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5부 황금의 바람의 소설판 파렴치한 퍼플 헤이즈에 등장하는 스탠드. 술사는 쉐일라E.
파괴력 | B |
스피드 | A |
사정거리 | E |
지속력 | E |
정밀동작성 | B |
성장성 | B |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로 특수능력은 부두 차일드가 낸 상처나 흠집을 입술로 만들어, 그 자리에 스며들어 있는 '말'을 들춰내는 것. 마시모 볼페등이 숨어 있던 창고 바닥에 능력을 사용하여 마약팀이 그곳에 있었다는 걸 알아내기도 했다.
물체만이 아니라 사람을 쳐도 능력은 발동하여, 그 경우 입술은 그 사람의 심층심리로부터 매도하며 쇼크사에 이를 정도의 정신적 충격을 준다. 만들어낸 입술에 달린 이빨로 공격하는 것도 가능.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대상의 정신에 기인하는 능력이기에, 대상이 죄책감 내지 숨기고 싶은 과거가 없는 경우 아무런 효과가 없다. 그 일례가 블라디미르 코카키.
매닉 디프레션으로 강화되었다지만 일반인인 마시모 볼페에게 쪽도못쓰고 당하는 걸 보면 전투용 스탠드인지도 의문...
기합은 "에리에리에리에리"로, 쉐일라E의 E를 뜻하는 복수의 여신 Erinni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이름의 유래는 역시 지미 헨드릭스의 명 트랙이자 헐크 호건의 입장 테마곡으로 유명한 Voodoo Ch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