 전대물에 등장한다.- ↑ 생년월일은 1976년 11월 22일.
- ↑ 지금은 배우에서 은퇴해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미국에 방문해서 메이 역 치바 레이코와 고우시 역 우몬 세이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덤으로 레드 레인저 오스틴과 찍었다. 하지만 이후 수전전대 쿄류저 VS 고버스터즈 공룡대결전 안녕히 영원한 친구여에서는 후배들을 위해 일시적으로 복귀했다. 대신 목소리 출연 뿐이었지만.
- ↑ 수전전대 쿄류저 VS 고버스터즈 공룡대결전 안녕히 영원한 친구여 한정
- ↑ 보이 역을 연기한 배우 하시모토 타쿠미는 과거 체조를 한 적이 있으며, 이 점을 활용해 OP에서도 단검을 가진 채로 공중제비를 도는 고난도 액션을 보여 주기도 하였다.
- ↑ 대지의 정령 노움이 식충이 도라 몬스터 '도라 키르케'가 집어삼킨 전설의 무기를 되찾기 위해 도라 키르케가 가장 싫어하는 약초를 내주는 대신 시련 하나를 내리는데, 그 시련이란 그가 준비한 탁자 위에 놓인 음식들을 전부 먹는 것이었다. 하지만 예상 외로 양이 많았던 탓에 보이를 제외하고는 전원 탈락. 마지막으로 남은 야채만 먹으면 시련을 통과하게 되지만, 하필이면 그 야채중에 보이가 가장 싫어하는 당근이 있었다.
- ↑ 전작의 조인전대 제트맨이 고연령층을 같이 겨냥한 것에 비해, 쥬렌쟈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철저하게 맞추어져 있다.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가 미국 고교생 시트콤 느낌이라면, 본작은 어린이 전래동화 같은 느낌. 뭐 어쨌든 흥행엔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