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에서 제작한 게임 사이렌에 대해서는 사이렌(게임)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모터헤드
필모어 제국의 주력 MH로 3개의 눈이 특징이다.
배치되는 기사단에 따라 형식이 분류된다. 미라쥬 나이트처럼 외모나 성능이 다른 것이 아니라 모든 모델이 동일한 형식으로 만들어 졌다. 그러나 L형 이외에는 장갑 형식이 다르다. 사이렌의 디자인은 오랫동안 이어져 왔고 성단 최고의 마이트가 수차례 개혁에 참가해 있으며 성단 3대 모터헤드로 손꼽힐 정도로 강력하다. 2900년대 후반부터 A형부터 M형까지 B형을 제외하고는 경량화되어 있던 기갑을 3,000년대의 MH전략 변화에 발맞추어 중장갑으로 복구하면서 주요 무장도 검에서 메이스와 창으로 바꾸었다.(B형은 계속해서 경장갑)
밧슈 더 블랙나이트나 그룬 엘다그라인은 M형 사이렌을 기초로 제작되었다.
L ~ O형은 모두 특수 사양으로,이 중에는 V사이렌(사이렌 O형, N형)은 보통의 사이렌보다 엔진출력이 1.5배 향상되었고 기체의 크기도 다르다. 넵튠은 보다 전투적인 스타일이고 프로미넌스는 아름다움을 중시하고 있다. 또 벨게 사이렌이라고 부르는 필모어 제국 MH 전용의 철수 수거 기체가 있다.
A 형
본토 방위를 위한 왕궁 직속기. 기본 동체색은 아이스 그린, 베일 등의 테두리에는 흰색 도장을 하고 있다. A형은 필모어 제국의 황제경호기사 사양
B, C, D형
기본색은 A형과 같으나 B형은 검은색 테두리, C는 빨간색 테두리, D는 파란색 테두리로 되어 있으며 보통 사이렌이라고 할때에는 A형을 포함한 이 4종을 의미한다. 노이에 시르티스가 사용하며 각 전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E형 : 아르카나 사이렌
황제 호위기로 중후한 스타일. 필모어 제국이 아닌 황제 직속의 기사 아르카나 나이트가 사용한다. 기본적으로는 A형을 바탕으로 철저한 튜닝을 가하고 최신기술을 도입해 미묘한 조정이 필요한 에이스 전용기(적층장갑과 파이들 카운터 관절) 원래 MH는 유지 보수가 필요없지만 이들은 특수한 조정을 통해 반응 속도와 방어력을 특별히 강화했으며 그 중장갑 때문에 황제 경호 기사단이 사용하고 있다.
E형은 A형을 개량하기 위한 실험기적인 측면이 있고 여기서 얻은 신기술은 A형에 피드백된다. 편의상 E형이라고 호칭하지만 A형을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하트, 스페이드, 클럽, 다이아의 4기가 존재한다. 넵튠과 프로미넌스의 호위로 각 2기씩 배정되어 있다.
F타입 G타입 H타입
기본 구조는 A형과 동일하며 골격도 같지만 출력계통이 바뀌어 있다. 아주 경량화되어 있고 하이파워튜닝 엔진이 탑재되어 경쾌한 운동성을 발휘한다. 각 그룹의 대장기
I형 J형 K형
엔진을 변형한 수출용 사이렌. 구입한 국가와 기사단에 맞춰 최종적으로 조종한다. 각 타입의 차이는 기본 설정에 의한 기능 시스템의 차이이고 범용형등 각 주문자의 요구에 따라 부분적으로 변화되어 수출된다.
L형
장갑 부분을 변경한 사이렌. I ~ K 형식을 바탕으로 제조되었으며 부레이기사단이 한번 사용했다.
M형 : 그룬 엘다그라인
데이터 말소. 자세한 내용은 그룬 엘다그라인 참조
N형 : 넵튠 (V 사이렌 - 103)
필모어 제국의 황제기. 인시그니아 MH라고도 한다. 필모어의 황제색인 공작색으로 철저한 경량화를 꾀해 장갑은 얇고 특히 배후 쪽에는 장갑이 없다. 넵튠 자신이 크리스틴 V를 인정하면서 레더 8세 앞에서 크리스틴이 물려받았다. 3030년 크리스틴이 초전에 나서 메요요 기사단의 아수라 템플을 5기 격파했지만, 크리스틴의 경험 부족으로 대미지를 수습하지 못해 팔꿈치 관절이 타 버린데다 크리스틴 또한 정신착란에 빠져서 후퇴했다.
O형 : 프로미넌스 (V 사이렌 - 104)
다이 그가 할머니인 검성 에나에게서 물려받은 황제기. 넵튠과 거의 같은 시기에 개발되었다.
R형
3000년대에 신설된 백색 그룹이 사용하는 기체.
이번에 보크스에서 넵튠과 프로미넌스의 인젝션 키트가 발매되는데 매우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