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소프라노

1 변성기가 오기 이전의 소년이 내는 음역

소프라노에 가깝다고 해서 이 이름이 붙었다. 과거 여성의 음악활동을 제약받던 시절에는 여성음역이 필요했기에 변성기가 오기전의 소년들을 거세시켜 카스트라토로 만들어 활동시키기도 했다. 이후 인권문제 및 특별한 훈련을 받은 카운터 테너등의 등장으로 카스트라토는 사장되었다. 현재 보이 소프라노의 경우는 13세 이하로 구성된 소년합창단 같은 곳에서 주력으로 활동중이다.

비유적으로 남자가 가느다란 목소리를 내는경우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데이비드 베컴이라든가, 마우리시오 쇼군이라든가...(...)
vip점장이라든가..?

2 완얀아구다의 초창기 상업지중 하나, 작품

Boys Soprano.

1990년도 후반부에 많은 사람들이 한글판으로 접했다.

내용은 어렸을때 부모님을 비행기사고로 잃은 주인공이 어느 여성에게 거두어지는 시점에서 세월이 지나 고등학생이 될때의 내용이다. 주인공은 그 여성이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에 입학하는데 그 학교가 여학교였다. 주인공을 지켜주기 위해 여장을 시켜 여학교에 입학시켰다고 주장. 여학교에서 일어나는 검열삭제, 역강간이 주된 내용을 이루고있다. 근친물이라고 보기에는 애초부터 의붓어머니와 의동생은 피가 이어지 않기때문에 그렇게 부르기도 참 애매하다.[1]

이때만해도 많은 사람들은 이 작가가 로리물을 쓴다고는 생각을 못했다. 그러나 훗날 란도셀시리즈 등으로 로리물 작가로 환골탈태했으니....

작품 자체는 비교적 볼만한 편이다.
  1. 물론 법적인 관계가 없다면 아니라고 할수는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