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기사단.
조커성단에서 여러가지로 이름이 알려진 용병기사단으로 일국의 기사단에 필적하는 전력을 가지고 있다.
통칭 '무지개의 부레이'로 각 멤버는 색으로 자신을 나타내고 MH도 그 색으로 도색하고 있다.
실은 하스하 연합 공화국과 필모어 제국이 국가의 이름을 내세우지 않고 뒤에서 일을 벌일때 사용하는 일종의 별동대로서 이들이 사용하는 모터헤드 부레이 또한 필모어의 사이렌 시리즈나 하스하의 A-Toll을 베이스로하여 장갑등 외견을 환장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작중에서는 콜러스-하구다 전쟁에 필모어 제국 노이에 실루치스의 적그룹 리더인 라르고 켄타우리 외 6명의 기사가 하구다 측으로 참전했었고, 마도대전에서는 필모어 제국의 교도 기사단인 녹색 기사단이 부레이기사단의 이름으로 참전했었다.
여담이지만 이 기사단의 무서운 점은 레디오스 소프 왈 구성원들이 기사급의 전투력을 가진 전투종족 소수민족 미미바족을 고용하고 있다는 점이란다. 확실히 이들의 정찰 및 게릴라 전으로 콜러스-하구다전에서 콜러스 측은 많은 피해를 봤다.[1]
콜러스-하구다 전에는 색이 다른 7대의 MH란 설정이였는데, 마도대전에서는 대대적으로 증원이라도 했는지 색이 부대구분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2013년판에서는 사실 시스템 칼리굴라 휘하 기사단이라는 설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